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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 대하여: About Theatre

모든 극장은 특별하다
극장경영 시리즈 1
이승엽 지음
마인드빌딩

2020년 10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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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6.28MB)
ISBN 9791190015271
쪽수 3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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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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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극장경영 전문가가 들려주는
2,500년 극장사의 종단면과 횡단면!
이 책은 이론적인 지식과 실제적인 현장 경험을 겸비한 극장경영 전문가가 전해 주는 극장(theatre) 이야기다. 저자는 1987년 예술의전당에서 예술경영에 첫발을 들여놓은 이후 지금까지 예술경영과 극장경영 분야의 전문가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로 일하고 있다. 본문은 극장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시간적 흐름인 종단면과 속성에 해당하는 횡단면을 번갈아 살펴보고 또 이들이 만나는 지점에서 확인되는 주목할 만한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극장의 개념으로부터 동서양의 주요 극장사, 다면체인 극장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하는 10개의 키워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현대극장에서 나타나는 트렌드를 살펴보고, 더 나아가 극장의 미래에 대해서도 전망해 본다. 관련 분야 종사자는 물론이고 예술경영과 극장과 공연예술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도 이 책을 통해 극장 전반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제1장 극장에 대해
1 극장은 무엇인가?
문화예술/ 씨어터의 범위/ 씨어터의 어원/ 극장의 편익과 존재 이유

2 서양 극장의 역사
고대 그리스 시대: 헬레니즘 이전까지/ 디오니소스 극장/ 헬레니즘 시대/ 에피다우루스 극장/ 델포이 극장/ 시라쿠사 극장/ 로마 시대/ 마르셀루스 극장/ 콜로세움/ 오랑주 로마
극장/ 폼페이 대극장/ 헤로데 아티쿠스 극장/ 유럽 중세 시대/ 르네상스 시대 이후/ 영국
엘리자베스 시대의 스완 극장과 글로브 극장/ 이탈리아의 올림피코 극장과 파르네제 극장/
영국의 바로크 극장: 씨어터 로열 드루리 레인/ 이탈리아의 바로크 극장: 라 스칼라/ 로열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가르니에/ 바이로이트 극장/ 서양 근대 극장의 흐름

3 한국의 극장사
한국의 고대 극장/ 조선 시대의 공연 공간/ 산대/ 황실극장 협률사/ 원각사/ 동양극장/ 부민관/ 국립극장/ 드라마센터/ 소극장/ 1970년대 이후 우리나라 극장 인프라의 흐름/ 1970년대: 위용과 규제의 시기/ 1980년대: 그랑 프로제의 시대/ 1990년대: '문화
복지'와 '문화 산업'/ 2000년대: 성장통과 조정의 시기/ 2010년대: 변화와 차별의 시대
「사이드스텝: 예술정책 지형의 색다른 시간 구간」

4 우리나라 극장의 오늘
특성별 분포/ 극장의 추이/ 지역별 분포/ 설립 주체와 운영 주체/ 가동률/ 재정/
인력/ 극장의 공연 단체

제2장 극장을 이해하는 10가지 키워드

1 미션
「사이드스텝: 왜 회식의 끝은 항상 노래방일까?」

2 재원
복합 지불자/ 공공극장과 비영리극장/ 공공 재원/ BTL과 BTO/ 민간재원

3 운영 형태
공공 극장/ 공공 극장의 직영/ 공공극장의 위탁 운영/ 민영화/ 민간 극장

4 무대와 객석 간의 관계
프로시니엄 극장/ 돌출무대 극장/ 아레나 극장/ 블랙박스 극장
「사이드스텝: 블랙박스 극장」

5 극장의 크기

6 프로그램 제작 방식
프로듀싱 씨어터/ 프리젠팅 씨어터
「사이드스텝: 시즌」

7 극장의 용도
다목적 극장과 전용 극장/ 복합 공간과 단일 공간/ 장르별 극장

8 극장의 물리적 조건과 특성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대 시스템/ 음향/ 조명 시스템/ 무대 기계 시스템
「사이드스텝: 구내식당이 있어 다행이다」

