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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탐험: 너머의 세계를 탐하다

앤드루 레이더 지음 | 민청기 옮김
소소의책

2021년 03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3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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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91MB)
ISBN 979118894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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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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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너머의 세계’로 떠나고 싶어 할까?
초기 인류의 이동부터 대항해 시대를 거쳐 우주여행의 시대까지

인류의 문명은 동아프리카의 영장류 집단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지구의 구석구석으로 퍼져나가 농사를 짓고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한곳에 정착했다. 하지만 인간은 알려지지 않은 ‘너머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것을 찾아나서고 싶은 열망을 결코 버리지 못했다. 작은 뗏목에 의지해 드넓은 대양의 수평선을 넘고, 자연을 정복하려는 인간의 의지로 얼음과 눈의 땅에 깃발을 꽂고, 지구 밖으로 날아가 태양계의 행성을 탐사하고, 최근에는 우주여행과 외계 이주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한 출발점에 서 있다. 이렇듯 새로운 가능성의 극단에 서기 위해 남긴 1만 년 동안의 발자국이 바로 인류 탐험의 연대기다. 이 책은 방대한 역사 자료와 사실을 바탕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그 장대한 흐름의 핵심을 짚어내면서 인간은 왜 그러한 발견과 모험에 사로잡혀 ‘너머의 세계’로 떠나고 싶어 했는지, 그러한 욕구가 인류의 문명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최첨단 기술의 발전이 미래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등을 면밀하게 들여다본다.
ㆍ서문

제1부 그들은 왜 떠났을까?
1|인류의 이동
2|미지의 땅
3|지상 최대의 바다를 누비다
4|기록되지 않은, 놀라운 탐험
5|멈출 줄 모르는 탐험 욕망

제2부 알려진 세상 너머로
6|새로운 정착지를 찾아나서다
7|신대륙과 구대륙의 첫 만남
8|진정한 세상의 중심
9|중국의 대항해 시대는 왜 단절되었을까?
10|아프리카를 돌아 동쪽으로 향하다
11|노다지인가, 대재앙인가
12|마지막 마디

제3부 세상의 끝을 향한 열망
13|유럽을 일으킨 동력
14|지도의 빈 곳을 채우다
15|탐험의 동반자
16|얼음과 눈의 땅
17|창공에 이름을 새기다
18|우주 경쟁의 신호탄
19|태양계 탐사

제4부 우주여행 시대를 열다
20|다시 미지의 바다 앞에 서다
21|달은 기지로, 화성은 거주지로
22|지구 밖 이주 프로젝트
23|머나먼 우주
24|다른 별의 생명체
25|궁극의 목적지

ㆍ에필로그
ㆍ감사의 말
ㆍ참고문헌
ㆍ찾아보기

화의 원정 이후 외국과의 교류를 차단시켜버렸다. 보수적인 유학자들이 권력을 장악하면서 중국은 더 이상 탐험에 나서지 않게 되었던 것이다. 그 결과 중국의 기술 발전은 침체되었고 세계무대의 주도권은 유럽으로 넘어가고 말았다.
유럽의 대항해 시대를 선도한 나라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이었다. 양국은 1494년에 ‘토르데시야스 조약’을 체결해 신대륙의 소유권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수천 년 전부터 살고 있는 원주민은 정복자들에게 장애가 되지 않았다. 유럽의 항해사들은 가는 곳마다 자국 영토로 선언하고 무역소를 세웠으며, 수십 년간 식민지를 경영하면서 금과 은을 채굴하는 데 정신이 팔렸다. 하지만 신대륙의 원주민에게 유럽인의 도착은 대재앙이었다. 원주민 인구의 90퍼센트가 사라졌고 유럽의 제국들은 막대한 부를 쌓으면서 영토 확장 전쟁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 책은 이처럼 탐험의 역사를 구석구석 빠뜨리지 않고 면밀히 들여다보면서 탐험이 촉발된 계기와 그 결과를 다양한 관점에서 통찰한다. 자원이 빈곤하고 척박한 약소국이 탐험을 통해 세계를 지배하는 대제국으로 성장하는가 하면,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강대국이었지만 한곳에 안주하다가 세계무대의 뒷전으로 밀려나기도 한다. 폴리네시아인, 고대 이집트인, 페니키아인, 그리스ㆍ로마인 등 고대인의 기록되지 않은, 놀라운 탐험도 흥미롭다. 지리에 관한 인류의 지식이 단편화되어 있고 체계적이지도 않았던 시기에 전 세계 곳곳을 누빈 초기 탐험가들의 도전 정신과 항해술 등을 통해서도 인간의 탐험 욕구가 얼마나 강력했는지를 짐작케 한다.

불가능의 선을 넘은 탐험가들의 이야기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이 책은 또한 위대한 탐험가들의 이야기다. 콜럼버스, 바스코 다 가마, 마젤란, 허드슨, 쿡 선장 등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이들을 비롯해 수많은 탐험가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모두 알려지지 않은 너머의 세계를 향해 무모하게 도전한, 선을 넘은 사람들이었다. 비록 왕실 또는 정부에서 자금과 인력, 선박 등을 지원했지만 언제 어떻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을 만큼 열악한 환경이었다. 그런데도 그들은 왜 떠났을까? 개인적인 성취 또는 업적을 쌓기 위해서였을까? 아니면 탐험가들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유전자가 있는 건 아닐까? 아무튼 그들은 새로운 땅을 찾아 끊임없이 떠났고, 전

작가정보

저자 : 앤드루 레이더
캐나다의 작가이자 항공우주 엔지니어로,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인 스페이스X의 총괄 관리자다. 칼턴 대학교에서 항공우주공학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고, MIT에서 ‘장기 우주 비행’에 관한 연구로 항공우주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과학 연구와 발전을 관리하는 캐나다 국립연구위원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2013년에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두뇌 경쟁 프로그램인 ‘Canada’s Greatest Know-It-All’에서 우승했다. 보드게임 기획자이자 소소한 일반 상식의 달인이며 〈뉴욕 타임스〉, 〈슬레이트〉, 〈바이스〉 등에 글을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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