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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가 뭐라고

여러분, 떡볶이는 사랑이고 평화이고 행복입니다
김민정 지음
뜻밖

2019년 11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1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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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9MB)
ISBN 9791190473019
쪽수 1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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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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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떡볶이 덕후들은 넘쳐나는데,
왜 본격 떡볶이 에세이는 없었던 걸까?

그래서 나왔다. ‘드디어’란 말을 앞에 붙이고 싶다. 국내 최초 본격 떡볶이 에세이, 『떡볶이가 뭐라고』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떡볶이가 사랑이며, 평화이며, 행복인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왜 우리는 매일같이 ‘떡볶이 먹고 싶다’ ‘저녁엔 떡볶이 먹어야지’ 생각하면서, 떡볶이 에세이를 찾아 헤매지 않았던 걸까? 이 책은 오롯이 떡볶이에 목마른 독자 여러분에게 바칠 생각으로 나온 헌사 같은 책이다. 떡볶이에 곁들여 먹는 쫄깃하고 매콤한 이야기가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은 물음으로. 저자의 솔직한 에필로그 속 문장처럼 “오늘 저녁 떡볶이 한 권 하실래요?” 하며 떡볶이와 함께 슬그머니 이 책을 권하고 싶다.
Prologue
이렇게나 그리운데 그렇게나 애석한

1장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ㆍ 봄날의 떡볶이를 좋아하시나요?
ㆍ 아브라카다브라를 외치는 밤
ㆍ 트위터와 떡볶이
ㆍ 눈물 스위치를 켜세요
ㆍ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없어
ㆍ 고단한 이들을 위한 묘약
ㆍ 쫄깃한 대화가 필요해
ㆍ 빨간색, 빨간 맛
ㆍ 추억의 동반자
ㆍ 엄마와 떡볶이
ㆍ 떠나는 자 얻는 게 있나니
ㆍ 떡볶이가 주연인 영화
ㆍ BGM은 필수 항목
ㆍ 군침의 달인
ㆍ 쌀떡도 밀떡도 아니지만
ㆍ 여름의 끝자락에서
ㆍ 뽀글 머리 할머니의 떡볶이
ㆍ 통인시장의 기름 떡볶이

2장 인생은 가끔 매콤 짭짤한 떡볶이
ㆍ 시큰둥한 인생
ㆍ 어느새 어른이 되었다
ㆍ 새빨간 저항의 맛
ㆍ 떡볶이가 하늘이다
ㆍ 발레와 떡볶이
ㆍ 혼자면 어떠하리
ㆍ 음식이 영혼을 위로한다
ㆍ 무작정 억울한 날에
ㆍ 마녀의 요리들
ㆍ 사랑이 끝나고 남는 것
ㆍ 부디 실망하소서
ㆍ 혀에도 근육이 있듯이
ㆍ 마감을 지켜라

Epilogue
떡볶이가 뭐라고!

그렇다, 나는 떡볶이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다. 물밀 듯한 그리움을 어딘가에 털어놓지 않고는 배길 수 없을 것 같았다.
_6쪽, 「이렇게나 그리운데 그렇게나 애석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도 살아야겠다는 동기 부여이고, 떡볶이는 어느 계절에든 동기 부여에 가장 적절한 음식이다.
_19쪽, 「봄날의 떡볶이를 좋아하시나요?」

인생도 가끔 그렇다. ‘뭔가’가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그 뭔가가 무언지 잘 모르겠다 싶은 순간이 있고, 사실은 다시다처럼 강력한 인공적인 힘, 이를테면 타인의 도움 같은 실질적인 힘이 필요한데도 자존심 때문에 부탁하지 못하는 상황은 셀 수 없이 많다. 돌아서 가더라도 내 길을 가겠다고 생각한 순간, 간장을 부었다가 소금을 넣었다가 고추장을 추가해 짜디짠 인간이 되는 순간도 있고, 뭘 넣어도 안 되겠다 싶어서 심심한 인간이 되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그 어떤 부족함을 찾아내어 제 갈 길을 갈 게 분명하다는 근거 없는 배짱이 생기기도 한다. 마치 언젠간 떡볶이 간을 맞출 날이 있다고 믿는 것처럼.
_26쪽, 「아브라카다브라를 외치는 밤」

떡볶이는 아마 “나는 너무 짜고 맵고 달아”라고 탄식했을 것이고, 튀김은 “나는 너무 기름져”라고 한숨을 내쉬었을 것이다. 오뎅 국물은 “나는 좀 밋밋하지 않아? 개성이 없는 것 같아” 하며 고개를 갸웃거렸을 게 분명하다. 그럼 우리 한번 뭉쳐볼까? 그렇게 뭉친 삼 형제는 너무나 완벽한 동그라미가 되어 숨 쉴 틈 없이 굴렀을 게 분명하다.
_33쪽, 「트위터와 떡볶이」

어느 겨울, 설을 사흘 앞둔 날, 떡볶이를 좋아한다는 한 편집자를 만났다.
“제가 떡볶이를 참 좋아하는데…….”
로 이야기를 시작한 편집자는 떡볶이는 그 자체로 이유라는 명언을 터뜨렸다.
_43쪽,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없어 」

마흔의 나는 이제 ‘식’의 삶을 살고 있다. 음식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말을 믿는 시기다. 신선한 채소를 사서 나물을 만들어 둔다든지 가끔은 철판을 꺼내어 고기를 굽기도 하고, 간단한 쿠키를 굽거나 치즈 케이크를 만들기도 한다. 그런 것들이 삶을 풍요롭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 ‘풍요로움’이란 식탁 위를 가득 채운 반찬이 아니라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는 개인적이고 소소한 풍요로움이다.
_98쪽, 「군침의 달인」

