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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것들은 이토록 쌓여가고

읽어본다
서효인 , 박혜진 지음
난다

2019년 03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2월 3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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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5.36MB)
ISBN 9791188862351
쪽수 4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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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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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민음사 편집자 서효인과 문학평론가이자 민음사 편집자 박혜진의 책읽기에 대한 책일기『읽을 것들은 이토록 쌓여가고』. 각자 글을 쓰되 주된 밥벌이를 책 만드는 일로 하는 이 둘은 평소에도 막힘없는, 감출 것 없는 책에 대한 잦은 ‘수다’를 떨어왔다고 농담처럼 말해왔는데 실은 그 수다라는 ‘대화’가 얼마나 많은 ‘책’의 기획들로 이어질 수 있는지 일상이 담긴 이 책‘일기’를 보니 충분히 가늠할 수 있다.
★서효인
2018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12월의 오늘
에필로그

★박혜진
2018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12월의 오늘
에필로그

출판하는 마음-은유 ?제철소?2018년 3월
열심히 일하고 있다. 출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우리 팀은 굵직굵직한 책을 여럿 내야 하는데, 각각의 일을 분담하고 있는 이들의 마음이 다들 같은지, 물론 다르겠지만 그 다른 모양들이 혹여 삐죽빼죽하진 않을는지, 걱정하는 마음이 드는 걸 어쩔 수가 없다. 이럴 때마다 은유 작가의 인터뷰집 『출판하는 마음』을 읽으며 밑줄을 그어놓은 부분을 반복해 읽어도 좋겠다.
출판 일은 해도 해도 잘 늘지가 않고, 붙잡고 늘어져도 도망친다. 다행히 그 일을 하는 마음들은 지상의 양식처럼 그 자리에 남아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그것으로 다행이다. 책을 읽으며 나는 자연스럽게 회사의 동료들을 생각했다. ‘문학편집자의 마음’에서는 혜진씨를, ‘인문편집자의 마음’에서는 얼마 전 『한국산문선』(유몽인 외, 안대회 외 옮김, 민음사, 2017)을 내느라 고생한 동료를, ‘북 디자이너의 마음’에서는 『릿터』 디자인을 맡아주고 있는 연미씨와 ‘오늘의 젊은 작가’ 표지를 만들어주는 지은 차장님을 떠올렸다. 그리고 무엇보다 ‘출판제작자의 마음’에서 제작부 임부장님이 생각나 괜히 좋았다. 원가를 낮추려는 노력도 좋은 책을 만들려는 마음이라는 인터뷰이의 나지막한 목소리에서 깨달았다. 우리들의 마음은 대체로 같다. 가끔 뾰족해지더라도 그 끝은 완만히 둥그럴 테다.
―2018년 4월 30일 월요일 서효인의 책일기 전문, 258쪽


나는 문이다-문정희 ?민음사 ?2016년 5월
문정희 선생님의 시집 해설을 쓰고 있다. 시집의 제목은 『작가의사랑』이고 『작가의 사랑』 편집자는 효인 선배다. 효인 선배는 정해진 원고 마감이 지나면 슬쩍 자리에서 일어나 “선생님, 원고……”라고 말한다. 그럼 화들짝 놀란 나는 벌벌 떨면서 며칠만 더 달라고 마감일을 구걸한다. 그럼 선배는 “그래요. 이번 주까지만 줘요” 하고 자비를 베풀어주신다. 그럴 때 선배의 얼굴은 대자대비한 부처의 그것과 다를 바 없다. 나도 편집자지만, 마감일을 넘겼을 때 편집자의 존재는 진격의 거인 같다. 소리만 들어도 몸이 떨린다. 그러니 마감을 왜 늦어서 고생을 자처하는 걸까……
해설을 쓰려고 문정희 선생님의 이전 시집을 다시 읽고 있다. 그중에서도 『나는 문이다』와 『지금 장미를 따라』(민음사, 2016)를 거듭 읽고 있다. 최근에 효인 선배가 표지를 바꿔 다시 출간한 책들인데, 신경써서 만들어서인지 시도 새롭게 다가온다. 일찌감치 여성주의를 체득한 선생님의 시는 페미니즘에 관한 한 오래된 미래처럼 보인다. 새로운 느낌으로 복간된 책이 그 감각을 더 오롯하게 살렸다. 선배,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원고, 거의 다 됐습니다!
―2018년 3월 14일 수요일 박혜진의 책일기 전문, 163쪽

