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이해하거나 오해하거나

소심한 글쟁이의 세상탐구생활
김소민 지음
서울셀렉션

2019년 05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3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5.76MB)
ISBN 9791189809027
쪽수 32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500원

쿠폰적용가 8,5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세상이란 때론 한 사람의 낯선 타인”
소심하지만 때론 무모한,
유쾌하면서도 까칠한 글쟁이 김소민의 세상 관찰기

13년 동안 일간지 기자로 일하며 전쟁 같은 일상에 지쳐가던 즈음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을 보고 무작정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 그 길은 저자를 독일로, 부탄으로, 9년간의 타향살이로 이끌었다.
우리는 많은 시간 여행을 꿈꾼다. 많은 이에게 여행은 일상 탈출이지만, 저자에게는 일상 추구였다. 거기는 여기와 비슷하지만 또 달랐고 그들은 나와 다르지만 또 비슷했다.
저자에게 세상은 유명 관광지, 미술관, 명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물집을 터트려주던 허름한 공동 숙소 알베르게에, 본 시내 카이저 광장에서 열린 극우단체 반대시위에, 세입자 칼레를 위해 스크럼을 짜는 그의 이웃들에게, 85년 된 낡은 극장을 운영하는 주민 노동조합에, 연필 한 자루에 행복해 하는 초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독일, 부탄, 스페인에서 만나고, 묻고, 뛰어들고, 부딪치며 취재한 세상과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소소한 일상 문화사
발랄한 문체와 번뜩이는 재치로 저자로 일상생활 속에 숨겨진 작은 문화 코드를 통해 세상을 탐색한다. 유럽 거대식물 재배자모임, 이웃의 스탠딩 파티, 독일 노부부의 소박한 금혼식, 동네 카니발, 룸메이트 구인광고, 지역 사투리 록밴드, 거리 화가, 분리수거와 빨래건조대, 아르바이트 인력회사, 공항 입국 심사대, 친구의 결혼 피로연, 독일 극우단체 페기다, 지역극장을 지키는 노동조합, 독일 난민촌 등 저자의 호기심어린 시선에 걸린 목록들이다. 독특하고 특별한 세상과 타인에 대한 탐색은 때론 자신과 자신이 살아온 우리 사회에 대한 이해로 이어지기도 한다.
겁이 많지만 대책 없고, 게으르지만 궁금한 것도 많은 저자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그 길에서 만난 독일인과 결혼해 독일 본 국제대학원 과정에 다니며 독일 분식점에서 일하고, 스위스에서 단기 알바를 하고, 부탄 여행사에서 일하며 9년 간 별별 사람들을 만났다. 난민 콘서트, 지역 카니발, 동물보호단체, 부탄 동성애단체, 스님 전문 고등학교, 화장터, 히말라야 유목민 가족, 푸자(굿) 등을 찾아다니며 취재했다.
진짜 세계란 거창한 무엇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들이다. 역사란 거대한 담론이 아니라 개개인의 특별한 소사인 것이다. 저자는 그런 작고 개별적이기에 소중한 것들을 이 책에서 이야기한다.

?세상, 이해하거나 오해하거나
“완벽한 타인들은 우리가 얼마나 다른지, 얼마나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지, 그럼에도 이해하기를 멈출 수 없음을 가르쳐준 스승들이었다. 그들을 만나 내 마음 속에 도사리고 있으나 보지 못했던 인종주의, 의존하고 싶은 마음, 삶에서 회피하도록 떠밀던 불안 따위가 고스란히 표면으로 올라왔다.
삶의 굴곡은 내가 통제할 수 없다. 하지만, 그 이야기는 내가 쓸 수 있다. 남자 하나 믿고 여기저기 떠돌다 개털 돼 돌아온 실패기로 쓸지, 내 마음에 솔직했고 타인을 결코 이해할 수 없을 줄 알면서도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시간들로 쓸지, 내가 결정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경험보다 태도나 해석인지 모른다.”
타인탐구생활 이해하거나 오해하거나
계란에 대한 예의 8│먹지도 못한다. 쓸데도 없다. 그래도 사랑한다 11│자신을 사랑하는 법 15│그 집 화장실에서 그대로 잠들고 싶다 18│있는 그대로라고, 사랑은 말하지 22│나체족 룸메이트를 구하는 이유 26│첫사랑을 만나는 시간 29│ 왓 아유 ‘싱킹’ 어바웃? 33│진격의 결혼 피로연 37│ 내 기준에만 맞으면 그걸로 됐어 40│가족에게 왜 그걸 물어? 43│거리 화가 얀 로의 마지막 나날 47│5월의 마이바움 52│마이애미의 붉은 달 56

