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냉면의 품격

맛의 원리로 안내하는 동시대 평양냉면 가이드
이용재 지음
반비

2018년 06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6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57MB)
ISBN 9791189198176
쪽수 168쪽
듣기(TTS) 불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000원

쿠폰적용가 9,0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말 많고, 이야깃거리가 풍부한 평양냉면의 본격 가이드북!
한식에서 평양냉면이 갖는 특이성과 비평적 가치를 인지하고 오랫동안 평양냉면을 다뤄온 음식 비평가 이용재가 미각의 원리로 그려내는 평양냉면 맛 지도 『냉면의 품격』. 지난 4월 개최된 남북정상회담 만찬 자리에 평양 옥류관의 냉면이 오르면서 평양냉면은 폭발적인 관심의 한가운데 선 평양냉면을 본격적으로 다룬 음식 비평서이다.

평양냉면의 인기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평양냉면은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20~30대 젊은 층을 포함한 마니아층을 형성했고 미식의 지표로 자리매김했다. 일반 가정에서 요리해 먹을 수 없는 난이도 높은 음식이자 평균 한 그릇 가격이 1만 원이 넘는 고급 한식으로 자리 잡았고, 비교적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노포도 많은 편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밍밍한 음식이라는 혹평이 존재할 정도로 호불호가 뚜렷이 갈리는 음식이기도 하다.

이 책은 평양냉면에 대한 정보의 단순 나열과 조합이 아닌, 서울·경기 지역의 본격적인 평양냉면 서른한 곳을 리뷰하며 면, 국물, 고명, 반찬 등 냉면 한 그릇을 구성하는 각각의 요소들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평가하고 있다. 메밀이 함유된 면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고소한 맛, 뜨거운 고기 국물처럼 진하게 끓일 수 없어 더 어려운 냉면 국물이 이루는 짠맛과 감칠맛의 균형, 고명으로 올라간 각종 채소와 고기의 질감, 그리고 식당의 접객 수준과 환경까지 꼼꼼히 음미하면서 제대로 알고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의 역할까지 훌륭하게 해준다.
개별 평양냉면이 내는 맛에 집중하는 이 책은 기본적인 식당 정보뿐 아니라 면, 국물, 고명·반찬, 접객·환경, 총평이라는 다섯 개 항목으로 구성된 평가표를 담아 각 평양냉면의 장단점과 특징을 한눈에 파악하고, 서로 다른 냉면을 보다 용이하게 비교해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책에서 다룬 식당들의 위치를 정리한 ‘평양냉면 맛 지도’와 ‘리뷰 노트’를 수록해 직접 평양냉면 순례를 하고, 정교한 맛보기를 시도해볼 수 있도록 했다.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평냉’의 이데아

1. 공인된 노포: 한국 평양냉면의 뿌리들
우래옥|의정부 평양면옥|장충동 평양면옥|을밀대

2. 선발 주자: 평양냉면의 가지들
을지면옥│필동면옥│논현동 평양면옥│벽제갈비-봉피양│장수원│강서면옥│
평가옥│평래옥│대동관│부원면옥│남포면옥│수원 평양면옥

3. 후발 주자: 2000년대 이후 등장한 시도들
정인면옥│능라도│배꼽집│로스옥│ 동무밥상│서경도락│진미평양냉면│
금왕평양면옥│삼도갈비│능라밥상│평양옥│평화옥

4. 느슨하게 평냉: 평양냉면의 문법을 차용한 메밀 면 요리
무삼면옥│광화문국밥│고기리 장원막국수

맺는 말: ‘평냉’의 미래

부록
평양냉면 맛 지도
평양냉면 리뷰 노트

3대째 이어온 노포부터 평양냉면을 응용한 메밀의 신세계까지,
올 여름, 평양냉면 탐방을 위해 필요한 단 한 권의 책!

