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앙상블

블랙홀

2020년 04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4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8.61MB)
ISBN 9791188974351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000원

쿠폰적용가 7,2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청소년, 연대를 말하다.
‘청소년 연대’를 테마로 쓴 단편소설 모음집
블랙홀 청소년 문고 시리즈 14권. 『앙상블』은 다섯 명의 작가가 ‘청소년 연대’를 주제로 쓴 단편소설 모음집이다. 청소년에게 연대란 어떤 의미일까, 라는 고민에서 구상을 시작한 단편들은 같은 속도로 함께 발맞춰 걷는 청소년들에 주목하고 있다. 연대함으로써 그들의 일상이 수정되는 과정을 각각의 시선으로 포착하고 있다. 청소년기는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을 것 같지만 그게 꼭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닫는 시절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앙상블』은 일상에서 연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서로 손을 맞잡고 무엇인가를 해 보려는 소녀들과 소년들이라면 다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마주한 몹시 뒤숭숭한 시절을 함께 겪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은모든의 『201호의 적』에서는 화제의 웹툰 작가 가믈란을 만나 직업 인터뷰를 하기로 한 두 친구가 작가의 꿈을, 이제 제대로 꾸려고 한다. ▶ 정명섭의 『벙커의 아이』에서는 지구 종말과 재난을 대비해 벙커를 구축하고 있던 프레퍼 족 소년 앞에 정체 모를 전학생 한 명이 나타난다. ▶ 정은의 『급식왕』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말을 못 하게 된 소년과 학생회장을 노리는 소년이 학교의 급식 비리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 탁경은의 『러블리 오혁』에서는 학교 최고의 스타 심오혁을 추종하는 소녀 팬들이 우연히 알게 된 오혁의 거짓과 위선을 고발하기로 한다. ▶ 하유지의 『진짜든 가짜든』에서는 엄마와 역할을 바꿔 살아 보게 된 딸이 사회 생활하는 워킹맘의 고충을 체감하게 된다.
러블리 오혁 _ 탁경은 / p.007

진짜든 가짜든 _ 하유지 / p.047

벙커의 아이 _ 정명섭 / p.085

201호의 적 _ 은모든 / p.127

급식왕 _ 정은 / p.163

심오혁.
그 애는 완벽하다. 일단 외모적으로 흠 잡을 데가 없다. 아직 한창 성장 중인데 키가 벌써 180센티미터이고 얼굴도 말끔하다. 체육 시간마다 돋보이는 근육은 날 숨 막히게 한다. 낮게 깔리는 저음 보이스는 또 어떻고. 무엇보다도 심오혁의 완벽 외모를 완성하는 것은 눈빛이다. 상대방을 오롯이 담아내는 검은 눈동자와 일렁이는 영롱한 눈빛.
아ㆍ름ㆍ답ㆍ다.

_ 탁경은, 『러블리 오혁』 中

당신? 당시이인? 피가 솟구쳤다. 당신이 무슨 권리로 우리 엄마한테 당신이래? 아빠도 엄마에게 쓰지 않는 다정한 말이거든?
까 부장 따위 입이랑 손가락이랑 꿰매 버리고 엄마랑 나랑 알바라도 하잘까 싶은데, 엄마는 잠들었다. 미간에 주름을 잡은 채 아기 옹알이처럼 끙끙거리며 잔다. 다친 데가 아픈가. 입술의 상처는 쉽사리 딱지가 앉지 않고, 움직일 때마다 피가 배어나온다. 다른 데도 아픈 것일까. 입술보다 깊고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 곳, 이를테면 마음이나 심장 같은.

_ 하유지, 『진짜든 가짜든』 中

오늘 학교에서 재밌는 일이 있었다. 종말에 관심이 있는 아이가 나 말고 또 있었던 거다. 그 애는 프레퍼 족도 알고 있었고 유튜브로 관련 자료까지 척척 찾아냈다. 서바이벌 용품점에 가서는 십만 원이 넘는 멀티 툴을 진짜 사려고 했다. 그 애는 단순히 호기심이 많은 걸까? 아니면 나처럼 진짜 종말에 관심이 있는 걸까? 앞으로 계속 지켜볼 것.

_ 정명섭, 『벙커의 아이』 中

고등학교 시절 가장 소중한 추억은 마음이 잘 맞는 친구와 함께 반 전체가 등장인물로 나오는 만화를 그려서 인기를 끌었던 것이었다. 처음에는 친구가 스토리를 맡고 가믈란은 작화만 담당했지만 점점 스토리도 함께 짜게 되었다. “재미있다”는 한마디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음은 어떻게 되느냐는 궁금증 어린 눈빛을 대할 때의 짜릿한 기분을 가믈란은 그때 처음 알게 되었다.

_ 은모든, 『201호의 적』 中

인섭이랑 말하지 않은 지는 한 달쯤 되었다. 아니 인섭이뿐만 아니라 그 누구와도 말을 하지 않고 있다. 말을 하려고 해도 마땅한 단어가 머릿속에서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 누군가가 숙제 해 왔냐며 말을 걸면 그래 했어, 아니 못 했어, 대답하면 되는데 그 말이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 뇌에 버퍼링이 걸린 것처럼.
로딩 중인 상태로 멈춘 것 같다. 내가 마땅한 대답을 떠올리려고 애쓰는 사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다들 그냥 가 버린다. 절대 그러려고 한 게 아닌데.

_ 정은, 『급식왕』 中

연대의 힘을 믿는 소녀와 소년,
그들을 들여다보다.

