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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인터뷰집 | 불안의시대, 자존의 마음을 지켜낸 인생철학자 17인의 말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시리즈
김지수 지음
어떤책

2020년 02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1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72MB)
ISBN 9791189385118
쪽수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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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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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여 감동 댓글의 “이어령 마지막 인터뷰”를 비롯,
김혜자, 이근후, 리아킴, 이승엽, 알렉산드로 멘디니, 이적……
가장 주목받는 인터뷰 시리즈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두 번째 책
● 이어령, 정여울, 조수용 추천 ●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인터뷰 한 편이 포털 사이트 및 SNS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이번 만남이 아마 내 마지막 인터뷰가 될 거예요”라는 말로 시작을 연 인터뷰이는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이었고, 인터뷰어는 〈김지수의 인터스텔라〉의 김지수였다. “이 기사는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다시없는 선물이다”, “인터뷰 읽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다”, “한 송이 꽃 같은 인터뷰” 등 “감동”, “눈물”과 같은 단어로 이루어진 이른바 ‘선플’들이 수천 개씩 이어졌고, 페이스북, 블로그 공유도 수천 건에 이르렀다.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김혜자 인터뷰’는 시청자와 평단 모두가 호평한 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종영한 그 주 토요일에 게재되어 포털사이트 뉴스 카테고리의 상위 목록을 차지했다. 코믹하고도 미스터리한 타임슬립 스토리인 줄 알았던 드라마가 알츠하이머와 노년의 풍경을 웅숭 깊이 담아 낸 문제작이었음을 깨달은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김혜자 인터뷰라는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이 인터뷰는 한 달여 뒤 김혜자가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수상한 5월에 또 한 번 회자됐다. 시상식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수상 수감을 전하던 김혜자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그가 읊었던 〈눈이 부시게〉의 대사는 “눈앞에 주어진 시간을 꼭 붙들라”는, 김지수와의 인터뷰에서 당부하던 메시지와 꼭 같았다.
2015년부터 연재되어 200만 명 이상이 읽은 인터뷰 시리즈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두 번째 인터뷰집 《자존가들》이 출간됐다. 첫 번째 인터뷰집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이 “평균 나이 72세, 우리가 좋아하는 어른들의 말”을 담았다면, 이번에는 “불안의 시대, 자존의 마음을 지켜 낸 인생 철학자 17인의 말”을 담았다.
『자존가들』은 불안의 시대, 자존의 마음을 지켜 낸 인생 철학자 17인의 말을 담은 인터뷰집이다. “인터뷰 또한 선택의 연속”이며, “선택의 누적분으로 모인 인터뷰 모음은, 집단지성의 모양을 띤 하나의 인생이자 발굴된 인격”이다. 라고 말하는 김지수 작가의 말처럼 이 인터뷰집은 자기 목소리를 찾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다정한 격려다.
작가의 말

01 [배우 김혜자] 눈앞에 주어진 시간을 잘 붙들어요
02 [정신의학자 이근후] 사소한 즐거움이 있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아요
03 [댄서 리아킴] 성공은 높이보다 넓이예요
04 [야구선수 이승엽] 공이 오면 공을 친다, 거기에만 집중하세요
05 [배우 신구] 난 매번 지금이 제일 행복해, 그렇게 노력하는 거지
06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 인생은 내가 주인공인 로맨스 소설을 쓰는 일이에요
07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나를 위해 그렸을 뿐인데 수십만 명이 웃어 주네요
08 [가수 이적] 허송세월 쌓여 문득 좋은 게 나와요
09 [화가 황규백] 온 마음으로 감탄하고 감사하세요
10 [디자이너 지춘희] 즐겁게 일하려면 정리정돈이 필요해요
11 [개그맨 전유성] 노후대비는 돈이 아니라 일로 하는 거예요
12 [심리학자 옌스 바이드너] 스스로를 평균 이상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13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날씨처럼 끊임없이 변하는 게 나의 감정입니다
14 [가톨릭 신부 최대환] 우리는 봄을 믿어야 해요
15 [홈리스 출신 작가 임상철] 태어났으니 내 삶을 사랑해야죠
16 [법의학자 유성호] 나의 죽음을 나의 이야기로 만드세요
17 [문학평론가 이어령] 애초에 있던 그 자리로, 나는 돌아갑니다

