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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왔던 성자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김수환 추기경 이야기
김성호 외 지음
서교출판사

2022년 05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5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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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729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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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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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탄생 100주년 기념
언론·출판·방송인들이 만난 김수환 추기경의 성자 같은 삶, 일화
100년 전 우리 곁에 왔다가 13년 전 떠난 김수환 추기경이
우리에게 주는 감동과 교훈을 되새겨 보는 책
고 김수환(金壽煥, 1922~2009, 세례명 스테파노)은 한국의 첫 번째 추기경이자 동아시아 최초의 추기경으로 한국의 종교인 가운데 가장 존경받는 이들 가운데 한 분으로 꼽힌다.

김 추기경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공동선의 추구를 위한 교회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그 실천과정에서 불의와의 타협을 거부해야 한다고 역설해 민주화운동의 정신적 지주이자 인권 옹호자라는 명성을 얻었다. 또한 그는 민족의 화해와 침묵의 북한 교회를 위해서도 헌신했다. 김 추기경은 세상과 소통하는 도구로써 대중매체와 언론인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불교 등 종교 간 대화에도 앞장섰다.

이 책은 특히 대중매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언론인들을 격려하고 사랑했던 김 추기경의 행적과 일화, 그리고 김 추기경을 통해 인생의 중요한 변화를 겪은 언론인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김 추기경 탄생 100주년을 맞아 언론인들 스스로 책 출판을 기획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추천사
펴내는 글
사계절의 추기경님께

제1부 꿈속에서도 그리운 님
행복 속으로 불행 밖으로 :현인아
아무도 없는 공소의 감실 앞에서 :김후호정
5일간의 장례, 그 시간들은 기적이었다:허영엽 신부
꿈속에서도 그리운 님 :류철희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3통의 유서 :송란희
김수환, 겸손한 커뮤니케이터 :김승월

제2부 우리 곁에 왔던 성자
김기자? 김사장?추기경 김수환이올시다:주정아
정달영의 ‘추기경 쫓아다니기 30년’ :정민
언론과 언론인을 사랑하셨던 추기경 :김지영
말씀으로 세상 구하는 교회, 진실로써 세상 이끄는 언론 :최홍운
좌측도 우측도 아닌 오로지 그리스도측인 분 :김성호
참으로 유머러스하고 소탈한 추기경 :김민수 신부
우리 곁에 왔던 성자 :김정동

제3부 머리에서 가슴으로의 여행
어머니 무르팍 교육이 신앙의 못자리 :고계연
고1때 만난 인중이 긴 추기경 :남영진
만나지 못한 만남 :김재홍
“NG~! 추기경님, 다시 한번만 더요” :이재선 수녀
평화방송 막내기자와 혜화동 할아버지 :이힘
참으로 좋은 마무리[善終] :김한수

“2009년 2월 16일. 동아시아의 첫 번째 추기경이자 대한민국의 첫 번째 추기경인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했다. 이날 이후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일대에서는 역사적으로 기록될 놀라운 풍경이 벌어졌다. 추기경의 마지막 모습을 함께하고자 전국에서 온 조문객의 행렬이 명동대성당부터 명동역을 지나 회현역 남대문시장 인근까지 수 킬로미터나 이어졌다.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던 추운 날, 목도리를 두르고 모자를 쓰고 장갑을 껴도 1분도 안 돼 얼굴이 아파올 정도의 한파 속에서, 2시간 반이 걸리는 대기 시간에도 불구하고 30만 명이 넘는 국민이 추기경을 조문했다. 종교의 벽을 넘어 예수님의 사랑으로 온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 위로를 전해온 추기경님 마지막을 온 국민이 온몸과 마음으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책 본문에서)

고 김수환 추기경은 종교의 벽을 넘어 예수님의 사랑으로 온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 위로를 주었던 우리 시대의 성자였다. 김수환 추기경 탄생 100주년을 즈음해 가톨릭평신도단체인 ‘한국평협’에서는 김수환 추기경 시복 시성을 위한 ‘시복시성추진위원회’ 설립을 준비 중이기도 하다. 이 책은 김 추기경과 동시대를 살았던 언론인들이 김 추기경과 만난 일화와 에피소드, 추억을 엮은 책이다. 집필에 참여한 언론인 대다수가 가톨릭 신자이고, 단순한 기록이 아닌 가톨릭적 신앙에 입각해 엮은 책이기에 그 의미를 더한다.

