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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K

돈 드릴로 장편소설
돈 드릴로 지음 | 황가한 옮김
은행나무

2019년 03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3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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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24MB)
ISBN 9791189982010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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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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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고 도발적이며 절묘하다”_[워싱턴포스트]
미국 현대문학 4대 작가 돈 드릴로 신작 장편

토머스 핀천, 필립 로스, 코맥 매카시와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포스트모던 소설의 대가로 평가받는 돈 드릴로의 신작 장편소설 『제로 K』가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됐다. 국내에서는 2013년 『그레이트존스 거리』와 『코스모폴리스』 출간 이후 6년 만이다.

블랙유머와 아이러니로 현대 산업사회, 자본주의, 과학기술, 사이비 종교, 대중매체, 환경오염 등을 날카롭게 해부해온 작가의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하는 이 소설은 일상의 아름다움과 사랑, 경이 등의 인간애를 테러리즘, 자연재해, 질병, 기아 등 세계의 어두움과 대비시켜 천착하면서 (테크놀로지와 죽음불안의 상호 인과관계를 탐색하는 초기 대표작 『화이트 노이즈』와 마찬가지로) ‘냉동 보존술’이라는 테크놀로지 소재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명상하며 탐구하는 작품이다.

2016년 발표 직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됐으며 미국 TV FX채널의 드라마 시리즈 제작이 결정됐다.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받아 “1997년의 걸작 『언더월드』 이후 가장 설득력 있는 (…) 돈 드릴로 작품 가운데 가장 신비롭고 감동적이며 흥미진진한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작가 자신은 전작 “『포인트 오메가』와 『바디 아티스트』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소설”이라고 표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1부 첼랴빈스크기…9

아티스 마티노…163

2부 코스탄티닙카기…173

옮긴이의 말…282

사람은 누구나 세상의 끝을 소유하고 싶어 하지._11쪽

“우리는 고독의 힘을 배우기 위해 여기 모였습니다. 삶의 끝과 관련된 모든 것을 재고하기 위해 여기 모였습니다. 우리가 사이버 인간의 형태로 다시 깨어날 우주는 굉장히 다른 방식으로 우리에게 말을 걸 것입니다.”_73쪽

“특별 유닛이 있어. 제로 K라는. 특정한 종류의 이행(移行)을 거쳐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다는 실험체의 자유의사를 근거로 그곳에 들어가게 돼.”
“바꿔 말하면 죽게 도와준다는 거네요. 하지만 이 경우에는, 아버지의 경우에는, 개체가 죽음 근처에도 있지 않잖아요.”_120쪽

미래주의자들에게 피 묻은 돈을 줘라. 그러면 당신이 영원히 사는 것을 가능케 해줄 것이다._126쪽

“새로운 의미들,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인식을 제시할 언어 체계. 그것은 우리의 현실을 확장하고, 우리의 지성을 심화할 겁니다.” (…) 우리가 전에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객관적 진실의 형태가 무엇이건 거기에 위축되지 않는 언어._138쪽

나는 이 조용해져버린 형체들, 태엽 인형이 아닌 단순한 인간 구조 및 그 (안팎으로의) 연장(延長)의 인상적 설계, 촉감과 취향과 정신 면에서 확고히 독특한 개개인에게서 아름다움을 보고 싶었다. 그들은 거기 서서 우리에게 뭔가를 말하려 애쓰지 않으면서도 여기, 지구상에서 우리의 삶이 제공하는 뒤죽박죽된 놀라움을 암시한다._154쪽

나는 내가 누군가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내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개인이 가진 모든 자아들. 거의 헐벗은 목소리 외에 그녀에게 남은 것. (…) 그런데 지금의 나는 예전의 나인가. 계속해서. 눈을 감은. 캡슐 속 여자의 몸._172쪽

“기술은 자연력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죠. 그것이 온 행성에 불어닥치면 우리가 숨을 곳은 아무 데도 없습니다. 물론 여기, 이 역동적인 거주지, 우리가 안전한 공기를 들이마시는 곳, 전투적 본능, 즉 아주 최근에 아주 다양한 차원에서 상술된 피를 향한 갈증의 영역 밖에서 사는 곳은 예외지만요.”_252쪽

