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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사람들이 알아두어야 하는 시각장애인 이야기
베러 소사이어티 클럽 시리즈
조현대 지음
오트르랩

2020년 05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0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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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24MB)
ISBN 9791189472122
쪽수 1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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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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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특별한 공감체험. 조현대 작가가 전맹 시각장애인으로 서울에서 살며 매일 부딪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일상의 장벽을 비시각장애인 독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전해 주는 6편의 글을 엮은 책이다. 주민센터에서, 버스와 지하철에서, 도서관과 투표소와 은행에서, 컴퓨터 앞에서 전맹 시각장애인이 어떤 경험을 하게 되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해결책이 필요한지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저자는 시각장애인의 기본권이 온전히 보장되는 정상 사회로 나아가는 데에는 우리 사회의 건강한 개인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책의 부록에는 비시각장애인이 시각장애인을 대할 때 알아두면 좋은 기본 매너가 수록되어 있고 점자 일람표도 실려 있다.
저자의 편지

1. 행정복지센터에 가 본다
2. 버스와 전철을 타 본다
3. 도서관에 가 본다
4. 컴퓨터를 켜 본다
5. 투표소에 가 본다
6. 은행에 가 본다

[부록]
서로 지켜야 할 기본 예의
점자 일람표

“시각장애인 중에는 안마사로 일하고 있거나 일한 적이 있는 사람이 많다. 안마 서비스를 오래 하다 보면 지문이 지워져 지문인식이 불가능한 경우가 적지 않다. 나 역시 안마사로 일했었는데 여권 혹은 주민등록등본, 초본을 발급받기 위해 수십 차례 지문인식을 시도했지만 결국 발급받지 못했다.”

“버스 정거장에는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버스 운행 정보를 알려 주는 안내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 많다. “162번 버스, 전 정류장 도착. 500번 버스, 전 정류장 도착.”이라는 음성을 기기가 들려준다. 그런데 이와 같은 음성이 나온 뒤에 버스 정거장에 버스가 우선 한 대 도착했다고 하자. 그러면 나는 두 버스 중 어떤 버스가 도착한 것인지 알 수 없다. 버스 두 대가 함께 연이어 들어온 경우에는 앞뒤의 버스 중에서 어떤 버스가 내가 타려는 버스인지 알 수 없다.”

“장거리 고속버스를 이용할 때는 휴게소가 큰 문제다. 휴게소에 정차하는 경우에 시각장애인은 안내인이 없으면 화장실에 들르는 것뿐만 아니라 타고 온 차를 다시 찾아 탑승하는 것도 어렵다. 화장실에 들르러 나갔다가 제 시간 안에 돌아와 올바른 버스를 찾아 올라타야 하는 이 과정은 나로서는 아직 스스로는 해낼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도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힘들게 운전해 온 운전기사나 주변 승객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민망스럽다. 버스가 출발하는 터미널에 미리 연락을 해 두는 경우에 발권, 승차 과정뿐만 아니라 휴게소에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가 연계되어 있다면 정말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을 읽으려 할 때에는 도서관이나 복지관을 찾는다. 이곳에는 장애인용 도서들이 구비되어 있는데 아주 유명한 작품이 아니고서야 내가 원하는 도서가 이미 구비되어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점자책이나 데이지 자료 같은 시각장애인용 대체자료의 수는 매우 적다.”

“결국 시각장애인을 가로막는 건 새로 출시되는 기기들에 음성 지원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은 경우와 웹이나 앱의 페이지에 이미지만 제시되어 있고 대체텍스트가 심어져 있지 않은 경우이다. 즉 시각장애인의 온라인 접근성을 낮추고 정보화 사회에의 적응을 가로막고, 나아가 시각장애인이 사회 변화에 점차 뒤떨어지도록 앱이나 웹 그리고 스마트기기가 만들어지는 것은 낮은 기술력 때문이 아니다. 장애인 이용자에 대한 인식이 낮고, 그 이전에 장애인 이용자에 대한 인지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탓이라고 생각한다. 구체적으로는 제작자와 기업이 준수하고자 하는 매뉴얼 내용의 문제이다.”

“거의 대부분의 선거에서 점자 보조용구에 기입되어 있는 점자 정보가 불완전하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후보자의 이름은 점자로 기입되지 않은 채 당명과 번호만 점자로 기입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투표의 종류와 번호만 기입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내용이 잘못 기입된 경우도 있다. 그리고 점자 보조용구를 투표소에서 제때 구비해 두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비시각장애인이 기표대 내부까지 함께 들어가 내용을 불러 주고 시각장애인 대신 기표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 장면을 투표 참관인 앞에서 해야 하니 그렇게 되면 비밀투표가 아니라 공개투표, 대리투표를 하는 셈이다.”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려고 신청하면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다. 말을 들어 보면 현장에서 결제한 금액을 본인이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유로 든다. 내 카드를 받아 결제하는 사람이 금액을 악의적으로 부풀려 결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결제 내용이라면 휴대폰 SMS 문자로 즉시 받아볼 수 있고 이를 내가 음성 기능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는데도 은행에서는 신용카드 발급을 권하기보다는 안 된다는 말을 먼저 하는 경우가 많아 의아하다.”

