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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여행하기 딱 좋은 기회!

철부지 시니어 729일간 내 맘대로 지구 한 바퀴

안정훈 지음
라온북

2020년 05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3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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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0.77MB)
ISBN 9791190820028
쪽수 3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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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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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절대 실패하지 않는 계획이 뭔지 아니? 무계획이야.”
무대책 낭만주의자의 729일 무규칙 여행!
평범하고 성실하게 일생을 살아온 시니어들이여. 이제는 일상을 벗어나 떠나라! 치매 걸리기 전에, 다리 떨리기 전에 떠나자! 한 손에는 여권, 한 손에는 배낭 하나 매고 비행기 표를 끊어 무작정 떠나는 것이다. 갑작스럽게 끊은 러시아행 티켓 한 장이 729일간의 배가본드 여행으로 끌어당겼다. SNS에 올릴만한 멋진 인생 샷은 못 건졌지만 인생 여행을 낚았다.
체력, 외국어, 앱 사용법, 경험, 옷가지, 밑반찬 걱정일랑 던져버려라. 체력이 안 되면 놀다 쉬다 이웃 동네 마실 가듯 살방살방 다니면 된다. 외국어 때문에 고생한 사람은 있어도 여행을 포기한 사람은 못 봤다. 혹시나 여행을 하다 내 뜻대로 안된다면? “젠장할! 우라질! 오 마이 갓! 썬 오브 비치!” 한번 크게 외치고 다시 여행을 시작하면 된다! 무대책, 무계획으로 똘똘 뭉친 ‘스펙터클 미친 여행’을 지금 떠나보자!
┃프롤로그┃ 무대책 낭만주의자의 무규칙 여행 이야기
놀멍쉬멍 혼자서 세계일주 계획 세우기와 준비물

1장 기회: 시베리아 횡단 여행에서 운명적 기회를 만나다
블라디보스토크, 첫날부터 헤매다
동토의 땅에서 만난 가슴 따뜻한 사람들
모스크바, 시련과 행운
모스크바에서 5월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다
전승절 행진에 참가하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기로에 서다

2장 고독; 발칸의 낯선 도시에서 외로움의 쓰나미를 맛보다
북유럽, 짠내 나는 여행을 시작하다
핀란드, 스웨덴 짧지만 강렬한 체험
멍청한 여행, 후회되는 여행
스토리텔링의 힘, 인어공주
청명한 하늘과 멋진 들판을 가진 발트3국
발칸반도, 객창감에 빠져 외로움과 고독을 느끼다
우크라이나, 한밤의 공포
여행과 사랑에 빠지면 제대로 들리고 보인다
크로아티아에서 향수를 달래다
게으름의 행복에 빠지다

3장 열정: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버킷 리스트 나라들에서 순수한 열정을 느끼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그라나다의 나쁜 추억
마드리드와 산티아고에서 담은 소중한 추억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반세기 전의 순수를 만나다
마드리드 공항에서 맥가이버를 만나다

4장 재충전: 어쩌다 보니 장기 투숙객이 되어 쿠바와 멕시코에서 재충전하다
공산국가에서 여권을 분실했지만 진짜 여행이 시작되다
보너스 한 달을 받았다
스페인어를 배우며 멕시코에 오래 머물다
산크리에서 새벽에 휴대폰을 강탈당하다

5장 체험: 때론 유쾌하고 때론 짜증나는 남아메리카 체험기
적토마에 붙은 쇠파리가 되어 남미 대륙을 섭렵하다
에콰도르 키토에서 무지개팀을 다시 만나다
가위바위보 게임의 흑역사
볼리비아에서 난생처음 위조지폐를 쓰다
남미 대륙에서 만난 길벗들은 모두가 스승이었다
남미에서 겪은 황당한 추억들
프랑스 여성 로렌스, 한인 민박집에서 문전박대당하다
아르헨티나에서 또 여권을 잃어버리다
험난했던 브라질 엑소더스

6장 성찰: 심심한 천국보다 재미있는 지옥이 낫다!
호주, 뉴질랜드, 피지는 심심한 천국
호주 워킹홀리데이와 담뱃값
뉴질랜드의 좋은 추억과 피지의 날치기 사건
시드니 공항에서 인종차별을 경험하다

7장 치유와 회복: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히말라야 등반에 도전하다
말레이시아에서 멋진 친구를 만나다
쿠알라룸푸르 오작교에서 견우와 직녀가 만나다
미지의 나라 미얀마, 구경은 잘했지만 마음이 불편했다
아시아 국가에서 경험한 운전기사들의 귀여운 거짓말
지공선사가 네팔로 간 까닭은?
향자코트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3주간 사전 훈련을 하다
히말라야, 내 운명을 바꾸다
인도, 악몽의 자메뷔
스리랑카에서 얼떨결에 조기 귀국 날짜가 정해지다
캄보디아에서 또 한번 위조지폐를 경험하다
필리핀에서 치유와 회복을 하며 여행을 완성하다

┃에필로그┃ 여행은 목숨 걸고 나를 바꾸는 과정이었다!

