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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는 참지 않았다

고정관념 차별 혐오 없이 다시 쓴 페미니즘 전래동화
구오 지음
위즈덤하우스

2019년 05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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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4.29MB)
ISBN 979119006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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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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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의 소원은 범죄다!’
정당한 처벌이 있는 상식이 통하는 전래동화
전래동화는 무의식에 자리해 한 사람의 인식에 막대한 영향을 미침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 담긴 성차별적 요소에 관해서는 지금껏 충분한 고찰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저자 구오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각종 성범죄와 차별·혐오가 난무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페미니즘 시각에서 다시 써보고자 했다. 그 결과 10편의 전래동화가 무해한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모든 등장인물들이 고정된 성역할과 편견에서 벗어나 있어 원전보다 훨씬 입체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추천의 글 마음 놓고 권할 수 있는 동화책 -정희진
들어가며 우리는 올바른 변화를 위한 갈림길에 서 있다

첫 번째 이야기
서동과 선화공주: 거짓 소문을 물리친 세 자매의 지혜
두 번째 이야기
선녀와 나무꾼: 선녀는 참지 않았다
세 번째 이야기
처용: 처용의 진짜 이름
네 번째 이야기
우렁각시: 행복을 부르는 우렁총각의 붉은 묘약
다섯 번째 이야기
장화홍련전: 장화홍련을 구한 계모
여섯 번째 이야기
혹부리 영감: 혹부리 영감 부인에게 도깨비가 준 선물
일곱 번째 이야기
콩쥐팥쥐전: 어여쁜 꽃신의 주인은 누구였을까?
여덟 번째 이야기
박씨전: 박씨가 벗은 마음의 허물
아홉 번째 이야기
반쪽이: 반쪽이에게 업혀갈 뻔한 여인
열 번째 이야기
바리데기: 스스로 왕이 된 바리데기

나오며 세상에는 다양한 페미니즘과 이야기가 존재한다

어느 시대나 지배 세력이 가장 두려워하는 현상은 피지배 세력이 자기 위치와 구조의 부당함을 깨닫고 이전처럼 살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흑인이 노예 노동을 거부하고 여성이 희생과 자기 비하에서 벗어난다면, 우리가 더 이상 서구 사회에 콤플렉스를 느끼지 않는다면, 세상은 보다 살 만한 곳이 될 것이다. 그래서 동화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를 훈육, 세뇌하는 가장 효과적인 이데올로기이다. 동화에 대한 개입, 재해석이 중요한 사회적 과제인 이유다. 동화도 다른 담론처럼 치열한 정치적 경합의 장이다. -추천의 글 (6쪽)

전래동화나 전통 설화를 읽으면서 다들 한 번쯤은 가져보았던 의문들이 있을 것이다. ‘선녀를 아내로 삼은 나무꾼은 범죄자가 아닌가?’, ‘왜 계모는 항상 못됐는가?’, ‘왜 딸들은 남성 영웅의 포상이 되는가?’ 우리는 유년 시절부터 끊임없이 전래동화를 접하고 자라면서 그 주제와 내용으로부터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어린 시절 경험한 전래동화에 대한 기억은 하나의 문화적 원형을 이루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우리의 사고 깊은 곳에 자리할 가능성이 크다. -들어가며 (11쪽)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가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것인지는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나무꾼과 사슴이 선녀에게 행한 행위는 명백한 범죄이지만, 원전을 비롯한 동화책에서 그것은 비판의 대상이 전혀 아니다. 원작에서는 은혜 갚은 사슴의 신의와 선행을 베푼 나무꾼의 고운 심성을 칭찬할 뿐, 선녀들을 훔쳐 보다 옷을 숨기고 갈 곳 없도록 상황을 꾸며 아내로 취하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은 행동처럼 묘사된다.
-선녀와 나무꾼 ‘글쓴이의 말’ (45쪽)

