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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가 꺼진 은신처

이치은 소설
이치은 지음
알렙

2020년 07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1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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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4MB)
ISBN 9791189333072
쪽수 2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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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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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에셔의 회화를 닮은, 매력적인 악몽의 세계
진짜/가짜, 참/거짓, 실제/허구가 뒤섞인, 리얼 판타지 혹은 미스터리
이 소설의 제목은 어어부 프로젝트의 앨범 수록곡 「마루가 꺼진 은신처」에서 따왔다. 소설의 모티프와 이미지 그리고 배경 역시 이 곡에서 영감을 얻었다. 한마디로 이 노래에 대한 오마주이다. 매력적인 악몽의 세계를 다룬 소설로, 일급 킬러 ‘나’가 암살 의뢰를 수행하는 사흘간의 행적을 뼈대로, 그 수행 과정에 연루된 인물들의 사연을 모자이크식으로 엮은 이야기이다. 이 인물들의 사연 속에서 또 다른 인물들이 꼬리를 물며 등장해 충돌하고 굴절하며 점점 이야기의 그물코가 촘촘해진다.
작가의 말

1 장 불화(不和)의 소멸
2 장 소멸 직전 I
3 장 첫 번째 시도
4 장 소멸 직전 II
5 장 두 번째 시도
6 장 소멸 직전 III
7 장 세 번째 시도
8 장 소멸 직전 IV
9 장 마루가 꺼진 은신처

발문(강영규) : 매력적인 악몽의 세계

문을 열자, 문을 열었는데, 문을 열자마자 무언가 낯선 것이 튀어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내동댕이치며, 거기에서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나에 의해 열려진 문틈 사이로 비집고 들어온 약해빠진 햇빛이 누가 보고 있건 보지 않건 상관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던 먼지들 사이를 유영했다. 바닥이 꺼진, 아니, 더 정확하게는 마루가 꺼진 은신처, 거기에는 아무런 특별한 것도 없이, 어둡고 담담하고 메마르기만 했다. 나는 은신처 안으로 들어가야 했는데, 은신처라는 뜻에 맞게 그곳에 내 몸을 숨겼어야 했는데, 내 뒤를 따라오고 있다고 믿어지는 무언가의 시선으로부터 완벽하게 차단되어야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 은신처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아버려야 했는데, 그럴 수가 없었다.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 버렸다, 수포로 돌아가 버렸다, 마루가 꺼져 있었으므로. 너무 늦었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쁠 것도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제 어떤 일이 일어나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뒤따랐다. 마음이 포근해졌다. 오히려 무언가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여기, 마루가 꺼진 은신처 앞에 서 있는 내 뒤통수를 향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서운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마루가 꺼진 은신처 안에서는 먼지들이 크리스마스트리에 달린 알전구마냥 번쩍댔고, 나는 비스듬히 열린 문 앞에서 낙담하는 대신, 느긋한 마음으로 달리기 코스의 디테일을 추억하며, 한 번도 확답은 받지 못했지만 꼭 오고야 말 것으로 여겨지는, 한편으로는 문을 열기 직전까지는, 그리고 은신처의 마루가 꺼졌다는 것을 내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피하려고만 했던 무언가가 내 뒤통수를 향해 전언을 날리기를 기다렸다.
274-275쪽

기존 소설의 하위 장르를 뒤섞어 새로운 형식을 실험하다
어어부 프로젝트의 노래 <마루가 꺼진 은신처>에서 영감이 시작된 소설

“1998년에 발표된, 가장 아방가르드한 국산 밴드 어어부(漁魚父) 프로젝트 사운드의 혁명적인, 하지만 대중들의 철저한 무시를 받았던 2집 더블 앨범 「개, 럭키스타」의 열다섯 번째 싱글의 제목은 「마루가 꺼진 은신처」이다. 지옥에라도 들고 가고 싶은 훌륭한 앨범이다.” ―이치은

