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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의 탄생 메이지 유신 이야기

요시다 쇼인부터 아베 신조까지
서현섭 지음
라의눈

2019년 12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0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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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11-2020-900-00031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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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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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유신을 알면, 오늘의 일본이 보이고 내일의 일본이 가늠된다!

이 책은 세계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급속한 근대화를 이룬 일본의 근대사, 다시 말해 메이지 유신의 막전막후를 다루고 있다. 최근 불편한 한일관계 속에서 갈수록 우경화되고 있는 일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역사는 반복되고, 오늘의 일본이 뿌리 내린 지점이 150년 전의 메이지 유신이기 때문이다. 아베 신조 총리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메이지의 지사이자 정한론의 선봉인 요시다 쇼인을 꼽고, 메이지 유신의 영광을 재현하겠다고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우리가 지금 메이지 유신을 읽어야 하는 것은 그것이 흘러간 역사, 일본의 역사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오늘의 대한민국에까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딱딱한 연대기적 서술 방식을 버리고, 44개의 역사적 장면을 중심으로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 써서 한 권으로 메이지 유신의 전후를 통찰하게 해주고 한일관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Ⅰ 동아시아 전통 질서와 일본
‘왜’에서 ‘일본’으로
‘고대 한일 간의 키 재기
동아시아 최초의 격돌, 백강 전투
정한론의 원형, 진구황후의 설화
중국 콤플렉스가 만든 ‘신의 손? 해프닝
향일성向日性과 일본 근대화
일본 고대문자 위작과 한글

Ⅱ 일본 근대화의 태동
군웅할거의 동란기, 전국시대
근대화의 마중물, 에도 막부 개막
소년 영주의 결단, 총포 매입
쇄국도 쇄국 나름이다
주판을 가르치는 서당, 데라코야
푸른 눈에 비친 막부 말의 풍경
막부 말의 베스트셀러, 만국공법

Ⅲ 메이지 유신 전야의 일본
“I can speak Dutch!”
일본 최초의 미국 유학생, 만지로
정한론의 선봉, 요시다 쇼인
비운의 황녀, 가즈노미야
유신의 설계자, 사카모토 료마
뺑소니의 명수, 기도 다카요시
마지막 쇼군의 줄행랑

Ⅳ 메이지 유신과 근대화
백마를 탄 군인 군주, 메이지 천황
유신의 원훈, 이와쿠라 도모미
632일간의 세계 일주 문명 시찰
사이고 다카모리의 영광과 좌절
근대 일본의 건설자, 오쿠보 도시미치
영어통, 이토 히로부미의 대박
근대 일본법의 스승, 브와소나드
모리 아리노리의 신식 결혼과 신식 이혼

Ⅴ 문명개화기 일본의 초상
메이지 천황 초상화의 비밀
문명개화의 무도장, 로쿠메이칸
계몽 사상가 후쿠자와의 두 얼굴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 시부사와 에이이치
유신의 상아탑, 도쿄제국대학
일본 근대화와 독일
근대 일본제 한자어의 위력

Ⅵ 동아시아의 어제, 오늘, 내일
조선 강점의 시그널, 강화도조약
친일파 제1호, 김인승의 비애
조선 사절단, 유신의 일본 시찰
중국 외교관, 유신의 일본 견문
아라히토가미現人神의 굴욕, 천황의 인간 선언
일본에 면죄부를 준 2가지 장치
조슈번의 후예, 아베 신조의 야심
일본 제국주의의 망령, 아베 정부의 무역 규제

우리가 알지 못했던 메이지 유신의 막전막후!
우리가 알아야 할 뒤틀린 한일관계의 시작!

“조슈번, 삿초동맹, 요시다 쇼인, 정한론…”
언제부터인가 이런 용어들이 시사 프로그램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150년 전 메이지 유신의 키워드들이 왜 다시 소환되었을까?
갈수록 우경화되어 가는 일본을 알기 위해, 혹은 넘어서기 위해서는
일본의 욕망과 자신감이 어디에 뿌리 내리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우리는 메이지 유신과 맞닥뜨리게 된다.

일본에게 메이지 유신이란 콤플렉스로부터의 해방이자
자신감을 넘어선 우월감의 상징이다!

메이지 시대를 연 메이지 천황과 고종 황제는 1852년생 동갑나기다. 그러나 한 명은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 군주로 기억되고, 한 명은 망국의 군주로 기억된다. 장구한 세월 동안 일본은 중국에 조공을 바치고 왕의 책봉을 허락받아야 했으며, 한반도 국가들로부터 선진 문물을 전래받았다. 그렇게 아시아 속에서 정치적 문화적 하위 구조에 속해 있던 일본이 메이지 유신이란 터닝 포인트를 맞아 일거에 아시아란 틀을 깨고 서구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니 그들의 자신감과 기세는 하늘을 찔렀을 것이다. 청일전쟁, 러일전쟁에서의 잇단 승리와 이른바 조선 병합을 통해 일본은 자신감을 넘어 우월감으로 무장하게 된다.

