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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놀이공원이다

두근두근, 다시 인터뷰를 위하여
지승호 지음
싱긋

2019년 10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0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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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44MB)
ISBN 979119027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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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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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민감한 이슈를 예리하게 짚는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심층 인터뷰를 가장 많이 한 인터뷰어를 꼽는다면 단연 지승호를 떠올릴 것이다. 2002년 이후 지금까지 50여 종의 단행본 인터뷰집을 낸 지승호는 국내 최고의 인터뷰어라 할 만하다. 그의 인터뷰이가 되어본 사람이면 한결같이 그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열정과 노력에 탄복한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강준만 교수가 그랬고, 가수 신해철, 이상호 기자, 진중권 교수, 김영희 PD 등이 그의 인터뷰어로서의 자질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인터뷰집 서문에는 음은 같지만 뜻이 다른 각각의 ‘신’을 한자로 풀이하며 그의 인터뷰어 영업비밀을 살짝 드러낸다. 제대로 된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는 눈치가 있어야 하고, 신하가 되어야 하고, 신뢰가 있어야 하고, 운때가 맞아야 하고, 건강해야 하며, 실패를 맛보고도 거듭 도전해야 한다고. 그와 함께 작업을 해본 편집자들은 또 그가 ‘섭외의 신’이라는 사실을 안다. 그는 인터뷰 상대를 대부분 자신이 직접 섭외한다. 이 책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김승섭 교수, 김규리 배우, 강원국 작가, 목수정 작가, 강용주 의사, 이은의 변호사, 주성하 기자, 서지현 검사 등 화제의 인물들이다. 이 책은 이들을 만나 묻고 들으면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민감하고 절실한 문제를 에두르지 않고 솔직하게 짚어본 산물이다. 여덟 인터뷰이들 역시 진보와 보수를 떠나 하나같이 사회적 약자와 그들의 고통을 주시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서문

놓쳐서는 안 되는 질문들이 무엇인지를 기억하고 싸워야 한다 _김승섭
나 자신의 삶을 지켜나가고 싶다 _김규리
김대중처럼, 노무현같이, 강원국답게 _강원국
경계에 있는 것이 삶을 풍성하게 만든다 _목수정
나는 아직도 변하지 않은 사회와 불화한다 _강용주
우리에게는 실전 담론이 필요하다 _이은의
그 아이의 눈빛에 부끄럽게 살지 말자 _주성하
내가 원하는 것은 미투가 필요 없는 세상이다 _서지현

지승호: 사르트르는 ‘타인은 지옥’이라고 했습니다. 어쩌면 ‘타인은 지옥’이라고 생각하는 우리의 생각들이 모여 우리가 사는 세상을 점점 더 지옥으로 이끄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타인에게는 내가 바로 타인일 테니까요. 저 역시 제가 힘든 것만 생각하면서 타인을 지옥으로 여겼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타인에게는 지옥이었겠지요.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타인을 다시 놀이동산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그리고 힘이 닿는 한, 저 역시 타인에게 놀이공원 같은 사람이 되려 합니다. 저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말이지요. 그러면 일도 다시 즐거워지겠지요. 일상의 고통을 좀더 견뎌낼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겠지요. 이 책 역시 여러분의 놀이공원이자 대화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책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앞으로도 ‘설렁설렁’ 인터뷰를 해나가겠습니다. ‘설렁설렁’이라는 말은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일을 처리하거나 움직이는 모양’이라는 뜻입니다.

김승섭: 우리가 염두에 둬야 할 것은 명제가 아니라 질문인 것 같아요. 삶은 시작부터 끝까지 과정의 연속이죠. 명제화된 답이나 원칙을 세우는 게 의미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긴장을 놓치는 순간 사람이 흐트러지는 것 같습니다. 선불교에 관심이 많거든요. 가끔 절에 가기도 하는데요. 선불교에서 그러듯 명제화된 답을 찾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 어떤 화두를 붙들고 계속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답을 찾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학자의 삶 역시도 제가 놓쳐서는 안 되는 질문들이 무엇인지를 기억하고, 그 질문과의 긴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스스로의 삶을 몰아가는 싸움인 것 같아요.

김규리: 도전하기 전에는 겁도 많이 나거든요. 그런데 마음을 먹고 도전을 하게 되면 내가 얼마만큼 해낼 수 있을지 궁금하거든요. 최선을 다하고, 온몸이 부서지도록 뛰어들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어디도 안 부서졌어요.(웃음) 오히려 하나를 더 얻게 되더라고요. 내가 몰랐던 나를 찾게 되는 거죠. 그런 데서 오는 희열감, 의외성, 저를 찾는 과정이라는 생각, 그런 것들 때문에 재밌어요. 도전도 습관이 되는 것 같아요. 모험도 마찬가지고요. (…) 도전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것을 통해 저를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한 거죠. 아직도 저는 저를 찾는 중이에요.

강원국: 자기를 이기고, 자기를 믿고, 자기 안에 있는 것을 끌어낼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그런 마음 근육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글쓰기는 심리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요. 자존감이라고도 할 수 있고, 자신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글쓰기는 거기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를 믿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것을 끌어내지 못한다는 거죠.

