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 일본어 회화

김하경 지음

PUB.365 2021년 11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1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밥을 먹으면서도 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이고 일상적인 일본어 학습서,
실생활에서의 기초 회화를 마스터할 수 있는 『밥상머리 일본어 회화』만의 특징!

ㅇ 반말과 존댓말 함께 이해하기
밥상머리 일본어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으로, 반말과 존댓말로 꾸며진 상황 회화를 나란히 비교해볼 수 있는 각각의
대화문이 소개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생활에서도 적절하게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됩니다.

ㅇ 필수 어휘 암기하기 & 문법 짚고 넘어가기
어휘와 문법은 상황을 이해하는 데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상에서 많이 쓰는 언어들을 익힐 수 있도록 필수 어휘와 문법을 정리했습니다. 처음부터 외워야만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힐 필요 없이, 여러 번 읽고 자연스럽게 활용해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ㅇ 직접 일본어 문장 만들어보기
앞서 배웠던 똑 같은 내용의 문장은 되도록 다루지 않습니다. 대신 회화 표현에서 배운 기초 문법을 바탕으로, 학습자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어휘로 활용해 보는 것이 가장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ㅇ 궁금한데 잘 알려주지 않는 일본어 & 원어민 음성 MP3 제공
한 챕터를 마무리할 때마다 궁금한데 잘 알려주지 않는 일본어를 소개합니다. 또한 각 챕터의 속표제지에는 원어민 음성으로 녹음된 MP3 파일을 다운로드/듣기 할 수 있는 QR코드가 제공됩니다. 듣고, 따라서 발음하고, 다시 한번 복습하며 배운 내용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학습 방법
일본어의 기초
1강 - いただきます 잘 먹겠습니다.
2강 - これ、からくない? 이거, 맵지 않아?
3강 - すしがいちばんすきです。초밥을 제일 좋아합니다.
4강 - いまはなんじですか。지금은 몇 시입니까?
5강 - きょうはすいようびです。오늘은 수요일입니다.
6강 - たんじょうびは９(く)月(がつ)２(ふ)日(つか)です。생일은 9월 2일입니다.
7강 - しんぱいがあります。걱정이 있습니다.
8강 - 韓?(かんこく)へいくつもりです。한국에 갈 예정입니다.
9강 - きのうはなにをしましたか。어제는 무엇을 했습니까?
10강 - しずかにしてくれますか。조용히 해주시겠어요?
11강 - やさいがやすくなりました。야채가 싸졌습니다.
12강 - はしでわたさないでください。젓가락으로 건네지 마세요.
13강 - あのひと、しってますか。저 사람, 알아요?
14강 - これはいくらですか。이것은 얼마입니까?
15강 - のみすぎるのはいけません。많이 마시면 안 돼요.
16강 - うどんがたべたいです。우동이 먹고 싶습니다.
17강 - 韓?(かんこく)料理(りょうり)が作(つく)れますか。한국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까?
18강 - こんな日(ひ)はチキンを食(た)べなければならないです。이런 날은 치킨을 먹어야 합니다.
19강 - 全部使(ぜんぶつか)ってしまいました。전부 다 써버렸습니다.
20강 - おこってごめんなさい。화내서 미안해요.
부록 - 정답

출판사 서평

『밥상머리 일본어 회화』는 많은 사람들이 일본어 기초 회화를 쉽게 이해하고, 부담을 느끼지 않으며 시작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일본어 기초 학습 도서입니다. 11년간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학습자의 입장에서 가장 잘 따라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기에 일본어를 홀로 학습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훌륭한 선택이 될 책입니다. 밥상머리 일본어 회화만의 특징인 필수 어휘, 반말과 존댓말 상황 대화, 직접 문장 만들어보기 등의 다채로운 학습 방법을 통해 일본어 실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추가로 원어민 음성 자료를 속표제지의 QR코드를 통해 제공합니다. 원어민 음성 자료를 저장해서 수시로 학습하고 싶은 경우에는 출판사 홈페이지(www.pub365.co.kr)의 도서 자료실에 방문하면 원어민 음성 MP3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하경

저자 : 김하경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언론홍보영상학과 졸업
“강의는 언제나 짜릿해. 새로워.”

일본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전학을 왔습니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지만 제게 가장 재미있는 소통은 ‘남에게 제가 알고 있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스무 살, 제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일본어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이 일이 너무 좋아 손에 놓지 않고 달려온 지 어느덧 11년이 되었습니다. 입시과외, 직장인 실무과외, 학원강의 등을 하며 다양한 강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제는 수많은 학생들과 호흡했던 행복한 순간들을 모두 담아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고자 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 : @with_u_jap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