생존탐구생활 치열하지만 우아하게
알바생은 어디서나 호구 62│아웃소싱이 아웃소싱을 낳고 아웃소싱을 낳으니 65│넌 이미 잔인한 복수를 했어 69│정신줄은 놓아야 맛! 73│오래된 추억을 지키는 법 77│알레 퓌어 칼레, 칼레를 위한 모두 82│ 이것들아, 나 대학 나온 여자야 86│ 발끝으로 걸어. 소리 안 나게! 89│빨래만 증인처럼 묵묵히 거기 있을 뿐 92│자존심아 이제 그만 떠나주라. 나 좀 살자~ 96│나의 독일식 웨딩드레스99│ 그는 내가 처음 보는 소년이었다 102│라디에이터는 난방기구가 아니다 105│아주 오래된 집을 떠나야 할 때 108│김밥이 터지기 전에 주인 속이 먼저 터졌다 112│지갑을 열어야 하는 그 절묘한 타이밍 116│세월을 버티기 위해 필요한 물건 119│금발의 치즈라면 언니가 모퉁이를 돌고 있다 123│빵에 대한 지조 126

경계탐구생활 상대적이면서도 절대적인
나라는 너는 도대체 누구냐? 130│이방인이지만 혼자가 아니다 133│나는 이겨야 독일인이다 137│ 국가라는 편견 141│우리 안의 그놈 목소리 144│당신이 감옥에 갇힌다면 147│ 할머니와 복숭아꽃의 시간 151

행복탐구생활 변하거나 변하지 않거나
쿠주장포라 부탄 156│팀푸의 낮과 밤 사이 163│이보다 더 뜨거울 순 없다 168│운전 배우다 득도하겠네 173│고향으로 가는 길 177│어린 히치하이커와 겜블러 183│그 남자의 패션 센스 188│ 이제 좀 외롭고 싶다 192│ 지그미, 당신의 노래 196│금지된 것은 힘이 세다 201│부탄의 밤은 개가 다스린다 205│브라우니의 마음을 얻는 방법 211│레이디는 뉴욕에서 행복할까? 216│ 네가 와서 행복했어. 너도 행복했니? 221│ 삶도 죽음도 슬퍼할 일은 아니야! 226│ 이것이 바로 소림축구 231│가난해도 기회는 있다 237│나는 연필 한 자루, 너도 한 자루 242│ 슈퍼스타 국왕 247│부탄 사람인 게 다행이야 253│우리는 그렇게 모두 하찮았다 257│나는 그냥 행복하고 싶어 264│ 너무 편한데 너무 피곤한 268

길탐구생활 떠나거나 머물거나
‘어쩌다’ 순례자의 의문 274│네 고통이 바로 내 고통이니~ 280│엘리가 걷는 이유 284│미안하다. 사랑한다, 프란 288│토끼 똥만큼의 세계 291│어른이 아니어도 좋은 시간 295│순례자들은 연애 중 298│카미노의 얼치기 가족 302│내가 왜 우울해해야 해? 307│순례자들의 셰프 얀 310│ 신이여, 제가 진정 이 길을 걸었단 말입니까? 314│ 그래, 까짓 거 한번 믿고 가보자 320

에필로그 왜냐고? 그때 내 심장이 뛰었으니까 323

∞독일
화장실 탐닉 사실 내가 이렇게 남의 집 화장실을 탐닉하게 된 건 말이 안 통해서다. 낯선 이에게는 그 자체로 충분히 잔혹한 파티, 그중에서도 으뜸으로 잔인한 것은 바로 스탠딩 파티다. 이럴 때 독일어 프리존인 화장실은 눈물나게 알뜰한 피난처다. (중략) 세면대 옆 큰 돌 위에 도마뱀 조각이 살포시 앉아 있고, 말린 꽃들에서 나는 향기가 코를 간질이는데, 나는 식탁으로 돌아가느니 그 화장실에서 그대로 잠이 들고 싶었다. -19, 20p
오후의 축북 그래도 우리에겐 해 질 녘이 있었다. 일을 마친 뒤, 우리는 회사 근처 호숫가에 앉아 네 마리 닭처럼 하루의 마지막 햇살을 쪼개 가졌다. 자기 발 앞으로 백조가 지나가자 덩치만 큰 어린이 임란은 빨리 사진을 찍으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몇 시간 전만 해도 플로리안에게 복수하고 말겠다고 침을 튀기더니 백조 보고 다 까먹었다. 적어도 이런 오후의 축복은 국제 사기단에게도 아낌이 없었다.
아버지와 결혼식 내 결혼식 날, 백발노인이 엉덩이를 살짝 뒤로 뺀 채 엉거주춤한 말춤을 췄다. 노래하는 모습도 내게 보인 적 없는 사람, 아버지였다. 이판사판 형형색색 조명이 돌아가는 춤판, 나는 얼렁뚱땅 그 손을 한번 잡았다 놓았다. 너무 잘 알아 물어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던 이 사람은 누구였을까. ‘당신은 이런 사람’이란 시선의 감옥에서 풀려난 그는 내가 처음 보는 소년이 되어 있었다.-104
최저임금 이렇게 나흘, 하루 세 시간씩 캘리포니아롤 비위 맞추고 접시에 뒤통수 맞다 보니 임금이 간절해졌다. 단 몇 유로라도 만지고 싶었다. 간절함 중에 돈이 90이라면 나머지 10은 거창하게도 다른 이유 때문이었다. 나라는 인간의 노동에 대한 세상의 어떤 예의를 확인하고 싶었다. 그렇지 못한다면 사는 게 너무 두려워질 것 같았다.-113p
이성과 편견 월급 통장에서 돈 빠져나가는 눈부신 속도로 편견은 자란다. 자라, 솥뚜껑, 압력밥솥 안 가리고 막 번진다. 편견은 날쌔다. 이성이 엉거주춤 일어설 때쯤이면 벌써 상황 종료되기 일쑤다.131p