“어떤 운명을 받아들이길 거부하는 것은 인간의 영예 아닌가요? 우리가 여기서 원하는 게 뭘까요? 오직 삶뿐이에요.”_260쪽

거리를 물들이고 우리 양옆의 고층 건물들을 환하게 밝히는, 완벽한 원형의 태양. 나는 스스로에게 말했다. 소년은 우리 위로 하늘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있는 게 아니라 지구와 태양의 다정한 어루만짐에서 가장 순수한 놀라움을 발견하고 있는 거라고._281쪽

“대담하고 도발적이며 절묘하다”_〈워싱턴포스트〉
미국 현대문학 4대 작가 돈 드릴로 신작 장편

뉴욕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 · TV 시리즈 제작 결정

토머스 핀천, 필립 로스, 코맥 매카시와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포스트모던 소설의 대가로 평가받는 돈 드릴로의 신작 장편소설 《제로 K》가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됐다. 국내에서는 2013년 《그레이트존스 거리》와 《코스모폴리스》 출간 이후 6년 만이다.
블랙유머와 아이러니로 현대 산업사회, 자본주의, 과학기술, 사이비 종교, 대중매체, 환경오염 등을 날카롭게 해부해온 작가의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하는 이 소설은 일상의 아름다움과 사랑, 경이 등의 인간애를 테러리즘, 자연재해, 질병, 기아 등 세계의 어두움과 대비시켜 천착하면서 (테크놀로지와 죽음불안의 상호 인과관계를 탐색하는 초기 대표작 《화이트 노이즈》와 마찬가지로) ‘냉동 보존술’이라는 테크놀로지 소재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명상하며 탐구하는 작품이다.
2016년 발표 직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됐으며 미국 TV FX채널의 드라마 시리즈 제작이 결정됐다.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받아 “1997년의 걸작 《언더월드》 이후 가장 설득력 있는 (…) 돈 드릴로 작품 가운데 가장 신비롭고 감동적이며 흥미진진한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작가 자신은 전작 “《포인트 오메가》와 《바디 아티스트》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소설”이라고 표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우리 시대의 사자(死者)의 서(書)
―죽음에 대한 명상과 삶을 향한 포옹

태어나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 아니죠. 하지만 죽는 것도 반드시 똑같은 방식이어야만 할까요?_259쪽

소설은 화자인 제프 록하트가 ‘컨버전스(융합)’라는 비밀 단지에 가서 아버지 로스를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무장 경비가 지키고 있고, 내부에서 이동할 때는 경호원이 동행하며, 모든 사람들이 통행증에 해당하는 손목 밴드를 차고 있어 보안 등급에 맞는 곳만 출입할 수 있는 그곳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고립되고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띠고 있다.
로스는 육십대의 억만장자로, 생체공학과 신기술이 발전할 미래까지 육체들을 냉동해 보존하는 비밀 실험 프로젝트의 주요 투자자다. 로스와 불치병에 걸린 아내 아티스는 이 실험에 참여하기로 했고, 제프는 작별 인사를 위해 그들을 따라 이곳에 왔다.
제프가 목격한 냉동 보존 육체들의 모습은 충격적이다. 온몸의 털을 깎고 불필요한 장기를 적출한 뒤(뇌도 적출하는데 경우에 따라 머리를 통째로 절단하기도 한다) 나체로 투명한 캡슐 안에 보관되는 것. 불치병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조력 자살을 통해 냉동 보존이 되길 원하는 사람들(이들이 대기하는 장소를 ‘제로 K’라 부른다)은 사자(使者)라 불리며 미래 세계의 선구자로 스스로를 인식하고 있었다.

이 사람들, 이 사자(使者)들이 때가 되기 한참 전에 죽은 상태가 되는 것을 선택했다는 사실. 그들 몸에서 필수 장기들을 꺼냈다는 사실. 속박, 정렬, 각기 할당된 자세로 세팅된 몸들이라는 사실. 여자 남자 여자. 이들은 마네킹을 대신하는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보존 처리를 거치면서 바짝 다듬어진, 다시 살아난 생명들은 모두 똑같을까? 인간으로 죽어서, 같은 크기의 드론으로 다시 태어나다._153~155쪽

처음에는 아티스를 따라가겠다던 로스가 마지막 순간 마음을 바꾸었고, 아티스를 혼자 보낸다. 이 지점에서 아티스의 냉동된 육체와 부유하는 의식이 묘사된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무의식적 흐름에 가까운 영혼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린다.

