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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무덤

김언 지음
아침달

2022년 06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9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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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49MB)
ISBN 979118946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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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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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첫 번째 표지이자 검은 얼룩’을 마주하며


아침달은 15년 전 출간된 김언의 첫 시집 『숨쉬는 무덤』(천년의시작, 2003년)을 복간해 새롭게 선보인다. 첫 시집 『숨쉬는 무덤』을 시작으로, 2005년 『거인』(랜덤하우스코리아, 2011년 문예중앙에서 복간), 2009년 『소설을 쓰자』(민음사), 2013년 『모두가 움직인다』(문학과지성사), 2018년 『한 문장』(문학과지성사), 『너의 알다가도 모를 마음』(문학동네)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시인은 같은 해 『숨쉬는 무덤』을 다시 한 번 선보이며 아침달과 걸음을 함께한다.

네 개의 부로 이루어진 『숨쉬는 무덤』은 이전에도 개정되면서 시편이 추가되고 빠지는 등 몇 번의 변화를 거친 바 있다. 동일하게 네 개의 부, 총 40편의 시로 독자들을 찾아갈 아침달의 『숨쉬는 무덤』은 새로운 표지와 부록 페이지를 보태어 신선함을 더한다. 아침달에서 재출간하는 『숨쉬는 무덤』 또한 ‘다시, 풀어놓는’ 형식이다. 시집의 큰 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전에 쌓아올린 모든 것을 고스란히 다시 독자 앞에 선보인다.


오로지 안을 향해서만 열려 있는 저 무궁무진한 세계에서 내 삶과 앎과 운명의 항로는 일찌감치 정해져서 여기까지 왔다. 안에 있지만, 그곳이 어디인지 모르는 세계에서 세계로의 여행. 이 시집은 그 여행의 첫 번째 표지이자 검은 얼룩이다. 여전히 못마땅한 얼굴을 대신한 한 점의 알록달록한 검은 얼룩. 여전히 불만스럽기 때문에 아직은 할 말이 많은 얼굴, 얼굴이기를.
?<표4> 글 중


시인은 <표4>에 수록한 글을 통해 『숨쉬는 무덤』을 ‘어디인지 모르는 세계에서 세계로의 여행’, ‘그 여행의 첫 번째 표지이자 검은 얼룩’이라 언급하고 있다. 이 ‘검은 얼룩’을 다시 세상에 내보이는 그는 15년 전에 쓴 ‘시인의 말’을 복간 시집에 그대로 옮겼다. 변한 것이 있다면 말미에 추가된 한 문장, ‘지금의 첫 비를 다시 생각하며’다. 짧지만 힘 있는 이 문장은 15년 만에 첫 시집을 재출간하는 시인의 기분을 설명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시인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독자들을 만나왔다. 15년이 지난 지금, 김언의 ‘첫 번째 표지이자 검은 얼룩’을 마주하는 일은 독자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미지의 세계에서 다시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


나는 밖이다
이렇게 말하는 나는 밖이다
속에서 나를 끄집어내는 순간
이 순간에도 나는 밖이다
속의 당신이
속의 나를 후벼 파는
이 순간에도 나는 밖이다
속의 당신이 속의 나를 밀어내는
먼저 밀어내는 이 순간에도
나는 밖이다
?13쪽,「나는 밖이다」 중


다(알고 있다 그러고 보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은 괄호 밖에 다 있었다(괄호 밖에 있을 때는 안에 다 있는 줄 알았었다(끊임없이 들어가는데도(개입하는데도 내가 내 글을 닫지 못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까(처음부터 나는 이 말을 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모른다? 이보다 더 분명한 말이 있을까(나는 썼다가 계속 지운다(지우는 버릇이 있다(
?16-17쪽, 「방명록」 중



아무도 없는 마루를 저 혼자 떠도는
먼지가 안 보인다 문이 열리고
아직도 살아 숨쉬는 그의 빈방이
안 보인다
-41쪽, 「숨쉬는 무덤」 중


김언의 시는 무한한 ‘밖’을 향해 있거나, 닫히지 않는 ‘괄호’(안이라고도, 밖이라고도 할 수 없는 그곳)에 위치한다. 닫히지 않는 괄호가 향하는 곳을 쉴 새 없이 쫓아가보아도 아무것도 ‘안 보인다’.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한한 밖이거나 닫히지 않는 공간이라면, 그가 적어 내려간 시편들 또한 그의 삶과 앎과 운명의 항로와 마찬가지로 ‘어디인지 모르는 세계에서 세계로의 여행’과 맥락을 같이하는 것처럼 보인다.


벌레가 되고 싶은 한 사람의 행방


아침달 시집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지점은 부록으로 수록된 산문 「벌레 교습소」다. 부록이라는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 산문은 시편의 전체적인 분위기, 그리고 부분 부분의 결이 오롯하게 닮아 있다. 「이명」, 「벌레와 너와 나의 관계」 등 시편에서 ‘벌레’를 만나왔기 때문
1부
신체포기각서
나는 밖이다
큐빅과 고딕
방명록
洙暎을 생각함
환청, 허클베리 핀

이명
책을 덮고서
움직이는 고향
지난 10년간의 변화
하루살이의 속도

2부
몰라도 되는 것들
서력 2012년, 임진년
내일은
전봇대와 고양이의 마을
비의 공습
대화
두 개의 사건
벌레와 너와 나의 관계
벽 속의 노크
숨쉬는 무덤
말들
에버엔딩스토리