1. 김수환 추기경은 누구인가?

김 추기경은 좌측도 우측도 아닌, 오직 하느님측인 분, 한마디로 사랑 그 자체인 큰 바보이자 성자였다.

“김 추기경이 진지하게 말씀하실 때는 정말로 온 세상이 진실해지는 느낌이었다. 1987년 명동성당에서 박종철 군 추모미사 때 당국을 향해 외친 말씀은 모두가 기억하고 있다. “공권력을 투입하려면 지금 나를 밟고 가라” (책 본문에서)

“김 추기경은 평화방송·평화신문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1970~1980년대 격동기를 헤쳐 나오는 동안 진보니, 좌경이니 하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정치적 의도나 목적을 두고 한 일은 더더욱 없다. 가난한 사람들, 고통받는 사람들, 그래서 약자라고 불리는 사람들 편에 서서 그들의 존엄성을 지켜 주려고 했을 따름이다. 그것이 가난하고 병들고 죄지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사시다가 마침내 목숨까지 십자가 제단에 바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이라고 믿었다.”(책 본문에서)

“저는 당시 논란과 김 추기경님의 발언을 들으며 ‘역시 시대의 거인’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970~80년대 민주화운동이 한창일 때에는 보수 쪽의 비판을 받았고, 막상 민주화가 이뤄진 이후에는 진보쪽의 비판을 받는 모습에서 역사의 아이러니를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이 김 추기경이 변한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김 추기경은 한 자리에 변함없이 서 있는데 평가하는 사람들의 잣대가 움직인 것 아닌가 합니다. 그럼에도 김 추기경은 변함없이 빙그레 웃으며 “고맙다”고 하시고요.”
(김 추기경을 취재했던 김한수 기자의 글에서)

2. 소통의 달인이었던 김수환 추기경

김수환 추기경은 눈높이 소통, 경청의 달인이었다. 특히 분열과 갈등의 시대, 소통이 필요한 이 시대 지도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분이다. 김 추기경 지근거리에 있었던 허영엽 신부의 다음과 같은 대목을 보자.

“1987년 대학생들이 반정부 시위를 경찰에 쫓겨 명동성당 구내로 들어온 학생들이 오랫동안 명동 구내에서 농성을 벌였다. 김 추기경께서는 정부측과 대화를 시도하셨다. 학생들이 농성을 풀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무사귀환을 연결해 주시려 했다. 그러려면 농성 중인 학생들이 그 제안을 받아들여 주어야 했다...... 그때 김 추기경께서 학생들이 농성 중인 코스트홀 대회의실을 방문했다. 대학생들은 외부인의 출입을 막기 위해 문을 걸어 잠근 채 농성을 풀 것인지, 농성을 이어갈 것인지를 놓고 자유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김 추기경은 그 회의실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리셨다. 김 추기경에겐 단 한 가지 생각뿐이었다. ‘더 이상 젊은이들이 다치거나 죽거나 해서는 안 된다.’ 추기경이 하염없이 기다리자 학생 관계자들과 주위 사제들이 송구하다며 연신 주교관으로 가실 것을 종용했다. 일부 신자들은 학생들이 허락도 없이 무작정 성당을 점거하고 추기경님을 못 들어오게 한다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그러나 김 추기경은 엷은 미소를 띠시고 족히 반 시간 넘게 기다리시다 토론이 끝나지자 들어가 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셨다.” (책 본문에서)

“김수환 추기경께서 선종하신 날 밤, 나는 추기경님께서 보내주셨던 편지를 다시 찾아보았다.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지난 2002년 어머니를 떠나보낸 우리 형제들에게 친필로 보내주신 편지였다. 몸이 많이 아파서 장례미사에 참석을 못 해서 미안하다는 말씀과 함께였다. 내가 가지고 있는 김 추기경의 편지들은 모두 직함 없이 그냥 ‘김수환’으로 적혀있다. 격의 없고 권위적이지 않은 모습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늘 다정하고 잘 웃어주시던 김 추기경님, 그분의 바보 웃음이 그립다.”(책 본문에서)

3.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김수환 추기경

김수환 추기경은 대중매체와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언론인의 역할이 성직(聖職)과 다르지 않다고 보았다. 그래서 언론인들을 격려했고, 사랑했다. 추기경이 되기 전에는 그 자신이 언론인기도 했다. 김 추기경의 언론관은 자본의 힘에 휘둘리고 사회정의를 향한 언론의 역할이 약화된 지금의 시대에 시사하는 바 크다.

