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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 얀다르크

제5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작 | 염기원 장편소설
염기원 지음
은행나무

2019년 08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7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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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40MB)
ISBN 9791189982386
쪽수 2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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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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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 얀다르크》는 구로디지털단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현장감 넘치게 담아낸 작품이다. 야근과 철야를 밥 먹듯이 해야만 하는 IT 직장인들, 대기업과 스타트업, 협력업체와 하청업체 등의 구조로 얽히고설킨 불안정한 업무 환경, 상하관계를 빌미로 은연중에 벌어지는 성추행은 비단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나비효과 … 007
세기말 … 037
6820 … 074
서른이 되기까지 … 110
구디 얀다르크 … 153
승리의 이유 … 201
제5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심사평 … 240
작가의 말 … 246

“오늘의 변화된 한국 현실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강렬하고 도발적인 작품!”
_심사위원 박범신 김인숙 이기호 류보선

제5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작 《구디 얀다르크》 출간

한국문단을 이끌 새로운 작품과 작가를 발굴해온 황산벌청년문학상의 제5회 수상작 《구디 얀다르크》가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1회 이동효 《노래는 누가 듣는가》, 2회 조남주 《고마네치를 위하여》, 3회 박영 《위안의 서》, 4회 강태식 《리의 별》에 이은 다섯 번째 수상작이다. 심사위원단(박범신, 김인숙, 이기호, 류보선)은 《구디 얀다르크》를 두고 “21세기의 변화된 한국 현실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강렬하고 도발적인 작품”, “이 현대판 잔다르크를 통해 하위주체들끼리의 이해관계를 넘어선 연대와 오히려 고난 속에서 확고해지는 ‘승리자의 표정’을 우리 시대의 윤리 혹은 정치성으로 내세운다”라고 평했다.

《구디 얀다르크》는 구로디지털단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현장감 넘치게 담아낸 작품이다. 야근과 철야를 밥 먹듯이 해야만 하는 IT 직장인들, 대기업과 스타트업, 협력업체와 하청업체 등의 구조로 얽히고설킨 불안정한 업무 환경, 상하관계를 빌미로 은연중에 벌어지는 성추행은 비단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실제로 IT 업계에 몸담았던 작가는 본인이 겪었던 일들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내며 현실적이면서도 소설적 재미를 놓치지 않는 도전적이고 도발적인 작품을 완성해냈다.

치열한 경쟁사회를 이루는 대한민국에서 우리는 모두 쉬지 않고 달린다.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만 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된다, 학점과 스펙을 쌓아 좋은 회사에 취직만 하면 된다, 이 프로젝트만 성공시키면 승진할 수 있다……. 사회가 형성한 희망고문은 무리한 경쟁을 불러일으키고 끝내 번아웃을 야기한다. 땀이 차도록 뛰어온 두 발 아래 남은 것은 공허함과 회의감뿐.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토록 숨차게 달리고 있는가.

“택시를 잡으러 큰길로 나가는데 코피가 흘렀다. 난생처음 있는 일이었다. (……) 떨어지는 붉은 피를 바라보며 이제 직장인 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음 날 출근하자마자 사표를 제출했다.” 구로디지털단지의 불빛을 밝히던 ‘이안’은 비인간적인 노동현실에 지쳐 결국 직장을 그만두고, 노조 문화국 국장이 되고, 노동자들을 위한 팟캐스트를 만들고, 구디의 ‘얀다르크’가 된다.

“프리랜서인 상대는 ‘병’에게 다시 수주받는 ‘정’이나 ‘무’ 정도 될 것이다. 갑이 발주한 금액에서 을과 병과 정을 거쳐 떼이고 또 떼이고 떼인 용역비를 받는 것이다. 용역비에는 자신의 건강과 사생활을 포기하는 것, 그리고 이런 전화를 받으며 정신노동을 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_본문에서

월급에 삶을 저당 잡힌 직딩 노예 사이안,
모두의 워라밸을 위해 구디의 잔다르크가 되다!

‘이안’은 IT 대기업 기획팀 공채 신입으로 입사했다. 대기업이니 당연히 좋을 것이라 생각하며 들어간 회사였다.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한 후 개발팀, 디자인팀과 함께 제작하여 배포하는 게 주 업무였다. 하지만 ‘납품한 프로그램의 유지 및 보수’라고 적힌 안내와는 달리 고객사의 컴플레인 전화를 받는 욕받이나 다름없었다. 팀에서는 그게 ‘운영기획’의 영역이라고 했다. 이안은 욕을 먹으며 버그를 고치고 장애보고서를 쓰는 기획자로 일했다. 파워포인트로 기획안을 만들고 PT를 하는 것은 남자 선배들의 몫이었다. 새로운 기획안 발표 일정이 잡히면 그녀는 회의실을 예약하고, 참석자에게 메일을 보내고, 30분 전에 ‘세팅’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2년 차가 되니 제대로 된 일을 하고 싶었다. 아무도 일을 주지 않으니 스스로 나섰다. 1년 동안 발생했던 버그의 시스템 개선안을 작성한 것이다. 그렇게 이안의 인생은 첫 전환기를 맞는다. 취업준비생 시절에 꿈꾸던 멋진 직장인이 된 것 같았다. 하지만 탄탄대로일 것만 같던 그녀의 회사 생활에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불쾌하게 집적거리는 천 과장 때문이다. 친밀한 사이도 아니었던 천 과장은 종종 이안의 어깨에 손을 짚은 채 가까이 다가와 말을 걸기도 했고, 회사 밖에서는 오빠라고 부르라고 말하거나 퇴근 후에 단 둘이 술 한잔하자고 말을 하기도 했다. 그에게 시달리던 이안은 결국 퇴사를 다짐하지만 입사하며 받은 전세자금대출 때문에 그마저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통장 잔액이 줄어든다는 것은 상당한 위협으로 다가왔다. 나를 위한 자그마한 선물 따위도 사치였다. 때마다 사야 하는 생리대, 속옷, 스타킹에 드는 돈도 아까웠다. 쌀과 찬거리는 필수로 사야 했고 인적 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외식도 해야 하니 엥겔 계수는 높았다.” _본문에서