목수정: 프랑스의 초등학교 시민윤리 교육 교과서를 보면 존엄과 존중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요, 그것의 시작은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존엄은 자신이 인권을 가진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이고, 존중은 다른 모든 사람도 내가 가진 것처럼 그것을 가졌음을 인정하는 것이거든요. 스스로 존엄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한다는 걸 초등학생한테 가장 먼저 가르치는 거죠. 굉장히 단순한데, 건전한 신체를 가져야 하기 때문에 잠을 충분히 자야 하고,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고, 이를 잘 닦아야 하고, 몸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하는 것을 가르치는 일부터가 하나의 인권 교육이에요. 거기서부터 출발해서 자유를 가질 권리, 남에게 부당하게 체벌당하지 않을 권리, 노동자로서 휴식할 권리, 너무 많이 일하지 않을 권리를 얘기할 수 있는 거죠.

강용주: 세상에는 계급이 있잖아요. 자본가 계급이 있고, 노동자 계급이 있고, 소자산 계급이 있고, 노동자들 중에도 정규직이 있고, 비정규직이 있고, 실업자가 있잖아요. 이 모든 계급의 밑바닥에 여성, 아동, 노인이 있어요. 세상의 절반인 여성이 불평등과 차별의 밑바닥에 있는 거고요. 여성이 제대로 평가받고, 존중받지 않고서는 세상이 변할 수 없어요. 이제야 진정으로 세상이 변화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거죠. 우리 사회가 이 과정을 거쳐서 확 바뀌어야

우리 시대 최고의 질문가, 지승호
가장 절실하고 민감한 사회 이슈에 대해 묻고 듣는다!

김승섭 교수, 김규리 배우, 강원국 작가, 목수정 작가
강용주 의사, 이은의 변호사, 주성하 기자, 서지현 검사

“타인을 다시 놀이공원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저 역시 타인에게 놀이공원 같은 사람이 되려 합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놀이공원이자 대화의 종합선물세트였으면 좋겠습니다.”

묻고 들으며 또 묻고 들으면서 공감의 폭을 넓힌다
이번 인터뷰집은 2018년 2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월간 〈인물과 사상〉에 실린 인터뷰 기사를 골라 묶은 것이다. 다만 지면상의 한계 탓에 대체로 인터뷰이들의 핵심적 주장을 저마다의 어투를 살려 담았다. 이 책에서는 인터뷰이 모두가 자신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발언하고 있지만, 현재 우리 사회가 얼마나 야만적인지 지적하면서 앞으로 어떤 사회로 바꿔나가야 할 것인지를 묻는다. 그런 점에서 우선 사회역학 분야를 연구중인 김승섭 교수의 지적이 인상적이다. 좌파건 우파건 사람이 아프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육체적이건 정신적이건 건강 불평등을 줄여야 한다는 전제하에 사회 자원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눈길이 간다는 것. ‘병원에 와서 치료를 받고 나서도 다시 병을 유발하는 환경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사회’에 대해, 그리고 ‘병원에 오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고 그는 말한다. 의사 강용주와 목수정 작가, 서지현 검사 등은 폭력적 사회에서 정치성을 떠나 자신의 존엄을 지키는 일의 중요성을 말한다. 이 책은 개인의 자유와 존엄을 위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있다.

‘인터뷰의 달인’ 지승호, 다시 인터뷰를 위하여!
이번 인터뷰집은 ‘두근두근 다시 인터뷰를 위하여’ 저자가 스스로를 응원하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 서문에서는 20년 넘게 인터뷰를 진행해왔고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만나 사회적 이슈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들으면서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자의 근황이 엿보인다. 하지만 저자는 인터뷰를 준비하고 진행하며 녹취를 푸는 과정은 언제나 신나고 좋았다며 인터뷰를 놀이공원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두근거리는 인터뷰어가 되자고 다짐하면서 이번 인터뷰집이 그런 의미에서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스스로 기대하기도 한다. 사르트르가 했던 ‘타인은 지옥’이라는 말을 변주한 ‘타인은 놀이공원이다’라는 제목에서도 ‘이제부터라도 힘 닿는 한 즐거운 놀이공원 같은 사람이 되리라’는 저자의 각오가 묻어난다.

작가정보

저자(글) 지승호

김어준, 박원순, 박찬욱, 봉준호, 신성일, 신해철, 유시민, 강신주, 장하준, 표창원, 김의성, 정유정…… 이들의 공통점을 설명하기란 어렵지 않다. 그 중심에 ‘인터뷰어 지승호’가 있다면 말이다. 독보적이라는 수식어조차 불필요한 그는 ‘국내 유일’의 전문 인터뷰어다.
그의 손을 거쳐 나온 인터뷰집은 『닥치고 정치』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신해철의 쾌변독설』 『서민의 기생충 같은 이야기』 『공범들의 도시』 『악당 7년』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등 무려 50종이 넘는다. 그는 인터뷰이를 자신의 프레임에 끼워 맞추지 않는다. 다각도에서 바라본 모습을 여과 없이 독자에게 전달하고 스스로의 존재는 뒤편으로 물리는 것이 지승호가 걸어온 방식이다. 여기에 진정한 장인 정신과 인터뷰이를 향한 애정이 깃들어 있다. 독보적 인터뷰어라고 해서 말하기의 달인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그는 말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하고 싶은 말을 물어봐주고, 독자가 정말 궁금해하는 점을 짚어주어, 인터뷰이의 속내와 진정성을 끌어내는 대화의 센스는 단언컨대 지승호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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