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이진경 지음
엑스북스(xbooks)

2021년 12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6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59MB)
ISBN 9791190216449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3,600원

쿠폰적용가 12,2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제는 니체의 눈으로 니체를 읽어야 할 때!

시대와 공감하는 철학자 이진경의 니체 강의 ‘니체의 눈으로 읽는 니체’ 3부작 『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이 책은 니체의『선악의 저편』에 대한 강의를 엮은 것으로, 피할 수 없는 공동체성을 갖는 우리 모두의 삶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일상에서 무기이자 도구로 쓸 수 있는 니체의 철학을 소개한다. 니체의 유명한 말 ‘아모르 파티’(amor fati)에는 생성을 긍정하라는 가르침이 담겨있다. 이는 단순히 현생의 삶을 긍정하라는 일차원적인 뜻이 아니라, 차라리 ‘사랑할 만한 삶을 살라!’는 외침이다. 그 진정 어린 깊이를 이해할 때 ‘삶을 사랑하라’는 구호는 ‘사랑할 만한 삶이란 대체 어떤 삶인가?’라는 질문으로 바뀌어 우리 삶을 돌아보게 할 것이다.

이진경의 니체 강의 3부작 ‘니체의 눈으로 읽는 니체’에는 니체의 글을 니체의 문제설정에 비추어 새로이 읽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가령, ‘귀족’이라는 단어로 ‘고귀한 자’를 표상하는 수사는 과거에 귀족이라고 불리던 자들의 가시적 특성을 고귀함의 요건으로 간주하는 오류를 저지르게 한다. 그러나 이 책과 함께 니체의 사유를 체득한 독자라면 ‘귀족’을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고귀한 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역으로 고귀함과 강함에 대한 규정을 통해 귀족의 의미마저 재정의하게 될 것이다.
들어가며 7

프롤로그_“삶을 사랑하라, 즉 사랑할 만한 삶을 살라!” 11
1. 필로비오스 11
2. 니체의 책들 29

제1장 철학자들의 편견, 아니 우리들의 필연적 편견에 대하여 35
1. 진리와 필연적 무지 36
2. 철학자들의 편견에 대하여 49
3. 투시주의 56
4. 해석으로서의 과학, 신앙으로서의 과학 67
5. ‘나는 생각한다’, 정말로? 71
6. 의지, 미시적 의지들의 복합체 78
7. 강자와 약자, 능동과 반동 88

제2장 자유정신과 미래의 철학 101
1. 조심하라, 목숨을 걸면 둔감해지느니 102
2. 고독과 버림받음 111
3. 도덕의 시대, 도덕 이전, 도덕 바깥의 시대 119
4. 진리의 위험성에 대하여 124
5. 높이 비상하려는 자를 시험하는 것들 128
6. 미래의 철학 135

제3장 삶을 위해 종교를 이용하는 법 143
1. 철학을 호구로 삼는 자들 144
2. 삶을 위해 종교를 이용하라 151
3. 양심과 가책, 책임과 책임감 155
4. 종교적 잔인성과 시험 161
5. 산업사회와 ‘부지런함’의 무신론 163
6. ‘인간육성사업’과 종교 167

제4장 잠언과 간주곡 - 별을 따라가는 자와 별에 맞아 피 흘리는 자 173

제5장 도덕의 자연사, 도덕의 ‘유물론’ 185
1. 감응의 도덕, 도덕의 유물론 186
2. 강제와 훈육을 이용하라 191
3. 감각의 도덕은 관념의 도덕보다 빠르니 199
4. 소유의 세 가지 개념 204
5. 정의란 무엇인가 206
6. 패거리의 도덕과 민주주의 216

제6장 우리 학자들, 철학 없는 전문가들에 대하여 225
1. 아마추어가 되라 226
2. 철학의 몰락 231
3. 철학 없는 철학자들 234
4. 미래 철학의 적들 239

