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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에게 관용을 배우다

설흔 지음
위즈덤하우스

2018년 12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18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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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88MB)
ISBN 9791189709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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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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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의 정신적 스승이자 조선 후기 실학의 기틀을 마련한 성호 이익
그의 삶과 사상을 통해 본 모두가 더불어 세상을 만드는 법
이 책은 조선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성호 이익의 삶과 사상을 젊은 선비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당쟁에 휘말려 입신양명의 꿈을 접어야 했음에도 사회에서 소외당한 사람들의 삶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고 모두가 더불어 잘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쓴 이익의 삶을 통해 관용의 의미와 가치를 배울 수 있다.
제1장. 소박한 삶의 즐거움
-이익의 가르침 1

제2장. 더불어 산다는 것
-이익의 가르침 2

제3장. 나와 세상을 바꾸는 공부
-이익의 가르침 3

작가의 말
성호 이익 연보

매일 진미를 먹을 수만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아니, 그렇다면 참 좋은 세상이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엔 부자보다는 가난한 이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모두가 진미를 먹으며 사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진미가 한 끼 밥만도 못하지만 또 어떤 이에게는 한 끼 밥조차 흔히 먹기 어려운 진미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진미를 포기하고 가난한 이들의 편에 서겠습니다. 그들이 먹고 마시는 거친 밥과 맹물을 진미로 여기면서 살겠습니다. _26∼27페이지 〈제1장. 소박한 삶의 즐거움〉 중에서

다시 말하지만 지금의 벼슬아치들은 농부의 삶과 전혀 관계없는 이들입니다. 말로는 농부들을 이해한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이 급해지면 농부의 피를 뽑고 살을 발라먹는 만행을 자신도 모르게 저지르게 됩니다. 그들의 아픔에 대해 머리로만 알지 공감은 전혀 못한 상태였으니까요. 과거에 급제하면 1∼2년 정도는 농사부터 짓게 하는 정책이 시행되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제 손으로 곡식을 기르는 수고를 거쳐봐야 짐승과 좀을 넘어설 수 있는 법입니다. _63페이지 〈제1장. 소박한 삶의 즐거움〉 중에서

내 균전론의 핵심은 ‘영업전’으로 이는 한 가족이 충분히 먹고살 수 있을 만큼의 땅을 말합니다. 이 영업전은 모두에게 지급되는 땅이지요. 한전론과의 차이는 가난한 자가 가져야 할 최소한의 땅을 보장하되 많이 가진 자의 땅을 빼앗지 않는다는 데에 있습니다. (중략) 이 균전론이 성공적으로 실시되면 부유한 자가 소유할 수 있는 토지의 양은 자연히 한정될 것입니다. 가난한 자는 부지런히 노력한다면 영업전 이외의 땅을 사들일 수 있어 조금씩이나마 형편이 나아질 것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균전론이 지속되면 결국엔 토지 소유의 빈부 격차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_119페이지 〈제2장. 더불어 산다는 것〉 중에서

닭들은 먹을 것을 다툴 때에는 날아오르기도 하고 달리기도 하면서 죽기 살기로 싸우다가도 그 순간만 끝나면 서로 다투던 건 까맣게 잊고 사이좋게 지냅니다. 사람은 어떤가요?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과거에 당한 아픔을 잊지 않습니다. 상대를 죽여 없애겠다는 각오를 품고는 자기의 잘못은 절대 뉘우치지 않으니 이 점에서 사람은 닭보다 못해도 한참 못한 존재입니다 _142페이지 〈제2장. 더불어 산다는 것〉 중에서

이 나라의 공부하는 이들은 좀처럼 의심하지 않습니다. 성인의 말씀이면 무조건 옳겠거니 생각하고 외우고 떠받들기만 할 뿐이지요. 이 나라에서 참된 학자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입니다. 나는 일찍이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당연히 어렵지만 배우는 것 또한 무척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성인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기만 한다면 어려울 게 하나도 없겠지요. 하지만 일단 의심하기 시작하면 그것보다 어려운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_187∼188페이지 〈제3장. 나와 세상을 바꾸는 공부〉 중에서

오랜 벗들은 내 학문에 폐단이 있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 이유를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정해놓은 틀을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지요. 나는 그렇게 살았으니까요. 남들이 알아주기를 애써 구하지 않았습니다. 비방을 무릅쓰고 오로지 올바른 것을 찾아 높은 산과 험한 계곡을 헤맸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았던 길을 가느라 때론 몹시 힘이 들었지만 결코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_217페이지 〈제3장. 나와 세상을 바꾸는 공부〉 중에서

