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를 무난하게 살지 마라

인생의 기반을 만드는 시기에 습득해야 할 삶과 일에 대한 태도

나가마쓰 시게히사 지음 | 박지운 옮김

길위의책 2021년 1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0월 2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인생의 기초를 만드는 20대, 어떻게 살 것인가?’
그 해답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일본에서 아마존 저자누적 130만 부 판매를 기록하며, 인재육성 전문 컨설턴트로 유명한 저자가 20대에 습득해야 할 삶과 일에 대한 태도에 대해 출간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현 20대는 윗 세대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였고, 지금보다 더 격변할 미래를 앞두고 자신의 20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 세대가 되었다.
이 책은 20대에 직면할 문제를 ‘일, 인간관계, 배움, 습관, 사고방식’ 5가지 테마로 나뉘어 현실적인 조언을 하고 있다. 지금도 어디선가 20대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우왕좌왕하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

목차

프롤로그 처음 10년, 어떻게 살 것인가?

제1장 20대의 일: 사회생활을 하기 전에
또래 친구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해라│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라│내 안의 상식을 의심하라│
자기만의 성공 법칙을 만든다│왜 제멋대로인 사람이 더 성공하기 쉬울까?│
살짝 건방진 태도가 더 낫다│일단 말하고 보는 용기를 가져라│
20대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나이다│플러스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라│도약은 위기에서 시작된다

제2장 20대의 인간관계: 홀로 당당해져야 할 때
눈치 보는 시간에 손을 번쩍 들어라│스스로 행동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
성공 확률은 도전하는 횟수와 비례한다│원하는 일을 최대한 빨리 할 수 있는 방법│
나는 그 일에 얼마만큼 필사적인가│네 가지 조바심을 버려라│주변의 기대를 무시하라│
자신을 옭아매는 인간관계 정리하기│부모로부터 빨리 독립하라

제3장 20대의 배움: 인생의 기초를 다지는 공부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배워라│직장 상사에게 배울 수 있는 것│
인생의 스승, 그 한 사람을 찾아라│역사를 알면 사람의 본질이 보인다│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법

제4장 20대의 습관: 오늘 하루가 10년을 책임진다
필요 이상으로 거부하는 태도는 득이 없다│사회관계, 이렇게 만나라│부정적인 사람과 거리 두기│
20대에 되도록 멀리해야 할 사람 유형│타인의 감정을 공감할 줄 아는 엘리트가 되어라│20대의 마음가짐

제5장 20대의 사고방식: 무난하게 살지 마라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다│성장하거나 성공하는 때만 있을 뿐이다│
뛰어난 기술보다 노력과 열정이 중요하다│20대의 눈빛으로 살아가라│
관계 속에서 의미 있게 사는 법을 배운다│ ‘나’라는 세계관과 자기중심을 가져라

에필로그 ‘자기중심’이 유일하고 확실한 답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나가마쓰 시게히사

저자 : 나가마쓰 시게히사
永松茂久
다코야키 노점상으로 시작해 하루 평균 매출 25만 엔을 달성하며 언론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는 주식회사 인재육성 JAPAN의 대표이다. 경영, 강의뿐 아니라 집필, 인재육성, 출판 컨설팅, 비즈니스 코칭, 이벤트 주최, 영상 편집, 브랜딩 프로듀스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일류의 인재를 모으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사람을 일류로 만든다’는 독특한 인재육성법으로 널리 알려져 일본 전역에서 강연과 세미나를 펼치고 있다. 수강자 수는 누계 40만 명에 이른다. 특히 ‘사람을 다루는 자세’를 전하는 새로운 리더로서 젊은 층에게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만남과 관계의 법칙』, 『마음의 벽을 허무는 방법』, 『고민하지 않는 힘』, 『성공의 조건』, 『자신을 바꾸는 기술』, 『말은 현실이 된다』, 『사람은 대화법이 90%』 등이 있으며, 국내에는 『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가 출간되었다

역자 : 박지운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했다. 일본계 글로벌 기업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다 번역의 매력에 빠져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대표 역서로는 『지도로 읽는 땅따먹기 세계사』가 있다.

번역 박지운

작가의 말

“20대를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
그 해답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