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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모니터(2021)

대중을 읽고 기획하는 힘
시크릿하우스

2020년 10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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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0.26MB)
ISBN 979119025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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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모니터(2020)
11,2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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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으로부터의 자유, 다시 ‘나’를 찾는 여행
위드(with) 코로나, 비언어적 소통의 결핍과 개인의 정체성 찾기

한눈에 보는 소비 흐름 〈패널 빅데이터〉 수록!
코로나19가 바꾼 소비 트렌드 집중 진단!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 (《2020 트렌드 모니터》)

코로나19로 인해 선형적(linear)으로 변화하던 세계가 흔들리고 있다. 모든 계획이 붕괴되고 일상의 불확실성이 최고조가 되었다. 2021년, 코로나19는 우리 삶과 소비 트렌드를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2021 트렌드 모니터》가 분석한 2021년 소비 트렌드 변화의 핵심 키워드는 “타인으로부터의 자유, 다시 ‘나’를 찾는 여행”이다. 이 키워드는 비대면으로 인해 타인에게서 분리된 사람들의 ‘개인의 정체성 찾기’가 2021년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임을 의미한다.
코로나19는 비대면 환경을 가져왔다. 학교도, 직장도, 개인적 모임도 사람을 만나기 힘들어지고, 만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반갑지 않은 친구나 꼰대 직장 상사 등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은 만나지 않아도 돼서 좋다. 하지만 나와 취향이 같고 내가 좋아하는 이들과의 만남도 제한된다. 불편한 관계에서는 자유를 얻게 됐지만, 원하는 관계에서는 소통 결핍을 느낀다. 특히 비언어적 소통의 결핍이 커진다. 메신저나 이메일 등의 문자 텍스트를 중심으로 소통을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놓친다. 눈빛, 손짓, 발짓 등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인간의 소통 과정에서 70% 가까이를 차지하는데 말이다.
사람은 정체성(Identity)이라는 것을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찾는다. ‘나’라는 개념은 누군가 나를 향해 제공해주는 ‘반응’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타인의 인정과 칭찬, 때로는 비판과 조언을 통해 자신이 잘하는 것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동시에 균형 감각을 찾아왔다. 내 주변 사람들이 ‘나’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 대부분의 일상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타인에게 받는 영향이 적어지고 필연적으로 진정한 소통에 대한 결핍은 쌓여갈 수밖에 없다. 그리고 결핍은 개인의 정체성에 대한 욕구를 크게 높일 것이다. 《2021 트렌드 모니터》는 이 부분을 2021년의 중요한 트렌드라 예측하여,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앞으로 온라인 중심의 인간관계는 더 강화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인간관계는 ‘온라인 필터’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될 가능성이 크고, 비판과 조언이라는 균형 감각을 잃어버릴 수 있다. 여기에 ‘취향 존중’ 사회 분위기와 정체성 찾기 과정이 더해지면서 개인의 의사 결정과 표현이 더욱 극단적 차별화를 지향할 가능성도 덩달아 커졌다. 타인에게서 고립된 사람들의 자기중심적 사고는 더욱 강화되고 이는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2021 트렌드 모니터》 저자들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대중 소비자들의 경험과 욕망이 가까운 미래를 전망하는 가장 중요한 변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전제한다. ‘포스트(post) 코로나’가 아니라 ‘위드(with) 코로나’가 된다면, 대중 소비자들이 현재를 살아가는 이 태도는 향후를 전망하게 하는 강력한 변수가 된다. 상황을 인위적으로 변화시킬 수 없을 때, 사람들은 자신의 태도를 바꾸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소비자의 생활공간을 4가지 차원으로 정리해 매년 트렌드를 분석한다. 일상생활 공간, 여가·문화생활 공간, 생산활동을 하는 회사/조직 공간, 그리고 한국 사회라는 가장 큰 공간까지. 소비자들이 돈과 시간을 쓰는 소비 활동은 이 4가지 공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2021 트렌드 모니터》는 4가지 공간을 분석해 총 5개 파트로 트렌드를 예측했다. 일상생활에서는 ‘집과 인간관계의 진화’에, 여가·문화생활에서는 ‘맞춤형 개인화’를, 생산활동에서는 ‘재택근무’로 인해 달라지는 일과 조직문화에 대해 집중하여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의 행동 변화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변수인 ‘코로나 리더십’과 ‘필터 버블’ 현상으로 일어나는 한국 사회의 여러 변화를 바라본다. 여기에 각 분야의 세부 키워드 총 28개를 제시하여, 한국 소비자들의 삶이 구석구석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서문_ 타인으로부터의 자유, 다시 ‘나’를 찾는 여행
나는 어떤 사람인가? 비언어적 소통의 결핍과 개인의 정체성 찾기