짭조름한 떡볶이 앞에서 시큰둥한 인생에 두어 시간만이라도 안녕을 고하라. 볼륨을 높이고 말하고 웃고 울어라. 어차피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무작정 믿어보자. 대충 보내는 날도 있을 것이고, 최선을 다하는 날도 있으리니, 오늘은 작정을 하고 떡볶이를 먹자.
_127쪽, 「시큰둥한 인생」

마감이 무사히 끝난 날, 근사한 떡볶이를 대접하고 싶다. 상대는 편집자분들이면 좋겠고, 누구라도 좋다. 자축의 의미에서 떡볶이와 맥주를 마시자.
마감은 계속 찾아올 것이고, 마감이 있다는 축복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순간에 감사하며 오늘도 끄적여본다. 시도 때도 없는 마감 앞에서 ‘Done is better than perfect’를 되뇌며, 나의 바닥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_189쪽, 「마감을 지켜라」

떡볶이를 먹을 때 생각나는 책이었으면 좋겠다. 분식점 테이블 위에 때로는 화장실에 놓여진 책이 되었으면 싶다. 명저란 자고로 화장실에 있는 법이니까……. 더 솔직하게 집집마다 한 권씩 꼭 장만하셨으면 싶다. (193쪽)

도대체 떡볶이가 뭐라고!
이렇게나 그리운 것일까? 그게 뭐라고 이렇게 사람 마음을 잡아끄는 걸까? 도대체 떡볶이는 뭘까.

“행복이란 소고기 넣은 떡볶이….”
“떡볶이는 진짜 마약인가. 어제 먹었는데 오늘 또 먹고 싶다. 미치겠다.”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이 떠올린 단어는 떡볶이가 아닐까? 지금도 떡볶이 먹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문장과 이야기들이 책 속엔 가득하다. 떡볶이에 영혼을 저당잡힌 듯 매일같이 떡볶이 맛집을 찾아다니는 트위터의 떡볶이 요정 이야기도 등장한다.
‘떡볶이의 계절이란 것이 있을까?’ ‘그저 떡을 고춧가루나 고추장에 버무린 것뿐인데, 도대체 어쩌자고 이렇게 엄청난 행복감을 주는 걸까?’ ‘떡볶이와 튀김, 그리고 오뎅 국물의 조합은 도대체 언제 대한민국에 퍼진 것일까?’ 저자는 떡볶이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근원적인 탐구도 잊지 않는다.

“인생은 매콤하고 짭짤한 떡볶이 같아.”
그리움이 클수록,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을수록 그 대상에 대한 마음이 더 깊어지는 게 아닐까? 일본에 살고 있는 저자는 떡볶이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까닭에 그리움과 애정이 한층 더해졌다고 고백한다. 심지어 그녀에겐 떡볶이가 생각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이 찾아오기도 한다. 그럴 땐 찹쌀떡으로 떡볶이를 만드는 모험도 해본다.
일하며 아이 셋을 돌봐야 하는 쉽지 않은 일상, 아이가 있는 기혼 여성에게 정규직을 내어주지 않는 사회, 가까이 다가가기엔 너무 어려운 사람들……. 인생은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고, 매콤하고 짭짤한 상황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없이 이어진다. 그러나 지치고 힘겨운 일상 속에서도 떡볶이는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 된다.
떡볶이에 담긴 옛 추억, 편집자들과 함께한 떡볶이 투어, 생활 속 동기 부여가 되는 떡볶이 이야기까지 마치 떡볶이와 튀김 범벅이라는 환상의 조합처럼 맛깔 나는 문장으로 담아냈다.

떡볶이는 아마 “나는 너무 짜고 맵고 달아”라고 탄식했을 것이고, 튀김은 “나는 너무 기름져”라고 한숨을 내쉬었을 것이다. 오뎅 국물은 “나는 좀 밋밋하지 않아? 개성이 없는 것 같아” 하며 고개를 갸웃거렸을 게 분명하다. 그럼 우리 한번 뭉쳐볼까? 그렇게 뭉친 삼 형제는 너무나 완벽한 동그라미가 되어 숨 쉴 틈 없이 굴렀을 게 분명하다. (33쪽)

그럼에도 떡볶이는 언제나 옳습니다.
지치고 힘든 하루의 끝에도, 행복하고 기쁜 순간에도 떡볶이는 늘 우리와 함께 있었다. 시베리아에 맞먹는 최강 한파에도, 땀이 뻘뻘 나는 무더위에도, 떡볶이와 함께라면 웃을 수 있다. 떡볶이에는 우리 눈으로 도저히 분간할 수 없는 행복이란 소스가 들어 있는 게 틀림없다.
떡볶이가 뭐라고 우리를 이렇게 미치도록 만드는지. 이 책이 떡볶이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안겨주는 책이 되기를, 하루의 유쾌함을 더해줄 수 있는 책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정

세 아이를 키우며 일상을 글로 옮기는 에세이스트이자 일본어 번역가. 서울에서 태어나 기자 생활을 했고, 방송 제작 현장에서 활동했다.
가장 행복한 순간은 떡볶이를 먹는 순간이다. 사람은 배신해도 떡볶이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삶이 호락호락하지만은 않기에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는 글을 꾸준히 쓰고 싶다.
쓴 책으로 엄마와 딸의 미묘한 관계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에세이 『엄마의 도쿄』와 테마소설집 『소설 도쿄』(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애매한 사이』 『가나에 아줌마』 『오키나와에서 헌책방을 열었습니다』 『시부야 구석의 채식 식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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