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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은 책상이다

기발한 상상력과 따스한 유머가 있는 페터 빅셀의 일곱 가지 이야기
페터 빅셀 지음 | 이용숙 옮김
위즈덤하우스

2019년 01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2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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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02MB)
ISBN 9791189709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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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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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상식이란 무엇이고, 그 상식에 맞춰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소통의 부재, 관계의 단절로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통찰하는 페터 빅셀의 일곱 가지 이야기 『책상은 책상이다』. 세상과 소통이 단절되거나 자기만의 방에서 나오지 않는 사람들, 신념과 진실에 함몰되어 다른 것을 수용하지 못한 채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위스 국민작가의 대표 단편집이다. 2001년에 출간된 《책상은 책상이다》를 새로 단장한 이 책은 서정적이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새 일러스트를 삽입해 소설의 재미와 감동을 좀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나는 남자, 기존의 언어 체계에 답답함을 느껴 모든 사물의 이름을 바꿔 부르다 결국 의사소통을 할 수 없게 된 노인, 웃겨야 하지만 전혀 웃길 수 없는 광대 등 일곱 편의 이야기에는 평범한 삶에 실패한, 별나고 우스꽝스럽지만 서글픈 아웃사이더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각각의 이야기는 짧은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소외와 고독을 선택하게 된 각자의 사연은 긴 여운을 준다.
지구는 둥글다
책상은 책상이다
아메리카는 없다
발명가
기억력이 좋은 남자
요도크 아저씨의 안부 인사
아무것도 더 알고 싶지 않았던 남자

옮긴이의 말

“계속 똑바로 나아가면 이 책상이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올 거라는 걸 나는 알지.” 남자가 말했다.
“그걸 알긴 하지만 믿을 수는 없어. 그러니까 진짜 그런지 한번 시험해봐야겠어.”
“똑바로 걸어가보는 거야.”
이제 아무것도 더 할 일이 없는 그 남자는 이렇게 외쳤다. 할 일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얼마든지 똑바로 걸어가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한 일이 가장 어려운 법이다. 아마도 남자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는 아무 내색도 하지 않고 지구의를 하나 사왔다 그 위에다 그는 자신이 서 있는 이곳을 출발해 지구를 빙 돌아서 다시 원위치까지 돌아오는 선을 그었다.
_14쪽, 〈지구는 둥글다〉 중에서

그의 사진을 사람들은 침대라고 부른다.
그의 양탄자를 사람들은 책상이라고 부른다.
그의 시계를 사람들은 의자라고 부른다.
(중략)
그의 책상을 사람들은 사진이라고 부른다.
그의 거울을 사람들은 사진첩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남자는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있으면 도저히 웃음을 참을 수 없을 정도가 되고 말았다.
_37쪽, 〈책상은 책상이다〉 중에서

그 발명가는 아주 오랫동안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화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실례합니다, 지금 몇 시쯤 됐습니까?” 또는 “오늘은 날씨가 나쁘군요”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한다는 것도 몰랐던 것이다.
“선생, 나는 발명을 하나 했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 무례한 일이라는 생각을 그는 하지 못했다. 그래서 누군가가 전철에서 자신에게 “볕이 좋은 날이군요” 하고 말했을 때 발명가는 “그래요, 정말 날씨가 좋군요” 하고 말하는 대신 금방 이렇게 대꾸했다.
“선생, 나는 발명을 하나 했습니다.”
_71?72쪽, 〈발명가〉 중에서

할아버지에겐 세상에서 요도크 아저씨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벌써 할아버지는 우편배달원 아저씨에게 “안녕하십니까, 요도크 씨?”라고 인사를 건넸고, 다음으로는 나를 요도크라고 부르셨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사람들을 요도크라고 부르셨다.
“내 사랑하는 요도크”라고 할 때는 요도크가 애칭이었고, “이 못돼먹은 요도크”라고 말할 때는 욕이 되었다. 그런가 하면 “요도크한테나 떨어져라”라는 저주로도 쓰였다.
할아버지는 “배가 고프구나”라는 말씀도 하시지 않게 되었다. 그 대신, “나는 요도크가 고프구나”라고 하셨다. 나중에는 ‘나’라는 말까지 빼버리고 “요도크는 요도크가 고프다”라고 하셨다.
_ 100?101쪽, 〈요도크 아저씨의 안부인사〉 중에서

