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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이의 수학여행

권재원 교육소설
함께교육 5
권재원 지음
서유재

2022년 05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5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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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77MB)
ISBN 9791189034627
쪽수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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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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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하게 쏟아지는 감동, 절제된 위트와 유머, 날카로운 풍자!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함께 읽는 ‘교육소설’
“선생님.”
명진이가 불렀다.
“그래, 나 여기 있다. 조금만 기다려. 금방 엄마 오실 거야.”
“고맙습니다. 데려와 주셔서, 저 아껴 주셔서. 잊지 않을게요.”
고맙다니, 뭐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 무력한 선생이 뭐가? 모든 것이 허무하고 덧없었다.
-본문(「명진이의 수학여행」) 중에서
나미 엄마 · 9 |
풍기문란 기간제 교사 · 39 |
노동자가 되기 싫어서, 노동자가 되고 싶어서 · 73 |
명진이의 수학여행 · 103 |
애국 소년단 · 149 |
자전거 도둑 · 181 |
글쓴이의 말 · 213

“매달 은행 이자만 120만 원씩 나가요. 거기에 나미 학원비도 100만 원 넘게 나가고요. 나미하고 나미 동생 교육에 올인하자고, 딱 10년만 고생하자고 대치동 들어왔어요. 애들 챙기려고 직장도 그만뒀는데, 애들 아빠 월급만 가지고 감당하려니까 척추 뼈가 하나하나 빠져나가는 것 같아 너무 힘들어요.” -「나미 엄마」(33쪽)

“이보세요. 교감 선생님이면 좀 교감 선생님답게 솔직하게 말하세요. 우리 오석이는 어디 내놔도 안 빠지는 앱니다. 그 학교 선생 하기엔 아까운 앤데, 그래 겨우 두 달짜리 임시 교사 하나 가지고 뭐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아요. 다른 생각 있잖아요? 그걸 말해 보라고요.”
그러자 교감이 또 뭐라고 구시렁거리는 소리가 전화기에서 새어 나왔다.
“이러지 말고, 까놓고 말합시다. 얼마면 되겠어요? 숫자를 말해 보세요.”-「풍기문란 기간제 교사」(66쪽)

상권이는 가난해서 공고를 갔다고 울먹였다. 세상이 확 뒤집히기 전에는 노동자를 면할 수 없다며 하늘을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민규는 성적이 안 나와서 공고에 못 가고 어색하게 웃는다. 그래서 일반계 고등학교에 간다. 가난했던 상권이는 노동자가 되었지만, 공부를 못한 민규는 노동자가 될 기회를 잃어버렸다. 그만큼 노동자의 지위가 높아진 것인가? 그럼 그만큼 세상이 바뀐 것이라고 봐도 좋을까? 뭐가 뭔지 모르겠다.-「노동자가 되기 싫어서, 노동자가 되고 싶어서」(100쪽)

문제는 상황이다. 상황이 아이들을 악마로 만들기도, 천사로 만들기도 한다. 아이들 자체는 천사도 악마도 아니다. 아이들은 상대방의 고통을 대신할 정도로 착하지 않지만, 고통 앞에 냉담할 정도로 악하지도 않다. 만약 그런 아이가 있다면 교육이 아니라 치료의 대상일 것이다. 다만 알지 못할 뿐이다. 얼마나 괴로운지, 얼마나 힘든지 알지 못할 뿐이다. 설사 들어서 알고 있더라도 느끼지 못할 뿐이다. 그 고통을 알고, 그 고통을 같이 느끼면 아이들은 천사가 된다. 고통은 아이들을 천사로 만든다.-「명진이의 수학여행」(136~137쪽)

자초지종을 들어볼 생각 따위는 없다. 교사에게 대드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혐오 표현까지 하다니. 토착 왜구라고? 만약 신혜정 선생이 단지 일본어 교사가 아니라 어머니가 일본인이거나, 재일교포 출신이었다면 얼마나 끔찍한 일이었겠는가? 이런 끔찍한 표현을 학교에서, 그것도 교사에게? 단호하게 학부모 소환하고 교권위원회에 회부해서 중징계에 처할 일이다.-「애국 소년단」(154쪽)

