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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대리는 어디에서, 어디로 사라졌는가?

이치은 지음
알렙

2019년 03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2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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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17MB)
ISBN 9791189333133
쪽수 4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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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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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은 컬렉션>(전7권)의 완성!
빠른 속도의 이야기 전개, 퍼즐을 맞추는 듯한 섬세하고 정교한 구성,
그것을 통해 드러나는 덧없는 인간과 세계와 또한 말.
1 상복의 주차 요원
2 MP5 vs. SA80
3 밀실 살인 사건
4 한낮의 잠입
5 Q336-A83 건과 관련된 최종보고서
6 대화의 숲
7 세계 반도체 산업 재도약 비사
8 두 명의 매장인

인터뷰: 이치은은 언제, 어디에서, 어디로, 어떻게 ‘살아져 왔는가’
작가의 말

하드보일드 추리소설, 1인칭 총격 게임,
르포르타주 등으로 직조된 다양한 장르의 조각


“각각의 장에서 어떤 형식적인 실험을 하려 했는지, 그리고 그런 부분들이 어떤 구체적인 문법-표현-장치들을 통해 표현되었는지, 그리고 다른 형식들에 의해 나누어진 다른 장들에서 이야기들이 어떻게 분절되고-이어지고-말소되고-재생되는지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면 조금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치은

이치은의 두 번째 소설 『유 대리는 어디에서, 어디로 사라졌는가?』가 산뜻한 장정과 새 판형으로 재출간되었다. 세 번째 소설인 『비밀 경기자』의 재출간과 함께 <이치은 컬렉션>(전7권, 현재까지)의 출간이 1차 마무리되었다. 이 작품은 추리소설, 롤플레잉게임, 온갖 공문서 양식으로 채워진 보고서 등 다양한 기법으로 소설의 장을 꾸며, 기존 소설 형식을 대담하게 파괴하고 새로운 소설 형식을 선보인다. 한 챕터가 끝나 다음 챕터로 넘어가면, 시점과 화자가 달라지기도 한다. 이치은 소설 작품들은 대체로 문학적 알레고리가 ‘센’ 것으로 이름나지만, 이 작품만은 유독 소재-모티프 그 자체에 착목한 소설이다. 다시 말해, ‘유 대리가 어디에서, 어디로, 어떻게, 왜 사라졌는가?’를 다양한 글쓰기 형식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물론, 개인 정체성에 대한 물음, 견고한 커넥션-국가에 대한 한 개인의 대책 없는 저항이 담겨 있기도 하다.
이치은 작가는, 데뷔 후 5년 만에 침묵을 깨고, 두 번째 소설을 하드보일드 추리소설과 1인칭 총격 게임과 르포르타주 등으로 다양하게 직조된 장르소설을 선보이게 되는데, 이는 사뭇 놀라운 문학적 변신이라 할 수 있다.

이치은의 새로운 소설은 기존 소설의 하위 장르를 뒤섞어가며 새로운 형식을 선보이고 있다. 빠른 속도의 이야기 전개, 퍼즐을 맞추는 듯한 섬세하고 정교한 구성, 그것을 통해 드러나는 덧없는 인간의 세계와 또한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을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질문들. 그 질문들을 만드는 빈 공간의 공명을 통해 오래간만에 현실과 말 사이의 역동적 긴장이라는 소설의 존재 이유가 밝혀진다.
―초판 당시, 박철화·문학평론가, 『유 대리는 어디에서, 어디로 사라졌는가?』 추천의 글


추리소설적 구성으로 보는 흥미진진한 진실 찾기
허위-은폐-조작을 위한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지배 메커니즘과의 게임

플롯-줄거리로 치자면, 이 작품은 아주 단순한 이야기 구조를 갖고 있다. 유지형 대리는 우연히 거대한 커넥션이 연루된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체포되는 어이없는 일을 겪게 된다. 그 사건을 해결하려는 서울 경시청 미궁과의 민 형사는 점차 사건의 내막에 접근한다. 사건을 은폐하려는 국가-조직의 커넥션에 의해, 유 대리와 민 형사는 각각 경시청의 말소/재생 프로그램을 제안받는다. 그리고 새로운 인물로 재탄생된다는 후일담(세계 반도체 산업 재도약 비사)이 있다. 플롯-줄거리는 단순하지만, 은밀하고 거대한 커넥션에 맞서 비루하고 미천한 존재-개인이 진실을 찾아나가려는 무모함을 펼치는 데서, 사건은 소용돌이친다. 음지에 있어 드러나지 않아야 할 비밀이 파헤쳐진 것이다. 진실을 알아버린 존재들은, 할리우드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증인 보호 프로그램 같은 방식으로, 말소/재생된다. 그 과정에서, 유 대리는 ‘나는 무엇이 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되풀이한다.
유지형 대리가 말소된 후 재생된 존재는 이치은이다. 이치은은 삼진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본부장이 되어, 세계 반도체 재도약/부흥을 일으킨 전설적인 존재로 재탄생되는데, 이 대목은 가히 픽션이 아니라, 논픽션이라 할 정도로 한 인물에 대한 전기적 서술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자기 자신의 이름을 작품 속에 넣은 이유에 대해 작가는 또 다른 자아, 즉 현재의 ‘나’가 아니라 다른 ‘정체성’을 가진 나를 그려보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작가 역시, “‘이치은’이란 이름은 작가의 두 번째 이름, 두 개의 삶을 의미한다”고 밝힌다.

