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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마디 팔딱이는 비트를

김미희 시집
창비 청소년 시선 17
김미희 지음
창비교육

2019년 08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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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01MB)
ISBN 9791189228545
쪽수 1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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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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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차이, 그 한 끗이 나를 만든다고 생각해.”
규격에서 벗어나 ‘나’를 찾아가는 모험을 담은 청소년시집

『마디마디 팔딱이는 비트를』은 표준화된 규격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 가려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집에 수록된 60편의 시는 ‘나’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시집 곳곳에 녹아 있는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엉뚱한 발상은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뜻밖의 지점에서 ‘아!’ 하는 깨달음을 준다. 그것이 이 시집의 매력이다. 새로운 눈으로 ‘나’다움을 찾아가는 이 시집의 모험은 우물 안 ‘모범생 개구리’에서 벗어나 ‘모험생 개구리’가 되는 데까지 나아간다. 그 끝에는 물론 까딱까딱 자기만의 리듬으로 성장하는 중인 청소년들이 서 있다. 한편, 이 시집은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 주다』, 『소크라테스가 가르쳐 준 프로포즈』를 낸 김미희 시인의 세 번째 청소년시집이기도 하다.
제1부 못갖춘마디는 푸르다
냉장고의 충고
러닝머신
빨간딱지
소주병
성냥
대나무
이어폰
방충망
야구공
화장지
튀튀
투명 테이프와 발레리나
급훈
알람의 항변
센티미터 자의 꿈

제2부 까칠해진 너에게
까칠해진 너에게
영포자의 자부심
놀라운 일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예의
고래 등에는 나무가 자란다

프로의 자세
장기 기증 서약서
미안해지지 않기를
아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원의 가치
우산을 위해
흔들흔들
고요

제3부 수제비 인생론
눈송이는 달라서
로봇이니까
철새를 보러 가는 이유
모험생 개구리
너의 대표작
대가들의 공통점
창작이란
제비 조련사
전문가들의 고백
수제비 인생론
허물
우리들의 바다
무엇의 시작
무엇의 시작
취업 걱정 없는 세상

제4부 예술가와 산다는 것
예술가와 산다는 것
제주의 봄
뻔한 미래
돌담
던지는 소
신인류
Can에 대해 생각하다
가난한 자의 선물
친구
이쑤시개 슈퍼스타
유산
결혼
좋아하려면
친구가 필요하면
닮는다는 것

해설
시인의 말

김미희 시인은 『마디마디 팔딱이는 비트를』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팔딱이는 비트와 생기를 선물하고자 한다.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다면, 무슨 일을 해도 시시하고 재미가 없다면 김미희 시인이 내미는 이 시집을 안경처럼 쓰고 냉장고, 러닝머신, 성냥, 대나무, 이어폰, 방충망, 화장지 등을 바라보자. 혹시 심오한 이야기가 시작되나 싶어 슬그머니 도망을 가고 싶은 마음이 들면 얼른 그 시의 제목을 보면 된다. 때로는 ‘피식’ 하고 웃음이 먼저 나오겠지만 곧 시집을 얼른 덮을 수 없는 여운이 뒤따를 것이다. 시집에 수록된 60편의 시에는 ‘나’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곳곳에 담겨 있다. 무엇이 자신을 ‘나’답게 만들지를 고민하기에 일상의 사물들에서 삶의 자세를 읽어낼 수 있었을 것이다. “한 끗 차이 / 그 한 끗이 너를, 나를 만든다”(「1원의 가치」, 42쪽)는 것을 알아낸 청소년들은 자기만의 대표작을 만들 때까지 “마디마디 팔딱이는 비트를”(「대나무」, 17쪽) 멈추지 않는다.

“까칠해졌다는 것은 지킬 게 생겼다는 것이다”
상처와 책임 사이, 까칠함으로 아픔을 이기는 법
이 시집은 덤덤한 독백으로 청소년들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 빨간딱지가 붙은 집 안(「빨간딱지」, 12~13쪽)이나 볼링핀을 모으듯 소주병을 모으는 아버지(「소주병」, 14~15쪽)를 이야기할 때에도 슬픔을 호소하거나 직접적인 원망을 표출하지 않는다. 대신 복잡한 감정은 잠시 누르고 까칠해지기를 선택한다. 까칠함은 지킬 것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었다.

보리는 익을수록 온몸이 까칠하다
밤송이도 거칠고 까칠해진다
까칠해졌다는 것은 지킬 게 생겼다는 것이다
책임이 생겼다는 것이다
따갑다 자꾸 누군가를 아프게 한다
의도하지 않은 상처를 준다

정말 시간이 약일까?
― 「까칠해진 너에게」 전문(30쪽)

하지만 ‘나’는 자신의 까칠함 때문에 혹시 누군가가 상처받지는 않을까 긴장한다. 지킬 것이 있어 까칠해질 수밖에 없었지만 누군가 다칠까 조심스러워하는 사이 ‘나’의 마음은 더욱 성숙해지고 단단해진다. 시인은 청소년들의 까칠함이 ‘책임’과 ‘상처’ 사이에서 생기는 긴장감의 다른 말임을 알기에 그들을 더욱 존중하며 예의 있게 다가선다.