처용은 흔히 우리의 머릿속에 ‘남성’으로 상정된다. 그리고 역신에게 속아 역신과 관계를 맺게 된 처용의 처는 ‘여성’이다. 본래 이야기에서 여성은 그저 처용의 영웅적 면모와 현명함을 보여 주기 위해 소모적으로 그려질 뿐이다. 그에게는 호명되는 이름도 없고, 이름이 없기에 목소리 또한 없다. 이 이야기에서는 ‘여성’에게 ‘구오’라는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에게 목소리를 심어주고자 했다. 이를 통해 ‘이름 지어진’ 존재와 ‘이름 지워진’ 존재의 차이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면 좋겠다. -처용 ‘글쓴이의 말’ (57쪽)

현대에 오면서 박씨는 주체적이고 당당한 모습이 아닌 순종적인 모습으로 회자되고 재생산되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박씨전》은 주로 못생긴 박씨가 종국에는 아름다운 외모로 탈바꿈한다는 내용에만 주목한 것이 많다. 이는 여성은 무릇 아름다워야 한다고 믿어왔던 사회의 모습을 반영한다. 이런 측면에서 우리는 박씨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들 사이에 닮은 지점이 많다고 느꼈다. 지금의 여성들도 여전히 겉모습으로 쉽게 판단되고 평가된다. 여성은 인간이기 이전에 ‘여성’으로 인식되고, 여성에게는 너무나 쉽게 외모에 대한 품평이 뒤따른다.
-박씨전 ‘글쓴이의 말’ (147쪽)

반쪽이가 내기에서 이기는 대가로 얻게 되는 여자는 그 어디에서도 주목의 대상이 아니다. 오늘날의 동화책을 살펴보더라도 여자가 어떤 사람인지, 호랑이 가죽과 교환되는 일종의 물건처럼 취급된 여자의 심정이 어땠을지는 딱히 다뤄지고 있지 않다. 아예 드러나지 않거나, 그나마 ‘대감의 딸도 반쪽이를 마음에 들어 했어요’라는 식으로 한 줄 끼워 넣을 뿐이다. 이 야기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반쪽이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의 구조 속에서 그것을 읽는 독자들은 과연 여성에 대하여 어떤 가치관을 형성하게 될까? -반쪽이 ‘글쓴이의 말’ (168쪽)

“동화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이데올로기’이다.
이 책의 주인공들처럼, 여성의 자각과 새로운 시각이 세상을 구할 것이다.”
★ 정희진 여성학자 강력 추천!

학생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페미니즘 전래동화
이 책의 저자 구오(俱悟)는 대학생이 주축이 되어 ‘함께 깨닫다’라는 이름 아래 2015년부터 함께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독서토론 모임이다. 그들은 여러 종류의 책을 함께 읽고 토의를 해오면서 여성적 시각이 담긴 콘텐츠의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절실히 느꼈고, 이러한 생각들이 모여 한국의 전래동화를 페미니즘 시각에서 다시 써보는 적극적 행동으로 이어졌다. 《선녀는 참지 않았다》는 페미니즘과 사회 이슈에 대해 구오가 읽고 공부한 결실이다. 구오는 차별과 편견에 기반을 둔 의식구조를 조금씩 변화시켜 나가기 위한 시도로써, 전래동화가 내포한 가부장적 이데올로기와 그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재생산되고 있는 성차별주의를 타파하고자 이 책을 펴냈다.
《선녀는 참지 않았다》는 2018년 동명의 제목으로 1,124명의 후원자가 모여 1,491% 목표 달성으로 텀블벅 펀딩에 성공했다. 그리고 2019년 한 명이라도 더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싶다는 염원을 담아 《박씨전》 한 편을 추가 각색하고 만듦새를 정돈해 다시 펴내게 되었다. 책에 담긴 10편의 이야기들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차별로부터 잠시나마 벗어나, 재미와 통쾌함을 선사한다. 저자들은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익숙한 모든 것을 더 깊이, 더 멀리 바라보는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

살짝 손보니 이야기의 판이 뒤집어졌다!
어린 시절 읽었던 전래동화를 떠올렸을 때, 이상하다고 느낀 적 없었는가? ‘왜 나무꾼은 선녀의 날개옷을 훔쳤음에도 불구하고 죗값을 치르지 않았는지’, ‘선화공주를 음해하는 말을 퍼트리고 다닌 서동은 어떻게 뻔뻔하게 선화공주와 결혼할 수 있었는지’, ‘박씨는 왜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의 허물을 벗는 날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었는지’ 말이다. 이미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불합리하고, 차별에 물든 역사가 동화를 통해 재생산되어 왔다.