추천의 말
사진 출처

미래를 앞당겨 공포로 회칠하던 저의 버릇은 겸손한 인문학자 최대환 신부가 고쳐 주었습니다. 미래는 착취의 대상이 아니니, 오직 선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거지요. 평범하게 들리겠지만, 우리는 최신부의 말대로 봄을 믿어야 합니다. 특별히 18년간 노숙자로 추운 거리를 떠돌던 임상철은 그 봄의 증거이자 자존가들의 하이라이트입니다. “태어났으니 행복하다”는 그의 고백 앞에서 은연중 잘나고 못난 인생을 저울질하던 저는 교만의 꼬리를 내려야 했습니다. - 본문 7쪽

(김지수) 당신에게 꿈과 춤은 동의어군요! 마지막으로 회사원이 양복 입고 들어왔어요. 그에게 춤의 기쁨을 어떻게 가르쳐 주겠어요? 일단 넥타이 풀고 구두를 벗어야겠죠?
(리아킴) 아니요. 그대로도 좋아요. 일단 음악 틀고 눈치 보지 않게 불을 꺼 줄 거예요.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몸의 흥을 느껴 보라고요. 세상에 ‘박치’는 없어요. 자기만의 리듬이 있을 뿐이죠. 여러분도 집에서 해 보세요. 화장실도 좋아요. 좋아하는 음악 한두 곡 틀어 놓고 마음껏 몸을 흐느적거리는 거예요. 느껴 보세요, 조금씩 차오르는 행복을! - 본문 72쪽

(김지수) 오로지 당신 한 사람을 위한 그림이었나요?
(요시타케 신스케) 그렇습니다. 저는 여전히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내 그림은 나만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전 세계 독자들이 웃고 있다는 사실이. 지 금도 나는 보통의 명랑한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지 않아요. 나의 어린 시절, 걱정 많은 어린이 요시타케를 재밌게 만들려고 그리 죠. 걱정 많은 아이가 100명 중 열 명은 있지 않겠어요? - 본문 141쪽

(김지수) 급변하는 시류 속에서 여직껏 어떻게 살아남았습니까?
(이적) 뭔가를 쫓아가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골방으로 들어가지도 않았어요. 내 길을 뚜벅뚜벅 걸어온 셈이에요. (한참 생각하다) 내 페이스대로 가는 게 말처럼 쉽지는 않았어요. ‘대중의 취향을 고려 안 하면 가수라고 할 수 있나?’ 반면 ‘오락가락하면 그게 또 무슨 아티스트인가?’ 나름 팔랑귀라 그 중간에서 열심히 줄타기를 해야 했어요. 남의 평가와 내 평가 사이에서 갈등할 땐 나만의 룰을 따랐어요. 정신 승리가 따로 있는 게 아니에요. 자기만의 페이스로, 자기만의 플레이를 하는 거죠. - 본문 158쪽

(김지수) 가슴이 참 넓으시군요!
(전유성) 무슨 말이에요? 새가슴이라니까!
(김지수) 새가슴이 오지랖 넓게 사는 이유는 또 뭔지요?
(전유성) 그거 말고 할 일이 없다니까. (웃음) 그게 즐겁지 않아요? 걔네가 잘돼야 내가 야사에 남지. - 본문 212쪽

