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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죽은 자들이 깨어날 때

바다출판사

2022년 05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6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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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89MB)
ISBN 97911668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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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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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삶은 글을 향하고
그의 글은 삶을 옮긴다

시와 삶이 일치했던 숭고한 문학가 에이드리언 리치
그의 살아남은 보물들

오늘날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숭고한 문학가 에이드리언 리치. 에이드리언 리치는 글과 삶이 일치했던 작가였다. 자신의 삶에 찾아온 급진적인 변화들은 모두 시와 산문으로 옮겨졌고, 그의 삶은 그가 쓴 글의 증거였다. 시인으로 데뷔하기까지 리치는 영시의 형식미와 기교에 천착했으나 ‘모성’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으면서 새로운 시작법에 빠지게 된다. 삶의 철학과 신념이 세워지면서, 시인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그의 예술 세계도 급변한 것이다. 리치는 상상력의 세계로 뛰어들었던 사람. 현실의 속박에서 상상력을 발휘해 희망을 품는 삶이야말로 새로운 언어와 공간을 찾게 해준다는 사실을 평생 시와 산문을 쓰는 것으로 보여주었다. 이 책〈우리 죽은 자들이 깨어날 때〉는 그의 삶을 통해 ‘살아남은 보물’과 같은 산문집이다.
서문 - 살아남은 보물들 …………………………………………………………··5

거짓말, 비밀, 그리고 침묵에 관하여 1966-1978
우리 죽은 자들이 깨어날 때 : 다시 보기로서의 글쓰기……………………···25
제인 에어: 어머니 없는 여성의 유혹………………………………………··……50
집 안의 활화산: 에밀리 디킨슨의 힘 ……………………………………·……··77

미발간 산문
시와 경험: 시 읽기에 대해 말하다……………………····························119
그리스 여인상 기둥에서……………………………………………………·………121

여성으로 태어남에 대하여: 경험과 제도로서 모성 1976
서문……………………………··……………………………………………………··127
분노와 애정……………………………··…………………··………………····……136
어머니와 딸……………………···…………··……………··………………………·165

피, 빵, 그리고 시 1979-1985
여성은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223
강제적 이성애와 레즈비언 존재…………………………………………………·…234
뿌리에서 갈라지다: 유대인 정체성에 관한 에세이…………………………···…288
외부자의 시선: 엘리자베스 비숍 시 전집, 1927-1979………………··…………318
피, 빵, 그리고 시: 시인의 위치……………………………………………··……··332

거기서 발견된 것 : 시와 정치에 관한 메모 1993, 2003
여성과 새……………………………………………………………………………··…359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365
언어와 폭력 사이 거리………………………………………………………………··370
시를 어떻게 쓸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위하여 쓸 것인가……………………·381
썩어버린 이름들………………………………………………………………………··389
시인의 교육……………………………………………………………………………··400
관광과 약속의 땅……………………………………………………………···……···409
강연장에서의 여섯 가지 명상……………………………………………………··…417

가능성의 예술 2001
뮤리엘 루카이저: 그의 전망…………………………………………………………··447
나는 왜 국가예술훈장을 거부하는가…………………………………………………456
가능성의 예술……………………………………………………………………………465

인간의 눈 2009
투과막………………………………………………………………………··……………493
시와 잊힌 미래………………………………………………··…………………………498

주……………………………………………………………………………··……………524

“우리는 과거의 글쓰기에 대해 알아야 하고,
우리가 이제껏 알아왔던 것과는 다르게 알아야 한다.”

침묵당한 약자의 목소리를 되살리기 위해
평생에 걸쳐 몰두한 문학과 페미니즘에 대한 생각들

“의식이 깨어나는 시대에 산다는 건 참으로 신나는 일이다. 동시에 혼란스럽고 어지럽고 고통스럽기도 하다. 죽은 자들과 잠자는 의식이 깨어나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고, 오래된 텍스트를 다시 보고, 새롭게 비판하는 때가 됐다.” _본문 26쪽

에이드리언 리치는 미국 페미니즘에 있어 매우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는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여성 인권, 그리고 다양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다수의 시와 산문을 발표해 여성운동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1970년대에 대학들이 여성학과를 개설한 이후 가장 많이 읽힌 작가가 됐다.
리치는 대학 졸업과 함께 첫 시집 《세상 바꾸기》(‘예일젊은시인상’ 수상작)을 출간하면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돌연 결혼을 하고 세 명의 아이를 낳으며, 현모양처의 길을 택했다. 리치가 가정 밖으로 나온 것은 1960년대에 이르러 여성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그때 자신의 레즈비언 정체성을 깨달았으며, 비로소 시인으로서, 여성으로서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고, 자신만의 언어와 공간을 회복한 예술가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이 책 《우리 죽은 자들이 깨어날 때》는 그런 에이드리언 리치의 변화무쌍한 세계를 반영한다. 자기 인식의 변화로 개인과 시, 정치의 통합을 이뤄낸 글쓰기를 선보이며, 선견적인 통찰과 사회 정의에 관한 혁명적 견해를 과감하게 드러낸다. 그가 1960년대부터 2006년까지 평생에 걸쳐 쓴 중요한 산문을 엮은 이 책에는 에이드리언 리치만이 할 수 있었던 다양하고 파격적인 시도들이 담겨 있다. 이는 시인으로서 자신의 역할이 ‘보통이 되지 못한 사람들’ 내면에 축적된 분노를 방출하도록 돕는 데, 백인 사회, 가부장제, 남성의 힘에 굴복하거나 타협하지 않는 데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 노력들은 그동안 문학사에서 조명받지 못했던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다시 보기’하고, 제도로서 ‘모성’을 해체하는 연구, 레즈비언 페미니즘 이론 확립, 시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고민에 가닿는다.