“선녀는 나무꾼에게 정당한 처벌을 내렸고,
선화공주는 서동의 거짓 소문을 물리쳤으며,
박씨는 자신의 얼굴을 더 이상 부끄러이 여기지 않았다.”

구오는 전래동화를 다시 써 내려가는 과정에서 차별과 혐오를 양산하는 부분을 철저히 바꿔나갔다. 남성을 돕는 부수적 역할로만 그려지거나, 남성의 영웅적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소모적으로 사용되어온 여성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이러한 작은 변화가 결국 이야기의 판을 뒤집어놓는 결과로 이어졌다. 당당한 여성들을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원전보다 훨씬 재미있고, 입체적이며, 통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입에서 입으로 재생산된 차별과 혐오의 역사,
그 문제적 고리를 끊어내다!
혹시 역신에게 강간당한 처용 아내의 이름을 아는가? 호랑이 가죽과 물물교환의 대가로 반쪽이에게 업혀간 여인의 이름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전래동화 속 수많은 여성들을 떠올려보면, 몇몇 주인공을 제외하고는 이름조차 등장하지 않는다. 억울한 일을 당했지만, 이름이 지워져 있기에, 감정을 드러낼 수 없었고, 그 결과 그들의 억울함은 당연한 일이 되었다. 또 그것은 하나의 문화적 원형을 이뤄 우리의 사고 깊숙한 곳에 자연스레 자리하게 되었다.
《선녀는 참지 않았다》는 이 문제적 고리를 적극적으로 끊어내려고 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이야기를 다시 쓰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여성들에게 이름과 목소리를 부여하는 일이었는데, 그 결과 여인들은 자신이 닥친 불쾌한 상황에서 오롯이 감정을 드러낼 수 있었다. 이는 여성 등장인물들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여성들은 더 이상 가사노동과 희생을 당연시 여기지 않으며, 부당한 삶에서도 주체적인 변화를 이끌며 다른 여인들과 연대해나간다. 이렇게 바뀐 이야기를 읽고 자란 아이는 분명 지금의 우리와는 다른 의식구조를 가지게 될 것이다.

‘마음 놓고 권할 수 있는 동화책’으로 재탄생!
세상에는 우렁각시뿐 아니라 우렁총각도 존재하였고, 과거 시험을 보러 가는 여성도 존재했다. 《선녀는 참지 않았다》에는 고정된 성역할과 편견에서 벗어난 다채롭고 주체적인 사람들이 등장한다.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마음 놓고 읽어줄 수 있는 무해한 동화책으로 재탄생했다. 각각의 이야기는 ‘원전 요약-다시 쓴 이야기-글쓴이의 말’ 순서대로 실려 있으며 구어체로 썼기에 전래동화처럼 직접 말로 들려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여성주의 시각을 경험해보고, 기존 사회로부터의 변화가 왜 필요한지 스스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변화는 이제 시작됐다.

작가정보

저자(글) 구오

‘함께 깨닫다’라는 이름 아래 2015년부터 함께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독서토론 모임이다. 여러 종류의 책을 접하면서 여성적 시각이 담긴 콘텐츠의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절실히 느꼈고, 그 깨달음이 한국의 전래동화를 페미니즘 시각에서 다시 써보는 행동으로 이어졌다. 
《선녀는 참지 않았다》는 페미니즘과 사회이슈에 대해 구오가 읽고 공부한 결실이다. 대중들에게 친숙하면서도 기존의 서사에서 문제적 지점이 드러나는 전래동화 10편을 선정했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 다시 썼다. 대부분의 전래동화에서 여성은 남성을 돕는 부수적 역할로만 그려지거나, 남성의 영웅적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소모적으로 사용되었다. 구오가 다시 쓴 이야기에서는 주변 인물로만 묘사되던 여성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았다. 모든 등장인물들이 고정된 성역할과 편견에서 벗어나 있도록 원전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입체적인 이야기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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