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성찰의 시간

문득 멈춰선 그곳에 잠시 나를 내려놓다
이효석 , 백석 , 이상 지음 | 임현영 옮김
홍재

2018년 07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8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97MB)
ISBN 9791189330019
쪽수 22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000원

쿠폰적용가 9,9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우리 문학을 빛낸 큰 별들의 휴식 에세이
한 폭의 그림처럼 오롯이 펼쳐지는 문인들의 소확행

이효석, 백석, 이상, 한용운, 이태준, 정지용 등 우리 문학을 사로잡은 큰 별들이 피서지에서 보낸 글을 엮은 휴식 에세이. ‘출세’와 ‘욕심’이 아닌 ‘느림’과 ‘비움’을 통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즉 ‘소확행’을 꿈꾸었던 문인들의 이야기는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선물한다. 문인이기에 앞서 삶의 선배로서 삶의 요소요소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마치 우리 앞에서 직접 이야기를 하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책 여기저기에 잘 그린 한 폭의 그림처럼 오롯이 펼쳐지는 1930~40년대 피서지 풍경과 낭만, 서정 역시 짙은 페이소스를 낳는다. 80여 년의 시공간의 흐름이 그대로 느껴지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들에게 있어서 피서는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닌 삶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자 새로운 도약의 기회였다. 이에 한가한 곳을 찾아가 삶을 되돌아보며 재충전하기도 했고,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하지만 즐겨 찾는 장소와 성찰 방법만은 그들의 개성처럼 천차만별이었다.
프롤로그 문인들의 소확행 ─ 문득 멈춰선 그곳에 잠시 나를 내려놓다

PART 1 쪽빛 바다에서 나를 만나다
─ 바다, 강에서 보내온 소확행 통신

피서지의 하루 ─ 이태준
동해(東海) ─ 백석
명사십리(明沙十里) ─ 한용운
소하일기(銷夏日記) ─ 이효석
처녀 해변의 결혼 ─ 이효석
바다로 간 동무에게 - 이효석
인물보다 자연이 나를 더 반겨주오 : 피서지 통신① ─ 이효석
계절을 다시 역행하는 듯하오 : 피서지 통신② ─ 이효석
관북의 평야는 황소 가슴 같소 : 피서지 통신③ ─ 이효석
해초 향기 품은 청춘의 태풍 : 피서지 통신④ ─ 이효석
비응도의 쾌유 ─ 채만식
백마강의 뱃놀이 ─ 채만식
어촌점묘(漁村點描) ─ 강경애
천렵(川獵) ─ 계용묵
동해 사장(沙場)의 신비한 밤 ─ 김상용
여름과 물 - 최서해
해운대 ─ 최서해
해변단상 ─ 노천명

PART 2 푸른 솔숲에서 나를 만나다
─ 산, 고향집에서 보내온 소확행 통신

가장 시원한 이야기 ─ 정지용
산촌여정 ─ 이상
산사기 ─ 이육사
정릉 일일 ─ 계용묵
피서의 성격 ─ 계용묵
향산기행 ─ 노천명
금강산 정조(情調) ─ 현진건
산가일기 ─ 노자영
세심천의 달밤 ─ 노자영
여름날의 추억 ─ 노자영
고향의 여름 ─ 노자영
여름밤 농촌의 풍경 점점(點點) ─ 강경애
여름 풍경 ─ 채만식
돌베개 ─ 이광수
삼방에서 : 피서지 통신① ─ 유치진
석왕사에서 : 피서지 통신② ─ 유치진

에필로그 냉면 한 그릇의 행복 ─ 김남천, 〈냉면〉

원저자 소개

꿈을 찾아 정처 없이 내닫고 싶은 마음, 한정 없이 간 곳에 필연코 찾는 꿈이 있으려니 짐작됩니다. 혹 없을지도 모르지요. … (중략) … 사람이란 천생 외로운 물건입니다. 외로운 속에서 모두 각각 자기의 꿈을 껍질 속에 싸가지고 궁싯궁싯 서글픈 평생을 보내는 것입니다.
- 이효석, <바다로 간 동무에게> 중에서

현실과 꿈 사이에 거리가 있고 그 거리가 영원히 좁혀지지 않는 한 이 심사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은 갖가지 욕심과 감정을 이럭이럭 정리할 수 있는 것이나 … (중략) … 늘 가슴을 빠지지 태우고 가만히 눈물을 흘리면서 실마리가 진할 때까지 그대로 참고 받아들이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밖에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 이효석, <바다로 간 동무에게> 중에서

