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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삶

마르타 바탈랴 장편소설
마르타 바탈랴 지음 | 김정아 옮김
은행나무

2019년 12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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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55MB)
ISBN 9791190492201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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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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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임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성숙한 문체와 정교한 구성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은 마르타 바탈랴의 첫 장편소설 『보이지 않는 삶』.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가 2019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년 오스카상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출품되면서 작품의 예술성과 문학성을 입증했다. 존재했지만 존재하지 못했던 여성들의 삶을 완벽하게 복원하면서, 이들의 삶이 있었기에 현재의 우리가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보이지 않는 삶 … 013

작가의 말 … 234
옮긴이의 말 … 236

에우리지시가 엔지니어가 될 일은 절대 없을 것이고, 실험실에 발을 들일 일도 없을 것이며, 시는 한 구절이라도 쓸 엄두를 못 낼 것이다. 대신 에우리지시는 공학과 과학, 문학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 중 자신에게 허락된 유일한 활동인 요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18쪽

에우리지시의 연주는 모든 음이 딱딱 들어맞았고, 선율도 완벽했다. 왜 인생은 그렇게 될 수 없을까? 왜 하고 싶은 걸 할 수 없고, 생각하는 걸 다 말할 수 없고, 아무 생각이 안 들 때까지 입이 부르트고 손가락이 마비되도록 실컷 연주할 수도 없는 것일까? 81쪽

“우리는 모든 걸 다 잘해내고 있다고 착각하곤 하지. 하지만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걸 알아채는 순간, 눈이 가려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다음부터는 아무것도 맞히지 못하게 돼.” 123쪽

버림받은 후 몇 년간 기다는 결혼 생활을 곱씹어보았다. 자신이 무언가 잘못한 일이 있는지, 많은 것을 잘못한 것인지, 그래서 남편이 떠날 수밖에 없었던 것인지를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하지만 이유는 찾을 수 없었고, 결론은 늘 같았다. 197쪽

그 나이대에 흡연을 시작한 일은 그녀에게 대단히 기분 좋은 일이었다. 담배 한 개비 한 개비가 그녀에게는 그동안 증거를 남기지 않고 속으로 삭이던 자유의 외침과도 같았다. 206쪽

삶은 그렇게 계속됐고, 단 하나의 소리만이 자리를 계속 지켰다. 233쪽

“이 책은 무언가가 됐을 수도 있는 여성,
에우리지시 구스망에 대한 이야기다.”

세계 20여 개국 번역·칸 국제영화제 수상 | 〈허핑턴포스트〉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시카고 북 리뷰〉 ‘올해 읽어야 할 책’ | 〈버슬〉 ‘지금 바로 여성이 읽고 싶어 할 만한 책’

《보이지 않는 삶》은 데뷔작임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성숙한 문체와 정교한 구성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은 마르타 바탈랴의 첫 장편소설이다.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가 2019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년 오스카상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출품되면서 작품의 예술성과 문학성을 입증했다.
소설은 가부장제의 억압과 편견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한 자매의 삶을 동화 같은 필체로 그린다. 가부장제 사회가 어떻게 여성의 자아를 억누르는지를 낱낱이 보여줌과 동시에,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는 강인한 여성의 모습을 담아낸다. 다양한 인물의 삶을 생생하게 펼쳐 보이고, 번뜩이는 유머로 무거운 주제를 재치 있게 다루는 작가의 탁월한 능력은 우리로 하여금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한다.
소설은 에우리지시와 기다 자매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어릴 적부터 영특했던 에우리지시는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지만, 부모와 남편의 반대로 번번이 수많은 자아를 펼치지 못한다.