제7장 우리의 덕, 미래의 덕 243
1. 도덕적 분별, 감각적 분별 245
2. 분별심과 뒷담화는 공동체를 잡아먹는다 249
3. 사심 없는 자의 사심 256
4. 역사적 감각 262
5. 그리스 환상 270
6. ‘블랙 아테나’, 혹은 고귀함의 혼성적 기원 278
7. 고통과 동정 282
8. 성실성과 잔인성 289

제8장 민족의 생리학 293
1. 미래의 유럽인 294
2. 민족성과 민족주의 298
3. 민족은 언제 어떻게 태어나는가? 301

제9장 고귀함이란 무엇인가? 307
1. 니체의 눈으로 니체를 308
2. 니체와 생물학 313
3. 자연학에서 강함과 약함 322
4. 투쟁하는 자와 적응하는 자 326
5. 생명과 도덕 335
6. 청결함과 고귀함 343
7. 기다림, 혹은 우정에 대하여 349
8. 거리의 파토스 357

에필로그_나를 넘어선 나, 새로운 친구를 기다리느니… 363

이진경의 해설로 다시 태어난 ‘아모르 파티’
“삶을 사랑하라, 즉 사랑할 만한 삶을 살라”

시대와 공감하는 철학자 이진경이 〈수유너머〉에서 진행한 니체 강의가 ‘니체의 눈으로 읽는 니체’ 3부작으로 독자들과 만난다. 그 첫 발짝을 뗀 『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는 저자가 몸담고 있는 공동체에서 겪는 일상적인 문제들,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선택한 『선악의 저편』 ‘함께 읽기’에서 탄생했다. 이는 명시적 공동체뿐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만나고 교차하는 삶, 피할 수 없는 공동체성을 갖는 우리 모두의 삶에 적용되는 바이기도 하다. 공부하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일상에서 무기이자 도구로 쓸 수 있는 니체의 철학을 소개한다.
니체의 ‘아모르 파티’(amor fati)에는 생성을 긍정하라는 가르침이 담겨있다. 저자는 흔히 알려진 ‘운명애’라는 번역 대신 ‘삶을 사랑하라!’는 의미로 이를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한다. 이는 단순히 현생의 삶을 긍정하라는 일차원적인 뜻이 아니라, ‘사랑할 만한 삶을 살라!’는 외침이다. 그 진정 어린 깊이를 이해할 때 ‘삶을 사랑하라’는 구호는 ‘사랑할 만한 삶이란 대체 어떤 삶인가?’라는 질문으로 바뀌어 우리 삶을 돌아보게 한다.
이러한 니체의 물음에 저자는 ‘필로비오스’(philobios)의 철학으로 답한다. ‘비오스’(bios)는 삶이나 생명을 뜻하는 ‘라이프(life), 비(vie), 레벤(leben)’에 해당하는 그리스어이다. ‘사랑’을 뜻하는 ‘필로스’(philos)와 합치면 ‘삶에 대한 사랑’을 의미하는 말이 된다. 철학을 가리키는 그리스어 ‘필로소피아’(philosophia)가 ‘지혜에 대한 사랑’이라면, ‘필로비오스’는 ‘삶에 대한 사랑’으로서 ‘소피아’(지혜)에 다가서고자 한다.

