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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시대의 종말과 학습 혁명

디지털 혁명 시대 교육이 바뀐다!
오강선 지음
클라우드나인

2020년 02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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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42MB)
ISBN 9791189430641
쪽수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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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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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명 시대 교육이 바뀐다!
산업화 시대의 특징인 경쟁, 서열화, 점수평가는 사라지고
디지털 혁명 시대에 따라 초연결된 개인맞춤형 교육이 온다
이 책은 산업혁명 이후 경제 성장과 함께 발전해온 하버드대로 대표되는 현대 미국 대학 교육 시스템이 디지털 혁명을 맞아 어떤 변화에 직면해 있고 그래서 어떻게 혁신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논의와 방향을 모색한다. 전 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과 디지털 디스럽트Digital Disrupt가 진행되는 가운데 교육에서의 혁신 요구는 점점 더 거세고 시급해지고 있다.
추천사

한국이 디지털 시대 교육을 주도할 수 있다
(김묘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협회 회장)

삶과 배움과 일이 융합되는 학습혁명이 필요하다
(최연수, 한빛 청소년 대안 센터장)

수렁에서 탈출하려면 미래를 보라!
(정찬필, (사)미래교실네트워크 사무총장ㆍ전 KBS PD)

들어가며 디지털 혁명 시대 교육 혁신

1장 산업혁명과 현대적 교육의 탄생
산업화 시대에 현대적 교육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신학대학에서 현대적 교육기관으로 변화해왔다
산업화 시대 대학 교육은 소유와 경쟁 중심이었다
어떻게 미국 대학들은 세계적 대학으로 성장했는가
명문 대학들은 배타적 입학제도로 명성을 얻었다

2장 디지털 혁명과 새로운 교육의 요구
직업을 쫓는 시대에서 창조하는 시대로 바뀌었다
대학 졸업장이 안정된 일자리를 보장하지 않는다
산업화 시대 근간인 소유권 기반 시스템은 끝났다
정해진 정답이 아니라 새로운 해답을 찾아야 한다
산업화 시대 평가 기준은 디지털 시대에 적용되지 않는다
선생과 학생 간의 디지털 격차가 커뮤니케이션에 장애가 된다
교수와 학생 간 관계가 수평적 권력관계로 바뀌었다
교수와 학생 모두 배우고 성장하는 모델로 가야 한다
대중교육체제에서 개인맞춤 교육으로 바뀐다
배타적 입학체계에서 오픈형 입학체계로 바뀐다
애리조나 주립대는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
평가는 성장을 위한 도구여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
21세기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항목들은 무엇인가
산업화 시대 교육은 개인의 자유와 평등을 확산시켰다
디지털 혁명 시대 교육은 부의 불평등을 심화시켰다
이제 교육도 이익 추구에서 가치 지향으로 바뀌어야 한다

3장 미래의 교육과 성장하는 모델
교육도 소비자에서 이용자 시대로 전환해야 한다
교육도 플랫폼처럼 참여와 생태계 확장이 중요하다
100세 시대에 맞는 교육 여정의 개념이 필요하다
디지털 혁신은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데서 시작한다
디지털 시대 학교는 모든 연결의 중심이 돼야 한다
디지털 혁명은 교육에도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한다
디지털 혁명 시대에는 생산성 향상이 지수함수적이다
디지털 혁명 시대에는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디지털 혁명 시대에는 ‘어떻게 배울 것인가’를 가르친다
앞으로는 스스로 몰입하면서 성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상시 패러다임 전환과 일시우위의 시대를 살아야 한다
가르치는 선생과 배우는 학생이 모두 행복해야 한다
산업화 시대의 점수 평가는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데 맞지 않다
디지털 생태계에서는 모든 구성원이 다 필요한 존재이다