첫 질문으로 바이드너의 말을 전하자 슈뢰더 전 총리는 크게 기뻐하며 맞장구를 쳤다. “전적으로 동의해요. 지적인 낙관주의자라니 멋진 표현이군요. 아내는 저를 행복한 시시포스라고 불러요. 돌이 굴러 떨어져도 지치지 않고 다시 굴려 올라간다고요. 낙천주의자가 아니었다면 제가 분단을 경험하고도 다시 분단 국가인 한국 여성 김소연 씨와 결혼했겠어요? 하하하.”
슈뢰더의 말을 전해듣고, 바이드너는 내가 둘 사이에 다리가 되어 준 것에 깊이 감사했다. 얼마 전 빌 게이츠가 미국의 모든 대학생들에게 선물해서 화제가 된 책 《팩트풀니스》의 저자 안나 로슬링을 만났을 때도 나는 옌스 바이드너의 ‘지적인 낙관주의자’ 이론을 신이 나서 설명했다. 그만큼 낙관주의가 전파하는 에너지는 강력했다. - 본문 236쪽

“이번 만남이 아마 내 마지막 인터뷰가 될 거예요.” 이어령 선생이 비 내리는 창밖을 응시하며 담담하게 말했다. 지난주에 보기로 했던 약속이 컨디션이 안 좋아 일주일 연기된 터. 안색이 좋아 보이신다고 하자 피에로는 겉으로는 웃고 속으로는 운다며 쓸쓸하게 웃었다. 품위 있게 빗어 넘긴 백발, 여전히 호기심의 우물이 찰랑대는 검은 눈동자. 터틀넥과 모직 수트가 잘 어울리는 기개 넘치는 한 어른을 보며 나는 벅참과 슬픔을 동시에 느꼈다. - 본문 319쪽

나이의 많고 적음, 사회적 성취에 상관없이,
어떻게 자기 자신을 지키며 살아갈 것인가

21세기는 자본의 시대가 아닌, 자존의 시대다. 나이의 많고 적음, 사회적 성취라는 세상의 기준을 떠나, 어떻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 것인가가 그만큼 절실한 시대다. 《자존가들》은 김혜자, 이근후, 리아킴, 이승엽, 알렉산드로 멘디니, 이적 등 자기다움을 지키며 세상에 자신의 존재감을 피워 낸17인의 인터뷰를 수록했다. 이 책의 제목 “자존가들”은 “자기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이들에게는 크게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 남의 생각에 끌려 다니지 않는다.
● 세상에 등 돌리지 않고 세상과 호흡한다.
● 하루하루 쌓이는 시간의 힘을 믿는다.

데뷔 25년 차에 접어든 가수 이적은 “뭔가를 쫓아가지도 않았지만 골방으로 들어가지도 않았어요”라며 자기만의 페이스를 잃지 않으려 애썼다고 말한다. 죽기 전에 정말 좋은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이게 정말 나일까?》, 《이게 정말 천국일까?》 등의 책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로 떠오른 요시타케 신스케는 걱정 많은 ‘어른아이’인 자기 자신을 위한 그림을 그렸을 뿐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달래기 위해 그린 그림이 전 세계 수십만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다는 사실이 신기하다고. 홈런왕 이승엽은 “라이벌은 누구였나요?”라는 질문에 주저없이 대답한다. “저 자신이요. 오로지 저의 나태와 자만과 싸웠습니다.” 팔로워 1900만 명의 유튜버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리아킴은 세상에 박치는 없다고, 자기만의 리듬이 있을 뿐이라고 강조한다. 매일 나와 타인/세상 사이에서 팽팽하게 줄타기를 하는 우리에게 큰 위안이 되는 이야기들이다.

자존의 시대, 오직 자기다움으로
존재감을 피워 낸 17인의 다정한 격려

‘우리 시대의 어른’이라는 말이 과장이 되지 않는 김혜자, 이근후, 신구, 알렉산드로 멘디니, 황규백, 이어령의 말은 어떤가. “시간만큼 공평한 게 없다”는 배우 김혜자, “기분 좋게 지내는 하루하루가 살아갈 힘이 된다”는 정신의학자 이근후, “시간이 지나면 성실하게 노력한 사람만이 남는다”는 배우 신구, “모든 사람의 인생은 로맨스 소설 같고, 자신을 소설 속 주인공처럼 소중하게 여기라”는 세계적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 “인생이 얼마나 좋은지,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해요?” 반문하는 세계적 화가 황규백, “내 힘으로 이룬 줄 알았는데 모든 것이 선물이었다”는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이들의 말은 살아낸 무게가 더해져 더욱 묵직하게 다가온다.