이치은의 신작 『마루가 꺼진 은신처』는 매력적인 악몽의 세계를 다룬 소설이다. 마치 M.C 에셔의 환상과 현실이 뒤섞인 회화를 닮았다. 혹은 가장 아방가르드한 음악을 추구했던 어어부 프로젝트의 음표가 그린 배경음과, 가사 속의 메타포를 패스티시(혼성모방)한 소설이다.
문학적 실험과 고안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 이치은 작가는, 이 소설에서도 새로운 실험과 새로운 구성을 선보인다. 우선 문학의 하위 장르인 미스터리, 판타지를 혼융한 소설이다. 꿈/실제, 진짜/가짜, 참/거짓, 실제/허구가 뒤섞인 리얼 판타지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톱니바퀴들이 모두 맞물려 잘 진행되던 계획이, 알 수 없는 힘/조직에 의해서 하나하나 무너져 가는 과정을 보면, 한마디로 미스터리 소설이라 할 수 있다. 또, 「라쇼몽」 같은 변주와 다성음악적 구성이 있는 소설이다. 하나의 행위/사건이 4번의 시도에 의해 각각 다르게 서술된다. 또 시간과 시점과 사건이 순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재배치된다.
『마루가 꺼진 은신처』는 일급 킬러 ‘나’가 암살 의뢰를 수행하는 사흘간의 행적을 뼈대로, 그 수행 과정에 연루된 인물들의 사연을 모자이크식으로 엮은 이야기이다. 이 인물들의 사연 속에서 또 다른 인물들이 꼬리를 물며 등장해 충돌하고 굴절하며 점점 이야기의 그물코가 촘촘해진다.
킬러 ‘나’는 의뢰받은 살인을 수행하고자 할 때 의뢰인으로부터 조건을 제시받는다. 지금까지 단독으로 살인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그 살인 행위를 돕는 조력자(톱니바퀴)들과 같이해야 한다는 것. 킬러는 내키지 않았지만, 그 의뢰를 받아들이게 되고, 자신 역시 치밀한 살해 계획의 한 톱니바퀴가 된다. 문제는 그다음부터이다. 전체 살해 계획의 조각난 부품이었던 수많은 조역들이, 한 명 한 명 제거돼 나간다. 결국, 톱니바퀴들은 ‘마루가 꺼진 은신처’에서 보낸 처형자(뒤처리반)에 의해 차례차례 죽음을 당한다.
주인공 킬러 역시 정체 모를 누군가가 추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고, 처형자들로부터 벗어나 은신처를 찾으려 한다. 그러면서, 킬러 ‘나’는 수많은 조역들이 맞닥뜨렸던 그 우연과 필연, 의심과 맹목의 연쇄로 이루어진 삶의 현장들을 하나하나 목도하게 된다. 결국, 킬러는 은신처에 도달하지만, 이는 ‘마루가 꺼진’ 은신처이다.

미스터리 장르의 관습적 규칙을 깨뜨리다
독자의 능동적 참여가 완성하는 소설

평론가 장은수 씨가 평하였듯, 이치은 소설은 늘 독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요청한다. 이 작품 역시 소설의 완성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둔다. 독자가 그것을 미스터리 장르로 즐기든, 사건이 멋지게 해결되는 추리 장르로 여기든, 악몽 같은 판타지로 여기든, 작가는 이야기의 완결 단계에서 해석의 여지를 열어둔다. 이 소설은, 결국 이야기의 완성을 목격하려 달려나가는 우리의 욕망을 잡아끌어 다른 방향으로 ‘사유’하게 하는 예술적 힘을 갖고 있다.
어어부 프로젝트의 아방가르드 음악을 듣거나, M.C. 에셔의 현실과 환상이 공존하는 장면을 보면, 상식에 기반한 우리의 관념이 얼마나 위태로운지 반어적으로 드러낸다. 완벽한 살해 계획을 세웠던 킬러 ‘나’의 의지가 좌절되며 조력자(톱니바퀴)들이 하나하나 제거돼 나가며 결국 ‘나’마저 종국에 치닫는 과정에서, 결국 꿈꾸기가 아닌 소설(픽션)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새롭게 해나가게 된다.

