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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쉬다

꼭 한 번 다시 걸어보고 싶은 우리 길
김산환 지음 | 김산환 사진
꿈의지도

2020년 07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7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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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74.50MB)
ISBN 9791189469931
쪽수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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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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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번 다시 걸어보고 싶은 우리 길을 안내하는 가이드북. 초록 짙은 깊은 숲과 유리알처럼 투명한 계곡, 아무도 없는 오지 등 자연미 넘치는 길을 엄선해 걷는 것이 곧 쉬는 것임을 알려준다. 특히, 오랜 세월 우리와 함께했던 길에 녹아 있는 숱한 사연들을 서정 넘치는 글과 아름다운 사진으로 보여줘 한 편의 여행 에세이를 읽는 것 같은 즐거움을 준다.
강진, 다산초당 ; 귤동마을~다산초당~백련사
벗에게 가는 길

고창, 선운산 ; 선운사~도솔암~천마봉
동백은 지고 미당의 시는 절창으로 남고

해남, 두륜산 일지암 ; 유선관~대흥사~일지암
차의 향기를 좇아 산길을 더듬다

완도, 청산도 ; 도청리~당리~신흥리
봄의 왈츠 속으로

순천, 조계산 굴목이재 ; 승선교~선암사~편백숲~굴목이재~송광사
꽃절을 찾아 고개를 넘다

장성, 축령산 편백숲 ; 금곡마을~산림치유필드~조림비
나무 심는 사람이 베풀고 간 축복

임실, 섬진강 ; 장산~진메~천담~구담~장구목
강물 따라 흐르는 시의 선율

부안, 변산 직소폭포 ; 원암마을~재백이재~직소폭포
절창은 폭포가 되어 쏟아진다

인제, 점봉산 곰배령 ; 설피밭~강선마을~곰배령
천상의 화원으로 가는 원시의 숲

인제, 아침가리골 ; 진동산채가~뚝발소~조경교
길도 마을도 없는 저 깊은 오지

정선, 운탄고도 화절령 ; 하이원리조트~화절령~도롱이못
총각들 꽃 꺾기 내기하던 고개

평창, 선자령 ; (구)대관령휴게소~새봉 전망대~선자령
끝없는 초원 펼쳐진 바람의 언덕

평창, 오대산 선재길 ; 월정사~오대산장~상원사
오대 암자를 잇던 천년의 길을 걷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 소광리 금강송펜션~너삼밭~오백년 소나무
낙동정맥 깊은 품에 솟은 결 곧은 기상

문경, 문경새재 ; 1관문~2관문~3관문~조령산자연휴양림
맨발로 걸어 넘는 아리랑 고개

문경, 하늘재 ; 문막~하늘재~미륵대원지
망국의 한 안고 마의태자가 넘던 백두대간 첫 고개

봉화, 청량산 ; 입석~어풍대~하늘다리~청량사~입석
바위 병풍 속 푸른 절을 찾아

청송, 주왕산 ; 대원사~주왕암~1폭포~2폭포~3폭포~내원동
거기에, 내원동이 있었다

영양, 왕피천 ; 오무~한천~오무
청정한 산골을 누비며 흐르는 쉼 없는 물길

예산, 덕숭산 ; 수덕사~소림초당~만공탑~정혜사
시대의 선승 만공, 그가 걸어간 만행의 길

구강포에 노을이 내려앉는 저녁. 다산은 초당을 나선다. 숲이 우거진 초당은 이미 어둠이 깔렸다. 천일각을 돌아서 산길로 접어든 다산은 조심스러우면서도 빠른 발걸음으로 고개를 넘는다. 다산은 조용히 대나무로 짜 만든 사립을 밀치고 들어선다. 어둠 저편에서 누군가 미소를 짓고 있다. 다산은 그가 누구인지 안다. 그가 잰 걸음으로 다가와 다산의 손을 잡는다. 혜장스님이다. 다산에게 차를 가르쳐준 스승이자 세상을 논하는 벗이다. 혜장은 다산을 선방으로 이끈다. 이제부터 둘의 이야기는 달이 기울도록 이어질 것이다.
- ‘강진 다산초당, 벗에게 가는 길’ 중에서 -

대흥사 숲길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이른 아침. 해가 미처 두륜산을 넘지 못하고 어둑어둑한 기운이 숲에 머물 때다. 이때는 오가는 이도 적어 호젓하다. 밤새 어둠 속에 웅크려 있던 싱그러운 기운들이 여전히 낮은음표로 흐르는 공간. 안개마저 자욱하게 흐르면 현세가 아닌 피안을 걷는 느낌을 준다. 어디선가 산세가 운다. 그 발랄한 울음소리에 번뇌로 가득했던 머릿속이 맑게 헹궈진다.
- ‘해남 두륜산 일지암, 차의 향기를 좇아 산길을 더듬다’ 중에서-

