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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하고 고얀 것들

욕망을 따라 질주하는 고전소설 요괴 열전
이후남 지음
눌와

2022년 05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2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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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8.73MB)
ISBN 9791189074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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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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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건드린 분방한 상상,
스무 요괴의 거침없는 행실로 타오르다
고전소설 연구자와 함께하는 K-요괴 판타지의 세계!

남편을 구타하고 시동생에게 호통치는 요괴, 전생부터 현생까지 미남에게 지독히 집착하는 요괴, 나무였지만 이름을 새겨주자 요괴가 돼 악인에게 충성하는 요괴를 조선 사람들이 상상하고 즐겼다면 믿겠는가? 우리 고전소설에는 요괴들이 다양한 욕망을 품고 기상천외한 악행을 벌이며 활개 치고 있었다. 다만 교과서에 거의 실리지 않을뿐더러 자료에 접근하기 어렵고 연구 주제로도 소외되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요망하고 고얀 것들》은 고전소설 속 특색 있는 요괴 20종의 모습과 악행을 소개하며 고전소설 요괴의 세계로 안내하는 책이다. 고전소설 연구자인 저자는 방대한 분량의 기존 서사를 요괴 중심으로 재구성하는 한편, 주요 대화와 장면은 현대어로 옮겨 욕망으로 가득한 요괴의 삶에 숨을 불어넣는다. 이야기마다 삽화를 함께 실어 몰입을 돕고, 이야기 끝에는 흥미로운 사물·설정 등을 별면으로 간단히 정리해 소개했다. 미풍양속을 거부하고 자기 뜻을 펼치고자 고군분투하는 요괴들의 오만방자한 삶을 따라가 보자.
들어가며

본능에 충실한 요괴
1. 여우, 성욕에 사로잡혀 전우치를 유혹하다 - 〈전우치전〉
정기를 채우려다 구슬을 빼앗기다 | 천서를 빼앗기고 요술을 가르치다 | 전우치가 엇나가게 된 이유
ㆍ 여우 구슬과 천서

2. 구미호, 정기를 탐해 안주인으로 둔갑하다 - 〈옥란기연〉
대갓집 안주인으로 군림하다 | 아들과 외간 남자를 탐하다 | 구미호의 실수는 무엇이었을까
ㆍ 여우 꼬리의 개수

3. 멧돼지, 무엇이든 마구잡이로 먹어치우다 - 〈윤하정삼문취록〉
지방 하나를 황무지로 만든 먹성 | 배를 채우다 백성을 배불리다 | 꿈에 등장해 복수를 예고하다 | 의외로 보기 드문 먹보 요괴
ㆍ 요괴는 불사신!?

4. 올출비채, 인육으로 음식을 만들다 - 〈삼강명행록〉
정체불명의 여장부 요괴 | ‘판두면’과 ‘혼돈떡’ | 남편을 매질하고 소맷자락에 담기다 | 무소불위의 여성 가장
ㆍ 요괴의 능력은 어디까지일까?

안전과 안정을 도모하는 요괴
5. 천하대장군, 인간이 올 수 없는 왕국을 만들다 - 〈반필석전〉
용왕의 딸을 소굴로 납치하다 | 용녀에게 속아 침입자를 놓치다 | 미인과 맞바꾼 안락함
ㆍ 요괴의 소굴

6. 금돼지, 미녀들로 집을 꾸미다 - 〈이수문전〉
온몸이 금빛인 저팔계 후손 | 하늘을 날며 공주를 납치하다 | 공주에게 속아 약점을 들키다 | 소굴을 만드는 이유
ㆍ 요괴는 미녀를 좋아해

7. 요괴 집단, 살기 위해 뭉치고 배신하다 - 〈화산선계록〉
도사인 척 돈을 긁어모으는 요괴들 | 대망, 인간들의 앞잡이가 되다 | 배신하고 배신당하고, 또 도망치고 | 나약한 요괴들이 살아가는 법
ㆍ 요괴를 알아보는 방법

8. 신묘랑, 돈 모으는 재미에 심취하다 - 〈명주보월빙〉
복채에 예민한 여우 도사 | 돈에 홀려 어떤 일이든 맡다 |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이유
ㆍ 여우의 변신법

인간의 역할에 몰입하는 요괴
9. 옥선, 악한 첩이 되어 남편의 사랑을 갈구하다 - 〈임씨삼대록〉
선동에게 반한 구미호 | 미녀로 환생해 흉계를 꾸미다 | 간통을 하고 전쟁을 부추기다 | 요괴의 끈질긴 사랑법
ㆍ 요괴의 전생