어느 날 갑자기 상식에 질문을 던진 사람들
그들에게는 대체 무슨 사정이 있었던 것일까?
《책상은 책상이다》(2001)의 개정판으로 스위스의 대표작가 페터 빅셀의 일곱 단편을 수록했다. 주인공들은 세상과 소통이 단절되거나 자기만의 방에서 나오지 않는 사람들, 신념과 진실에 함몰되어 다른 것을 수용하지 못한 채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을 따르지 않고 소외와 고독을 선택한 사람들은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소통의 부재, 관계의 단절로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통찰한다.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을 따르지 않고
소외와 고독을 선택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나는 남자, 기존의 언어 체계에 답답함을 느껴 모든 사물의 이름을 바꿔 부르다 결국 의사소통을 할 수 없게 된 노인, 웃겨야 하지만 전혀 웃길 수 없는 광대, 수십 년 동안 세상과 단절한 채 발명에만 몰두한 발명가, 기억력이 좋아 열차시간표를 다 외우지만 기차를 타지 않는 남자, 모든 사람과 사물을 요도크라고 부르는 괴짜 할아버지, 아무것도 알고 싶지 않아서 배우는 것을 거부한 남자…….
일곱 단편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세상과 소통이 단절되거나 자기만의 방에서 나오지 않는 사람들, 신념과 진실에 함몰되어 다른 것을 수용하지 못한 채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을 따르지 않고 소외와 고독을 선택한 사람들은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소통의 부재, 관계의 단절로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통찰한다.

평범한 삶에 실패한, 별나고 우스꽝스러운 아웃사이더들이 온다!
새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스위스 국민작가 페터 빅셀의 대표작
산업화에 따른 현대인의 소외와 상실을 절제된 문장으로 압축해 독특한 스타일의 문학 장르를 만들어낸 페터 빅셀의 일곱 단편을 수록했다. 원제인 《아이들 이야기》(Kindergeschichten)를 번역한 《책상은 책상이다》는 1960년대 말 출간된 이후 전 세계 40여 개국에 소개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에서도 수록작 중 하나인 〈책상은 책상이다〉 일부분이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리는 등 지금까지도 대중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2001년에 출간된 《책상은 책상이다》를 새로 단장한 이 책은 서정적이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새 일러스트를 삽입해 소설의 재미와 감동을 좀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곱 편의 이야기에는 평범한 삶에 실패한, 별나고 우스꽝스럽지만 서글픈 아웃사이더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나는 남자, 기존의 언어 체계에 답답함을 느껴 모든 사물의 이름을 바꿔 부르다 결국 의사소통을 할 수 없게 된 노인, 웃겨야 하지만 전혀 웃길 수 없는 광대, 수십 년 동안 세상과 단절한 채 발명에만 몰두한 발명가, 기억력이 좋아 열차시간표를 다 외우지만 기차를 타지 않는 남자, 모든 사람과 사물을 요도크라고 부르는 괴짜 할아버지, 아무것도 알고 싶지 않아서 배우는 것을 거부한 남자 등 별난 주인공들은 세상이 정해놓은 상식에 “도대체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각각의 이야기는 짧은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소외와 고독을 선택하게 된 각자의 사연은 긴 여운을 준다.

소통하지 못하는 현대인의 단면을 짧고 강렬한 문장으로 그려내다
소외된 사람들을 대변하는 휴머니즘 소설의 귀환세상 구석구석 연결되지 않은 곳이 없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소통의 부재’나 ‘고립’이라는 단어는 사라져야 할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핸드폰만으로도 충분히 멀리 떨어진 사람들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시대임에도 우리는 늘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며 이웃, 계층 간의 벽에 부딪히거나 절망한다.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못하고, 자기만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않는 사람을 볼 때, 우리는 그 사람을 이해하기보다 오해와 편견을 앞세워 보게 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세상과 단절되더라도 끝까지 자신이 생각하는 진실을 확인하려 했던 주인공들을 인간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 특히 은퇴 이후 외로움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나이든 남성이 주인공이라는 점은 이들에게 덧씌워진 ‘고집 세고 편협한 노인’이라는 냉소적 시각이 아닌 인간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자는 작가의 사명감을 드러낸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안락하게 사는 삶을 거부하고 자신이 믿는 진실을 끝까지 추구하는 주인공들의 독특한 사연들을 읽다보면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상식이란 무엇인지, 그 상식에 맞춰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지, 소외되거나 소통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 생珝▤曼릿계기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페터 빅셀

1935년 스위스 루체른에서 태어났다. 1964년 《사실 블룸 부인은 우유 배달부를 알고 싶어 한다》를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47그룹상(1965), 스위스 문학상(1973), 요한 페터 헤벨 문학상(1986), 고트프리트 켈러 문학상(1999) 등을 수상했다. 그는 스위스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꼽히며, 스위스의 모든 교과서에 그의 글이 실려 있을 정도로 스위스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계절들》, 《나는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못 말리는 우리 동네 우편배달부》, 《케루빈 함머와 케루빈 함머》 등이 있다.

음악평론가이자 전문번역가. 이화여자대학교 독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음악학을 수학한 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공연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6회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연합뉴스 문화부 오페라 전문 객원기자, 국립오페라단 드라마투르그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지상에 핀 천상의 음악》, 《춤의 유혹》, 《클래식 튠》(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박쥐》, 《알리스》, 《행운아 54》 등 4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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