강선마을에서 징검다리를 건너가면 이제 곰배령을 향해 가는 길이다. 숲은 점점 더 깊어진다. 계곡은 계속 동행을 자처하고 나선다. 가끔은 폭포가 되어 숲을 물소리로 채운다. 완만한 오르막이 계곡을 따라 나 있다. 호흡이 가빠질 이유가 없을 만큼 부드러운 오르막이다. 활엽수 그늘 아래는 양치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고사리류의 식물들은 마음껏 잎을 펼치며 산비탈을 점령했다. 활엽수의 짙은 숲 그늘, 그리고 바닥을 차지한 양치식물로 인해 세상은 온통 초록 바다다. 녹음이 우거진 여름에 이 길을 걸으면 푸른 비에 젖는 착각이 들 정도로 숲이 깊다. 저 홀로 깊어지며 원시의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는 점봉산의 깊이가 느껴진다.
- ‘인제 점봉산 곰배령, 천상의 화원으로 가는 원시의 숲’ 중에서

마지막 민가를 지나면서는 길이 슬그머니 사라진다. 당황스럽다. 어디로 가란 말인가. 정답은 강이다. 강만 따라가면 된다. 강을 따라가는 방법은 각자의 몫이다. 강물을 텀벙거리며 걸어도 되고, 강기슭에 토끼길을 만들며 가도 된다. 분명한 것은 길의 존재 여부를 묻지 말라는 것이다. 지금 걷는 길이 길일뿐이다. 그것이 왕피천의 법칙이다.
- ‘울진 왕피천, 청정한 산골 누비며 흐르는 쉼 없는 물길’ 중에서 -

가장 이상적인 뉴 노멀(New Normal) 시대의 여행, 걷기 예찬!
30년 경력 여행작가가 걸었던 길 가운데 꼭 한 번 다시 걸어보고 싶은 길만 엄선!!
숲, 계곡, 산, 강 등 걷는 게 휴식이 될 수 있는 자연미 넘치는 길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

코로나가 가져온 뉴 노멀(New Normal) 시대! 이제 우리 여행의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기본에 둔 여행이 우리 여행의 미래다. 자전거를 타고, 캠핑을 가고, 길을 걷는 여행! 예전에는 한물갔다고 생각했던 이런 아날로그적인 여행의 방식이 앞으로 가장 이상적인 뉴 노멀 시대의 여행법이다.
그런 면에서 〈길에서 쉬다〉(부제 : 꼭 한 번 다시 걷고 싶은 우리길)는 자연의 품에 기대어 걸으며 쉴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는 아주 시의적절한 가이드북이자 여행 에세이다. 이 책은 등산잡지 취재기자로 시작해 30년 동안 여행작가로 활동해온 저자가 걸었던 수많은 길 가운데 자연과 같이 호흡하며 휴식할 수 있는 길을 엄선해 소개했다. 숱한 사연이 깃든 길들을 맛깔스러운 글과 호소력 있는 사진으로 소개해 읽는 것만으로도 그 길을 걷고 있는 느낌을 준다.

걸으면서 쉬고, 풍경에 기대어 휴식한다!
‘걷는 것이 쉬는 것이다.’ 걷기를 좋아하지 않는 이들은 이 말에 쉽게 동의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걷는 일에 재미를 붙이면 왜 걷는 게 쉬는 것인지 알게 된다. 세상을 여행하는 방식 가운데 가장 오래됐고, 기본이 되는 것이 걷기다. 여행가들은 물이 흘러가는 속도, 또는 사람이 걸어가는 속도로 보는 세상이 진짜라고 말한다. 자전거를 타고 가며 보는 풍경도 너무 빠르게 스쳐 지난다. 자동차는 말할 것도 없다. 사람의 걸음걸이로 여행하며 볼 때 세상의 가장 깊은 곳까지 볼 수 있다.
물론 걷다 보면 몸은 적당히 피곤할 것이다. 그러나 걸으며 느끼는 피곤함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가벼운 채찍’ 같은 것이다. 걷기는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인의 생활 속에 잠시 멈춤과 뒤를 돌아볼 줄 아는 여유, 세상을 관조하게 한다. 그래서 걸으면서 우리는 쉰다. 걸으며 자연과 호흡하고, 길에 얽힌 이야기에 귀 기울기고, 마음 속 나와 마주하면서 사색한다. 그래서 걷는 것이 쉬는 것이다.