매일 한 권의 책을 ‘만지는’ 사람들이
매일 한 권의 책을 ‘기록하는’ 이야기
난다의 >읽어본다< 6

『읽을 것들은 이토록 쌓여가고』

시인이자 민음사 편집자 서효인과
문학평론가이자 민음사 편집자 박혜진의
책읽기에 대한 책일기

난다의 읽어본다 시리즈의 2018년 신작 『읽을 것들은 이토록 쌓여가고』를 출간합니다. 2017년 12월 ‘매일같이 써보는 내가 만진 책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다섯 권을 펴낸 바 있던 이 시리즈에 올해의 필진으로 합류하게 된 이들은 민음사에서 한국문학을 전담하고 있는 서효인 시인과 박혜진 문학평론가입니다.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기도 하거니와 이 둘은 일단 그 제목만으로도 한국문학사에 전무후무하게 남을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을 이 땅에 선보이게 한 장본인들이기도 합니다. 각자 글을 쓰되 주된 밥벌이를 책 만드는 일로 하는 이 둘은 평소에도 막힘없는, 감출 것 없는 책에 대한 잦은 ‘수다’를 떨어왔다고 농담처럼 말해왔는데 실은 그 수다라는 ‘대화’가 얼마나 많은 ‘책’의 기획들로 이어질 수 있는지 일상이 담긴 이 책‘일기’를 보니 충분히 가늠도 하게 됩니다. 2018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일 행해온 ‘책일기’에 7월부터 12월까지 만져본 ‘책 리스트’로 ‘책의 한해살이’를 기록한 이 책은 특히나 둘의 겹치는 책 목록을 찾아 그 내용을 비교해서 읽는 게 꽤 맛난데 이는 서로가 서로의 말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고 있는지 짐작이 가게도 되는 대목입니다. 책을 권하고 책을 읽고 책을 말하고 나아가 새로운 책을 탄생시킬 수 있는 힘을 언제나 책의 초심에서 찾는 이들. 이 둘의 독서일기를 보고 있노라면 우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바로 그러한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아주 조금은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최소한 오늘 내가 읽은 한 권의 책으로 내일 너와 나눌 할말이 더 풍요로울 수 있다면, 더군다나 그 매일이 차곡차곡 쌓인다면, 그렇게 너와 나라는 둘로 말미암아 두 배로 책을 공유하게 된다면, 책으로 우리는 최소한 나라는 울타리로부터는 훌쩍 넘어서고 볼 테니 말입니다. 읽을 것들이 쌓여가는 만큼 우리 안에 무엇이 두텁게 쌓여갈지, 저마다 그 ‘무엇’이라는 괄호 안에 시시때때 적히는 단어들을 여럿 가늠해보는 일. 책의 능력은 바로 이렇게 정의되지 않는 책의 정의를 찾아 평생 헤매게 하는 일이 또한 아닐까요. 어쨌거나 이 둘의 독서 일기, 재밌습니다. 일단은 재밌고 봅니다. 이 둘이 한 해 동안 갖고 논 이 책이라는 장난감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독자로서 우리의 특권이라면 아무 페이지나 누구의 글이거나 내키는 대로 일단 펴보는 일일 터, 미로처럼 푹 빠져보시기를 감히 바라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효인

민음사에서 문학편집자로 일하며 동시에 시와 산문을 쓰는 사람. 1981년 목포에서 태어났다. 2006년 『시인세계』 신인상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소년 파르티잔 행동 지침』 『백 년 동안의 세계대전』 『여수』, 산문집 『이게 다 야구 때문이다』 『잘 왔어 우리 딸』 등을 펴냈다. 김수영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매일같이 여러 책을 만나고 붙들고 꿰어서 내보내는 삶을 살고 있다.