10. 호미아, 양어머니가 되어 모성애를 흉내 내다 - 〈유이양문록〉
도사 행세하다 양어머니가 되다 | 딸의 소원을 악행으로 이뤄주려 하다 | 도사 때문에 본모습을 들키다 | 아낌없이 주고팠던 요괴
ㆍ 다양한 환약의 종류

11. 월나라 세 요괴, 충직한 문관 행세를 하다 - 〈삼강명행록〉
온 나라를 어지럽히는 세 신하 | 실패한 역병 대유행 | 충신을 가장하다 검광에 쓰러지다 | 왜 문재가 뛰어난 요괴는 없을까
ㆍ 요괴의 약점

12. 오나라 세 요괴, 용맹한 무관이 되어 활약하다 - 〈천정가연〉
지휘관이 되어 전쟁의 승기를 잡다 | 지략을 믿다 당하다 | 재능 뽐낼 곳을 찾아간 요괴들
ㆍ 요괴의 사회성

숭배받기를 원하는 요괴
13. 적룡, 존경받기 위해 망해가는 나라를 수호하다 - 〈삼한습유〉
백제를 지켜주는 ‘강의 신’ | 죽어서도 백제인을 돕다 | 수호신으로 섬겨주길 바란 요괴
ㆍ 요괴 시체의 처리법

14. 은수자, 형악산의 신령 되기를 원하다 - 〈황장군전〉
이름을 받고 요괴가 되어 | 혼자서 전장을 뒤흔들다 | 일격에 고목으로 돌아가다 | ‘그의 꽃’이 된 한 그루 나무
ㆍ 착한 나무와 악한 나무의 차이

15. 응천대장군, 수많은 부하를 거느리며 군림하다 - 〈태원지〉
‘하늘의 명을 받은 대장군’ |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응전하다 | 하늘의 뜻보다 앞선 것
ㆍ 요괴를 퇴치하는 무기

16. 푸른 구렁이, 자식을 황제로 만들어 권력을 휘두르다 - 〈원회록〉
자식을 점지해 주는 신묘한 도인 | 명망을 이용해 태자를 바꾸다 | 국정을 농단하다 징벌당하다 | 인간계의 생리에 통달한 요괴
ㆍ 요괴가 지옥에 간다면?

환골탈태하는 요괴
17. 백룡, 진짜 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 〈보은기우록〉
포악질을 부리는 하얀 용 | 한 편의 글에 마음을 고쳐먹다 | 군자를 따르고 진정한 용이 되다 | 개과천선할 수 있다는 희망
ㆍ 선한 용과 악한 용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18. 물귀신, 인간으로 환생하기를 꿈꾸다 - 〈범

한 나라 군대 전체를 통솔하는 호랑이?
기상천외한 고전소설 요괴와의 첫 만남

옛 사람들이 호랑이 요괴를 상상했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야생 호랑이가 그랬듯이 인간들을 잡아 물어가는 모습으로 등장할까? 고전소설〈천정가연〉에는 군 지휘관을 자원하고는 군대 전체를 통솔하는 호랑이 요괴가 등장한다. 본래 만 년 묵은 백호로, 인간으로 둔갑해 사람처럼 말도 하고 ‘호산웅’이라는 이름을 쓴다. 특이하게도 오나라 왕이 장수를 찾는 자리에 등장하는데, 높이 50장(약 150미터)인 나무 끝을 점프만으로 도달해 왕의 시험을 가뿐히 통과해 대원수까지 임명된다. 이후 전쟁에서는 유인 작전을 펼쳐 남녀 주인공을 함정에 빠뜨리는 지략을 자랑한다. 놀랍게도 요괴지만 인간인 오랑캐 왕을 모시고, 구렁이·물고기 요괴와 함께 장수로서 자기 책임을 다한다.

이처럼 고전소설에서 요괴는 단순히 ‘괴물’로만 소비되지 않는다. 대부분 인격과 행동 동기가 있고 주변 인물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이야기를 이끌어가기도 한다. ‘간을 빼먹는 여성 구미호’의 인상이 강한 여우 요괴만 해도, 한 인간을 아껴 양어머니가 되어 뒷바라지를 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남자 구미호로 나타나 훗날 신선의 길을 걷기까지 한다. 이처럼 여우 요괴만 해도 통념보다 그 성격과 행동이 훨씬 다채롭다.

이 책은 한국 고전소설에 등장하는 요괴들의 이야기를 살펴 그토록 풍성했던 옛 사람들의 상상력을 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 책이다. 고전소설 연구자인 저자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요괴, 기상천외한 악행을 벌이는 요괴, 생각할 거리를 주는 요괴 20종을 뽑아 그 모습과 악행을 줄거리를 따라 쉽게 풀어냈다. 단편적인 정보를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입말과 주요 장면을 현대어로 옮겨 요괴들의 본모습과 생생히 마주할 수 있게 한다. 한국 고전소설의 어엿한 주요 인물로 등장해, 섬뜩한 괴물 이상으로 풍성한 의미를 가졌던 요괴들과 함께해 보자.