지금은 자연을 찾아가 자연의 품에서 쉴 때!
코로나로 우리의 일상이 바뀌었다. 이전까지 우리의 삶을 관통하던 일상이 남의 일처럼 되어버렸다. 새롭고, 이국적이고, 더 먼 곳을 바라보던 여행의 방식에도 제동이 걸렸다. 갈 수도 없고, 가서도 안 되는 상황이 됐다. 그렇다면 뉴 노멀 시대의 여행은 어떠해야 할까? 자연이 답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가 저절로 되는 자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 정답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다시 걷기 시작하고, 자전거를 타고, 자연 속으로 캠핑을 떠난다.
〈길에서 쉬다〉는 자연이 좋은 도보 여행지만을 골라서 소개했다. 이른 새벽의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이나 깊은 원시림 속을 지나가는 인제 점봉산 곰배령, 사람도 마을도 없이 오직 강물만이 흘러가는 영양 왕피천 등 이 책에 소개된 숲과 계곡, 강으로 난 길은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가장 소중한 자연이 있는 곳이다. 이런 곳은 그곳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힐링이 된다. 그 속을 걷다 보면 코로나로 지친 마음과 몸에 진정한 휴식을 줄 수 있다.

이야기를 따라 걸으면 걷는 재미가 두 배!
요즘 들어 참 많은 길이 생겼다. 지자체마다 무슨 무슨 길 하나씩을 만들다 보니 그야말로 ‘길풍년’이다. 이런 길들은 걷기 좋게 데크를 깔아놓고, 화장실이나 벤치 같은 편의시설도 잘 마련해놨다. 그런데 이런 길을 걸으면 걷는 맛이 덜하다. 무언가 빠진 느낌이다. 그게 무엇일까? 이야기다. 길만 있을 뿐, 길에 얽힌 이야기가 없다. 없던 길을 갑자기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됐다. 그러나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했던 길은 저마다 사연이 있다. 그 길을 걸었던 사람들이 남긴 발자국처럼 숱한 이야기가 길에 스며 있다. 그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걸으면 걷는 맛이 배가 된다.
이를테면, 다산 정약용과 혜장 스님이 은밀하게 만나 우정을 나누던 길(강진 다산초당), 서정주 시인이 ‘눈물처럼 지는 동백’을 노래한 선운사(고창 선운산), 온갖 기행을 통해 해탈의 경지에 이른 근대의 선승 만공스님의 발걸음을 따라 걷는 1080 계단길(예산 덕숭산), 근대화의 아픈 기억으로 남은 폐광촌의 기억(정선 운탄고도 화절령) 등은 그 길을 걷지 않아도,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감동을 준다. 〈길에서 쉬다〉는 도보 여행을 안내하는 가이드북이기도 하지만, 우리 길에 내재된 깊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여행 에세이이기도 하다.

도보 여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도 알뜰하게!
〈길에서 쉬다〉에는 모두 20곳의 길을 소개했다. 이 길은 30여 년간 여행작가로 활동한 저자가 걸었던 수많은 길 가운데 꼭한 번 다시 걸어보고 싶은 길만을 엄선한 것이다. 다른 길들이 사라져도 이 길만은 오래오래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길만 모았다. 책에 소개된 길은 대부분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아이가 있는 가족도 함께 걸을 수 있는 그런 길이 대부분이다. 그중에 두 곳쯤은 걷기에 이골이 난 여행자를 위한 난이도 높은 코스도 있다. 영양 왕피천이나 인제 아침가리골이 그런 길인데, 이런 길은 어른들을 위한 특별한 걷기 코스로 생각하면 되겠다.
〈길에서 쉬다〉는 걷기 여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도 모아서 소개했다. 길의 난이도를 1~5단계로 나눠 자신의 체력과 함께 하는 동반자까지 고려해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길을 걷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나 추천하는 계절, 준비물 등도 체크할 수 있게 했다. 자동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법과 걷기를 마친 후 함께 돌아보면 좋을 여행지, 놓치면 아쉬울 맛집도 더불어 소개했다. 각 도보 여행지의 마지막에 모아놓은 정보만 잘 챙겨도 길을 걷는데 아쉬움이 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산환

세상의 끝, 혹은 마음에서 가장 먼 곳을 갈망하며 사는 영원한 여행자이자 도서출판 꿈의지도 대표. 사람의 일생도 먼 우주에서 지구별로 떠나온 여행이라 믿으며, 그 시원을 향한 동경을 안고 산다. 요즘은 걷기와 자전거, 스키, 캠핑처럼 온몸으로 느끼는 여행을 탐닉하고 있다. 저서로 《노골적인 낭만여행》, 《낯선 세상 속으로 행복한 여행 떠나기》, 《배낭 하나에 담아온 여행》, 《나는 알래스카를 여행한다》, 《안녕, 체》, 《당신에게,캠핑》, 《오토캠핑 바이블》, 《캐나다 로키 홀리데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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