“누가 뭐라 해도 나의 길을 간다.”
자기만의 대표작을 만드는 청소년들의 이야기
『마디마디 팔딱이는 비트를』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은 자신이 장차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 고민한다. 그래서인지 시집에는 자기만의 ‘완성’을 위해 자세를 다잡는 이들의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굶주림과 싸우면서도 해바라기를 수없이 그렸던 고흐(「너의 대표작」, 54~55쪽), 슬픔과 고통이 예술의 에너지가 됨을 이해하는 대가들(「대가들의 공통점」, 56쪽)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을 계속하며 자신만의 대표작을 만들어 갔다는 공통점이 있다.

꽃나무는 마음에 들지 않는지
올해 또 제가 애써 그린 꽃을 지운다

화가(花家)의 길
일가(一家)를 이루는 길
해마다 그리고
지우고
또 그리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것
저 꽃처럼
― 「프로의 자세」 전문(37쪽)

‘나’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이유 역시 지금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자기만의 대표작을 만드는 길임을 알기 때문이다. 이 시집의 주인공들은 자신의 성장을 스스로 꿈꾼다. 이는 그들이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내가 나를 발견해 보려고요!”
규격에서 벗어나 나만의 이야기를 찾아가는 모험
“끓는 물에 먼저 들어간 수제비나 / 나중에 들어간 수제비나 / 그릇에 담길 때는 똑같”(「수제비 인생론」, 62쪽)다는 것을 깨달은 청소년들은 조급해하지 않고 미래의 ‘나’가 오늘의 ‘나’에게 미안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진지한 고민을 시작한다(「미안해지지 않기를」. 39쪽).

머리 염색 귀걸이 삐딱한 모자 찢어진 청바지 철을 잊은 부츠 춤꾼이 시동을 거는 거죠 춤은 차림에서 시작되니까요 그럼요 무엇의 시작은 차림이지요 제대로 차려입으면 몸이 귀신같이 알거든요 공부만 하라고 교복을 입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학교 마치면 교복을 벗는 거예요 나는 다른 내가 되죠 내가 나를 발견해 보려고요
― 「무엇의 시작 1」 전문(66쪽)

하라는 대로만 하는
모범생 개구리는 개굴개굴 울고
우물에서만 살고

하지 말라는 것, 남이 하기 싫어한 것들만 한
모험생 개구리는 제멋대로 울었지
못난이 기간을 견뎌 왕자가 되고
중사 계급까지 단 ‘케로로’도 있더니
뉴스에 나온 개구리도 있더라

청개구리가 된 걸 축하해!
네가 쓸 전설 기대할게
― 「모험생 개구리」 부분(52~53쪽)

시인은 자신의 “머리는 앞으로도 쭉 M 사이즈일 거라는 사실”(「시인의 말」, 100~101쪽)을 알지만 좌절하지 않는다. 표준 규격에서 벗어나길 꿈꾸며 앞으로도 계속 시를 써 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시인이기에 청소년들이 규격에서 벗어나려는 몸짓을 보일 때마다, 또 “내가 나를 발견”하는 순간을 마주할 때마다 진심으로 기뻐하며 뜨겁게 응원한다. 이 시집을 읽는 청소년들 역시 어느 날에는 우물에서 훌쩍 뛰어 나와 ‘모험생 개구리’가 되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미희

유채꽃이 피면 더욱 아름다운 섬, 제주 우도에서 태어났다.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부터 글을 쓰며 지내고 있다. 부산, 울산, 서울을 거쳐 지금은 천안에 산다. 유채꽃은 왜 피었을까? 나는 무엇 때문에 이 세상에 왔을까? 끝없이 질문을 던지는 일을 한다. 노랑나비를 숨겨 주려 피었을 거야. 유채꽃의 소명을 생각한다. 또한 나의 소명을 생각한다. 글 쓰는 일, 그 소명을 잘 받들고 있을까. 무엇 하나 잘하는 게 없는 내가 이 일만은 잘하고 싶다. 그것이 나의 간절함으로 인해 허락된 소명이길 빈다.
그동안 청소년시집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 주다』, 『소크라테스가 가르쳐 준 프러포즈』, 동시집 『달님도 인터넷해요?』, 『네 잎 클로버 찾기』, 『동시는 똑똑해』, 『예의 바른 딸기』를, 동화 『우리 삼촌은 자신감 대왕』, 『한글 탐정 기필코』 등을 냈다. 푸른문학상, 서덕출문학상을 받았다.

작가의 말

우연히 두 사람이 나누는 이야기를 들었다. 머리가 큰 사람이 말했다. 앞으로 자신은 모자를 쓰면 안 된다고. 의사가 처방을 내려 주었다고. 두통은 큰 머리 때문이고, 큰 머리에 모자를 썼기 때문이라고. 친구가 말했다. “표준 규격에서 벗어난 모자를 쓰면 되잖아.” 머리가 큰 친구는 아주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 그렇구나. 나도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앞으로도 계속 시를 쓸 예정인 나에게 친구가 해 줄 거라 짐작하는 말. “표준 규격에서 벗어난 시를 써.” 그 처방을 생각하며 오늘도 쓴다.
-「시인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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