Part 1. 위드(with) 코로나, 집과 인간관계의 진화

당신을 만난 건 나의 순수한 동기였을까?
_비언어적 소통의 결핍, 두 번째 욜로는 없다, 홈 플랫폼, 개인적 활동 공간
01 홈루덴스 _집에서 깨닫는 안전한 일상
02 즐길 거리의 절실함 _무관중 스포츠가 주는 위로
03 스테이케이션 _‘여행’의 구조조정 바람
04 캠핑의 재발견 _길 잃은 여행자들의 선택
05 딥택트 _관계의 양보다 질을 우선한다
06 新 가족 _함께 했지만 몰랐던 가족의 재발견
07 코로나 블루 _유일한 백신, ‘마음의 연대’

[패널 빅데이터] Insight Ⅰ - 코로나19로 인한 ‘여행族’의 여행 갈증 해소 방향

PART 2. 맞춤형 개인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비 생활

구독 경제, 알고 보면 오래된 습관
_시간 절약, 저렴한 개인화, 집콕 생활, 동네의 재발견
08 구독 서비스 _‘경험’도 ‘배송’되는 구독 전성시대
09 취향 마케팅 _차트보다 내 마음의 하트♥
10 건강해야만 하는 시대 _면역력과 잠은 필수템
11 애슬레저룩 _이왕이면 운동도 느낌 있게
12 기업형 슈퍼마켓 _동네 슈퍼, 새로운 소비 대안이 되다
13 재래시장 _지역화폐의 테스트 마켓

[패널 빅데이터] Insight Ⅱ - 넷플릭스 유저 프로파일 탐색

PART 3. 재택근무,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일은 어떻게 변할까?
_개인 시간 효율화, 업무 내용의 명확화, 탈감정 노동, 성과 중심주의, 전문적·참조적 리더십의 부상
14 긱 경제 _평생직장이 없는 시대, 안정된 직장을 꿈꾼다
15 좋은 직장 _회사를 바라보는 알고리즘이 바뀌다
16 재택근무 _어디서든 ‘일’은 잘할 수 있다
17 리더십 혁명 _사람을 움직이는 리더십
18 데스크테리어 _직장인들이 사무실 공간을 꾸미는 진짜 이유
19 1인 1쟁반 _코로나19가 직장인에게 던져준 뜻밖의 선물

[패널 빅데이터] Insight Ⅲ - 재택 vs 비재택 직장인의 배달앱 이용 현황

PART 4. 코로나 리더십, 대중이 아닌 개개인을 소중히 대하는 능력

카리스마적 권위의 종말, 그리고 권력 이동
_정직한 소통,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 신비주의의 종말, 일대일 소통
20 지역화폐 _우리 동네 살리는 비장의 ‘머니’
21 K방역 _우리가 미처 몰랐던 한국식 시스템의 힘
22 기본 소득제 _‘일정치 않은’ 불안한 미래의 안전장치
23 종교 없음 _코로나19로 가속화된 탈종교화