매끈하게 짜인 그물의 완성,
결말을 보고 싶은 독자의 욕망을 깨뜨리다

『마루가 꺼진 은신처』는 노래 「마루가 꺼진 은신처」의 모티프와 배경과 어조 등을 차용해서, 단순한 ‘사건 장면’ 하나를 만들었다. ‘사건 장면’은 단순하다. 킬러가 살인 의뢰를 받고, 그 희생자를 죽였다. 하지만 그 단순한 사건은 각각 다른 시점에서 그려지면서 또 다른 변주들을 갖는다. 하나의 사건은 여러 번의 분기점을 갖는 작은 사건들로 쪼개졌다가, 소설 후반부에서는 다시 합쳐진다. 주제를 제시하고 전개시키다가 갑자기 소멸시키며, 이어서 다시 변주하다가 종결시킨다.
소설의 첫 장에서, ‘사건 장면’이 전개된다. 그리고 세 번의 변주를 갖는, 모두 네 번의 사건 장면이 펼쳐진다. 변주들 사이에서는 주인공 킬러 ‘나’의 살해 준비 장면이 삽입된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이 모든 퍼즐 같은 사건의 총합으로써 ‘나’의 행적과 추像岵펼쳐진다.

(줄거리)
버스정류장 앞에서 킬러는 한 중년 여성을 총으로 살해한다.(의뢰받은 살인을 행한다). 킬러의 행위를 위해 필요했던 도구들(총, 모자, 색)은 행위 후에 또 다른 조력자들에게 건네진다. 그 조력자들은 전체 살해 계획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조각 부품들이다. 이 부품들은, 총이나 모자, 색 따위(살해 증거)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면, 킬러는 지하철역을 내려가면서 한 여자와 종이봉투를 바꿔치기 한다. 킬러가 건네준 종이봉투에는 총과 모자와 색이 있다. 또 킬러는 지하철역 안에서 바바리코트를 거지 사내에게 벗어 던진다. 그 후 여자는 킬러의 종이봉투 안에 담긴 물건들을 다시 하나씩 따로따로 숨기거나 건네준다. 다시 그 물건을 건네받은 백화점 여인, 아리랑치기 소년, 거지 사내 들도 이 물건들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누군가에게 건네주도록 의뢰를 받았다. 킬러를 포함해 수많은 조역들은 모두 비슷한 딜레마를 갖고 있다. 1) 누군가로부터 수수께끼 같은 일을 제안받는다, 2) 그 대가는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요긴한 물질적 보상이다, 3) 그 일을 수행하기 위해 분투하지만 사태는 뜻하지 않게 흘러간다. 즉, 하나의 사건 장면에서 분기된(가지치기된) 작은 그물코들은 그 행위가 끝날 무렵 ‘마루가 꺼진 은신처’에서 지시받은 처형자에 의해 제거를 당한다.

여자는 킬러의 종이봉투를 들고, 택시를 타고 백화점으로 간다. 1층 코인 라커를 열고 커다란 색을 꺼내 거기에다가 총을 넣고, 모자가 들어 있는 종이봉투는 라커 안에 집어넣는다. 그리고 백화점 매장에서 옷을 갈아입는 척하면서 열쇠를 어느 옷에 넣고 다시 화장실로 간다. 화장실로 가서 총을 변기통 안에 넣고, 색에 있던 여학생 교복을 입고 가방에다가 옷을 집어넣는다. 그리고 밖으로 나오자 백화점 앞에서 색을 아리랑 치기를 당하고, 택시를 타자, 누군가 똑같은 사람이 합승을 하고, 마취를 당하고 마루가 꺼진 은신처 앞에서 죽는다.