5년 만에 첫 회사를 그만둔 이안은 함께 일했던 성 과장의 제안으로 스타트업에 합류하고, 그 후 구디와 가디를 오가며 이직을 반복한다. 아무렇지 않게 내뱉어지는 인격모독적인 말, 회식 때면 벌어지는 성폭력, 숫자로만 존재하는 휴가. 그렇게 이안은 자신을 잃어버린 상태로 살았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조차 정확히 알 수 없다. 먹고살기 위한 투쟁을 벌이다 정신을 차려보니 노조를 설립하고 있었다. 그렇게 이안은 구로디지털단지의 잔다르크, ‘구디 얀다르크’가 된다.

“그날 이후 나는 〈직지심정〉이라는 팟캐스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직지심정은 ‘직장인의 지랄 맞은 심정’의 약자였다. 아마추어 록밴드를 하던 노조원 중 한 분이 연습실을 쓰게 해줘서 녹음실과 장비가 공짜로 생겼다. PD이자 작가, 진행자로서 매주 주제를 뽑고 원고를 쓰고 게스트를 섭외했다. 내가 평생 해본 일 중 가장 흥미진진한 일이어서 힘든 일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_본문에서

꺼지지 않는 구로디지털단지의 불빛
이 시대의 ‘을’이 보여주는 시원한 한 방!

이안의 삶은 다사다난하다. 가족의 죽음, 사람들의 편견 어린 시선, 풀릴 만하면 어긋나는 상황들,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뻗어가는 현실은 끊임없이 그녀를 무너지게 하고, 또 다시 일어서게도 한다. 《구디 얀다르크》는 화려한 IT 산업의 이면과 불안정한 노동에 시달리는 IT 직장인들의 삶을 ‘사이안’이라는 인물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안정적인 직장인에서 프리랜서로, 노조 문화국 국장이 되어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그들의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파도는 밀려오고, 삶은 녹록치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끝끝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은 그녀 주변의 사람들과 그들이 보여주는 애정과 연대 덕분이다. 그래서 주인공 ‘이안’을 중심으로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당찬 ‘을’들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상사가 데려간 유흥업소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와버린 일로 눈엣가시가 되지만 끝까지 굴복하지 않는 ‘핵인싸’ 혁진, 임용고사를 통과하지 못해 기간제 교사로 일하고 있지만 교감에게 ‘싸바싸바’ 하는 일 따위는 용납하지 않는 진주, “1군에 ‘갈’ 가능성이 충분하냐”는 질문에 “1군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자신만만하게 받아치는 그녀의 남자친구, 야구선수 영일도 그렇다.

제5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심사위원이자 문학평론가인 류보선은 심사평을 통해 “《구디 얀다르크》는 구로디지털단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말로는 실리콘밸리를 얘기하고 스티브잡스를 얘기하면서 20세기에 머물러 있는’ 한국문학을 비판적으로 넘어서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을뿐더러 우리 문학사에 너무 늦게 도착한 21세기형 노동소설”이라고 말했다. 그의 표현대로 《구디 얀다르크》는 작가가 직접 부딪치며 경험한 IT 산업현장의 생생함과 ‘사이안’을 통해 복기되는 2000년대의 뜨거운 열기가 중핵이 된다. “숫자 대신 사람의 이름을, 규격화 대신 사랑과 연대를” 말하고자 했다는 작가의 진심이 이야기 곳곳에 묻어난다. 태양빛 쏟아지는 한여름의 에너지를 담고 있는 소설이다.

“이 책은 되도록 약자가, 비정규직 노동자가, IT 종사자가, 여성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_‘작가의 말’ 중에서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염기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오랜 기간 IT 업계에서 일하다가 2014년 봄, 소설을 쓰기 위해 스타트업을 정리했다. 2014년 제1회 융합스토리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15 minutes〉로 최우수상을, 2015년 단편소설 〈지옥에 사는 남자〉로 《문학의봄》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현재 일산에서 소설을 쓰며 강의와 컨설팅을 한다. 2019년 《구디 얀다르크》로 제5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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