니체가 권한 니체 입문서 『선악의 저편』
이제는 니체의 눈으로 니체를 읽어야 할 때

니체는 자기 철학에 들어오는 입문서로 『선악의 저편』을 권한 바 있다. 니체의 글은 많은 경우 ‘분열적’ 사고의 집합인 데다가, 비판대상이 뚜렷해 전체적인 문제설정을 보기 어렵다. 때문에 단편화된 글을 어떻게 읽어 내는가, 어떻게 배열하는가에 따라 아주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고, 각자의 편의에 맞춰 오해될 수 있다. 이에 반해 『선악의 저편』은 주제에 따라 분류한 글의 논지를 충분히 전개하고 있어, 니체 입문자로서 전체적인 문제의식을 읽어 내기에 용이하다. 특히 1881년 질스마리아 호수에서 영원회귀 사상의 '습격'을 받은 이후, 즉 성숙기 니체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더한다.
이 책이 여타 니체 해설서와 다른 점은, 니체의 사유를 따라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 필요에 따라 니체를 주도적으로 읽어내고 비판한다는 점에 있다. 니체는 통상적인 사람들이 쉽게 지나칠 것을 들리게 하기 위해 일부러 자극적인 언어를 사용했다. 여기에 19세기의 시대적 제약이 더해지며 오해의 가능성이 커진다. 이기주의와 악덕을 예찬했던 니체의 주장은 모두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레닌의 표현을 빌리자면, 구부러진 막대를 펴기 위해 반대편으로 구부리는 ‘막대 구부리기’였던 셈이고, 그러다 보니 스스로 구부러진 막대가 되는 함정에 빠지기도 했던 것이다.
이진경의 니체 강의 3부작 ‘니체의 눈으로 읽는 니체’에는 이처럼 니체의 글을 니체의 문제설정에 비추어 새로이 읽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가령, ‘귀족’이라는 단어로 ‘고귀한 자’를 표상하는 수사는 과거에 귀족이라고 불리던 자들의 가시적 특성을 고귀함의 요건으로 간주하는 오류를 저지르게 한다. 그러나 이 책과 함께 니체의 사유를 체득한 독자라면 ‘귀족’을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고귀한 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역으로 고귀함과 강함에 대한 규정을 통해 귀족의 의미마저 재정의하게 될 것이다.

나와 세상의 거리를 긍정하는 용기
‘니체의 악조건’에서 니체를 배우다

‘거리의 파토스’를 언급했던 니체는 남들과 다른 자신의 감각을 긍정했다. 가령, ‘측은지심’이 선한 행위의 네 가지 단서(端緖)에 속한다고 말했던 맹자, 동정의 ‘윤리학’을 신학의 지위까지 밀고 갔던 레비나스 등과 달리, ‘동정’과 ‘연민’에 매우 비판적인 태도를 취했다. 현대의 사례에 빗대자면, 5ㆍ18 민주화운동에서 광주시민들이 피해자임을 강조하는 것은, 맨손으로 무장군대에 맞선 민중의 위대함과 사건의 혁명성을 축소하고 포기하게 하는 면이 있다는 말이다. 소수자를 ‘피해자’와 ‘희생자’로 다루는 시선은 이를 둘러싼 타자의 발언을 원천차단하고, 당사자를 피해자란 입장의 감옥에 가두며, 고통의 당사자를 “퇴화시키고 왜소화”한다는 주장은 오늘날의 독자에게도 생각의 여지를 남긴다.
반시대적 사유를 추구했던 니체였지만, 이진경의 날카로운 사유

작가정보

저자(글) 이진경

저자 : 이진경
본명은 박태호인데, 1987년 출판한 첫째 책 〈사회구성체론과 사회과학방법론〉이 뜻하지 않게 허명을 얻으면서 본명은 잃어버렸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 기초교육학부 교수이고 지식공동체 〈수유너머104〉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박사학위논문은 서구 주거공간의 역사와 주체생산방식에 대한 것인데, 나중에 〈근대적 주거공간의 탄생〉으로 출판되었다. 〈철학과 굴뚝청소부〉, 〈노마디즘〉, 〈자본을 넘어선 자본〉, 〈코뮨주의〉, 〈불온한 것들의 존재론〉, 〈삶을 위한 철학 수업〉, 〈파격의 고전〉, 〈불교를 철학하다〉, 〈김시종, 어긋남의 존재론〉, 〈예술, 존재에 휘말리다〉 등의 책을 썼다.
니체는 사회주의 붕괴 이후 새로 공부를 시작하면서 들뢰즈와 더불어 읽기 시작했는데, 스피노자의 눈에 니체의 수염과 입, 들뢰즈의 턱을 한 ‘어떤’ 철학자의 초상화를 꽤나 오랫동안 그리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