저자(글) 박혜진

민음사에서 문학편집자로 일하며 동시에 평론과 산문을 쓰는 사람. 1986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201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제19회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했다. 마음에 드는 글을 읽으면 책으로 만들고 싶고, 좋은 책을 읽으면 마음이 움직이는 글을 쓰고 싶은 설렘 속에 매일같이 읽고 쓰고 만들면서 책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작가의 말


문학이 아니었다면, 책이 아니었다면, 읽음이 아니었다면 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자고로 이런 식의 말을 지껄이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책을 다 안다고 여길까봐, 문학에 지칠까봐, 그래서 둘 모두에 소홀할까봐 무섭다. 학창 시절 숙제는 밀리기 일쑤였고, 일기 같은 것도 써본 적 없다. 꾸준함과 거리가 있는 사람이었던바, 주 5일 출퇴근을 꾸준히 해내는 지금의 내 모습이 가장 놀랍다. 그 와중에 독서 일기를 써서 책으로까지 내다니, 이 어려운 걸 내가 또 해낸다. ……하는 조심성 없는 건방을 부려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허덕인다. 같이 일하는 혜진씨가 있어 가까스로 읽고 쓸 수 있었다. 내가 아는 가장 현명한 직장인이며 일 잘하는 편집자이자 최선을 다하는 평론가다. 그와 내가 호흡이 잘 맞는 동료라는 내 짐작이 맞길 바란다. 같은 공간에서 느끼는 감정에 지겨움보다 즐거움이 조금이라도 더 크길 바란다. 내가 더 노력해야 할 것이다.
아내가 아니었다면, 은재가 아니었다면, 은유가 아니었다면 내 삶은 별것 없이 흘러갔을 것이다. 이 울퉁불퉁함과 오목조목함을 사랑한다. 이 굴곡에 맞선 채 책 한 권을 읽기가 사실 쉽지 않다. 그럼에도 책을 읽어주는 세상의 모든 독자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한순간이라도 독자이기 위해 썼다. 그 순간의 빛을 믿어본다.
2018년 12월
서효인


이 책을 쓰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내게는 두 가지 목표가 있었다. 매일 책을 만지는 행위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내 책읽기를 점검해보고 싶었다. 주변엔 온통 책인데 마음속 책장은 점점 더 비어가고 있다고 느꼈다. 소원해진 책과 가까워지고 싶었다. 오직 독자였던 시절로 돌아갈 순 없겠지만, 책을 잘 몰랐고 몰라서 더 좋아할 수 있었던 시간의 일부를 되찾고 싶었다. 독서 일기와 함께라면 가능할 것 같았다.
새롭게 알고 싶은 것도 있었다. 이건 두번째 목표다. 독서는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책은 혼자서 만들 수 없다. 혼자 만드는 것처럼 느껴질 때조차 사실은 혼자가 아니다. 서효인 편집자와 나는 주 5일, 40시간을 한 공간에 머무르며 책에 대해 고민하는 사이다. 책에 대해서라면 날것의 아이디어도 부끄럼 없이 말할 수 있을 만큼 신뢰하는 사이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나는 선배가 책과 어떤 사이인지, 그 독서의 사생활은 알지 못한다. 책을 매개로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우리야말로 그렇다. 개인적인 필요와 호기심에서 출발한 글들이지만 독자들에겐 이 책이 책과 삶의 유착 관계에 대한 가벼운 작업 일지로 읽혔으면 좋겠다. 사람이 어떻게 책을 만들고, 책은 어떻게 사람을 만드는지.
2018년 12월
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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