∞부탄
팀푸의 낮과 밤 사이
-히말라야 산맥 안에 웅크린, 외딴 행복의 섬일 줄 알았던 팀푸는 변화의 급류를 아슬아슬하게 타고 있었다. 그 속도 따위 아랑곳없이 개들은 몸을 말고 중앙분리대나 화단 여기저기서 잠을 잤다. 전통옷과 청바지, 국왕의 초상화와 한국 드라마 포스터, 개와 자동차가 뒤섞인 여기가 어디인지 아직 모르겠다. 그래도 마음이 놓이는 건 이곳은 ‘어쩌다’의 행운이 아직 통하는 도시라는 점이다. 문만 열고 나가면 친구가 된다. “쿠주장포라(안녕하세요)?-161p

-팀푸에선 물건보다 사람 만나기가 쉬웠다. 여섯 달 동안 전신거울을 못 샀다. 이 낯선 땅에 도착하고 일주일이 지나자 여기저기서 내 이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어디 가?” 이래저래 안면이 팝콘 터지듯 터지는 곳이다. 인구 8만 명 정도인 이 수도 주민들은 한두 다리 걸치면 다 아는 사이인가보다.-192

-길거리 개들은 나 같은 인간에게 신경 쓸 시간이 없다. 낮엔 몸을 돌돌 말고 잔다. 발랑 뒤집어진 채 숙면하기도 한다. 팀푸 시내 중심 거리인 홍콩 마켓에 어스름이 내리면 활동 시작이다. 때때로 무리 지어 총총 걷는다. 곧 개들끼리 영역 쟁탈전이 벌어진다. 전쟁 중인 개들과 퇴근하는 사람들의 세계가 평행으로 흐르는 시간이다. 인간 따위야 택시를 잡건 슈퍼에 들르건 바쁜 개가 알 바 아니다.-206p

-타닥타닥 세 시간쯤 지나자 다섯 구 모두 그저 재만 남았다. 상주는 이 재를 모아 화장터 뒤 흐르는 강에 떠내려 보냈다. 눈이 벌건 지왕이 말했다. “슬퍼할 일은 아니야. 아버지가 다음 생엔 더 행복하게 태어나길 바랄 뿐이야. 그런데 슬퍼하지 않을 수가 없네.” 좋은 날을 받아 지왕 가족과 친구들은 흰색 기도 깃발을 단 108개 장대를 바람 잘 부는 절벽에 세울 거다. 그 깃발에 적힌 만트라와 함께 아
버지의 영혼도 허공에 흩어지겠지.-230p

-“국민총생산보다 국민총행복”이 모토인 나라다. 무상의료는 국민총행복의 주요 기둥 중 하나다. 콜카타에서 부인 수술을 무사히 마친 체링은 원무과 창구에서 이런 생각을 했단다. “치료비를 마련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인도인들이 많았어. 나는 아무 걱정 안 해도 되잖아. 부탄 사람이라는 게 그렇게 다행스러울 수 없었어.” 적어도 부탄에선 온갖 첨단의료시설을 코앞에 두고도 돈이 없어 써보지 못하는 절망감은 덜 느낄 것 같다. 다만 그 의료시설이란 게 잘 안 보인다. -256

∞산티아고 순례길
이런 갖가지 사연을 지닌 이들의 움직이는 공동체가 카미노 데 산티아고, 산티아고로 가는 길이다. 처음에 왜 왔느냐 물으면 다들 그냥저냥 둘러대지만, 걷기 중반 정도 돼 던컨이 여자를 하나 꾀는 데 성공하고, 그레타가 몰래몰래 버스를 타기 시작하고, 레이철이 걸으며 살 빼는 재미에

작가정보

저자(글) 김소민

겁이 엄청 많은데 세상이 궁금하다. 사람이 두려운데 만나고 싶다. 양쪽을 오락가락하다 마흔이 넘었다. 한겨레신문에서 13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주제를 잊고 사소한 팩트에 집착하는 습성이 있다. 자괴감에 질식하겠다 싶을 즈음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다. 그 길이 독일, 부탄으로 9년 동안 이어졌다. 타향살이하며, 별별 사람들을 만났다. 이해는 듣기부터 시작한다는 걸 배웠으나, 여전히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말도 잘 듣지 못한다. 2016년 한국으로 돌아온 뒤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일했다. 현재는 백수로 경기도 일산에서 머리를 쥐어뜯으며 <한겨레 21>에 ‘김소민의 아무거나’를 연재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이해하거나 오해하거나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이해하거나 오해하거나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이해하거나 오해하거나
    소심한 글쟁이의 세상탐구생활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