9 극장의 이해당사자
복합 공중 또는 다양한 이해당사자/ 관객
「사이드스텝: 시차극복과 햇빛」

10 내외부 환경과 여건
외부 환경/ 내부 여건
「사이드스텝: 흥행과 감동 사이」

제3장 현대극장의 트렌드

1 토털 씨어터
그로피우스의 ‘토털 씨어터’/ 극복하고 싶은 한계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극장1/
샤우뷔네 극장/ 파리 필하모니 홀/ 세리토스 공연센터/ LG아트센터

2 아트 콤플렉스
아트 콤플렉스: 공연 부문의 그랑 프로제/ 링컨 센터/ 국가대극원/ 에스플라네이드/
바비칸 센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예술의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이드스텝: 우리 시대에 딱 맞는 그랑 프로제 ‘1+1’」

3 재생 극장
파운드 스페이스 또는 발견된 공간/ 피터 브룩과 두 개의 재생 극장/ 파리 104/
국립극단의 두 개 공간
「사이드스텝: 3개 극장의 엇갈린 운명」

4 이머시브 씨어터와 새로운 극장
사이트 스페시픽 씨어터/ 이머시브 씨어터/ 슬립 노 모어/ 거리에서

5 도시재생과 공간
문화적 도시재생/ 문화적 도시재생의 사례들/ 도시재생과 극장/ 창동 아레나 프로젝트/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마포 문화비축기지/ 세이지 게이츠헤드/ 엘프필하모니
「사이드스텝: 도시의 이미지를 만드는 극장」

6 산업적 성격이 강한 공간
뮤지컬 전용극장/ 아레나

7 문예회관
문예회관의 붐/ 문예회관의 용도/ 문예회관의 운영/ 문예회관의 공간 구성/ 문예회관의
상주단체와 콘텐츠/ 해외의 공공극장 네트워크

8 대학로

에필로그: 극장의 미래
참고문헌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중에게 환심을 사거나 대중을 상대로 특정 이슈를 설득하는 데 극장이 활용된다, 로마의 콜로세움을 단순히 로마 시민의 유흥을 위해 건립했다고 믿는 사람은 없다. 콜로세움과 콜로세움에서 이루어진 이벤트들은 정권을 안정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권력자나 정치인이 주목하는 극장의 특성이다. 전제적인 국가를 ‘극장국가’라고 부르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 p.27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한다. 우리가 씨어터(theatre)에서 비롯된 극장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서구 문명의 유입으로 이루어진 근대화의 체제 위에서다. --- p.32

다중이 이용하는 극장의 지불자가 소수 귀족이나 왕실에서 익명의 다수로 확대된 것은 공연예술의 붐에 결정적인 조건이 된다. 관객이 주머니를 열고 공연을 선택하는 것은 이전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기 어렵다. 그 후 지금까지 대부분의 극장에서 첫 번째 고객은 극장을 직접 찾아오는 관객이다. --- p.87

동양극장의 공연은 전속극단에 의해 만들어졌다. 처음 만들어진 청춘좌를 비롯해 동극좌, 희극좌, 호화선 등은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극단(예술단)이었다. 전속작가와 제작진, 배우 등은 극장에 소속되어 월급을 받았다. 일부 아티스트는 스타급 배우로 장안에 큰 인기를 몰고 다녔다. 연중무휴로 공연하며 레퍼토리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동양극장뿐 아니라 지방 공연도 병행했다. 동양극장 청춘좌의 최대 히트작인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속칭 ‘홍도야 우지 마라’)의 경우에는 객석 수가 훨씬 컸던 부민관으로 장소를 옮겨 장기 공연한 사례도 있었다.
--- p.101