‘다시 보기’로서의 글쓰기
샬럿 브론테, 에밀리 디킨슨, 엘리자베스 비숍, 뮤리엘 루카이저…
잊히거나 이름을 가지지 못했던 여성들에게 이름을 붙여준다는 것

“여성에게서 시인을 분리하고 여성에게서 사상가를 분리하는 명백한 분열에 저항하기 시작했고, 내가 정치적인 시라고 두려워했던 것을 쓰기 시작했다.” _본문 343쪽

에이드리언 리치는 미국 문학사에서 제대로 논의되지 못한 여성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비평하고, 소개하는 데 열정적이었다. 리치의 비평은 ‘다시 보기’ 문학비평으로서, “되돌아보는 행위,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행위, 새롭게 비판적인 방향에서 오래된 텍스트를 접하는 행위”이다. 표제작 〈우리 죽은 자들이 깨어날 때〉에는 시인이자 문학비평가로서 리치의 목표가 담겨 있다. 그는 먼저 자신의 시를 살핀다. 자기 정체성을 깨닫기 전후의 시를 ‘다시 보기’함과 동시에 자전적 고백을 더한다. 이를 통해 과거 자신과 같았던 여성들, 즉 ‘죽은 자’들에게 함께 깨어나자고 독려한다. 나아가 동일한 생애주기를 살아가는 평범한 여성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예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리치는 오늘날 여성들에게 특별한 힘과 생존의 가치를 전하는 작품으로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를 ‘다시 보’게 한다. 다층적이고, 능동적인 욕망을 가진 여성이 써내려가는 여성 서사의 가치를 재평가하며, 남성 중심 시선의 한계가 무엇인지 짚어낸다. 또한 “위대한 심리학자였던” 에밀리 디킨슨과 “비주류 정체성으로 읽어야 하는” 엘리자베스 비숍의 작품 세계를 비평한다. 이들에 대한 비평에 이르러 리치는 레즈비언 페미니스트 비평으로 나아가 남성 중심적 비평이 읽어낼 수 없는 메시지, 비유, 전략을 파악해낸다. 이는 디킨슨과 비숍의 성정체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이들을 ‘모호하고’ ‘신비로운’ 존재로 뭉뚱그리는 기존의 비평에 대항하기 위함이다. 남성 중심 문단이 호명한 ‘특별한 여성’으로 가치 축소되었던 두 시인의 신화를 해체한다.
미국에서조차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시인 뮤리엘 루카이저에 대한 찬사를 담은 〈뮤리엘 루카이저: 그의 전망〉도 중요한 수록작이다. 리치는 “내 시를 쓰고, 내 삶을 살아가는 투쟁의 과정에서 내게 가장 필요한 시인”으로 루카이저를 꼽는다. “개인적인 주제와 사회적인 주제를 성공적으로 융합한 시작법”을 이루었으며, 역사와 육체, 기억과 정치, 섹

작가정보

저자 : 에이드리언 리치
미국 시인, 비평가, 페미니즘 사상가이자 운동가. 1929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태어났고, 1951년 하버드대학교 래드클리프대학 졸업과 함께 첫 시집 《세상 바꾸기》로 ‘예일젊은시인상’을 받았다. 밝은 미래가 예견되는 작가로 주목받았지만, 돌연 1953년 결혼을 택했다. 이후 세 명의 아들을 낳아 키우며 “나 자신으로 존재하는 공간”을 잃는 고통을 경험했다. 1960년대 여성운동을 통해 가부장제의 실체를 깨닫고 레즈비언 정체성 탐구에 몰두하면서 그의 삶과 문학은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했다.
시집 《공통 언어를 향한 꿈》 《문턱 너머 저편》 《변화에의 의지》 《난파선 속으로 잠수하기》 등 20여 권, 산문집 《거짓말, 비밀, 그리고 침묵》 《여성으로 태어남에 대하여: 경험과 제도로서 모성》 《가능성의 예술》 등 6권을 남겼다. 특히, 그의 산문에는 자기 성찰을 바탕으로 한 도덕적 열정, 정치적 예리함이 짙게 드러난다. 시인이면서 동시에 ‘사고하는 운동가’로서 여성 작가들의 문학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보기’했으며, 여성의 자기 인식 필요성, 모성 신화 해체를 주장했다. 그 과정에서 특정 종교, 백인 우월주의, 이성애 중심주의에 맞섰다. 특히 역사적ㆍ학문적으로 가려졌던 레즈비언 존재를 드러내는 데 주목했으며, 그들의 저항과 성적 유대의 경험을 바탕으로 레즈비언 페미니즘 사상을 펼쳤다.
2012년 3월, 82세에 타계했다.

역자 : 이주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저자와 독자 사이에서 치우침 없는 공정한 번역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피부밑 두개골》 《여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 《나의 진짜 아이들》 《사람의 아이들》 《나는 걷기로 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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