치밀하게 구성된 밀실 살인 사건
그보다 더 치밀한 말소/재생 프로그램

『유 대리』의 전체적인 틀은 추리소설의 구성을 따르고 있다. 의문의 사건은 구체적으로 밀실 살인 사건으로 제시된다. 작가는 추리소설 마니아인 만큼, 독창적인 ‘밀실 살인 사건’을 만들어낸다.(또한 소설 속의 건물 그림 또한 직접 그린 것이다.) 의문의 사건을 풀어보려는 서울 경시청 미궁과의 민 형사 역시 마치 셜록 홈즈 시리즈의 셜록 혹은 왓슨과 같은 방식으로 사건에 접근한다. 민 형사와 유 대리의 시점을 통해 독자들도 또한 점차 사건의 진실에 접근해 간다. 여기까지는 일반 추리소설의 접근과 같다. 하지만 작가는 결정적인 사건의 해결 장면에서 이를 더 전개시키지 않고, 화자의 톤을 바꾸어버린다. 즉, 사건과 관련한 <최종보고서> 문서들을 배치함으로써, 민 형사와 유 대리에 대한 ‘처리’ 즉 말소/재생 프로그램의 가동을 시작한다. 이는,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길 원치 않는, 국가-재벌 커넥션에 의한 은밀한 거래이다. <최종보고서>를 통해, 그리고 관련 인물들의 진술을 통해, 유 대리가 엮인 살인 사건의 전모가 독자들에게 서서히 드러난다. 이제 유 대리와 민 형사는 국가-재벌 커넥션에 의해서 말소/삭제되느냐 말소/재생되느냐의 선택을 강요받는다.

출구 없는 미로에 빠진 삶
개인의 실존을 위협하는 끔찍한 디스토피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작품에 나오는 모든 진실/거짓, 현실/환상이 모두 경시청이라는 권력 기관에 의해 조작된 것임이 드러난다.(실은 경시청 내에서도 비밀스럽게 움직이는 조직이다.) 경시청은 심지어 각 개인의 존재를 제거하거나, 전혀 다른 삶으로 재생할 수도 있다. 개인의 육체를 가두고 사상의 전향을 강요하는 외적인 억압뿐 아니라 개인의 실존 자체를 지배하는 끔찍한 디스토피아가 존재한다는 설정은 작품 속 인물들이 현실로부터 탈출하거나 그것에 저항하는 일을 만만치 않게 만든다. 경시청은 그러한 억압의 총체, 지배의 시스템의 상징이다.
유지형 대리는 자신의 실존이 무엇인지, 자신은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지 묻는다. 이는, 인간적 삶의 욕망이라 할 수 있지만, 이것이 체제의 위협이 되었을 때에는 과감히 말소/삭제할 수 있다는 것이, 지배 메커니즘이다. 유 대리는 말소/재생된다. 그리고 이치은이 되었고, 영광의 그늘에서 숨어 세상에 나오려 하지 않는 존재가 된다. 하지만 이치은은 세계 반도체 산업의 재도약을 일으킨 엄청난 업적을 이루게 되고, 그 존재는 어쩔 수 없이 드러나게 되었다. 결국 드러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가 드러나게 됨으로써, 암울한 디스토피아적 결말을 맞게 된다.

문학의 다양한 하위 장르를 결합하는 실험

이치은은 이 작품에서 문학의 다양한 하위 장르를 결합하는 실험을 한다. 모든 장마다 시점과 화자, 스토리 전개 방식이 다 다르다. 물론 전체적인 골격은 추리소설의 구성이다. 드라마나 영화의 신scene(1장), 컴퓨터 롤플레잉 게임의 매뉴얼과 같은 정밀한 총격전 소묘(2장), 밀실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고도의 지적 추리(3장), 누보로망을 연상시키는 치밀한 객관적 묘사(4장), 사건의 전말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온갖 공문서 양식(5장), 전혀 딴사람이 되어 살아가는 주인공의 행적을 추적하는 르포르타주(7장) 등 장별로 다른 스타일이 번갈아 구사되고 있다.
이렇게 직조된 다양한 장르의 조각들은 작품의 복잡한 플롯을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주인공 유지형이 얽혀든 음모의 이모저모와 거기에 가담한 자들의 내면까지 두루 비추는 이 이중삼중의 장치는 작품의 세계를 보다 치밀하게 만들고 독자의 시선을 이곳으로부터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게 가둔다. 그와 동시에 현란한 문학적 형식 실험은 역설적으로 이 치밀한 세계의 허구성을 엿보게 만든다. 이야기의 구조가 복잡하고, 그것을 엮기 위한 논리가 치밀할수록 오히려 이 진짜 같은 이야기가 본질적으로는 가짜임을 깨닫게 만드는 것이다.
결국 진짜 현실, 가짜 현실, 진짜 허구, 가짜 허구의 미로를 헤매던 유지형이 어느 순간 이면에 숨은 조종자의 정체를 깨닫듯, 작가에 의해 꾸며진 복잡다단한 이야기 속을 헤쳐 나가던 독자는 문득 현실의 저 뒤편을 응시하게 되는 자신의 눈을 자각하게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치은

‘인생은 금물’이라는 가르침을 듣지 않고 1971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 졸업. 같은 곳에서 석사학위 획득. 1998년 『권태로운 자들, 소파 씨의 아파트에 모이다』로 제22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 그닥 별스런 꿈 때문에 새벽잠을 설치는 일도 없이 아직 마루가 꺼지지 않은 은신처에서 가족들과 함께 ‘정신은 그 어떤 결심에 의지하지 않았을 때 비로소 자유로울 수 있다’라는 엉터리 선인의 말만을 붙들고 오늘도 매일매일 하루하루 별일 없이 산다.

2003년 『유대리는 어디에서, 어디로 사라졌는가?』, 2009년 『비밀 경기자』, 2014년 『노예 틈입자 파괴자』(2014년 세종도서 문학 부문 선정), 2015년 『키브라, 기억의 원점』, 2018년 『보르헤스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논쟁』, 『마루가 꺼진 은신처』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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