‘여럿이 함께 무슨 일을 하거나 함께 책임을 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찾은 ‘연대’의 뜻이다. 함께함으로써 목표한 바에 이르고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진다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러므로 연대는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서로에게 뻗은 손을 맞잡을 때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던 마음이 비로소 함께 맘먹은 대로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조금 먼저 청소년을 겪은 누군가가 지금의 아이들에게 “연대는 이런 거야.”라고 가르치는 건 좀 후져 보인다. 반대로 “인생은 결국 혼자야.”라고 너스레떠는 건 너무 무책임하다. ‘혼자’는 두렵고 ‘함께’는 아직 익숙지 않은 그들의 번잡한 마음을 잘 옮겨 담은 이야기들이 더더욱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앙상블』의 단편들은 지금의 아이들에게 꽤 흥미로운 기분을 선사할 것이다. 비록 엉성할지라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맺은 관계들을 용케 들여다본다면, 연대하는 소녀와 소년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무언가에 함께 맞서는 마음이 이토록 소중하다는 생각을 서로 나눌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책으로 기능할 것이다. 기성세대는 모두 청소년을 경험했지만, 청소년을 잘 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다. 그때, 그곳, 그들만의 고민은 늘 제각각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각각의 연대기를 이참에 모아볼 필요가 있었다. 각자의 이야기가 모여 앙상블을 이루듯 말이다.

다섯 개의 시선, 다섯 번의 연대

청소년의 진짜 고민에 대해 조금 덜 친절하더라도 적당히 소용 있는 이야기를 하고자 다섯 작가가 모였다. 모두가 함께일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혼자일 필요도 없다는 생각으로 쓰인 다섯 단편은 유쾌하면서도 신랄하고, 서글프면서도 통쾌하다. 때론 살을 에듯 현실적이거나, 혹은 낯선 꿈처럼 환상적이기도 있다. 하나로 마음을 모아 조화를 이룬 관계가 근육마냥 단단해지는 장면을 목격하는 것만으로도 참 고마운 체험이다. 작품 속 아이들이 그렇게 스스로 연대하여 함께 빛나는 모습은 가벼이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은모든 소설 『201호의 적』은 웹툰 작가를 꿈꾸는 두 소녀가 인기 웹툰 작가를 인터뷰하면서 직업으로서의 작가에 대해 골몰하는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 정명섭 소설 『벙커의 아이』는 가정과 학교에서는 결코 자신을 지킬 수 없다고 판단한 한 소년이 어느 전학생을 만나 지구 종말을 대비하고 스스로 외로움을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정은 소설 『급식왕』은 어느 날 갑자기 말을 못 하게 된 소년과 학생회장을 노리는 소년이 함께 학교의 급식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통해 함께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건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탁경은 작품 『러블리 오혁』은 학교 최고의 스타 심오혁을 추종해 팬 카페까지 개설한 소녀들이 우연히 오혁의 일탈을 목격하고 거짓과 위선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다. 하유지 작품 『진짜든 가짜든』은 집에서 스마트폰을 쓰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긴 엄마와 딸이 서로 역할을 바꿔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워킹맘이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 풍자한다.

연대는 조화로이 연결된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의 곁을 채우는 것이다.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예사롭지 않은 힘을 발휘하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다. 이 시대를 함께 겪기로 한 소녀들과 소년들의 앙상블을 응원하자. 직접 손을 맞잡아 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들의 서사에 공감하는 것만으로 우리는 새로운 연대를 이어 나갈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은모든

2018년 한국경제 신춘문예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출간된 소설로 망원동을 배경으로 전하는 본격 음주 힐링기 『애주가의 결심』, 미니멀리즘으로 향해 가는 물경력 회사원의 하루하루를 그린 『꿈은, 미니멀리즘』, 십 년 후의 근미래, 적극적 안락사라는 선택을 둘러싼 어느 가족의 이야기 『안락』이 있으며, 하이브리드 술책 『마냥, 슬슬』이 있다.

저자(글)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파주출판도시의 카페에서 일하던 중 우연히 글을 접하면서 전업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추리와 역사, SF와 좀비, 소설과 인문서, 청소년과 동화까지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의 독자들이 읽을 수 있는 글을 쓴다. 역사 추리소설 『적패』를 비롯해 『온달장군 살인사건』, 『개봉동 명탐정』, 『38년, 왜란과 호란 사이』, 『오래된 서울을 그리다』, 『무너진 아파트의 아이들』,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 『한성 프리메이슨』, 『미스 손탁』 등을 썼다.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16년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 상을 받았다.

저자(글) 정은

대학에서 컴퓨터공학과 영화를 배웠고, 현재는 대학원에서 서사창작을 공부하고 있다. 『산책을 듣는 시간』으로 2018년 사계절문학상을 수상했다. 에세이 『커피와 담배』를 썼다.

저자(글) 탁경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싸이퍼』로 제14회 사계절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글쓰기를 더 즐기고 싶고, 글쓰기를 통해 더 괜찮은 인간이 되고 싶다. 지은 책으로는 『사랑에 빠질 때 나누는 말들』, 함께 지은 책으로는 『소녀를 위한 페미니즘』 등이 있다.

저자(글) 하유지

2016년 한국경제 신춘문예에 장편소설 『집 떠나 집』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담담하고 유머러스한 어조, 일상적 소재, 착하고 소소한 인물과 사건들로 이루어진 ‘생계밀착형’ 멜로드라마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 함께 지은 책으로는 『새벽의 방문자들』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앙상블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앙상블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앙상블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