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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박현숙 지음 | 김주경 그림
서유재

2019년 08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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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54MB)
ISBN 979118903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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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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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이와 반려견 마미가 들려주는 특별한 가족 이야기!
서민이는 엄마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시면서 반려견 마미와 함께 고모네로 와 지내고 있다. 그런데 사촌 민준이 때문에 늘 마음 한구석이 편치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서민이에게 화가 난 민준이는 서민이를 골탕먹이기 위해 몰래 마미를 데리고 나간다. 그날 이후 서민이는 사라져 버린 마미를 찾기 위해 같은 반 친구인 동주, 어딘가 수상해 보이지만 개에 관해서는 무엇이든 알고 있는 붕어빵 포장마차 아저씨와 여기저기를 헤맨다. 서로를 걱정하고 그리워하는 서민이와 마미, 두 주인공의 안타까운 상황이 서로 다른 시점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 넘치게 그려진다. 이 작품의 큰 미덕 중 하나는 ‘동물권’이라는 큰 주제를 어떻게 독자에게 전달할까 고민하고 이를 자연스럽게 녹여 낸 데 있다. 글쓴이의 말을 대신해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쓴 ‘동물복지 선진국 독일 탐방기’까지 이어 읽고 나면 왜 ‘애완’이 아닌 ‘반려’인지 돌아보고 ‘반려’가 가지는 의미와 책임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이다.
마미가 사라졌다 | 붕어빵 아저씨 | 언제 들어도 낯선 말 | 버려진 개들이 사는 곳 | 묶여 있는 개 | 그깟 개가 아니에요 | 유기견 보호소, 그곳 | 기절할 만큼 놀랄 일 | 찾으러 올 줄 알았어 | 난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어 | 함께할 때 커지는 행복 | 글쓴이의 말 | 추천하는 말

“뭐 저는 민준이랑도 친구라고 생각하는디 민준이 생각은 아마 좀 다를 거예유. 우리 할머니가 그러는디 사람 관계는 일방통행이 없다고 했어유.” (중략) “혼자만 좋아해서는 친구가 되기 힘들다는 얘기지유. 그런디 지금 그거는 중요한 게 아니구유. 서민이가 개를 잃어버려서 함께 전단지를 만들려고 왔어유. 개를 잃어버렸을 때는 신속하게 전단지를 만들어 붙이는 게 중요하거든유.”_49쪽

“그깟 개 찾는데 돈을 준다고?”
민준이가 비아냥거렸다.
“그깟 개가 뭐여? 개도 함께 살면 가족이여, 가족. 엄마도 될 수 있고 아빠도 될 수 있고 형제도 될 수 있는 거여.”_50~51쪽

“내 모양대로 살게 두어라! 사람은 태어날 때 각자 자기 모양을 갖고 태어난 건디 왜 남하고 똑같이 살라고 하냐? 이러면서 (할머니가) 화를 내셨어. 그러니께 지구상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사는디 사는 게 다 똑같지 않다는 말이여. 엄마 아빠가 일찍 돌아가신 아이도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는 거여.”_64쪽

“아니, 마미를 골탕 먹이려고 그런 게 아니라 서민이를 골탕 먹이려고 그랬던 거야. 정말 나는 마미를 아주 버리려고 그런 게 아니란 말이야. 나는…… 키도 작고 덩치도 작아. 공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해. 어렸을 때부터 매일 아프기만 했어. 그런데 서민이는 나와 정반대야. 명절 때 만나면 외할머니도 서민이만 예뻐했어. 서민이가 우리 집으로 오고 난 뒤에는 엄마도 서민이만 좋아해. 나를 한심하게 생각하는 거 같았어. 그래서 화가 나서 골탕 먹이려고…….”_139쪽

나는 집 안을 공처럼 뛰어다니는 까망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엄마가 없어도 붕어빵 아저씨를 믿고 의지하며 밝게 살고 있는 까망이. 따지고 보면 나도 믿고 의지할 사람이 많다. 할머니도 있고 고모도 있다. 그리고 동주도 듬직하다.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 앞장서서 도와줄 사람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미도 내 곁에 있다는 거다.
‘그래, 무서워하지 않는 거야.’
나는 입술을 깨물었다. _155쪽

사람도 동물도 나무도 풀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모든 생명에는 무게가 있어요.
이 무게를 재는 저울의 이름은 ‘평등할 권리’랍니다.