사실 에우리지시는 똑 부러지는 여자다. 잘 계산된 수치 몇 개만 가져다준다면 교량 하나 정도는 혼자서도 뚝딱 설계해낼 수 있을 것이다. 실험실에 자리 하나만 내준다면 백신이라도 발명해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에우리지시의 두 손에 주어진 것은 더러운 팬티뿐이었다. 17쪽

아름다운 외모로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기다는 무책임한 연인 때문에 인생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그러나 두 여성은 자신들을 배척하는 사회에 맞서 끊임없이 일어선다. 우리의 어제를 떠올리게 하는 그들의 일대기는 여성 억압 서사가 세계 보편의 이야기이며,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

자신의 삶을 살고자 고군분투하는 여성의 삶
가부장제를 향한 날카로운 유머와 생생한 서사

주인공 에우리지시는 리우데자네이루의 작은 동네 치주카에서 남편 안테노르와 아들 아폰수, 딸 세실리아와 함께 안정적인 삶을 꾸려 가고 있다. 남편은 중앙은행에 다니고, 식료품 항아리는 바닥을 보인 적이 없으며, 두 아이들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란다. 하지만 에우리지시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모든 것이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 같은 공허함을 느끼게 된 것이다.

안테노르는 직장에 갔고, 아이들은 학교에 갔으며, 에우리지시는 집에 머물렀다. 집에 홀로 남은 그녀는 고기를 다지며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갖가지 생각들을 곱씹었다. 그녀는 직장이 없었으며 학교는 이미 졸업한 지 오래였다. 침상을 정리하고, 화분에 물을 주고, 거실을 쓸고, 빨래를 하고, 페이장의 간을 맞추고, 밥을 안치고, 후식으로 먹을 수플레를 만들고, 고기 굽는 일을 다 마치고 나면 무엇으로 남은 하루를 채울 수 있단 말인가? 17쪽

에우리지시는 곧 ‘자기 자신이 되지 않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깨닫게 되고, 그동안 억눌러왔던 다양한 자아를 발산한다. 뛰어난 요리 솜씨를 가진 그녀는 독창성을 발휘해 요리책 한 권을 완성한다. 그러나 요리 프로그램 출연의 꿈은 “가정주부가 쓴 책을 누가 본다고 그래?”라는 남편의 말 한마디로 끝나버린다. 잠시 침울해하던 에우리지시는 이내 기운을 차리고 이번에는 동네 최고의 재봉사로 거듭난다. 솜씨 좋은 재봉사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주문이 밀려들지만, 결국 남편에게 이 사실을 들켜 봉제 프로젝트도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에우리지시는 자신을 옥죄는 집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자아를 시도한다.
한편 에우리지시의 언니 기다는 자신을 버리고 간 남편 때문에 혼자서 경제활동과 육아를 감당해야 하는 이중고에 빠진다. 남성이 모든 경제권과 발언권을 쥐고 있었던 시대에 혼자의 힘으로 생계를 꾸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기다는 강인한 생활력으로 일을 구하고, 비슷한 처지의 여성 공동체의 도움을 받으며 아들을 키우면서 자신을 굴복시키려는 사회에 굳건히 맞선다.

마르쿠스가 짓이겨버린 마음, 외롭고 길기만 했던 임신 기간, 남의 자식들을 돌보던 몇 년, 필로메나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뜬눈으로 지새웠던 긴긴 밤들, 먼지가 가득했던 잡화점의 나날들과 거실을 꽉 채운 아세톤 냄새. (…) 기다는 마치 오뚝이 같았다. 아무리 때려도 제자리로 돌아왔다. 한 번 넘어질 때마다 더 힘차게, 더 미소를 띠었다. 운명의 끝에선 자신이 승리하리라 굳게 믿었다. 171-172쪽


작가는 자매가 겪는 고난들을 특유의 발랄한 유머로 풀어낸다. 그리고 유머 속에 날카로운 진실을 숨겨놓음으로써 효과적으로 가부장제의 양상을 드러낸다. 에우리지시와 기다를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주변 인물들의 삶은 작가가 조부모 세대로부터 물려받은 역사적·정신적 유산에서 재구성되어, 마치 이웃집 이야기를 듣는 것만 같은 생생함을 내포한다. 이 생생함 덕분에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는 현실성을 획득하고, 독자들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로 이어지는 여성 억압의 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된다.