일본의 입장에서 메이지 유신은 콤플렉스로부터의 해방이자 천황의 우월한 신민임을 확신하는 징표였다.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라는 의미의 국호 ‘일본日本’과 이를 상징화한 욱일기旭日基, 중국의 왕에게만 허락된 ‘황皇’이란 한자를 사용한 ‘천황’이란 호칭이 모두 일본의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후 일본은 마치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실험해보려는 양 침략주의 행보를 시작했고 급기야 2차 대전을 일으킨 전범국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폭이 투하된 국가가 되었다. 1868년 메이지 천황이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를 열었고 1945년 쇼와 천황은 맥아더 장군의 지시 아래 항복 선언과 함께 자신은 신이 아니라 인간이란 선언까지 해야 했다. 또한 평화헌법에 의해 일본은 전쟁을 할 수 없고 군대를 보유할 수 없는 국가가 되었다.

진구황후의 삼한정벌부터 요시다 쇼인의 정한론까지,
A급 전범 기시 노부스케부터 아베 신조 총리까지!
메이지 유신의 키워드들을 한 권으로 읽는다!

아베 총리는 최근 정한론의 선봉인 요시다 쇼인을 가장 존경하며 ‘메이지 유신을 재현하겠다’라고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일본회의나 신도정치연맹과 같은 우경화된 정치인과 우익 지식인들의 마음속엔 늘 메이지 유신이 자리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그들에게 메이지 유신은 가장 화려한 시대, 다시 재현해야 할 영광이다.
‘한반도를 점령해야 한다’는 정한론의 선봉에 섰던 요시다 쇼인은 진구황후가 삼한을 정벌했다는 설화조차 하나의 사상으로 정립해 조선 침탈의 근거로 삼았다. 그는 자신의 제자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은 직설적인 주장을 펼쳤다.
‘러시아나 미국 같은 강국과는 신의를 돈독히 하여 우호 관계를 맺고,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조선과 만주, 중국은 영토를 점령해 강국과의 교역에서 잃은 것은 약자에 대한 착취로써 메우는 것이 상책이니라.’
이 책은 메이지 유신을 하나의 사건으로서가 아니라 일본사의 맥락에서 파악한다. 메이지 유신의 이전과 이후를 찬찬히 살펴서, 메이지 유신이 가능하게 했던 일본의 풍토를 분석하고, 근대화란 긍정적 자산이 침략주의란 위험한 유산으로 변질되어 가는 과정을 통찰한다. 이 과정에서 일본의 정치, 사상, 교육을 주도했던, 이른바 메이지의 지사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으며 후세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게 된다. 우경화된 일본의 민낯을 제대로 마주보게 되는 것이다.

친일파 1호의 비애, 모리의 신식 결혼과 신식 이혼,
일본 유학생 1호 만지로, 국립감옥 나가사키 데지마…
44개의 역사적 장면을 중심으로
일본 근대사의 빛과 어둠을 흥미진진하게 조명하다!
역사책이라면 의례히 딱딱하고 따분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연대기적 서술에서 벗어나 일본 근대사의 중요한 장면과 사건들을 중심으로 서술함으로써 흥미롭게 역사의 맥락을 파악하게 해준다. 친일파 1호의 토사구팽, 일본 최초의 신식 결혼식, 풍랑이 인연이 되어 만난 일본 유학생 1호 만지로와 휘트필드 선장의 사연, 네덜란드 상관이 설치된 나가사키 데지마에서 벌어진 에도산푸란 진풍경 등등 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는 미덕을 갖고 있다. 물론 책을 읽다 보면 무릎을 치는 깨달음과 풀리지 않고 반복되는 역사에 대한 답답함과 분노도 함께 느끼게 될 것이다. 일본 근대사를 관통해 현재 일본의 기득권을 형성하고 있는 극우 세력들의 머릿속에 무슨 생각이 가득 차 있는지, 또 그들이 어디

작가정보

저자(글) 서현섭

저자 : 서현섭
건국대학교 정외과를 졸업한 후 일본 메이지대학에서 석사 및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원에서 수학하고 일본 규슈대학에서 명예박사를 수여받았다. 2016년에 방송통신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했다.
주일한국대사관 발령을 계기로 일본과 인연을 맺어 주일대사관 참사관, 후쿠오카 총영사, 요코하마 총영사 등을 거쳤고, 파푸아뉴기니 대사와 로마 교황청 대사를 역임했다. 부경대학 초빙교수, 일본 규슈대학 특임교수, 나가사키 현립대학 교수 등을 지냈고, 현재는 나가사키 현립대학 명예교수로 일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일본 신문 사설 강독을 맡고 있다.
『일본은 있다』 『지금도 일본은 있다』 『일본인과 에로스』 『일본인과 천황』 『근대조선의 외교와 국제법 수용』 『모스크바 1200일』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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