4장 미국의 교육 혁신 시도들
MIT 미디어랩
서부 주지사 연합대학
싱귤래리티 대학
게이츠 재단
그외 활동들

후기

현대 대학 교육 시스템은 산업혁명 이후 경제와 함께 성장했다. 따라서 경제에 불고 있는 디지털 혁명의 바람은 교육 시스템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이미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대학들이 디지털 혁명으로 혼란의 시대에 접어들었고 온갖 방법으로 혁신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교육계의 변화를 살펴보고 디지털 혁명 시대 원칙과 속성에 따라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려고 한다. 디지털 시대는 지수함수적인 변화의 시대이기 때문에 누구도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단지 방향을 설정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진화해갈 뿐이다.
-p. 15

그런데 지금은 미국의 학교 시스템도 캐나다나 유럽의 학교 시스템도 그리고 한국의 학교 시스템도 더 이상 기능을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 디지털 혁명 때문이다. 19세기 말 산업혁명이 본격적으로 우리의 삶을 바꾸기 시작했을 때 찰스 엘리엇이 하버드 대학교에서 교육 혁신을 이루었듯이 디지털 혁명이 본격적으로 우리의 삶을 바꾸는 지금이 전향적인 교육 혁신이 필요한 때라는 데 강한 확신을 갖고 있다. 그런데 그 규모는 적당한 효율화의 범주를 벗어난다. 싱귤래리티singularity 시대에 대파괴적 혁신big bang disruption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교육 혁신도 패러다임 전환으로 받아들여야 제대로 할 수 있다.
-p. 19

하버드 대학교는 1636년 매사추세츠 식민정부에 의해서 세워졌다. 미국이 1776년에 독립을 했으니 이미 140년 전에 세워진 것이다. 하버드에 많은 돈과 책들을 기증한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신의 목사 존 하버드의 이름을 따서 1639년에 하버드 대학교로 명명하게 됐다. 초기 하버드 대학교는 청교도 목사들을 길러 내는 것이 주된 목표였다. 초기 이민 지도자들 대부분이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신들이었기 때문에 영국 대학의 모델을 따랐고 거기에 청교도 교리를 중심에 두었다. 즉 초기 하버드 대학교는 신학대학 성격의 미국 식민지에 있는 작은 동네 교육기관이었다고 보면 된다. 1708년 성직자 출신이 아닌 존 레버레트John Leverett가 처음으로 일반인 총장이 되면서 학교는 청교도 교리 중심의 신학대학에서 지식 탐구를 하는 현대적 의미의 교육기관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1620년대부터 움트기 시작한 계몽주의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발현되기 시작했다.
-pp. 32~33

대학이 디지털화한다는 것은 강의실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온라인 강의를 활용하고 강의실 칠판을 스마트 칠판으로 바꾸는 것 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구성원들 모두를 연결해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교육 생태계는 교수, 학생, 학교 조직, 학부모, 지역사회, 국가, 기업 등 모든 관련자가 연결되고 상호작용을 통해서 모두가 동반 성장하는 확장 지향적 구조를 만드는 데 그 성패가 달려 있다.
특히 학교와 학교 간의 연결은 가장 기본이 된다. 학교는 교육 생태계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학교 간의 연결로 상호작용을 하고 이를 통해서 가치를 만들어내고 성장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성이 화두가 된다. 학교마다 어떻게 차별성을 기르고 이것이 전체 교육 플랫폼의 다양성에 어떻게 이바지할 것인가가 디지털 혁명 시대 교육 재건의 핵심이다.
-p. 75

이에 대해 마이클 크로는 대학 교육은 얼마나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느냐보다는 학생들이 대학에 와서 얼마나 성장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주장을 한다. 누구나 대학 교육을 받아야 하고 성장해야 하는 디지털 시대 지식 기반 사회에 맞는 교육의 필요성을 말하는 것이다.
실제로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입학 허가율은 80%에 이른다. 특별한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다. 특히 남미계나 흑인 학생들의 수는 거의 두 배로 늘어났다.
-p. 88