부록
날짜로 정리한 729일간의 세계 유랑
숫자로 정리한 729일간의 세계 유랑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자정에 출발하는 야간 국제버스를 타면 새벽에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 도착할 수 있다. 핀란드에 가면 인접한 북유럽 4개국을 버스와 기차와 배로 여행할 수 있다. 이어서 발트3국과 발칸반도 여러 국가들도 비행기가 아닌 버스로 갈 수 있다. 한국에서 북유럽이나 발트3국과 발칸 국가를 여행하려면 비용이 엄청나게 비싼데 여기서는 버스만 타면 갈 수 있다. 게다가 여행 운도 따라주지 않는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다. _53~54p.

발칸반도의 마지막 여행지는 유럽의 가장 동남쪽 흑해 연안의 항구도시인 불가리아의 부르가스(Burgas) 근처에 있는 서니 비치(Sunny Beach)였다. 이름도 생소한 서니 비치를 가게 된 것은 알바니아에서 만난 영국인 배낭여행자의 적극적인 추천 때문이었다. 그는 162개 나라를 여행한 72세의 베테랑 여행자였다. 그에게 가장 좋았던 여행 장소를 물었더니 “그곳에 가면 진짜 게으름의 행복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라며 서니 비치를 추천했다. _95p.

아프리카 모로코 여행을 마치고 다음은 어디를 가야 할지 머리를 짜내고 있었다. 러시아, 발트3국, 발칸반도, 유럽, 아프리카를 여행했으니 다음은 아메리카 대륙으로 가는 게 맞았다. 다만 어디서부터 시작할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쿠바 아바나(Havana)로 가는 이베리아 항공사의 티켓이 18만 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나온 것을 발견했다. ‘오호, 쿠바가 나를 부르는구나’ 하고 쾌재를 불렀다. 일단 쿠바로 가자. 그리고 남미로 가자. 간단하게 계획이 정해졌다. _124p.

멕시코 산크리의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인상이 무섭게 생긴 인디오 한 명과 시비가 붙었다. 어느새 어둠 속에서 나타난 일곱 명이 나를 둘러싸고 위협을 했다. 나는 일단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입구 쪽으로 도망쳤다. 하지만 일당 중 한 명이 입구의 큰 철문을 닫고서 잠가버렸다. 그리고 앞쪽에서는 나를 몸으로 밀치며 막았고, 뒤에서는 솥뚜껑 같은 손으로 내 어깨를 잡아챘다. 양쪽 옆에서는 알아들을 수 없는 괴성을 지르며 윽박질렀다_159p.

여행을 하면서 여권, 노트북, 배낭, 휴대폰 등을 분실하고 나서 ‘이렇게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혼자 세계일주를 하는 건 무리가 아닐까?’라는 걱정이 들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이런 증세가 앞으로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혼자 진단을 내렸다. 그렇다면 자주 깜빡깜빡하긴 하지만 그나마 상태가 아주 심각하지 않은 지금, 가는 데까지 가보자고 생각했다. 내 남은 인생에서 오늘이 그래도 가장 꽃 시절이니까. _223p.

우여곡절 끝에 시드니에서 쿠알라룸푸르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거의 모든 좌석이 다 차서 가는데 내 양쪽 옆으로는 승객이 오지 않았다. 결국 3열 좌석에 나 혼자 앉아서 편하게 갔다. ‘나중에 컴플레인 걸까 봐 배려한 걸까? 아니, 그런 이유보다는 직원의 잘못된 업무 처리에 대해 좌석으로 보상했다고 둘러대려고 한 게 아닐까? 우는 아이 젖 준다더니 징징대서 젖 얻어 먹은 건가?’ 아니지,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라는 말처럼 잘 참아서 복을 받은 거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동안 여행하면서 불친절하고 불성실하고 오만한 인간들을 많이 만났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참고 넘겼다. 그러나 이번처럼 인종차별 내지는 노골적인 조롱을 당한 건 처음이라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었다. _260~261p.