[패널 빅데이터] Insight Ⅳ - 코로나 이후 동네 상권 관심도 및 소비 활동

PART 5. 필터 버블, 과잉 신념의 사회

‘내 주장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이유
_과도한 자신감, 극단화, 보수화
24 디지털 디바이드 _편리함과 불편함, 이익과 불이익이란 경계
25 취향 연대 _브이로그, 취향과 관심사를 즐겨찾기하다
26 주식 열풍 _취준생도, 직장인도 마지막 기회?
27 #지구살리기 챌린지 _호러가 된 환경 재앙
28 찐 착한 소비 _이제는 ‘신념’을 소비한다

[패널 빅데이터] Insight Ⅴ - 유튜브 이용량별 지상파 앱 이용 현황


조사 개요

모든 것의 플랫폼이 된 ‘집’
타인으로부터 자유로워졌지만, ‘나’의 정체성은 어떻게 찾지?

▶ 홈 플랫폼과 재택근무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됐다. 사람들 간의 만남을 줄이고 거리를 두는 것이 권장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고, 자연스럽게 집 안 곳곳을 바꿔볼까 하는 관심도 늘어났다. 그 결과, 실제로 홈 인테리어를 변경한 경험이 증가했다. 또한 사람들은 집에서 계속해서 유튜브 등 뭔가를 보고, 휴가를 보내고, 여가 생활을 했다. 일을 하고, 자기계발을 했다. 현재의 집은 어쩌다 보니 기본적인 휴식만을 담보하는 공간을 넘어, 일과 일상생활, 여가 생활의 모든 활동을 포괄하는 ‘플랫폼’이 되어버렸다. 자연스럽게 동네 가까운 곳에서 하는 장보기와 산책이 일상에 중요하게 다가왔다. 동네의 재발견이다. 코로나19 관련한 재난 문자도 지역과 동네를 중심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지역사회와 동네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는 지역의 정치적·정책적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집 인테리어는 모이는 공간보다 ‘개인적 공간’이 더 중요해진다. 언뜻 가족들이 다 함께 있는 시간이 많으니 함께 있는 거실 공간을 더 중요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족들이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개인 공간은 더 철저하게 분리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개인 공간이 있어야 심리적으로 최소한의 개인의 자존감과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재택근무의 확산은 앞으로의 근로 형태와 조직문화, 리더십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이다. 필연적으로 ‘얼굴을 보고’ 소통할 기회는 희소해질 수밖에 없고, 당연히 상사와의 관계, 동료와의 관계뿐 아니라 회사와의 관계도 점점 더 느슨해질 수밖에 없다. 재택근무는 출퇴근이 아예 없고, 공간 자체가 분리된, 딸랑 ‘일의 내용’만이 회사와 공유되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근무다. 때문에 재택근무는 일의 관계적 측면보다 일의 내용에 좀 더 신경을 쓰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명 중 8명이 넘는 직장인들이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 근무 태도보다는 ‘성과’를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압박감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 또한 재택근무 경험자들은 이제 회사의 일에서 좀 다른 것을 보게 됐다. 회의 때만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과, ‘말로만’ 일하는 사람들, ‘일을 하는 척’하는 사람들을 구분하기 시작한 것이다.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이전보다 더 뾰족하게 더 구분되기 시작했고, 이는 대면 방식으로만, 회의 때만, 근거를 남기지 않고 말로만 일을 하던 이들에게는 자신들의 이전 업무 습관을 바꿔야 하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이것은 곧, 앞으로 재택근무가 더 활성화된다면 관리의 형태, 즉 리더십의 유형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타인으로부터의 자유, 그러나… 소통 결핍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사회생활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코로나19는 단순히 경제적 침체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가장 눈여겨봐야 할 대목은 인간관계의 근본적인 변화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관계를 ‘코로나19’를 명분 삼아 재정리하고 있다. 놀랍게도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의 모임을 가지지 못하게 된 이 상황을 ‘거의’ 불편해하지 않았다. 사람들과의 만남이 적어져서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보다는,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그다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사람들과 저녁 식사나 술자리가 줄어서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보다, 저녁에 사람들을 만나지 않으니 개인 시간이 늘어나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2배 이상 많았다. 또한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것이 더 명확하고 시간이 절약되어 좋고, 사람들과의 만남이 줄어서 편하고 안정감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코로나19는 만나고 싶지 않은 ‘기존의 인간관계’를 피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명분’이 됐다. 이제 자발적 동기에 의하지 않은 인간관계는 지속 가능성 면에서 급격하게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이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진정한 소통에 대한 결핍은 쌓여갈 수밖에 없다. 문자와 이메일 중심의 소통 과정은 진정성 있는 소통의 결핍을 초래한다. 눈빛, 손짓, 발짓 등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인간의 소통 과정에서 70% 가까이 차지하기 때문이다. 현재와 같은 비대면 소통의 일상화는 소통 과정에서 미스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을 현저하게 높일 가능성이 있다. 문자를 곡해하거나 오독하고, 맥락을 놓치는 소통이 잦아질 수도 있다. 사람들이 메신저나 이메일 등의 문자 텍스트를 중심으로 소통을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놓친다. 강조하지만, 인간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반응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확인해