어차피 사람이 아니라면…
날개를 달고 활개 치는 방자한 상상!

상상은 자유지만, 빠져들 만한 상상에는 제약이 있다. 요괴는 인간이 가지기 어려운 능력을 비교적 자유로이 가질 수 있고, 사회 규범도 훨씬 과감히 넘어설 수 있게 하는 존재였다.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점과 독특한 외양 그 자체로 흥미를 유발하면서 말이다.

〈삼강명행록〉에는 인간 여자로 꾸몄지만 허리는 기둥처럼 두껍고 얼굴은 붉으며 괴력을 자랑하는 요괴 ‘올출비채’가 등장한다. 물고기 요괴로 남편인 활염나와 시동생들이 행인을 유인하면 죽여 그 인육으로 요리를 하는 요괴다. 중식도 같은 넓은 칼로 면 요리처럼 만드는 ‘판두면’, 물에 빠뜨려 살을 퉁퉁 불려 만둣국처럼 만드는 ‘혼돈떡’이라는 두 살인법을 보여주는데, 다른 인간 인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잔혹함으로 긴장감과 흥미를 동시에 일으킨다.

“올출비채가 마구간의 기둥 하나를 빼서는 활염나에게 손짓하며 빨리 오라고 하였다. 활염나는 오랫동안 부인에게 큰 매를 맞지 않았다. 그저 도망친 사 부인 일행을 따라가자는 줄 알고 바삐 나아갔다. 그러자 올출비채가 기둥을 둘러메고는 온 힘을 다하여 매우 세게 치면서 말하였다.
‘이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짐승 놈아! 네가 어제 저녁 무렵에 달아나서 물속으로 피하지만 않았어도 그 많은 보화를 어찌 잃었겠느냐?’
_ ‘4. 올출비채, 인육으로 음식을 만들다 - 〈삼강명행록〉’ 중에서

한편 올출비채는 “이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짐승 놈아!”라면서 마구간 기둥을 뽑아 남편 활염나를 구타한다. 또한 시동생들에게도 “너희들은 빨리 도망칠 일행을 쫓아가라!”며 호령한다. 그 후 남편이 계속 앓아눕자 “이 짐승 놈아! 뼈가 이리 연약한 줄 내가 어찌 알았겠느냐? 내가 잘못을 뉘우치고 있으니, 몸조리 잘하여 빨리 일어나라”라며 걱정하는 말을 하면서도 남편을 ‘짐승 놈’이라고 부르는 건 빠뜨리지 않는다. ‘여필종부(女必從夫)’란 말이 있던 사회에서도 올출비채는 서방님과 도련님을 휘어잡는 여성 가장인 것이다.

그밖에 〈원회록〉의 푸른 구렁이(대망)은 감히 후궁을 몰래 겁탈해 그 아들이 황제에 오르도록 만들고는 한 나라의 국정을 농단한다. 〈이수문전〉의 금돼지는 공주를 비롯해 수백여 명의 미녀들을 납치해 자신의 소굴로 모아둔다. 요괴는 인간이라는 제약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부담 없이 범상치 않은 악행을 벌일 수 있다. 권선징악 같은 주제 속에서도 요괴만은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이유다.


한국인과 오래도록 함께한 요괴
각양각색의 욕망과 함께 펼쳐지는 신선한 매력

요괴는 동식물·광물과 달리 인간의 상상에서 존재해 인간과의 관계를 떼려야 뗄 수 없다. 특히나 고전소설 속 요괴의 욕망은 결국 작가가 불어넣은 것이다. 따라서 요괴의 욕망은 다소 도

작가정보

저자(글) 이후남

저자 : 이후남
고전소설 연구자. 대학 강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국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8년에 〈고전소설의 요괴 서사 연구〉로 박사 논문을 썼다. 이외 요괴 관련 논문으로는 〈고전소설에 나타난 여우 퇴치담의 양상과 의미〉, 〈치유담으로 읽는 전우치전-조선판 다중인격 전우치〉, 〈고전소설에 나타난 지하국 대적 연구〉, 〈명주보월빙에 나타난 요괴 연구-여우 신묘랑을 중심으로-〉가 있고, 그밖에 고전소설을 대상으로 한 다수의 논문을 썼다.
현재 아주대학교와 전주대학교에서 강사로 일하며, 기회가 될 때마다 대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요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후속 연구를 해나가며 고전소설의 요괴를 캐릭터화하는 작업, 요괴 이야기만을 모아 현대어로 옮기는 작업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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