연간 수만 마리의 반려견들이 버려지는 우리의 현실은 어디에서부터 비롯된 것일까. 마미의 눈으로 그려지는 길거리 생활과 보호소 풍경은 우리나라 유기견의 현실을 잘 보여 준다. 마미와 비비가 ‘구조’라는 명목으로 가게 되는 유기동물 보호소는 특히 더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공고일이 지나면 안락사를 당하는 곳에서 마미와 비비는 “죽음이라는 무서운 괴물이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는” 공포에 시달린다. 작품 속에 담긴 현실을 마주하고 보면 ‘강아지공장’에서 무분별하게 이뤄지는 번식부터 아무런 법적 제재 없이 사고파는 반려견의 유통 과정에 이르기까지 동물복지와 동물권에 대한 인식과 성찰에 기반한 근본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저절로 귀 기울이게 될 것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마미는 번식견이었다가 버려진 후 입양되어 가족 구성원으로서 사랑을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지난날의 상처를 치유한다.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다시 유기견이 되어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마침내 다시 주인을 만나게 되기까지 서민이네 가족으로부터 받은 극진한 사랑의 힘이 컸음이 작품 속에 잘 드러나고 있다. 그리고 그 사랑을 다시 온몸과 마음을 다해 되돌려 주는 마미에게서 동물과 인간의 관계 역시 믿음과 사랑, 배려에 기반한 수평적 연대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믿을 만한 어른, 믿음직한 친구, 마음을 나누는 반려동물……
새로운 가족의 탄생!

민준이의 놀림에 화가 난 채로 울음이 터져 버린 서민이에게 “지구상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사는디 사는 게 다 똑같지 않다는 말이여”라며 동주가 건넨 위로는 여러모로 큰 울림과 여운으로 남는다. 갑자기 부모님을 잃고 고모네로 오게 된 서민이가 마미를 되찾는 과정을 통해 고모의 진심을 마음으로 느끼게 되고, 또 민준이와 고모부는 서민이와 마미에 대해 느끼고 있던 거리감을 털어냄으로써 서로 한발짝 다가서게 된다.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기다리고 배려하는 관계가 만들어진다. 서민이가 마미를 다시 찾게 되는 과정에서 세상에는 “믿고 의지할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듯 이 작품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믿을 만한 어른, 믿음직한 친구를 만나고 또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위트와 유머, 긍정과 낭만으로 일궈온 아동문학의 빛나는 성취!
박현숙 작가와 함께할 ‘동물권’ 동화의 시작

2006년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동시대 어느 작가보다 왕성한 활동을 해온 박현숙 작가의 동화에는 언제나 어떤 비극적 상황에서도 삶을 긍정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고난에 처한 이 주인공 곁에는 주인공의 처지에 공감하고 순수한 위로와 지지로 연대하는 조력자들이 있다.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의 주인공 서민이와 반려견 마미도 마찬가지다. 마지막까지 서로를 찾을 거라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며 동분서주하는 이들 주인공 곁에서 위트와 유머를 잃지 않으며 함께하는 동주와 붕어빵 아저씨, 유기견 비비에게 독자는 쉽게 감정 이입된다. 주인공은 물론 주변인물들까지 철저하게 살려내며 아무것도 아닌 양 여기저기 뿌려놓았던 단서들을 하나도 버리고 않고 마지막까지 끌고 가 살뜰하게 주워담아 매듭짓는 작가의 서사적 완결성 덕에 지루할 새 없이 이야기는 전개되고 독자는 읽는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는 반려견과 유기견을 소재로 특별히 더 밀도 있게 그려냈는데 그것은 작가가 그동안 동물복지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를 펼쳐 왔기 때문이다. 작가는 국내의 한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동물복지 선진국인 독일의 반려동물 돌봄 체계를 접하고 티어하임 유기동물 보호소를 직접 다녀오기도 하였다. 그때의 경험과 이 작품을 집필하며 느낀 점들을 취재기 형식으로 녹여 글쓴이의 말을 대신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작가는 앞으로 동물권과 동물복지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꾸준히 펴낼 예정이다. 다음 작품으로 길고양이와 반려묘를 소재로 한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준비 중에 있다. 동물보호단체에 인세를 기부하고 유기동물 구조활동에 동참하는 등, 그간 벌여온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작가는 이들 작품 또한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기 위한 실천적 방법을 모색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라고 있다.

작가의 말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나는 이 말을 계속 되뇌었어요. 독일 티어하임 관계자가 했던 말인데 티어하임의 정신이라고 해요.
‘우리는 말 못하는 동물들의 입이 되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정말 멋진 말 아닌가요? 나는 이 책을 쓰고 독일여행기를 들려주며 우리 어린이들이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길 간절히 바랐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독일의 티어하임과 같은 보호소가 생기길 꿈꿉니다. 이 꿈이 이루어졌으면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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