이처럼, 킬러의 전체 행위를 보면, 사건 자체는 단순하다. 하지만, 작가는 이 살해 장면의 다른 분기점을 묘사함으로써, 사건을 더욱 심화시킨다. 첫 번째 변주에서는 여자와, 백화점 여인과, 거지 사내와, 아리랑치기 소년이 등장한다. 두 번째 변주에서는 화장실 네 번째 칸의 사내와 웨이터와 사진 속의 여자가 등장하며, 세 번째 변주에서는 역무원과 문신 사나이와 목욕탕 프런트의 흰 드레스의 여자와 영화관 매표소의 소녀가 등장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 이르러, 킬러와 마루가 꺼진 은신처가 등장한다. 앞서 분기되었던, 분열되었던 모든 사건-행위들은 이 장에서 합쳐진다. 즉, 앞장에서 분열되었던 잔해들이 길거리에 굴러다니는데, 킬러는 마루가 꺼진 은신처가 보낸 처형자의 추적을 받으면서 이 잔해들을 모두 확인한다.
완벽한 살해 계획이었다. 모든 퍼즐 조각들이, 여러 가지 요소들이 완벽하게 설계된 살해 계획이었고, 킬러는 사전 답사 등 치밀한 연습을 통해, 이 모든 조각들이 어떻게 기능하게 되는지를 예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마루가 꺼진 은신처’는 킬러 ‘나’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모든 톱니바퀴(조력자)들을 하나씩하나씩 제거한 후, 결국 처형자들은 킬러마저 제거하려 한다. 이제 킬러 ‘나’는 추적을 완전히 피할 방법이 없었을 때, 자신이 ‘마루가 꺼진 은신처’에 도달했음을 깨닫게 된다.

주제 혹은 의도

『마루가 꺼진 은신처』는 현실과 환상의 차원이 넘나들며, 전통적인 소설의 개연성마저 뛰어넘으며, 이제껏 우리가 체험했던 이해와 공감의 차원을 벗어나 있다. 이 소설에서 환상이라는 장치가 그저 이야기의 재미를 위한 수단에 그치지 않는 또 다른 예술적 힘을 가지는 이유이다.
또,『마루가 꺼진 은신처』는 어어부 프로젝트의 노래 「마루가 꺼진 은신처」의 모티프와 배경과 어조 등을 차용해, 단순한 ‘사건 장면’ 하나를 만들며 시작된다. 그 단순한 사건은 각각 다른 시점에서 그려지면서 또 다른 변주들을 갖는다. 이러한 전개는 소나타나 카논이라는 악곡 형식을 떠올리게도 한다. 하지만, 어어부 프로젝트의 음악은, 이상한 가사, 특정한 메타포의 집요한 반복, 기존 장르의 패러디, 퍼포먼스 등으로 인해 난해하고도, 그 내용은 염세적이고 허무하다고 한다. 이 ‘어어부 프로젝트’ 밴드의 열렬한 팬이 작가 이치은이다. 앞의 말처럼, ‘지옥에라도 들고 가고 싶은 앨범’이라고 한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어어부 프로젝트의 아방가르드한 음악이 이치은에게서 소설로 재탄생되었다는 점에서, 또 다른 감상 포인트를 심어준다.
이 소설에서 뚜렷한 주제를 한 단어, 한 문장으로 제시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있지 않다. 작가는, 어떤 킬러의 완벽한 살해 계획이 좌절되어 가는 과정을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기법으로 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치은

1971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1998년 『권태로운 자들, 소파 씨의 아파트에 모이다』로 제22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수상 당시 “고안력이 뛰어난 작품”, “상투적 교훈을 배격하는 문장의 탐구력”(김우창/문학평론가), “소설 문체의 매력”(조성기/소설가) 등 치밀한 구성과 독특한 문체가 높이 평가받으며 새로운 세대를 이끌어갈 신예로 기대를 모았다.
2003년 『유대리는 어디에서, 어디로 사라졌는가?』, 2009년 『비밀 경기자』, 2014년 『노예 틈입자 파괴자』(2014년 세종도서 문학 부문 선정), 2015년 『키브라, 기억의 원점』, 2018년 『보르헤스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논쟁』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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