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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싸랑한 거야

정미 장편소설
정미 지음
특별한서재

2019년 11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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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20MB)
ISBN 979118891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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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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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붙일 데가 없을 때 하는 사랑은 자기의 감정인 사랑을 싸랑하는 거래….
사실은 의지하고 싶었던 건지도 몰라.
사랑이라기보다는, 따뜻한 위로를 소원했던 거.”
어지혜, 어지원 자매에게 갑자기 큰 위기가 닥쳐온다. 아빠는 사업에 실패하자 어느 날 갑자기 종적을 감추었고 하루가 멀다 하고 빚쟁이들이 집에 쳐들어오자 자매와 엄마는 빚쟁이들을 피해 할아버지가 살던 동네로 이사를 간다. 빚을 갚기 위해 할아버지는 힘든 몸을 이끌고 폐지를 주우러 다니고, 결혼 전 직장 생활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던 엄마는 새벽까지 식당에서 일을 한다. 이사를 가고 얼마 후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두물머리로 사진을 찍으러 산책을 나갔던 ‘지원’은 키도 훤칠하고 얼굴도 잘생긴 ‘찬혁’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아무 것에도 맘 붙일 데가 없던 ‘지원’은 ‘찬혁’의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혼자 마음을 키워 간다. 그러면서도 자신보다 예쁜 언니 ‘지혜’가 ‘찬혁’을 만나게 되면 언니에게 그를 뺏길 것 같아 늘 노심초사하며 그의 존재를 꽁꽁 숨긴다.

빚쟁이들이 언제 또 찾아올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 때문에 자매는 거주지가 들통날까봐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학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하루빨리 빚을 갚아야만 한다는 압박감으로 괴로워하던 자매는 머리를 굴려보다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빚을 갚으려면 ‘로또 1등 당첨’밖에 없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당장 로또를 살 돈도 없고 미성년자라는 신분 때문에 로또 복권을 사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실망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언니 ‘지혜’에게 마음을 빼앗긴 사채업자 ‘강철’이 나타나 달콤한 제안을 해온다. 노래주점에서 노래를 부르고 손님들 비위만 잘 맞춰주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아르바이트를 시켜주겠다고 한 것. 지금 신분으로 할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한 ‘지혜’는 며칠을 고민하다가 엄마에게 말하지 않고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를 보다 못한 동생 ‘지원’은 무섭고 두려워할 언니를 위해 노래주점에 같이 가서 청소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렇게 힘겹게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을 몽땅 내밀며 ‘지원’은 ‘강철’에게 로또 복권을 사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일확천금의 꿈은 애초에 물거품이 되고 말았고, 노래주점은 자매에게 결코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었다. ‘강철’은 언니 ‘지혜’에게 푹 빠져 급기야 자신의 여자친구가 되어 달라며 협박을 했고 그게 잘 통하지 않자 동생 ‘지원’에게까지 협박을 하며 두물머리로 데려간다. ‘지원’은 술에 취한 ‘강철’과 몸싸움을 하다가 얼떨결에 그를 강물 아래로 밀어버렸고 ‘지원’은 넋이 나가 자살 시도를 한다. 이를 친구 ‘찬진’이 목격하고 구해준다. 그 후 지원은 새 삶을 살게 된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열심히 살려고 마음먹는다.

문득 지난 일을 돌이켜보던 ‘지원’은 노래주점에서 ‘찬혁’을 보고 겁을 먹었던 자신을 발견한다. 노래주점 주인의 아들인 ‘찬혁’이 지병인 간질로 심한 발작을 하자 언니 ‘지혜’처럼 의연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자신이 진짜 그 사람을 사랑했던 것이 맞는지 반문한다. 그러면서 어쩌면 사랑이라는 감정에 기대어 마음 붙일 곳을 찾으려 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하며 ‘찬혁’과 언니 ‘지혜’와의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하기로 한다.
-프롤로그
-사랑을 싸랑한 거야
-에필로그
-『사랑을 싸랑한 거야』창작 노트

우리는 두리번거리며 로또판매점을 찾아보았다. 이곳으로 이사 온 지 사흘밖에 안 됐기 때문이다. 아무리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게 인생이라지만…… 이리 살게 되리라곤 정말 몰랐다. 그래서 우리에겐 돈이 필요하다. 로또에 당첨되는 행운이 일어나야 예전의 삶이 가능할 것이다. 아까 로또판매점을 보고 그런 행운을 바라면서 난생처음 로또를 사기로 했다. (본문 11쪽)