“단골 냉면집부터 찾아봤다. 총점 별 세 개. 나쁘지 않군! 유명세에 비해 실망스러웠던 그곳은, 별 하나 반. 역시! 익숙한 상호를 찾아 정신없이 넘기다가 차츰 표현 하나하나를 음미하듯 읽게 됐다. 작품에 대한 길잡이를 넘어 그 자체로 감동적인 평론이 있다. 음식과 식당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펼쳤는데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서른한 편의 이야기를 만났다.”―조남주(소설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누구나 향유하고 있는 대중적인 대상을 비평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평은 가장 대중적인 어떤 곳에서 필요로 하는 ‘문장’이라고 나는 믿는다. 이번엔 평양냉면이다. 당신이 평양냉면을 사랑하든, 혹은 맹맹한 국수 따위 절대 안 먹는다고 주장하든 이 책은 그사이를 관통하며 당신에게 정교한 맛보기의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변영주(영화감독)

지금 가장 핫한 바로 그 음식,
‘평양냉면’을 위한 최초의 본격 가이드북
지난 4월 개최된 남북정상회담 만찬 자리에 평양 옥류관의 냉면이 오르면서 평양냉면은 폭발적인 관심의 한가운데 섰다. 평양냉면의 인기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평뽕(평양냉면의 중독성을 빗댄 표현)’, ‘평부심(평양냉면 자부심)’ 등의 각종 신조어를 낳을 만큼 평양냉면은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20~30대 젊은 층을 포함한 마니아층을 형성했고 미식의 지표로 자리매김했다. 이뿐 아니라 ‘진정한 맛을 느끼려면 식초, 겨자, 다대기는 넣지 말아야 한다’, ‘면을 가위로 잘라서는 안 된다’ 등 마치 의식을 치르듯 ‘평냉’을 떠받드는 태도를 낳기까지 했다. 다른 한편 ‘밍밍한 음식’이라는 혹평이 존재할 정도로 평양냉면은 호불호가 뚜렷이 갈리는 음식이다. 또한 일반 가정에서 요리해 먹을 수 없는 난이도 높은 음식이자 평균 한 그릇 가격이 1만 원이 넘는 고급 한식으로 자리 잡았고, 비교적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노포’도 많은 편이다. 한마디로 말 많고, 이야깃거리가 풍부한 음식이 바로 평양냉면이다.
이 책은 이처럼 높은 관심과 독특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평양냉면을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음식 비평서이다. 사실 간단한 온라인 검색으로도 접할 수 있는 평양냉면에 대한 정보는 넘쳐난다. 게다가 거의 모든 음식점이 ‘맛집’이라 광고되는 맛집 과잉 시대가 아닌가. 하지만 평양냉면만큼 고유한 완성도나 나름의 역사와 스토리텔링을 갖추고 있는 음식이라면 정보의 단순 나열과 조합이 아닌, 체계적인 이해에 바탕을 둔 분석과 정리 작업이 필요하다. 더불어 (옥류관의 냉면이 재점화한 바 있는) ‘진짜’ 평양냉면을 둘러싼 실체 없는 갑론을박에서 벗어나, 현재 우리가 즐겨 소비하고 있는 동시대 평양냉면의 양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격 평양냉면 가이드북이라 할 만한 책을 읽고, 냉면을 먹고, 이야기 나누기에 더없이 시기적절한 때가 또한 바로 지금이다.

제대로 알고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미각의 원리로 그려내는 동시대 평양냉면 맛 지도