예술 시장의 특성 중의 하나로 민간과 공공의 혼재를 든다. 단순히 공존할 뿐 아니라 어떤 국면에서는 경쟁하기도 한다. 극장도 마찬가지다. 예술가 개인이나 단체가 운영하는 극장도 공연 시 장에서는 공공 극장뿐만 아니라 기업이 운영하는 비영리 극장과 경쟁 관계에 놓이게 된다. 후자는 전자에 비해 훨씬 안정적인 재정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운영의 자율성과 성취 욕구, 몰입도는 전자가 두드러질 것이다. --- p.173

공연 산업과 가장 연관성이 큰 산업은 관광 산업이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는 그 점에서 특히 돋보이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20세기를 대표하는 현대 건축물의 하나로 심지어는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호주 또는 시드니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호주라는 국가의 탄생과 여건에서 문화적 상징을 가지고 싶었던 1950년대 호주의 욕망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경우다. --- p.270

〈슬립 노 모어〉는 뉴욕 초연 이후 오랫동안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유의 이머시브 씨어터의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는 낙관적일 수만은 없다. 제한적인 관객 수와 막대한 제작비를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슬립 노 모어〉가 예외적 사례일 가능성이 크다. 상업적인 측면에서는 그렇다. --- p.297

우리나라에도 2010년을 전후해서 아레나를 건립하려는 움직임이 부각되었다. 아레나가 갖는 기능 때문이다. 아레나가 건립되면 그곳은 우리나라 음악 산업에서 중심이 될 것이다. 점점 커지고 있는 음악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감안하면 이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관광 등 연관 산업에 끼치는 영향도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만 5천 석 이상의 아레나를 짓고 운영하는 것은 위험이 크다. --- p.331

모든 극장은 특별하다

이 세상에 같은 극장은 없다. 모든 극장은 각각 다 다르다. 건립 의도와 역사적인 내력, 배경이 다르고 극장이 가진 내외부 환경이 다르다. 운영의 목적과 방식도, 물리적 조건도, 관객을 비롯한 이해당사자 구성도 제각각이다. 예술가와 관객뿐 아니라 권력, 시민, 언론, 기업 등 다양한 주체로부터 발현된 다양한 욕구와 소망이 있다. 하지만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실체적 조건이 마련되었다고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다. 극장경영에는 단 하나의 절대적인 정답은 없다. 모든 극장이 특별한 것은 이 때문이다.

예술경영의 세부 영역 중의 하나인 극장경영은 극장의 구상과 건립, 프로그램 제작과 운영, 관객 개발, 조직 운영, 리더십, 재정 관리, 재원 조성, 브랜드 전략, 하우스 매니지먼트, 베뉴 매니지먼트 등을 폭넓게 다루는 것이 보통이다. 예술경영의 모든 영역을 극장에 초점을 맞춰서 적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술경영은 ‘간(間) 학문’이라 불리며 넓은 영역과 분야를 특징 중 하나로 꼽는데, 극장경영도 마찬가지로 감당해야 할 영역의 스펙트럼이 넓다.

2,500년 극장사의 종단면과 횡단면을 넘나들다

2019년 1월 나폴리의 메르카단테 극장(Teatro Mercadante)에서 저자는 로버트 윌슨(Robert Wilson)의 〈오이디푸스〉의 공연을 관람한다. 〈오이디푸스〉는 소포클레스가 쓴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비극으로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공연되고 있다. 윌슨이라는 현대의 전위 예술가가 연출한 기원전 429년 전의 작품을 관람하며, 저자는 2,500여 년에 걸친 극장의 역사와 함께 향후 전개될 극장의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시작하여 로마 시대,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근대 극장에 이르기까지 서양의 각 시대의 극장의 흐름을 살펴보고, 또 우리나라의 고대 극장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각 시기에 등장하여 많은 변화를 겪은 극장들의 사례와 그 이면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독자를 극장사 속으로 안내한다. 콜로세움이 단순히 로마 시민의 유흥을 위해 건립된 것이 아니라, 각종 이벤트를 통해 정권을 안정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었던 것처럼, 1980년대에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부문에 전개된 ‘그랑 프로제’의 극장 건립사업도 신군부 정권의 취약한 정통성을 만회하기 위한 정치적인 배경이 있었다. 이처럼 극장의 역사로부터 건립 배경, 변화의 과정, 정치적인 의도, 연출가, 배우, 관람객, 극장의 시설과 장치 등 극장에 관계된 각 분야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과 설명을 통해 극장의 역사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극장을 이해하는 10가지 키워드와 현대 극장의 트렌드