카메라를 든 남자가 걱정스런 눈빛으로 내려다보고 있었다. 올려다보는 내 눈과 내려다보는 그의 눈이 마주친 순간, 시간과 풍경이 일시정지 상태에 머물렀다.
큰 키에 하얀 피부, 오뚝한 콧날, 균형 잡힌 몸이 지적으로 보였다.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는 약간 긴 듯하고, 움직일 때마다 목걸이가 흔들렸다. 멋지다! (본문 16-17쪽)

“그들이 우릴 찾았나 봐. 엄마는 일자리 구하러 갔어. 혼자 있기 싫어, 빨리 와.”
한순간에 현실을 잊고 행복해하고 있었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최악의 날들. 끔찍하고 엿 같았던 사채업자들! 잠시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쳐들어와 날 무너뜨리려 했다. (본문 34쪽)

“내 이름은 강철이야. 강철.”
그는 시원스레 얘기했다. 아르바이트에 대해, 노래방 주인이 좋다는 것에 대해, 도우미의 역할에 대해, 시급과 팁에 대해 막힘없이 그 시원한 목소리로 설명했다. 얼음물을 마신 것처럼 내 가슴이 시원해지고 있었다. (본문 58쪽)

‘아, 힘들어. 찬혁에게 문자할까 고민하고, 찬혁에게 알바 상담을 고민하고, 찬혁에게 무슨 말을 할까 고민하고, 고민의 연속이네.’
카메라를 꺼냈다. 해결사 강철과의 만남과 알바 문제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본문 67쪽)

“맘 붙일 데가 없을 때 하는 사랑은 자기의 감정인 사랑을 싸랑하는 거래. 자기가 꿈꾸는 사랑을 격하게 할 뿐이라는 거지. 그러니까 너무 괴로워 마.” (본문 87쪽)

“인생을 뜨겁게 사랑하고 싶어요. 내 열기에 시간이 너덜너덜해지도록…….”
“그럴수록 맘을 비워봐. 인생은 퍼즐 조각으로 완성되는 큰 그림과 같아서, 암흑인 줄 알았던 퍼즐 한 조각이 큰 그림의 일부인 시원한 나무 그늘이었음을 깨닫는 날이 올 거야.”
(본문 148-149쪽)

나는 사랑이라는 나의 감정을 사랑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사랑에 내 감정을 강하게 덧입힌 싸랑을……. (본문 152쪽)

내 눈을 믿을 수 없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언니와 그가 있었다. 언니는 그를 바라보기만 했다. 그가 언니에게 다가갔다. 내가 날마다 만나고 싶었던 사람, 이런 곳에서 절대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그 사람이 언니에게 한눈에 반해서……. 언니의 손을 잡고서 행복에 겨운 표정을 지었다. (본문 157-158쪽)

첫사랑이었다. 그러나 시간을 타지 않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없다. 사랑도, 육체도, 기억력도. 기억력이라도 좋았다면 마음에 건 ‘정지’ 너트가 풀리지 않도록 좀 더 바짝 조여 뒀을 텐데, 너트와 볼트가 풀린 것 같다. (본문 194쪽)

겉으로는 나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고 우리의 관계도 변함이 없지만, 마음의 파도를 몇 번 넘기면서 가장 힘든 고비를 넘긴 것이다. 그것이 첫사랑인지 짝사랑인지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지는 불꽃같은 열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생각이 든다. (본문 211쪽)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나는 사랑이라는 나의 감정을
사랑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사랑에 내 감정을 강하게 덧입힌 싸랑을…….

어쩌면, 모두가 외면하고 싶은 우리 시대의 자화상

겉으로는 잘 지내는 척 웃고 있어도
속으로는 어쩔 줄 몰라 울고 있을,
나와 내 친구들의 현실적이고도 아픈 이야기!

세상의 달콤함을 맛보기도 전에,
세상의 쓴맛을 제대로 알아버린 아이들…

“학교에서 공부, 학원에서 또 공부, 집에 가서도 귀가 따갑도록 공부, 공부, 공부…… 그렇게 어렵게 공부해서 대학에 들어가면 또 취업 공부, 계속 이렇게 사는 게 인생이에요? 어디 재밌고 신나는 일은 없냐고요? 드라마처럼 달달한 사랑 얘기를 써주세요. 책 읽는 순간만이라도 현실을 잊고 딴 세계에서 행복할 수 있게요.”