2년이 지난 뒤, 로스와 함께 컨버전스를 다시 방문한 제프는 조력 자살을 통해 냉동 보존이 되려는 아버지의 죽음을 보게 된다. 아티스를 보낼 때와는 다른, 좀 더 비감함이 다가오는 장면이다.

벌거벗고 평판에 누운 그의 몸에는 털 한 올 없었다. 아버지의 삶과 시간을 그와 어렴풋이 닮은 이것과 연결 짓긴 어려웠다. (…) 개별적인 생명체임을 나타낼 수도 있는 모든 것을 박탈당한 아버지의 몸. 그것은 모든 정상적 반응이 미미해진, 익명성 속으로 떨어진 물체였다. _258쪽

로스를 보내고 난 뒤 제프는 또 다른 형태의 선택된 죽음과 마주한다. 연인인 에마가 우크라이나계 전남편과 함께 입양한 아들 스택이 우크라이나에서 민병대로 싸우다 총에 맞아 죽는 광경을 영상으로 목격하게 된 것. 스택은 겨우 열네 살의 어린 소년이었다.

여기, 내 머리 위에서, 총에 맞아 피를 흘리며, 얼룩이 가슴에 퍼져나간다, 젊은이, 눈 감은, 놀랄 만큼 사실적인. 그는 에마의 아들이었다. 스택이었다. (…) 나를 괴롭히는 것은 그들의 감명적인 삶이 아니라 그들이 죽은 방식이다._270~273쪽


소설 속에서 내내 “어떤 직업에도 성공에도 사람에게도 집착하지 않고 표류하며 살아온, 즉 삶에 대한 근본적인 애착이 없는” 현대인의 단면을 보여주던 제프는 이제 삶과 죽음을 가르는 질문을 다시 떠올린다. ‘인간은 태어남을 선택할 순 없지만 죽음을 선택함으로써 영예로울 수 있지 않은가’라는, 컨버전스에서 맞닥뜨렸던 질문에 답하려는 것이다.
그는 “나에게는 천상의 빛이 필요치 않았다”고, [삶이란] “지구와 태양의 다정한 어루만짐에서 가장 순수한 놀라움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생(生)을 포옹하기에 이른다.

《제로 K》는 60년간 작품 활동을 해온 우리 시대의 위대한 작가 돈 드릴로가 삶과 죽음에 관한 깊은 명상에서 길어낸 작품으로, “드릴로 소설에서 가장 신비롭고 감동적이다. 현실 세계의 수수께끼와 경이를 통해 독자에게 위안을 전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돈 드릴로

도널드 리처드 드릴로(Donald Richard DeLillo)는 1936년 이탈리아 이민 2세로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서 태어났다. 토머스 핀천, 필립 로스, 코맥 매카시와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평가받으며, 현대 사회의 문화적 경험과 현실 상황을 깊이 있게 통찰하는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적이고도 인간적인 인물들을 통해 동시대 주요 이슈를 블랙 유머와 아이러니 섞인 언어로 파고드는 그의 작품은 특히 9·11 테러 사건 이후 그 예언적인 면모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전미도서상 수상작 《화이트 노이즈》, 아이리시타임스 국제소설상 수상작 《리브라》, 펜/포크너상 수상작 《마오 II》, 퓰리처상 최종후보작 《언더월드》 등이 있으며, 《코스모폴리스》가 2012년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에 의해 영화화됐고, 《바디 아티스트》가 2016년 브누아 자코 감독에 의해 영화화됐다. 그 외 작품으로 《포인트 오메가》 《추락하는 남자》 《그레이트존스 거리》 등이 있다.
구겐하임 펠로십, 미국예술원의 윌리엄 딘 하우얼스 메달, 펜/솔벨로 상, 칼 샌드버그 문학상, 전미도서협회 평생공로상, 미국의회도서관상 등을 받았다. 1999년에 미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 최고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미국예술원 회원이다.

서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과 언론정보학을 복수전공 한 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하였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영 번역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사랑 항목을 참조하라》 《순수한 인생》 《엄마는 페미니스트》 《울지 마, 아이야》 《아메리카나》 《숨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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