극장은 무수히 많은 면을 가진 다각형의 물체다. 극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입체적인 접근이 필요한데, 저자는 이를 위해 그중에서도 다각형의 큰 면을 차지하는 10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다. 그 키워드들은 극장의 미션과 재원, 운영 형태, 무대와 객석 간의 관계, 극장의 크기, 프로그램 제작 방식, 용도, 물리적 조건과 특성, 이해 당사자 그리고 내외부 환경과 여건이라는 10가지 항목인데, 저자는 각 항목에 대해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와 전문적인 연구의 토대 위에서 실제적인 통계 등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총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10개의 키워드는 개별 극장을 잘 설명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모은 것인데 있는데, 독자들은 이를 통해 극장 전반에 대해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현대 사회와 그 시스템은 더욱 복잡해졌고,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극장은 그 안에 속해 있기 때문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현대 극장의 특징은 다양성과 비정형성이라고 할 수 있다. 변화를 반영하는 방식도 일률적이지 않다. 하지만 개별 극장이 처한 상황과 형편에도 불구하고 현대 극장의 흐름을 비슷한 유형으로 분류하는 것은 가능하다. 저자는 현대 극장에서 나타나는 일련의 흐름과 트렌드를 다루고 있다. 이 흐름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공연되는 작품과 창작자의 니즈에 따라 극장의 기능을 극대화하도록 구상된 토털 씨어터, 링컨 센터처럼 다양한 예술 공간이 한곳에 모여 있는 복합예술공간의 모습인 아트 콤플렉스, 파리의 부프 뒤 노르와 같이 기존에 있던 공간을 혁신하여 새롭게 공연 공간으로 사용하는 재생 극장, 영국의 제작그룹 ‘펀치드렁크’의 〈슬립 노 모어〉 공연으로부터 비롯된 이머시브 씨어터 등 새로운 극장, 뮤지컬 전용극장의 대두 등 책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극장의 다양한 흐름을 분석한다. 또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현상도 빼놓지 않는데, 바로 전국적인 망을 형성하고 있는 문예회관과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소극장 밀집 구역인 대학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오늘의 극장은이제껏 켜켜이 쌓인 과거의 시간 위에 자리하고 있다. 미래의 극장 역시 현재를 딛고 선 자리에 위치하게 될 것이다. 70여 년 전에 리처드 서던은 공연예술 발전의 단계를 일곱 가지로 구분했다. 그의 구분은 간결하고 설득력 있다. 그가 구분한 일곱 번째 단계 이후의 극장의 모습은 어떨까? 저자가 제시하는 네 가지 전망과 미래 키워드에 따르면 미래의 극장은 한 마디로 간단히 규정하기 어려운 단계로 들어서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과거부터 미래의 전망까지, 2,500년 극장사에 대한 종단면과 횡단면을 두루 섭렵하며 극장을 독자들 앞으로 한층 가까이 데려다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승엽

서울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1987년 예술의전당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예술경영 분야에 발을 들였다. 200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으로 자리를 옮겨 예술경영을 가르치는 교원이 되었다. 이후에도 극단 대표와 축제 예술감독 등으로 현장 가까이 있었다. 예술정책과 예술경영의 몇몇 세부 주제로 연구하고 글을 썼다. 2013년 한국예술경영학회 회장을 맡았다. 2015년 2월 세종문화회관 사장으로 현장에 복귀했다. 2018년 2월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임기를 마치고 대학으로 돌아갔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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