산천도 인물과 다름없다. 시대와 환경을 잘 만나야 그 이름이 사람들의 이야깃거리가 되는 것이다.
- 최서해, <해운대> 중에서

인생이란 결국 물가의 모래 위에 써 놓고 가는 허무한 기록인가. 하지만 그것은 바닷물에 씻기고 또 씻기는 동안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그런 것을 우리는 좀 더 크게, 좀 더 길게 써 놓고 가려고 애쓰며 허덕이고 있지 않은가.
- 노천명, <해변단상> 중에서

근심이 나를 제외한 세상보다도 훨씬 큽니다. 갑문을 열면 폐허가 된 이 육신으로 근심의 조수가 스며들어 올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나의 ‘메소이스트’ 병마개를 아직 뽑지 않으렵니다. 근심은 나를 싸고돌며, 그러는 동안 이 육신은 풍마우세로 저절로 다 말라 없어지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 이 상, <산촌여정> 중에서

여행이란 이유가 필요하다면 그것은 여행이 아니고 사무인 까닭이다. 그러므로 내가 여행을 한다는 것은 여정(旅情)을 느낄 수 있으면 그만이다. … (중략) … 그도 계획을 한다거나 결의를 한다면 벌써 여정은 사라지고 마는 것이니깐, 한 번 척 느꼈을 때는 출발이다.
- 이육사, <산사기> 중에서

제가 그물을 떠나 놓고 그 그물에 걸려드는 것이 사람의 장난이기는 하지만, 스스로 지어서 괴롭게 만들어 놓고 괴로워하는 것을 낙으로 삼는 것이 인생 본래의 사는 재미인지 모른다.
- 계용묵, <정릉일일> 중에서

‘출세’와 ‘욕심’이 아닌 ‘느림’과 ‘비움’을 통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꿈꾸었던
우리 문학의 큰 별들이 피서지에서 보내온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문장

1941년 8월 5일 오전 8시 50분. 만해 한용운은 서울발 원산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만원 승객으로 인해 차 안 공기는 후끈하고 불결했지만, 환갑을 넘긴 만해의 표정은 그리 어둡지 않았다. 다음 날, 원산 갈마역에서 내린 만해는 명사십리(明沙十里)로 향했다. 명사십리는 그 이름 그대로 가늘고 흰 모래가 십 리에 걸쳐 있고, 해송과 해당화가 어우러진 천혜의 해수욕장이었다. 또한, 해안 남쪽에는 서양인 별장 수십 호가 있고, 해수욕 절기에는 동경, 상해, 북경 등지의 사람들까지 몰려와서 피서할 만큼 당시 최고의 휴양지였다.
그곳에 이르러 만해는 체면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급히 옷을 벗어 던지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명사십리와 인근에 있던 송도원 해수욕장을 오가며 해수욕을 했다. 그만큼 만해는 피서의 일환으로써 해수욕을 즐겼다. 심지어 해인사 순례 길에도 짬을 내 해운대에 들렀을 정도였다.

〈명사십리〉라는 글을 보면 만해가 ‘모든 방면으로 시끄럽고 성가시던 서울을 뒤로 두고’ 모처럼 명사십리 바닷가에서 얻은 마음의 평화가 글 곳곳에 배어 있다. 특히 ‘짓궂은 물결은/ 해죽해죽 웃으면서/ 한 발로 모를 차고/ 한 발로 샘을 짓는다’라는 대목에 이르면 해변에서 모래성을 쌓으며 미소 짓는 그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금방이라도 손에 잡힐 듯하다. 이는 익히 우리가 알고 있던 근엄하고 엄숙한 만해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지친 마음과 삶을 되돌아보고, 성찰했던 문인들의 행복 통신
80여 년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잔잔한 서사와 진한 서정의 페이소스!

《성찰의 시간》은 이효석, 백석, 이상, 한용운, 이태준, 정지용 등 우리 문학을 사로잡은 큰 별들이 피서지에서 보낸 글을 엮은 휴식 에세이다. ‘출세’와 ‘욕심’이 아닌 ‘느림’과 ‘비움’을 통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즉 ‘소확행’을 꿈꾸었던 문인들의 이야기는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선물한다. 책 여기저기에 잘 그린 한 폭의 그림처럼 오롯이 펼쳐지는 1930~40년대 피서지 풍경과 낭만, 서정 역시 짙은 페이소스를 낳는다. 80여 년의 시공간의 흐름이 그대로 느껴지는 대목이기도 하다.