내가 현지에서 구입한 등산용품은 시장 신발 가게에서 산 진짜인지 짝퉁인지 모르는 노스페이스 등산화 한 켤레뿐이었다. 여행하면서 입던 청바지를 그대로 입었다. 상의는 짧은 팔과 긴 팔 티셔츠에 ‘추리닝’ 윗도리를 골라 입었고 추위에 대비해서 최 선생의 파카 재킷을 빌렸다. 모자는 셰르파가 여분으로 가지고 있던 모자를 빌려 썼다. 등산용 배낭은 따로 구입하지 않고 여행용 백팩을 메고 올라갔다. 침낭은 최 선생에게 빌려서 세르파의 큰 배낭에 넣었다. 비닐로 된 비옷 하나와 우산을 챙겼다. 스틱과 장갑은 산장에 버려진 것을 주워서 썼는데 아주 훌륭했다. 지금 생각하면 완전 거지 차림이다. _302p.

지하철 공짜로 타는 ‘지공선사’ 나이에 세계여행을 떠나다!
이제 하고 싶은 짓 하고 살다가 죽자!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배낭여행이라니. 그것도 729일간의 세계일주라니! 젊은 사람도 하기 힘든 배낭여행을 지하철 공짜로 타는 나이의 할아버지가 어떻게 떠날 수 있었을까? 그에게 계획은 아무것도 없었다. 갑작스럽게 머릿속에 떠오른 시베리아를 향해 무작정 끊은 러시아행 티켓이 유럽 전역과 아프리카 모로코, 중남미와 캐나다를 거쳐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대륙까지 발길을 닿게 만들었다.
로망을 품고 몸을 실은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냄새와 소음에 시달려 빠르게 탈출. 값싼 담뱃값에 10보루 넘는 사재기 때문에 밀수범으로 걸리진 않을까 조마조마. 스톡홀름 숙소에서 고기를 굽다가 연기 때문에 숙소 직원이 소화기를 들고 오는 해프닝 연출. 멕시코 괴한에게 뺏긴 휴대폰을 찾으려고 막무가내로 목숨 걸고 따지기. 상파울루 암흑가에서 숙소 잡기. 인종 차별하는 호주 항공사 여직원에게 수류탄 날리기. 동네 뒷산 오르는 차림으로 히말라야 오르기. 무대책 낭만주의자로서 발길 닿는 대로 무규칙 여행을 하며 겪은 수많은 ‘뻘짓, 헛발질, 호구짓, 바보짓’을 감추지 않는 솔직한 이야기와 만났던 사람들, 그만의 감성과 철학을 한 권에 오롯이 담았다.
저자가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안전을 지켜준 행운과 함께 운명적인 역마살, 여행 갈증,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감, 노 플랜, 노 디테일, 느림과 게으름 덕분이었다. 그저 자신의 스타일대로 여행을 즐기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독특한 문화를 누렸다. 이 책을 통해 때로는 신나고 때로는 고독한 여행을 통해 인간이 자신도 모르게 변하고 성장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진정한 여행자의 삶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정훈

인생의 1쿼터는 예고편이고, 2쿼터가 본방이라고 믿고 사는 남자다. 치열하게 살다가 뒤늦게 자유로운 영혼을 되찾았다. 1쿼터의 좌우명은 ‘최선을 다하자’였다. 뒤집어보면 ‘경쟁에서 지지 말자’였다. 재수 없으면 100살까지 사는 세상이다.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 빠삐용이 자유를 찾아 탈출을 감행했듯이 만 65세에 현실의 절벽에서 뛰어내렸다. 빠삐용의 가장 큰 잘못은 시간을 낭비한 것이다. 나의 가장 큰 실수는 사형수인데 무기수라고 착각하고 살았던 것이다. 은퇴는 가족에 대한 의무를 잘 마쳤으니 자유롭게 살라고 준 선물인 걸 뒤늦게 깨달았다.
망설일 시간이 없었다. 원웨이 티켓을 끊어서 노플랜으로 무작정 떠났다. 시베리아, 스플리트, 산티아고, 카사블랑카, 아바나, 파타고니아, 리우, 바라나시, 바간 등 버킷리스트에 담아두었던 세계 곳곳의 도시를 품었다. 멕시코에서 스페인어를 배우고, 네팔에서 히말라야를 밟았다. 729일간 세계여행을 하다 보니 당뇨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혈압약이 필요 없게 되었다.
여행과 글쓰기를 좋아했던 까까머리 청소년 때 가졌던 꿈을 반세기가 지나 이루었다. 당장이라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에 엉덩이가 들썩이지만, 책 쓰기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라 생각하며 즐겁게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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