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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기억

유성호 산문
교유서가 산문 시리즈
유성호 지음
교유서가

2019년 09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9월 16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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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09MB)
ISBN 9791190277075
쪽수 2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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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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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문학을 사랑해 온 문학평론가가 쓴 섬세한 문장으로 가득한 산문집!
수많은 문인과 독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문학평론가 유성호 한양대 교수가 1999년 서울신문으로 등단한 지 20년 만에 펴낸 첫 산문집 『단정한 기억』. 국내에서 시집 해설을 가장 많이 쓴다는 평을 듣는 저자는 그동안 10여 권의 평론집과 학술서를 냈고, 그 공로로 김달진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 편운문학상, 김환태평론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이처럼 남의 글을 읽고 자기 글을 쓰는 일을 평생의 업으로 삼아온 저자가 처음으로 자신의 속내를 들려준다.

기억의 저변에서 끌어올린 추억과 왕성한 비평 활동, 그리고 근대 문학 연구자로서 들려줄 수 있는 저자의 개성이 잘 발휘된 이 책에서 아버지를 그리워했던 유년, 중3 때 백일장에서 상을 받으며 문청으로 들어서게 된 이야기, 그리고 기억의 고고학자가 되겠노라 마음먹고 근대 문학의 정전을 파헤치며 연구자가 되고 교육자가 되기까지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작가의 말

1부: 뜨겁고도 쓸쓸했던
아버지, 애잔하고도 깊은 이름
생은 다른 곳에
단정한 기억
황홀한 운전, 스스로 움직이는 차
한 시절을 함께 견딘 사람, 스승
뜨겁고도 쓸쓸했던, 하지만 그리운 시절
추모의 민망한 나르시시즘

2부: 기억의 계보학
‘여생’인가, ‘후반 인생’인가
광복절에 생각하는 저항의 의미
시간이라는 절대권력
말의 인저리 타임을 위하여
비표준화의 창조력
청춘, 꿈을 꾸는 꿈
가을에 읽는 책
소중한 성찰의 계기, 여행
공적 기억의 두 층위
우리 모두는 어린이
명칼럼, 기억의 계보학
고전 흥행의 시대

3부: 소멸하지 않는 흔적들
세계문학의 새로운 좌표
이국에서 길어올린 모어 사랑 30년
‘내 마음의 집’으로
영화 〈동주〉가 보여준 빛과 상처
한국문학의 국제적 위상을 위하여
‘길들인다는 것’의 의미
사랑의 불가능성과 불가피성 사이에서
아름다움 모어의 황홀감
영원히 손에 닿지 않을, 아름답고 슬픈 비상의 꿈
치명적 도약의 순간들
괜찮을까, 괜찮다, 괜찮아!
선택에 대한 긍정과 사랑

4부: 고유한 빛이자 빚으로
연애란 무엇인가
정지용과 채동선
언어의 황홀, 백치의 역사 감각
윤동주와 정병욱과 광양시
편운 선생님의 기억
마광수, 슬픈 순수
황현산 비평을 기억하며
비극적 세계를 향해 던진 치열한 언어
그들의 탄생 100주년을 생각하며

5부: 부재하며 현존하는
섭리와 운명 사이의 생성적 지혜
문학으로서의 잠언
‘헛됨’의 편재성과 ‘창조자’에 대한 기억
파시즘의 폭력에 맞선 ‘신앙적 저항’
‘천사’가 일깨워준 새로운 삶
‘시’와 ‘노래’로 찬미하라

진정한 존경에는 공포나 억압이 아닌 연민과 자랑이 담겨 있는 법이다. _「아버지, 애잔하고도 깊은 이름」에서

우리의 생의 가치는, 분주한 일상이나 만나는 사람들의 머릿수에서 결정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추억 속에 살아 움직이는 ‘흔적’의 활력과 온기에서 입증된다. 그러나 추억이 아무에게나 저절로 오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그 순간의 생을 가장 치열하게 살아간 이들에게만 남는 물방울의 ‘흔적’ 같은 것이니, 생의 추억이 많은 사람은 그만큼 의욕적이고 치열하게 살아간 사람일 것이다. _「생은 다른 곳에」에서

하지만 역설적인 것은, 막상 청춘에 속해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청춘인지를 의식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청춘은, 청춘을 지나버린 사람들의 생에서 발견되는 어떤 지나온 흔적과 같은 것이다. 다시 말하면 청춘은, 젊은이들의 의식 속에 존재하는 현재적 생의 조건이 아니라, 청춘을 지난 사람들이 뒤늦게 발견하는 ‘기억’의 형식이라는 것이다. _「청춘, 꿈을 꾸는 꿈」에서

사실 우리는 모두 어린이였지 않은가. 그래서 우리는 좋은 동시를 읽음으로써 천진한 어린이의 눈빛으로, 세상에서 가장 더운 심장으로, 그리고 삶에 대한 가장 긍정적인 신뢰와 희망으로 사람과 사물을 마주할 수 있게 된다. 우리 모두는 어린이이고, 어린이날은 그런 어린 시절을 순간적으로 탈환해주는 날이기도 하다. _「우리 모두는 어린이」에서

만약 우리에게 하나의 길만 주어지고 그저 우리는 그 길을 걷기만 하면 된다면, 우리 삶은 얼마나 평화롭고 단조로울 것인가. 하지만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 속에서 특유의 긴장과 활력을 가지는 법이다. 그런데 ‘선택’이 다른 것들의 ‘배제’나 ‘포기’를 뜻한다는 점에서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중요한 고비마다 다른 것들을 배제하거나 포기하면서 ‘길’을 선택해간다. 하지만 그 선택에 자긍과 겸손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해도, 어찌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이 없을 것인가. _「선택에 대한 긍정과 사랑」에서