정미 작가의 귀에 요즘 아이들의 한숨 섞인 넋두리가 울렸단다. 그래서 이 책이 천신만고 끝에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글을 쓰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도 하며 직접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지켜봐왔던 터라 가능했던 일이 아닐까 싶다. 작가는 청소년들이 처한 지금의 현실을 더 이상 ‘어른’으로서 모른 척을 하거나 외면하고 싶지 않아 이 소설을 썼다고 한다.
하루아침에 빚더미에 앉아 매일같이 빚쟁이들이 집에 들이닥치자 학교고 공부고 뭐고 다 포기하고 살길은 오로지 ‘로또 1등 당첨’밖에 없다며 로또 복권을 살 돈을 벌기 위해 노래주점에 나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 언제, 어떤 일을 겪을지 모르기 때문에 자기 방어 수단으로 주머니에 호신용 칼을 움켜쥐고 다니는 것. 암울한 현실을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사랑이라는 감정에 잠시 기대어 위안을 얻는 이 이야기들은 억지로 꾸며낸 것이 아닌 바로 나와 내 옆에 있는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우리가 외면하고 싶었던, 어쩌면 소설보다 더 ‘독한 이야기’들이 쏟아지는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어렵게 끄집어냈다.

“집이 망했어요. 사업 실패로 아빠가 행방불명인데 어떡해요? 지금 공부가 문제가 아니고, 무얼 먹고 어디서 살게 될까요? 두려워서 죽을 것 같아요. 사는 게 이렇게 힘든데 사람들은 왜? 어떻게 계속 살아왔고 살아가는 걸까요?”

이 질문에 “순식간에 지나가는 태풍처럼 이 또한 지나가버린단다!” 얼버무리며 명쾌한 대답을 해주지 못한 게 계속 마음에 걸려 ‘삶을 계속 살아가는 이유’와 ‘사랑의 힘’을 생각했으며 작가는 이 소설로 그 답을 대신한다는 말을 남겼다.
어느 구석진 자리에 앉아 웅크리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세상의 달콤함을 맛보기도 전에, 세상의 쓴맛을 먼저 알아버린 당신은 어쩌면 남들보다 상처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방패막이를 하나 더 얻었을지도 모를 일이므로.

[작가의 창작 노트]
“사는 게 이렇게 힘든데 사람들은 왜?
어떻게 계속 살아왔고 살아가는 걸까요?”
아우성치는 그대들에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사람들이 힘들다고 아우성치면서도 삶을 계속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루가 천년의 무게로 느껴질 때, ‘사랑의 힘’을 생각했다. 누군가를 사랑하기에는 서툰 나이지만, 다른 사람을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때가 청소년 시기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어른이 된 뒤에도 누구나 청춘기의 사랑을 보물처럼 안고 평생을 사는 것 같다. 첫사랑이라는 껌을 질겅질겅 씹으며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 인생은 실전이다. 사랑도 실전이다. 따라서 인생은 사랑과 같고, 사랑은 인생과 같다고 읊조리면서.
이 책이 앞날이 지겹도록 창창한 독자들 마음에 가닿으면 좋겠다. 그래서 악천후의 시간을 살고 있는 독자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느끼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순간들의 달콤함을 아, 달다! 달다! 말하면서 눈앞의 시절을 만끽하길 바란다. 어느 구석진 자리에 있는 청춘들이 그렇게 힘을 얻으면 좋겠다는 큰 꿈을 품어보면서.

작가정보

저자(글) 정미

경기도 안양에서 자랐고, 고려대학교 인문정보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다. 2005년 무등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시인이 되었고, 2009년 아테나아동문학상 대상 수상으로 작가가 되었다. 하지만 작가는 되는 게 아닌 되어 가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학생들과 신나게 놀고 있다. 2013년 경기도문학상 아동소설 부문, 2015년 양평예술대상, 2018년 한국문학비평가협회 작가상과 쓴 작품마다 각종 기관의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작품으로 시집 『개미는 시동을 끄지 않는다』장편동화『이대로도 괜찮아』『공룡 때문이야!』『까불이 걸스』청소년 테마소설집『마음먹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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