“인생은 달콤한가요, 씁쓸한가요? 아름다운가요, 슬픈가요?”
질문하고 귀 기울이는 성실한 인터뷰어 김지수의 기록

“평범함과 독창성을 넘나드는 인터뷰이 선정, 인터뷰이를 이해하고자 하는
깊이 있는 질문, 현장의 시공간을 재현하는 적확한 문장.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는 이 모든 것이 일품인 인터뷰 시리즈다.”
-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매거진 발행인

김지수 작가가 〈작가의 말〉에 쓴 것처럼 “인터뷰 또한 선택의 연속”이며, “선택의 누적분으로 모인 인터뷰 모음은, 집단지성의 모양을 띤 하나의 인생이자 발굴된 인격”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존가들》은 자기의 목소리를 찾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삶과 죽음과 일과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정한 격려다.
《자존가들》의 후반부에 실린 인터뷰들에서 가톨릭 신부 최대환은 미래는 착취의 대상이 아니니, 오직 선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봄을 믿어야 한다고. 그 뒤로 18년간 노숙자로 추운 거리를 떠돌던 임상철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그는 최대환 신부가 말하는 “봄의 증거”이자 김지수 작가가 말하는 “자존가들의 하이라이트”다. “태어났으니 내 삶을 사랑해야죠”라는 그의 말은 은연중에 ‘금수저’, ‘은수저’ 등을 시시때때로 상기하는 우리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힌다.

“이 책은 항상 누군가의 이야기를 간절한 눈빛으로 들어 줄 준비가 된
인터뷰어의 성실한 마음챙김의 기록이다.”
- 정여울 작가,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저자

‘말하는 자의 진의는 듣는 자의 호의로 완성된다’는 믿음으로, 인터뷰어 김지수가 질문하고 귀 기울여 완성한 인터뷰집 《자존가들》. 우리의 인생은 고민하고 노력할 가치가 있고, 삶에의 애착, 잘해 보고자 하는 안간힘에 경외를 보내는 김지수의 인터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자존가들》은 독자들이 자기 존엄을 깨닫기를, 힘주어 응원하는 책이다.

“만약 내가 라스트 인터뷰 책을 낸다면 기꺼이 김지수와 할 것이다.”
- 이어령 문학평론가, 초대 문화부 장관

작가정보

저자(글) 김지수

1971년 서울 출생. 질문하고 경청하고 기록하며 25년째 기자라는 업을 이어 오고 있다. 패션지 〈마리끌레르〉, 〈보그〉 에디터를 거쳐 현재 조선일보 디지털 편집국에서 문화 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패션지의 에디터일 때나 매일의 뉴스를 다루는 지금이나, 그가 쓰는 글의 핵심은 하나다. 바로 휴머니즘이다. 옳고 그름의 선명함보다 틈새의 아름다움과 존재 안의 광야를 들여다보고자 안간힘을 쓴다.
그에게는 오래도록 따라다닌 수식어가 있다. ‘문장의 배우’라는 타이틀이다.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 그리고 여배우들과의 인터뷰에 쏟은 특별한 애정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그는 이재용 감독의 영화 〈여배우들〉에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등을 인터뷰하는 패션지 기자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나를 힘껏 끌지은 끌어안았다》, 《도시의 사생활》, 《나는 왜 이 도시에 남겨졌을까》, 《아프지 않은 날이 더 많을 거야》, 《괜찮아, 내가 시 읽어 줄게》 등이 있다.
2015년부터 〈조선비즈〉에 인터뷰 시리즈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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