“시각장애인이 겪는 불편을 시각장애인들만이 모여 해결해 나가는 일은 너무나 더딥니다. 예방적이지 못하고 늘 한발 늦은 사후약방문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비시각장애인 여러분이 제 책에 담긴 이야기를 읽고 각자가 하는 일로 돌아가 업무를 하실 때에 이전과 달리 시각장애인의 입장을 떠올려 보실 수 있게만 된다면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이 해결되는 시기는 아주 크게 앞당겨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알게 된 만큼 더 보이는 타인의 삶,
알게 된 만큼 달라지는 나의 태도
이 책은 비시각장애인 독자 여러분에게 시각장애인 작가가 들려주는 시각장애인의 일상생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비시각장애인이 시각장애인의 삶에 왜 관심을 가지는 게 좋을까요? 알지 못하면 나도 모르게 타인을 향한 차별과 배제에 동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업무를 할 때 내가 내리는 결정이나, 실무처리 방식을 좀 더 정의롭게 다듬어가고 싶으시지 않나요? 평등 감수성,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싶지 않으신가요? 내가 짐작하기 어려운 타인의 생활에 대한 상상경험, 공감경험을 시작해 보세요.

시각장애인이 쓴 시각장애인 이야기
이 책은 전맹 시각장애인 작가가 인권위원회 등 각종 기관에서 수년 동안 모니터링 활동을 하면서 각 분야에서 우리 서울의 장애인 접근성 현실에 대해 파악해 온 귀한 자료를 바탕으로 엮은 책입니다. 장애인 당사자가 생각하고 있는 생생한 문제 상황들을 읽고 공감하는 소중한 독서 경험을 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이 책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웹이나 앱을 이용할 때, 버스나 전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은행을 이용할 때, 투표를 할 때,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방문할 때 어떤 난관에 부딪치는지를 세세하고 생생하게 경험해 보세요.

시각장애인과 소통할 때 알아두어야 할 기본 예의
안내견을 만났을 때 안내견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돕게 되었을 때, 혹은 택시나 버스를 타는 것을 돕게 되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안전할까요? 시각장애인에게 길을 어떻게 설명해야 잘 소통될까요? 시각장애인과 소통할 때 갖추면 좋은 〈서로 지켜야 할 기본 예의〉와 〈점자 일람표〉가 권말 부록으로 들어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당사자가 아닌, 시민의 힘
시각장애인이 부딪히는 장벽 중에 가장 높은 것은 어쩌면 낮은 시력 그 자체가 아니라 사회 주류로부터의 배제와 차별, 소외입니다. 장애는 장애인 개인이 지니고 가는 숙명입니다. 하지만 사회의 배제와 차별, 소외는 장애인이 지니고 가야만 하는 숙명이 아닙니다. 작가가 독자 여러분께 당부 드린 말씀을 아래에 인용합니다.

“저는 이제 우리 사회의 건강한 개인들의 힘을 믿고 싶습니다. 비시각장애인 여러분이 사회생활을 하며 서비스직에서 시각장애인을 응대할 때, IT 개발자나 웹디자이너로서 웹이나 앱을 만들 때, 공무원으로서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거나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근무할 때 여러분이 권한을 가지고 내리는 크고 작은 결정들, 여러분이 영향을 미치는 사내 업무 분위기, 여러분이 일을 처리하는 사소한 방식들, 바로 그런 것들이 시각장애인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수준을 빠르게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각장애인이 겪는 불편을 시각장애인들만이 모여 해결해 나가는 일은 너무나 더딥니다. 예방적이지 못하고 늘 한발 늦은 사후약방문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비시각장애인 여러분이 제 책에 담긴 이야기를 읽고 각자가 하는 일로 돌아가 업무를 하실 때에 이전과 달리 시각장애인의 입장을 떠올려 보실 수 있게만 된다면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이 해결되는 시기는 아주 크게 앞당겨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현대

다섯 살에 백내장으로 실명해 전맹 시각장애인으로 살아왔다. 서울맹학교를 졸업했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다. 방송 해설위원, 장애인 방송 모니터단,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살피미, 시각장애인 연합회 대의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서울시의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고, 복지공로 구로구청장상을 받기도 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 중이다. 모든 장애인이 타인의 도움 없이 온전한 독립적 개체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 모두의 기본권이 온전하게 보장되는 ‘정상 사회’를 만들어가는 일에 지력과 정성과 노력을 쏟으며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비시각장애인들의 협조와 동감 없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정상 사회가 만들어질 수 없다고 믿기 때문에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는 다양한 행사와 강의 등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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