“여름 해수욕장은 어지러운 꽃밭이다. 청춘을 자랑하는 곳이요, 건강을 경쟁하는 곳이다. 파들파들한 여인의 육체, 그것은 탐나는 과실이요, 찬란한 해수욕복, 그것은 무지개의 행렬이다. 사치한 파라솔 밑에는 하얀 살결의 파도가 아깝게 피어 있다. 해수욕장에 오는 사람들은 생각건대 바닷물을 즐기고자 함이 아니라 청춘을 즐기고자 함 같다.”
─ 이효석, 〈계절〉 중에서

그들에게 있어서 피서는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닌 삶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자 새로운 도약의 기회였다. 이에 한가한 곳을 찾아가 삶을 되돌아보며 재충전하기도 했고,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하지만 즐겨 찾는 장소와 성찰 방법만은 그들의 개성처럼 천차만별이었다. 예컨대, 만해 한용운 같은 이는 해수욕을 통해 심신을 단련했고, 이효석은 날마다 손수 만든 밤 샌드위치와 커피를 가지고 자신만의 장소를 찾아가 외로움을 즐기는 방법으로 피서를 했다. 또한, 춘원 이광수는 시원한 돌베개 하나에 의지해 순전히 집에서 더위를 피했고, 이상은 요양을 위해 지인의 고향에서 여름을 보내며 그의 작품 중 가장 아름답다는 〈산촌여정〉을 썼다.

문인이기에 앞서 삶의 선배로서 삶의 요소요소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마치 우리 앞에서 직접 이야기를 하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꿈을 찾아 정처 없이 내닫고 싶은 마음, 한정 없이 간 곳에 필연코 찾는 꿈이 있으려니 짐작됩니다. 혹 없을지도 모르지요. … (중략) … 사람이란 천생 외로운 물건입니다. 외로운 속에서 모두 각각 자기의 꿈을 껍질 속에 싸가지고 궁싯궁싯 서글픈 평생을 보내는 것입니다.”
─ 이효석, 〈바다로 간 동무에게〉 중에서

“인생이란 결국 물가의 모래 위에 써 놓고 가는 허무한 기록인가. 하지만 그것은 바닷물에 씻기고 또 씻기는 동안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그런 것을 우리는 좀 더 크게, 좀 더 길게 써 놓고 가려고 애쓰며 허덕이고 있지 않은가.”
─ 노천명, 〈해변단상〉 중에서

그들은 크고 허황한 꿈보다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 즉 ‘소확행’을 꿈꾸었다. 생각건대, 그들 역시 거기서 진정한 삶의 기쁨과 존재의 의의를 느꼈으리라.

이제 곧 피서 시즌이다.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제대로 살피지 못했던 것들을 되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친 마음과 몸을 위로할 소중한 기회다. 나아가 그것을 기회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여름휴가는 이 책의 주인공인 문인들이 그랬듯이 나만의 ‘소확행’을 이뤄보는 것은 어떨까

작가정보

40대 여성. 10년 동안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다.
지금은 30여 년 동안 낯선 타인으로 지내오다가 15년 전부터 한집에서 함께 사는 오지랖 넓은 남편과 자신을 꼭 닮은 예쁜 두 딸을 키우면서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다. 쓴 아메리카노보다는 달콤한 초콜릿라떼와 바닐라라떼를, 의미 없는 수다보다는 고독한 독서를, 복잡한 백화점보다는 오래된 책 냄새로 가득한 도서관을 즐겨 찾으며, 자기계발과 문화 창달, 지식 확장에 힘쓰고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일 년에 한 번은 꼭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다.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엄마가 해준 밥을 먹으며, 무위도식했던 학창 시절처럼 보낸다.
교사 시절, 수업 시간에 아이들에게 읽어주던 글과 도서관에서 틈틈이 읽었던 책 속의 감동적인 문장을 토대로 이 책을 엮었다. 남편 출근 후,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후 혼자서 조용히 책 읽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성찰의 시간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성찰의 시간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성찰의 시간
    문득 멈춰선 그곳에 잠시 나를 내려놓다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