“가톨릭신문사 ‘사장 김수환’은 직접 기사를 쓰고, 외신을 번역해 다듬고, 편집 기획을 하고, 사설까지 썼다. 1951년 사제품을 받은 젊은 목자는 1956년 독일 유학길에 올랐다. 당시 독일 뮌스터대학에서 만난 은사 요제프 회프너 신부(1969년 추기경 서임)의 영향으로 ‘그리스도교 사회학’에 대해 밝게 눈떴다. 그리스도교 가르침을 기초로 한 인간관과 국가관 등을 더욱 확실히 정립한 이 젊은 목자는 유학을 마치고 1964년 6월 귀국하자마자 곧바로 가톨릭시보(현 가톨릭신문사) 사장 소임을 맡았다.
김 추기경은 제2차 바티칸공의회(1962~1965)의 정신에 따라 교회의 쇄신과 현실 참여의 원칙을 구체적으로 실천한 대표적인 인물이었다.”(책 본문에서)

“김 추기경의 평생 고민 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정신대로 살 수 있는가’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매스컴 사도직에 특별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셨다. 김 추기경은 마산교구장이던 1967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 매스컴위원회가 설립되면서 초대 총재가 된다. 그 뒤 김 추기경은 가톨릭 저널리스트 클럽과 같은 언
론인 단체, 가톨릭 언론상, 가톨릭 가요대상 등을 만들어 운영했다.” (책 본문에서)

김수환 추기경은 또한 서울신문 노조 탄생의 숨은 주역이었다. 이 책에서 최홍운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은 이렇게 회고한다.

김수환 추기경은 87년 5월 26일 홍보주일 특별 강연에서 서울신문 등 자유언론을 위해 투신하는 언론인들을 크게 격려했다.
“요 며칠 사이에 서울신문 편집국 기자 분들이 편집권 독립을 위하여 성명서를 냄으로써 언론 자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고, 또 어제는 동아일보 기자 일동(124명)이 ‘민주화를 위한 우리의 주장’을 발표하면서 역시 언론 자유의 회복이 민주화의 최선결 요체임을 밝힌 점 등은 참으로 박해와 희생을 무릅쓴 용감한 궐기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이런 분들이 있는 한, 그리고 이 같은 움직임이 끊임없이 지속되는 한 이 땅에 언론 자유는 반드시 회복된다고 믿습니다.”
서울신문 기자들은 추기경의 격려에 힘입어 이후 본격적인 노동조합 창립 준비에 들어가 1988년 4월 13일 아침 명동 YWCA 회의실에서 노조를 공식 결성했다. 단연 국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정부 소유 신문에서 사장 퇴출 운동에 이어 노조를 만들어 편집권 독립은 물론 소유 구조 개편까지 요구하고 나섰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책 본문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김성호 외

김수환 추기경을 만났거나 또는 김 추기경으로 인해 인생에서 깊은 변화를 겪은 언론, 출판, 방송인을 비롯해 김수환 추기경 곁에 있었던 사제와 수도자 등 20명이 필자로 참여했다. 대표 필자인 김성호(빈첸시오)는 KBS에서 아나운서와 PD로 일하면서 가톨릭방송인협회장 역임 후 가톨릭언론인협의회장 재임 시 언론인신앙학교를 창설했다. 그는 언론학 박사로서 서울대, 서강대, 가톨릭대, 서울과기대, 광운대 등에서 강의했다. 그 외 언론인으로 고계연 김지영 김한수 김후호정 남영진 류철희 정민 최홍운, 방송인으로 김승월 현인아 이 힘, 출판인으로 김정동 김재홍 송란희, 서울대교구 사제인 허영엽 신부와 김민수 신부, 수도자인 이해인 이재선 수녀가 필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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