아마 원익이는 그 자전거를 더 이상 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전거는 어디에나 널려 있지 않은가? 게다가 원익이한테 필요한, 그러나 갖고 있지 않은 물건이 어디 자전거뿐일까? 아니, 그런 아이가 어디 원익이뿐일까? 다 정도 차이일 뿐이지. 한글을 읽을 줄 안다는 것 외에는 어차피 아무것도 모르기는 마찬가지인 아이들도 널리지 않았나?-「자전거 도둑」(211쪽)

서유재 교육서 시리즈인 ‘함께교육’의 5번째 책이다. 현직 공립 중학교 교사이자 교육학자인 저자 권재원은 ‘실천교육교사모임’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교육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글을 각종 매체에 발표하고 있는 교육 칼럼니스트이다. 저자는 최근 6년간 거의 매해 한 권꼴로 교육비평서를 비롯한 교육에세이를 출간해 왔다. 그만큼 대한민국 공교육에 대해 구체적이고 깊이 있게 고민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이도 없을 것이다.
“교육의 마지막은 이야기 만들기라고 믿으며,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으로 소설을 쓰다”라는 저자 약력의 마지막 한 줄도 있거니와 『명진이의 수학여행』은 저자가 그간 펴낸 교육비평서를 소설이라는 서사 장르를 활용하여 스토리텔링한 것으로 봐도 좋겠다. 소설적 완성도도 놀라우리만큼 높다. 깊은 감동과 여운 속에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교육’의 가치와 의미가 더 깊고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완벽한 서사 속,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마주하는 ‘우리 교육’
“교육의 마지막은 이야기 만들기라고 믿으며,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으로 소설을 쓰다”

표제작인 「명진이의 수학여행」을 포함한 6편의 단편소설의 화자는 현직 교사인 권오석 선생이다. 각 작품은 운동권 학생이었던 사범대학 시절부터 교직 경력 28년차 사회 선생으로 살고 있는 현재까지, 멀리는 우리 사회 교육 민주화의 역사부터 가깝게는 디지털 유목민으로 태어난 신인류의 공교육 현장까지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넘나든다. 각 작품은 서로 다른 서사적 주인공을 내세워 주제의식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모든 작품의 화자인 현직 교사 권오석의 성장담이자 회고담이기도 하다는 점에서는 ‘연작소설’의 성격을 띠고 있기도 하다.

급진 좌파 운동가와 강남 디아스포라 : 「나미 엄마」 「풍기문란 기간제 교사」
대학 시절에는 급진적 좌파 운동권이었던 ‘나’는 현재 28년차 현직 사회 교사이자 작가로 강남구 대치동에 살고 있다. 정식 교사가 되기 전에 잠깐 기자 생활도 했으나 취재 윤리도 사실 관계도 엉망인 기사를 내보내는 언론사의 현실에 절망하고 금세 그만두었다. 잠깐 기간제 교사가 될 뻔하기도 했으나 말도 안 되는 채용 불가 사유에다가 뒷돈까지 요구하는 사립학교였고(「풍기문란 기간제 교사」) 그 덕분에 임용고시를 준비해 교사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저술 활동에 집중하고자 연구년을 내고 종일 카페에서 글을 쓰는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카페에서 그동안 자신이 쓴 교육비평서는 모두 찾아 읽었다는 열성 독자인 ‘나미 엄마’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그 독자가 공교롭게도 성적으로 인한 갈등 때문에 딸과 밤새 고성이 오갔던 이웃임을 알게 되고 이후, 교육 때문에 무리해서 대치맘의 세계로 들어온 사연까지 듣게 된다. 사교육의 빛과 그늘 속, 강남 디아스포라의 생생한 현장이 펼쳐진다.(「나미 엄마」)