몹시 추운 겨울날이었는데 옷도 제대로 입지 않은 걸인이 남의 집 대문 앞에 쭈그리고 앉아 있더군요. 다가가보니 걸인은 장님이었습니다. 걸인은 내가 다가선 것도 모른 채 하늘을 향해 통곡을 했습니다. “제발 나를 죽여주세요.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게 낫겠습니다.”그 목소리가 너무도 비참해 나는 발걸음조차 옮길 수 없었습니다. 수십 년 전의 일이지만 다시 생각하니 또다시 눈물이 나려 합니다. _228∼229페이지 〈제3장. 나와 세상을 바꾸는 공부〉 중에서

다산 정약용, 반계 유형원과 함께 조선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성호 이익의 삶은 태어날 때부터 파란만장했다. 명문가에서 태어났으나 한 살 때 아버지의 죽음을, 스물여섯에는 스승이자 아버지였던 형 이잠의 죽음을 겪으면서 입신양명을 향한 꿈을 완전히 접어야 했다. 그러나 그는 주어진 현실에 분노하거나 슬퍼하는 대신 사회에서 소외당한 사람들의 삶을 안타까워하며 평범한 백성도 잘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치열하게 고민했다. 이익이 살았던 시대로부터 몇백 년이 지났지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점점 가난해지고 가진 자만이 특권을 유지하는 부조리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익의 사상을 젊은 선비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재구성한 이 책을 통해 현대사회에서도 유효한 관용의 가치와 모두가 더불어 살기 위한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선생님,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은
어떻게 만들 수 있습니까?”
조선 후기는 사회와 경제가 급변하면서 빈부격차, 신분제도의 모순, 당쟁의 심화와 외세 침입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대두되고 혼란이 심각해졌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사회를 개혁하고 백성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실학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당시의 실학이 가지고 있던 질문은 명확했다. “나라가 부강해지고 백성들의 처지가 나아지게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일까?”
보다 더 나은 사회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민할 이 문제에 대해 대표적인 실학자인 성호 이익은 어떻게 답할까? 이러한 흥미로운 상상에서 시작된 이 책은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일념으로 평생을 공부한 이익의 삶과 사상을 편지 형식의 소설로 풀어냈다. 이익과 그가 살아간 시대를 배울 수 있음은 물론이고, 젊은 선비와 당색(黨色)과 나이를 초월한 애틋한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따라가며 소설을 읽는 재미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은 문화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된 《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2007)와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2009), 《추사에게 나를 지키는 법을 배우다》(2017)를 잇는 네 번째 책으로 그동안 제대로 조명된 바 없었던 이익의 삶과 관용의 가치를 새롭게 보여줄 것이다.

다산 정약용의 정신적 스승이자
조선 후기 실학의 기틀을 마련한 성호 이익을 다시 만나다
《성호사설》을 쓴 성호 이익은 다산 정약용이 “백대의 스승으로 모신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존경하고 따른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실학자다. 그는 태어나자마자 아버지 이하진의 죽음을, 스물여섯에서는 스승이자 아버지나 다름없었던 형 이잠의 죽음을 겪어야 했다. 명석한 머리로 세상에 이름을 떨칠 수 있었지만 과거 공부를 그만두고 평생을 칩거하며 학문 연구에 매진했다. 당쟁의 피해자이자 비합리적인 과거 제도의 희생양이었지만 이런 현실에 분노하는 대신 자신보다 어렵게 사는 평범한 백성들의 삶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며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개혁론을 제시하고자 했다. “방 안에서 책을 읽을 줄만 알지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은 하나도 하지 못하는 선비는 한 마리 쓸모없는 좀일 뿐입니다”라고 말하며 굶어죽는 사람들을 위해 오늘 먹을 양식을 아끼고, 신분에 상관없이 능력이 출중한 인재를 뽑기 위한 과거 제도 개선안을 고민하는 등 항상 스스로를 경계하고 사회를 향한 비판을 멈추지 않았던 이익의 삶을 통해 지식인이 가져야 할 바람직한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분노와 냉소 대신 따뜻한 관용의 정신으로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법
이익이 살던 시대로부터 몇백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부조리는 계속되고 있다. 이런 현실에 절망하고 분노한 사람들은 극단적인 냉소에 빠지거나 나와는 다른 사람들을 혐오하고 증오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익은 이럴 때일수록 관용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한다. 관용은 남의 잘못까지도 너그럽게 받아들이며 용서하고, 나아가서는 그의 상황과 마음까지도 이해해보려는 넓은 마음을 뜻한다. 이익은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라”,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마음의 허기는 채워지지 않는다”,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고 마음을 다해 도리를 실천하면 세상이 호응할 것이다” 등등 그가 실제 삶에서 깨달은 교훈을 바탕으로 모두가 더불어 잘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그의 삶과 사상을 생생하게 되살려낸 이 책은 무관심과 혐오에 빠진 현대인들에게 사회적 약자까지 보듬으려 하는 관용과 따뜻한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인가를 일깨워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설흔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지은 책으로 《소년, 아란타로 가다》,《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공저), 《책, 조선 사람의 내면을 읽다》,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등이 있다.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로 제1회 창비청소년도서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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