3부
아버지와 화분
호수 여행
자두나무 당신
물구나무 당신
초록나무 당신
제니꽃 당신
내 죽음을 손질하는
당신나무 당신
하루는 당신이 와서

4부
증명사진
이 문장이 다시 씌어지는 예문 하나
밤에 오는 사람
얼음의 표정
죽은 사람
몽유병원도
걸어 다니는 지도

부록 벌레 교습소

15년 만에 ‘첫 번째 표지이자 검은 얼룩’을 마주하며

아침달은 15년 전 출간된 김언의 첫 시집 『숨쉬는 무덤』(천년의시작, 2003년)을 복간해 새롭게 선보인다. 첫 시집 『숨쉬는 무덤』을 시작으로, 2005년 『거인』(랜덤하우스코리아, 2011년 문예중앙에서 복간), 2009년 『소설을 쓰자』(민음사), 2013년 『모두가 움직인다』(문학과지성사), 2018년 『한 문장』(문학과지성사), 『너의 알다가도 모를 마음』(문학동네)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시인은 같은 해 『숨쉬는 무덤』을 다시 한 번 선보이며 아침달과 걸음을 함께한다.

네 개의 부로 이루어진 『숨쉬는 무덤』은 이전에도 개정되면서 시편이 추가되고 빠지는 등 몇 번의 변화를 거친 바 있다. 동일하게 네 개의 부, 총 40편의 시로 독자들을 찾아갈 아침달의 『숨쉬는 무덤』은 새로운 표지와 부록 페이지를 보태어 신선함을 더한다. 아침달에서 재출간하는 『숨쉬는 무덤』 또한 ‘다시, 풀어놓는’ 형식이다. 시집의 큰 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전에 쌓아올린 모든 것을 고스란히 다시 독자 앞에 선보인다.

오로지 안을 향해서만 열려 있는 저 무궁무진한 세계에서 내 삶과 앎과 운명의 항로는 일찌감치 정해져서 여기까지 왔다. 안에 있지만, 그곳이 어디인지 모르는 세계에서 세계로의 여행. 이 시집은 그 여행의 첫 번째 표지이자 검은 얼룩이다. 여전히 못마땅한 얼굴을 대신한 한 점의 알록달록한 검은 얼룩. 여전히 불만스럽기 때문에 아직은 할 말이 많은 얼굴, 얼굴이기를.
?[표4] 글 중

시인은 [표4]에 수록한 글을 통해 『숨쉬는 무덤』을 ‘어디인지 모르는 세계에서 세계로의 여행’, ‘그 여행의 첫 번째 표지이자 검은 얼룩’이라 언급하고 있다. 이 ‘검은 얼룩’을 다시 세상에 내보이는 그는 15년 전에 쓴 ‘시인의 말’을 복간 시집에 그대로 옮겼다. 변한 것이 있다면 말미에 추가된 한 문장, ‘지금의 첫 비를 다시 생각하며’다. 짧지만 힘 있는 이 문장은 15년 만에 첫 시집을 재출간하는 시인의 기분을 설명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시인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독자들을 만나왔다. 15년이 지난 지금, 김언의 ‘첫 번째 표지이자 검은 얼룩’을 마주하는 일은 독자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미지의 세계에서 다시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

나는 밖이다
이렇게 말하는 나는 밖이다
속에서 나를 끄집어내는 순간
이 순간에도 나는 밖이다
속의 당신이
속의 나를 후벼 파는
이 순간에도 나는 밖이다
속의 당신이 속의 나를 밀어내는
먼저 밀어내는 이 순간에도
나는 밖이다
?13쪽,「나는 밖이다」 중

다(알고 있다 그러고 보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은 괄호 밖에 다 있었다(괄호 밖에 있을 때는 안에 다 있는 줄 알았었다(끊임없이 들어가는데도(개입하는데도 내가 내 글을 닫지 못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까(처음부터 나는 이 말을 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모른다? 이보다 더 분명한 말이 있을까(나는 썼다가 계속 지운다(지우는 버릇이 있다(
?16-17쪽, 「방명록」 중

아무도 없는 마루를 저 혼자 떠도는
먼지가 안 보인다 문이 열리고
아직도 살아 숨쉬는 그의 빈방이
안 보인다
?41쪽, 「숨쉬는 무덤」 중

김언의 시는 무한한 ‘밖’을 향해 있거나, 닫히지 않는 ‘괄호’(안이라고도, 밖이라고도 할 수 없는 그곳)에 위치한다. 닫히지 않는 괄호가 향하는 곳을 쉴 새 없이 쫓아가보아도 아무것도 ‘안 보인다’.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한한 밖이거나 닫히지 않는 공간이라면, 그가 적어 내려간 시편들 또한 그의 삶과 앎과 운명의 항로와 마찬가지로 ‘어디인지 모르는 세계에서 세계로의 여행’과 맥락을 같이하는 것처럼 보인다.

벌레가 되고 싶은 한 사람의 행방

아침달 시집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지점은 부록으로 수록된 산문 「벌레 교습소」다. 부록이라는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 산문은 시편의 전체적인 분위기, 그리고 부분 부분의 결이 오롯하게 닮아 있다. 「이명」, 「벌레와 너와 나

작가정보

저자(글) 김언

저 : 김언
1973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산업공학과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98년 [시와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시집 『숨쉬는 무덤』, 『거인』, 『소설을 쓰자』, 『모두가 움직인다』, 『한 문장』, 『너의 알다가도 모를 마음』, 『백지에게』, 산문집 『누구나 가슴에 문장이 있다』, 시론집으로 『시는 이별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 등을 출간했다. 박인환문학상, 미당문학상,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젊은 시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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