작가정보

저자(글) 최인수

저자 : 최인수
㈜마크로밀 엠브레인 대표이사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산업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조사협회(KORA)회장으로도 활동했다. 건국대학교 소비자정보학과 겸임교수로 있었고, 서울시정개발 여론조사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엠브레인 상장을 성공시키며 기업의 내실과 외적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탁월한 숫자 감각을 가지고 있지만, 솔직하고 정직한 기업 경영을 중시한다. 직원들에게 밥 사고 술 사는 걸 좋아하는데, 2020년에는 이걸 많이 못해서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저자 : 윤덕환
㈜마크로밀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이사
현재 컨텐츠사업부를 총괄.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원래는 강연료를 모아 집을 사려는 원대한 계획이 있었드랬었다, 코로나19가 오기 전까지는. 7년 동안 인천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 겸임교수로 일했고, 여기저기에 칼럼을 썼다. MBC라디오, YTN라디오 등에 등장했으나 ‘보이는 라디오’ 시대 이후 다 정리됐다(앞으로는 안 보이는 데에 나와야 하나보다). 여전히 회사에 사람 적을 때 더 열심히 출근하는 이상한 습관이 있고, 과거에는 책 쓸 때 수염을 길렀으나 요즘은 마스크에 자꾸 걸려서 걍 면도하고 다닌다.

저자 : 채선애
㈜마크로밀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부장
고려대학교 문화심리학 석사. YTN을 거쳐 현재는 컨텐츠사업부의 모든 콘텐츠를 조몰락거리는 비선 실세. 상장된 회사의 주식을 사면 임원이 될 수 있는 거냐며 두 눈 빠짝 뜨며 순진하게 묻는 당찬 직장인(뼈를 묻을 각오?). 특유의 뼈 때리는 화법으로 주변 사람들을 당황 시키는데, 정작 본인은 왜 당황하는지 1도 모르는 약간 츤데레 스타일. 코로나19가 무섭고 걱정되지만, 원격수업으로 학교에서 전화 올 일은 없다며 마음 편안해하는 대한민국 워킹맘. 라디오 코너(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TBN)를 진행한 적 있고, 여기저기에 짤막한 글들을 기고하고 있다.

저자 : 송으뜸
㈜마크로밀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차장
단국대학교에서 방송영상학을 공부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보며 꿈을 키웠으나,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 요즘 점점 시니컬해지는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행복한 ‘보통의 삶’을 살기 위해 티 나지 않게(레알?) 열심히 살고 있다. 아직 미래를 고민할 젊은(?) 나이다. 술을 잘 마시지만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며(뭐래), 코로나19로 여행을 가지 못해 상심이 크다(하지만 돈이 굳는다). 동아일보와 슬로우뉴스에 원고를 기고했으며, 꾸준히 뭔가를 하려고 노력한다. 분명히 논쟁에서는 설득한 것 같은데, 돌아서면 찜찜하게 ‘진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마성의 논리 보유자.

저자(글) 윤덕환

저자(글) 채선애

저자(글) 송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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