2017년 한 매체에서 ‘올해의 저자’로 선정되기도 한 음식 비평가 이용재는 한식에서 평양냉면이 갖는 특이성과 비평적 가치를 인지하고 오랫동안 평양냉면을 다뤄왔다. 홈페이지나 잡지 기고를 통해 꾸준히 평양냉면 전문점 리뷰를 써왔고, 전작 『한식의 품격』에서는 평양냉면을 ‘한식의 거울’로 규정해 분석함으로써 한식을 위한 맛의 과학을 논하기도 했다. 이번 책은 그러한 작업의 연장선상에서 서울·경기 지역의 본격적인 평양냉면 서른한 곳을 리뷰하며, 동시대 평양냉면의 맛 지도를 그려낸다. 요컨대 예외적인 한식 담론을 펼쳐온 저자가 예외적인 입지를 점하고 있는 평양냉면을 단독 주제로 삼은 것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개별 평양냉면이 내는 ‘맛’에 집중한다. 면, 국물, 고명, 반찬 등 냉면 한 그릇을 구성하는 각각의 요소들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평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메밀이 함유된 면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고소한 맛, 뜨거운 고기 국물처럼 진하게 끓일 수 없어 더 어려운 냉면 국물이 이루는 짠맛과 감칠맛의 균형, 고명으로 올라간 각종 채소와 고기의 질감, 그리고 식당의 접객 수준과 환경까지 꼼꼼히 음미한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슴슴한 국물’, ‘툭툭 끊어지는 면발’과 같이 평양냉면에 대해 흔히 유통되는 표현으로 맛을 묘사하지 않는다. 나아가 흔히 슴슴하고 밍밍하다고 일컬어지는 맛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설명하고, 평양냉면의 정체성 또는 미덕이라고 통용되는 공식이나 관념이 맛의 기준에서 과연 최선인지 재고한다. 이를 테면 특정 계열의 냉면에 들어가는 고춧가루가 하나의 전통이자 감정적인 요소 이상으막맛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지, 습관처럼 올라가는 삶은 달걀이 평양냉면의 세심하고 미묘한 면과 국물에 어울리는 고명인지 질문을 던진다. 이는 냉면의 현대화와 체계화를 위한 비판적 문제의식으로서 더없이 값진 작업이라 할 수 있다.
“능수능란하게 피어나는 메밀 면의 까슬함”, “아슬아슬한 감칠맛”, “공업의 맛”, “최선을 다한 모사”처럼 귀와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의 언어를 읽다 보면 (평가 결과가 비록 부정적일 때에도) 시원한 냉면 한 사발이 간절해진다. 그럴 때를 대비하여, 다시 말해 평양냉면의 세계를 실제로 깊이 있게 탐방해보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은 실용적인 가이드의 역할도 훌륭하게 해낸다. 기본적인 식당 정보뿐 아니라 면, 국물, 고명·반찬, 접객·환경, 총평이라는 다섯 개 항목으로 구성된 평가 표를 담아내 각 평양냉면의 장단점과 특징을 한눈에 파악하고, 서로 다른 냉면을 보다 용이하게 비교해볼 수 있다. 사발 개수로 표현한 별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흥미 요소다. 이와 함께 책에서 다루고 있는 식당들의 위치를 정리한 ‘평양냉면 맛 지도’와 ‘리뷰 노트’를 수록해 직접 평양냉면 순례를 하고, 정교한 맛보기를 시도해보도록 북돋고 있다.

■ 면:

우래옥의 장점은 무엇보다 완성도의 일관성이다. 한여름 점심시간, 로비를 가득 메울 정도로 손님이 잔뜩 밀린 상황에서도 냉면의 완성도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냉면, 즉 차가운 국수라는 이름에 걸맞게 서늘함에서 오는 기분 좋은 긴장감이 똬리를 튼 면에 속속들이 서려 있다. 이 면을 젓가락으로 국물에 풀어내는 순간, 청량감이 국물로 퍼지며 한 그릇의 냉면이 비로소 완성된다. 서늘하지만 차갑지는 않은 온도 위로 능수능란하게 피어나는 메밀 면의 까슬함이 돋보인다. (23쪽)

국물에 비해 면은 미묘하도록 나긋나긋해 재미있는 대조를 이룬다. 압출, 즉 틀에 반죽을 넣고 뜨거운 물 위에 짜내는 방식으로 순간을 잘 포착했다. 가늘지만 힘이 아주 없지는 않아 적어도 한 대접을 다 비울 때까지는 버텨주는 데다가 미세하게 돋아 있는 꺼끌꺼끌함이 지루함도 막아준다. (60쪽)

■ 국물:

이론과 논리로 쌓은 맛이 있고 세월과 경험으로 쌓은 맛이 있는데, 이 국물은 후자의 완성형 같은 느낌을 준다. 조금 과장을 보태 흑마술이나 연금술이 개입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지경이다. 균형을 거의 완벽하게 이룬 가운데 맑음과 감칠맛의 대비가 극적으로 두드러진다. 대체로 국물이 맑다면 감칠맛이 강할수록 조미료의 거칠음roughness도 드러나기 마련인데, 그런 자취가 전혀 없다. 서늘함과 차가움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다른 평양냉면 전문점보다 약간 차다 싶은 온도도 깔끔함에 한몫 보탠다. 이 모두를 감안하면 뒷맛도 깔끔하다. 가쓰오부시가 대표하는 일본식의 ‘맑지만 감칠맛의 켜가 뚜렷한 국물’에 대응하는 한국 대표로 손색이 없다. (27쪽)

국물은 짠맛 위주에 감칠맛이 아슬아슬하게 두드러진다. 다시 말해 먹고 난 뒤의 꺼끌꺼끌한 여운이 좀 오래가는 편이지만 간신히 불쾌하지 않은 선에서 멈춘다. 한편 면도 살짝 질척거린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지만 의정부 계열처럼 질기지 않고, 굵기도 적당히 유쾌하다. (50쪽)

묵직하다면 묵직할 고기 국물의 균형을 동치미 국물로 절묘하게 잡았다. 두 켜가 각각 따로 흐르는 것 같다가도 머금고 또 삼키다 보면 어느새 하나가 되어 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으면서 표정이 뚜렷하고 중심이 잘 잡혀 있으니, 양념 갈비 등의 직화 구이나 딸려 나오는 여러 반찬, 특히 매운맛에도 크게 휩쓸리지 않고 끝까지 자기 목소리를 낸다. 면은 가닥가닥의 존재감이 까슬하니 뚜렷하면서도 한데 모여 든든함을 구축한다. 다소 아이러니하지만 ‘밥 같은 냉면’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53쪽)

단순히 고기 국물의 대체라고 폄하하기에 동치미 국물은 나름의 확실한 미덕을 지니고 있다. 고기 국물에 딱히 뒤지지 않는 자신만의 확실한 켜와 두께를 발효의 감칠맛으로 확보했을 뿐 아니라 시원함마저 갖추고 있다. 게다가 그 자체로 완결된 간을 갖추고 있으니 흔히 전해 내려오는 ‘진짜’ 평양냉면의 추억(‘긴 겨울밤에 야식으로 차가운 국물에 말아 뜨끈한 아랫목에서 먹었다. 그 차가움과 뜨거움이 공존하는 경험 때문에 겨울 냉면이 참맛이다.’)은 물론, 메밀 특유의 고소함과 더 잘 공명하는 바탕일 수 있다. 또한 고기 국물과 ‘블렌딩’할 경우 결이 다른 감칠맛을 공유하는 한편, 켜와 두께를 상호 보완하고 시원함으로 마무리해줌으로써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79쪽)

긍정적인 의미에서 ‘솔직하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뒷맛도 매우 깔끔하다. 마늘 같은 오신채부터 과도한 고춧가루나 화학조미료 탓에 한식의 뒷맛은 대체로 텁텁하거나 불쾌하다. 평양냉면도 텁텁함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이용재

저자 이용재는 음식 평론가. 한양대학교 건축학과와 미국 조지아공과대학 건축 대학원을 졸업했다. 음식 전문지 《올리브 매거진》에 한국 최초의 레스토랑 리뷰를 연재했으며, 《조선일보》, 《경향신문》, 《에스콰이어》, 《GQ》 등에 기고했다. 홈페이지(www.bluexmas.com)에 음식 문화 관련 글을 꾸준히 올린다. 한국 음식 문화 비평 연작의 일환으로 『한식의 품격』과 『외식의 품격』을 썼으며, 『실버 스푼』, 『철학이 있는 식탁』, 『식탁의 기쁨』, 『뉴욕의 맛 모모푸쿠』, 『뉴욕 드로잉』, 『그때 그곳에서』, 『창밖 뉴욕』 등을 옮겼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냉면의 품격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냉면의 품격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냉면의 품격
    맛의 원리로 안내하는 동시대 평양냉면 가이드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