사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자신의 현재형을 충실하게 자각하는 데 있다. 그 자발적 고통을 일러 우리는 ‘자기 성찰’ 혹은 ‘세계 인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니 지혜와 지식이 근심을 점증(漸增)시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는 일이다. _「‘헛됨’의 편재성과 ‘창조자’에 대한 기억」에서

결국 『진노의 잔』은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세상의 폭력에 대해 진노하신다는 것을, 그 폭력에 대해 눈감고 성전 안으로 유폐된 신앙에 대해 진노하신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떠난 잔혹함, 교만함에 대해, 그리고 불경건에 대해 하나님은 진노하신다는 전언을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진노의 잔』은 파시즘의 폭력에 맞선 ‘신앙적 저항’의 역사적 국면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증언이라 할 것이다. _「파시즘의 폭력에 맞선 ‘신앙적 저항’」에서

우리 시대의 성실하고 따뜻한 문학평론가
유성호 교수의 첫 산문집

“비평가가 이렇게 재미있게
울림 깊게 쓰면 안 되는 거잖아!”
_김종광(소설가)

기억은 큰 굴곡 없이 단정하고 가지런하다.
자랑할 것도 무람할 것도 없는 세월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제 천천히 돌아보며 가야겠다.
‘문학적’이 아닌 ‘인간적’인 자전을 조금은 덜 부끄럽게 쓰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한 문학평론가의 격조 있은 첫 산문집
이 책은 수많은 문인과 독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문학평론가 유성호 한양대 교수가 1999년 〈서울신문〉으로 등단한 지 20년 만에 펴낸 첫 산문집이다. 국내에서 시집 해설을 가장 많이 쓴다는 평을 듣는 유 교수는 그동안 10여 권의 평론집과 학술서를 냈는데, 그 공로로 김달진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 편운문학상, 김환태평론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문학의 정수로 꼽히는 시를 많이 읽고 해설까지 하는 국문과 교수가 쓴 산문은 어떠할까. 이번 산문집에서는 남의 글을 읽고 자기 글을 쓰는 일을 평생의 업으로 삼아온 저자가 처음으로 자기 속내를 조곤조곤 들려준다. 아버지를 그리워했던 유년이며, 중3 때 백일장에서 상을 받으며 문청으로 들어서게 된 이야기, 그리고 기억의 고고학자가 되겠노라 마음먹고 근대 문학의 정전을 파헤치며 연구자가 되고 교육자가 되기까지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글이 어디에서 연유하고, 또 어느 곳을 지향하는지 알 수 있는데, 특유의 단아한 문장에서 오는 따스함이 각별하다.

“이번 산문집을 계기로 나는 어쩌면 에세이스트를 꿈꾸는 도정에 접어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딱딱하고 규준이 정해져 있는 논문이나 평론에서 조금 비켜서면서, 나는 이러한 글쓰기가 비교적 자유롭고 또 경험적인 부분을 많이 개입시키면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최대한의 장점으로 누렸다. 이제는 실험하며 물어보고 반성하고 몰두하며 집중하고 음미하는 과정으로서의 에세이를 가파르게 선호하게 될 것 같다.”

삶의 여정에서 배어난 아름다운 문장들
이 책은 기억의 저변에서 끌어올린 추억과 왕성한 비평 활동, 그리고 근대 문학 연구자로서 들려줄 수 있는 저자의 개성이 잘 발휘된 산문집이다. 오랜 시간 문학을 사랑해온 사람이 쓴 산문이기에 문장의 결이 지닌 섬세함이 어느 문학작품 못지않게 아름답다. 저자의 산문이 격조 높게 다가오는 데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가며 절제하듯 인용한 시편들도 한몫한다. 먼길을 떠나신 아버지를 추억할 때는 양주동과 김현승과 김수영 등의 애절한 시편을, 비표준화의 창조력을 강조하는 대목에서는 김영랑과 백석과 윤동주의 시편을, 누구나 삶의 여정에서 맞닥뜨리는 선택의 과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는 대목에서는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편을 인용한다.

어수선한 세상을 품고 새로움을 노래하다
모두 5부로 짜인 이 책 1부의 첫 꼭지는 미군부대에서 일하셨던 아버지의 부재와 기다림을 편지로 메우는 저자의 유년 및 문청 시절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자전적 글이다. 2부는 인생과 청춘과 사랑, 언어와 여행과 기억에 관한 사유의 글들을 실었다. 특히 언어에 대한 저자의 예민한 감각과 깊이를 가늠할 수 있다. 3부는 문학이나 예술과 관련한 문헌과 영화에 관한 에세이로, 우리 시대를 성찰하게 하는 고전들을 통해 지난날을 돌아보는 글들이다. 4부는 문학사에 남은 여러 인물들의 세계를 돌아보고, 우리 시대에 기록해가야 할 그분들의 어떤 정신적 고갱이에 대한 저자 나름의 견해를 만날 수 있다. 나혜석, 정지용, 채동선, 서정주, 윤동주, 마광수, 황현산, 기형도 등의 삶과 작품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 5부는 종교적 관심에서 출발한, 성서에 관한 에세이나 인간 존재의 보편적 조건에 관한 성찰의 글을 담았다. 이는 저자의 실존적 탐구와 고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결실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성호

1964년 경기 여주에서 태어났다. 연세대 국문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남대 국문과, 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를 거쳐 지금은 한양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서울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에 당선되었으며, 저서로 『침묵의 파문』 『움직이는 기억의 풍경들』 『서정의 건축술』 등이 있다. 김달진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 김환태평론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문학과 종교와 역사에 대한 글쓰기와 강연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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