우리의 과거와 현재의 기록
‘보이지 않는 삶’에 대한 헌사

에우리지시와 기다 자매가 살았던 20세기는 지금보다 더욱 여성에게 가혹한 시대였다. 남성이 중심인 사회와 가정에서 여성은 언제나 부차적일 수밖에 없었다. 여성의 욕망은 사회 구성원 전체가 나서서 차단(혹은 처단)하는 대상이었다. 에우리지시는 무엇이든 될 수 있었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미래를 꿈꿀 수 없었고, 기다는 여성을 배제하는 사회 구조로 인해 혼자서 큰 짐을 짊어져야만 했다. 이들은 분명 남성들과 같은 공간, 같은 시대를 살았지만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나 단 한 번도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는 에우리지시가 새로이 찾은 프로젝트인 글쓰기에서도 잘 나타난다. 요리책과 봉제 프로젝트 다음으로 글쓰기에 몰두한 에우리지시는 두건으로 대충 머리를 묶은 채 매일같이 도서관으로 출근한다. 가족들은 그런 에우리지시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고, 이웃들은 에우리지시를 정신 나간 존재로 여긴다.

“책을 쓰고 있어. 보이지 않음에 대한 이야기야.”
침묵 속에서 저녁 식사가 계속되었다. 아무도 책에 대해 더 알려 하지 않았다. 그 책을 출판하고 싶은 건지, 장르가 로맨스인지 모험인지, 그리고 그렇게 글을 쓸 자격이 그녀에게 있는지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다. 식탁에 저녁 식사가 차려져 있는지, 혹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려면 몇 시에 일어나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정도만이 그녀가 할 만한 이야기라는 믿음이 팽배했다. 208쪽

하루는 에피제니아 여사가 다빈치 서점의 쇼핑백에 무엇을 넣고 다니냐고 에우리지시에게 물었다. 에우리지시는 그 질문에 겁 없게도 셰익스피어 전집과 옥스퍼드 사전이 들었다며, 셰익스피어는 원어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불쌍한 에우리지시, 이웃 여자들이 말했다. 그녀는 이제 2개 국어로 망상을 하게 된 것이다. 212쪽

하지만 에우리지시는 가족과 사회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타자기를 두드린다. ‘보이지 않음의 역사’는 에우리지시 자신의 역사이며 동시대를 살았던 수많은 여성들에게 바치는 헌사인 것이다. 작가는 “만일 누군가, 언젠가, ‘보이지 않음의 역사’라는 제목이 적힌 작은 제본 책의 첫 장을 만나게 된다면, 그것이 단 한 곳의 도서관에만 소장되기에는 아까운 책이라는 사실을 금세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과거에는 빛을 보지 못했지만 미래에는 가치를 지니게 될 여성들의 삶을 높이 평가한다.

《보이지 않는 삶》은 존재했지만 존재하지 못했던 여성들의 삶을 완벽하게 복원하면서, 이들의 삶이 있었기에 현재의 우리가 있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그리고 현재의 우리 역시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다는 것도

작가정보

1973년 브라질 헤시피에서 태어나 리우데자네이루의 치주카에서 자랐다. 브라질에서 저널리즘과 문학을 공부하고 기자로 일하다 2008년 뉴욕으로 이주해 출판사에서 일했다. 데뷔작 《보이지 않는 삶》은 20여 개국에서 저작권 계약이 되었으며 2019년 영화로 제작되어 같은 해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수상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州) 샌타모니카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살면서 두 번째 소설을 집필 중이다.

브라질 상파울루대학교 건축학과에서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로 편입, 졸업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서과에서 국제회의 통역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스페인어·포르투갈어 국제회의 통역사 및 번역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브라질의 뿌리》 《브라질: 변화하는 사회와 새로운 과제들》(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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