대학 교육은 경쟁의 기본 틀이 지속됨으로써 그 기능을 잃기 시작했다. 이렇게 대학 교육이 기능을 잃으면서 중산층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러면 그렇게 탄탄하던 중산층은 어디로 갔을까? 한국이나 미국 모두 공통으로 중산층이 두 갈래로 분산되었다. 모두 어떤 교육을 받느냐에 달려 있다.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소위 일류대라고 하는 엘리트 교육을 받은 소수 중산층은 상위층으로 이동했고 그 외 대부분의 중산층은 하위층으로 이동했다. 교육이 확장성을 갖지 못하고 현재의 구조를 고착시키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 혁명 시대에 대학 교육 혁신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이다.
-p. 126

이제 교육도 소비자 개념에서 이용자 개념으로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 교육에서 이용자 개념은 지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MIT 미디어랩의 이토 조이치Ito Joichi 소장은 저서 『나인: 더 빨라진 미래의 생존원칙』에서 디지털 혁명 시대가 되면서 점점 더 기술 자체보다는 기술이 도구가 되느냐 아니냐가 더 중요한 시대라고 말하고 있다. 기술을 발명할 줄 아는 사람보다는 기술을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 더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p. 131

그런데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국가 기반의 교육 시스템은 한계를 맞게 됐다.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기업의 마인드를 교육에 끌어들이는 상업적 접근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이 또한 교육에 대한 철학적 접근이 부족한 단점이 있다(미국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대학들이 성행하고 있다). 그렇게 대학 시스템은 지난 20여 년 동안 공공성과 상업성이 평행선을 그리면서 변화를 추구해왔다. 하지만 디지털 혁명은 대학 교육에도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그 핵심은 무엇인가?
-pp. 164~165

그래서 디지털 시대에 교육은 ‘어떻게 (스스로) 배울 것인가?’를 가르치는 것이 된다. 스스로 배운다는 것은 스스로 가르치는 것을 의미한다. 스스로 가르치고 스스로 배우려면 열 정이 기본 요소가 된다. 열정이 있어야 자기주도권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의 환경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 기본을 역량으로 표시하면 ‘몰입하는 힘’이 된다. 몰입하기 위해서는 자기주도권이 있어야 하고 자기주도권이 실행력을 가지려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한다. 즉 열정과 몰입이 21세기 교육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p. 179

학생들은 개개인이 여러 측면에서 성향이 다르고 개인 자체도 시간과 장소에 따라서 특성을 달리한다. 그러다 보니 교육 혁신가 중에는 점수로 평가하는 제도를 없애는 교육을 제안하기도 한다. 점수 평가 제도는 학생들을 시험이라는 단 일 평가기준에 의해서 평가하고 학생들도 그렇게 받은 점수로 자신의 성장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이러한 점수에 의한 단일 평가 기준은 학생들을 일직선으로 배열해 순위를 정하기 때문에 전형적인 선형 평가에 해당한다. 특히 학과 공부 외에 소프트 파워에 해당하는 능력은 단일 평가 기준에 의한 평가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점수 매기기를 없애려는 교육 혁신 시도들이 점점 호응을 얻고 있다.
-p. 203