오해와 편견, 치유와 회복의 시간여행 : 「명진이의 수학여행」 「자전거 도둑」
표제작 「명진이의 수학여행」을 비롯해 학교와 교실, 교사와 학생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노동자가 되기 싫어서, 노동자가 되고 싶어서」, 「애국 소년단」, 「자전거 도둑」은 소설적 완성도는 물론 깊은 감동까지 주는 작품들이다. 그중에서도 「명진이의 수학여행」과 「자전거 도둑」은 ‘교육소설’의 틀에 넣기만은 아까운 수작이다. 자전거 도둑을 잡으러 온 할머니로 시작되는 「자전거 도둑」의 주인공 조원익은 사회복지사의 관리를 받고 있는 학생이다. 방 한 칸에 다섯 식구가 함께 사는 도시 빈민 조원익, 오늘은 ‘자전거 도둑’이 아니지만 언젠가는 ‘자기가 왜 도둑인지 알지 못한’ 채로 ‘자전거 도둑’이 되고 말 우리 사회의 수많은 ‘원익’이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통해 교육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바는 무엇인가 질문한다.
표제작인 「명진이의 수학여행」은 어느 날 갑자기 이유도 모른 채 왕따가 된 ‘명진’이 주인공이다. 똑똑하고 건강했던 명진이는 이후 신체적, 정신적으로 심각하게 무너져 내린다. 한동안 학교에도 나오지 못하던 명진이 무리해서 떠난 ‘수학여행’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갖게 되고 이 모든 과정이 깊고 진한 감동을 준다.

우리 사회의 모순을 성찰하다 : 「노동자가 되기 싫어서, 노동자가 되고 싶어서」 「애국 소년단」
「노동자가 되기 싫어서, 노동자가 되고 싶어서」는 학생 운동 시절에 만났던 노동자 ‘상권’이와 비행기 정비사가 되고 싶은 중학교 3학년 ‘우민규’ 이야기가 겹쳐지며 ‘노동’과 ‘노동자’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모순을 성찰하는 작품이다. 최근의 ‘노재팬’ 운동을 소재로 한 「애국 소년단」은 화자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와 함께 반일운동에 대한 우리의 역사를 생각해 보게 한다. 여기에 교권 침해와 혐오 감정에 대한 소재가 가미되어 서사의 스펙트럼이 풍부하게 펼쳐진다.

더 깊고 더 뜨겁게 만나는 교육 이야기,
잊고 있던 교육의 가치와 의미를 ‘소설’로 만나다

“교육의 마지막은 이야기 만들기라고 믿으며,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으로 소설을 쓰다”라는 저자 약력의 마지막 한 줄도 있거니와 『명진이의 수학여행』은 저자가 그간 펴낸 교육비평서를 배경 삼아 소설이라는 서사 장르를 활용하여 스토리텔링한 것으로 봐도 좋겠다. 학부모와 교사는 물론 교육의 3주체인 학생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더욱 반갑다. 깊은 감동과 여운 속에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교육’의 가치와 의미가 한층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권재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 지역 공립 중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며 실천교육교사모임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교육비평서 『안녕하십니까, 학교입니다』 『학교가 꿈꾸는 교육 교육이 숨쉬는 학교』 『학교라는 괴물』 『그 많은 똑똑한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청소년을 위한 인문교양서 『길고 짧은 건 대 봐야 아는 법』 『요즘것들 사전』 『별난 사회 선생님의 수상한 미래 수업』 『세상을 바꾼 질문』 『거짓말로 배우는 10대들의 경제학』 『거짓말로 배우는 10대들의 통계학』 등을 썼다. 교육의 마지막은 이야기 만들기라고 믿으며,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마침내 교육으로 소설을 쓰다.

작가의 말

이 책에 담긴 소설들은 학교를 배경으로 합니다. 물론 다 거짓말입니다. 저의 교직 경험이 어느 정도 씨앗을 제공하긴 했지만, 그 씨앗이 되는 사실 이면의 진실들은 다 있을 법한 거짓말들입니다. 저는 이 있을 법한 거짓말들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의 진실, 사실 속에 은폐되어 있는 진실을 조금이라도 드러내 보이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학교 밖 사람들이 학교 안의 상황을 조금이라도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 공교육을 놓고 벌어지는 수많은 오해와 반목 들이 해결되지 않을까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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