2000년대 이후 GE와 GM의 몰락
그리고 이제 하버드식 교육의 종말이 시작됐다!
디지털 혁명은 이전 1, 2, 3차 산업혁명이라는 역사의 주역을 무대에서 내려오게 했고 완전히 새로운 시대의 주역들을 탄생시키고 있다. 그럼에도 교육은 여전히 변화를 인정하지 않고 이전 시대의 룰을 고집스럽게 답습하고 있다. 그러나 변화는 돌이킬 수 없고 이미 하버드식 교육의 종말은 시작됐다.
우선 이 책에서는 산업혁명의 시작과 함께 미국 하버드대를 비롯한 현대 대학들의 탄생과 발전 과정을 다루고 있다. 청교도 교리를 공부하는 동네 신학 교육기관으로 출발해 계몽주의 교육기관으로 변모하고 다시 세계 최고 명문 엘리트 대학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미국이 세계 최강대국이 되어가는 과정과 궤를 같이하며 하버드를 위시한 대학 교육 역시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했다. 그 당시 하버드대는 산업화 시대 교육 혁신의 상징이었다. 그러면서 하버드를 위시한 명문 대학들은 배타적 입학제도를 채택하며 명성을 얻어나갔다. 오늘날 대학 입시가 입시 전쟁으로 불리게 된 배경이다.
그다음 2000년대 이후 디지털 혁명이 시작되면서 교육계에 불어닥친 새로운 요구들은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산업화 시대 대표 기업들의 몰락은 교육계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비싼 등록금을 내고 대학 졸업장을 따고도 일자리를 얻지 못하게 되면서 부각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2011년 ‘월가를 점령하라’ 시위가 벌어진 것은 이런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있다. 산업화 시대 대표적인 특징이었던 경쟁과 서열화가 무너지고 디지털 혁명 시대의 대표적인 특징이 된 협력과 연결 그리고 성장이 중요해진 이유를 다양한 사례 등을 통해 설명한다.

교육에서도 패러다임 전환이 시작됐다
하버드식이 아닌 디지털 시대 교육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미래의 교육과 성장 모델에 대해 다룬다. 이제 교육도 플랫폼처럼 참여와 생태계 확장이 중요하기에 배타적 입학제도에서 벗어나 오픈형 입학체계로의 변화해야 함을 주장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애리조나 주립대의 마이클 크로 총장의 ‘신 미국 대학 교육 운동’을 소개한다. 그는 얼마나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느냐가 아니라 대학에 와서 얼마나 성장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애리조나 주립대의 입학 허가율을 80%이다.
대학 혁신은 애리조나 주립대뿐 아니라 지금 세계 곳곳에서 시도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MIT 미디어랩, 서부 주지사 연합, 싱귤래리티 대학, 게이츠 재단 등에서 다양한 혁신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교육 혁신 시도들을 보면서 교육 혁신의 모습을 그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교육에서 우리는 소비자가 아닌 이용자가 되어야 하고 ‘삶’과 ‘배움’과 ‘일’이 융합이 되는 학습 혁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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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오강선

디지털 혁신 전략가
동국대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디지털 컨버전시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KBS 교양 PD로 입사해 「TV는 사랑을 싣고」「해피 선데이」「윤도현의 러브레터」 등의 예능 프로그램들을 만들었고 전략기획팀장, 콘텐츠사업 부장, 국장을 역임했고 최근에는 KBS 혁신추진단장으로 일했다. 2001년 캐나다로 연수를 떠나 밴쿠버 필름스쿨에서 디지털 기술을 공부하면서 디지털 기술 발달로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을 느꼈다. 또한 2006년부터 3년 동안 PD 특파원으로 미국에 건너가 실리콘밸리의 벤처 기업과 미국 전역에 퍼져 있는 각종 연구소를 취재하면서 세계에 불어닥치던 변화들을 목격했다. 그 이후로 디지털 기술 변화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관찰하고 연구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그는 2000년대부터 자녀 교육에 관심을 두고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됐다. 그러면서 2000년대 초반에 캐나다 교육 시스템을 연구했고 2000년대 중반에 미국 교육 시스템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특히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미국의 명문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대학들이 혼란에 빠지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현재 교육 시스템에서는 그 어떤 것도 디지털 시대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하리라 확신하게 됐다.
이 책은 그가 자녀 교육을 하면서 했던 고민, 대학생들과의 대화에서 느낀 현실 문제, 학부모들에게 컨설팅하면서 겪었던 우리 교육의 문제, 교육자들이 변화 속에서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등 교육 현장의 현실을 토대로 미래에는 우리 자녀에게 어떤 역량이 필요하고 그러한 역량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교육 시스템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에 관한 방향 제시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리딩 앤 피트니스: 미래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들』『디지털 혁명 사용 설명서: 네트워크, 플랫폼, 이용자, 그리고 공생의 생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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