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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인문학

세계사 속 숨은 음주문화를 찾아 떠난 한 저널리스트의 지적 탐사기
오아시스

2019년 07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5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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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64MB)
ISBN 9791188674664
쪽수 4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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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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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저자가 전하는 스포일러 경고, 완전공개 그리고 사전고지
서문: 몇 마디 말씀에 대한 몇 마디 말
숙취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막 ㆍ 라스베이거스에서 일어난 일
여명기의 숙취
라스베이거스에서 일어난 일, 그다음 날 아침
디오니소스와 이중문
라스베이거스에서 일어난 일, 사격장에서
1막 비하인드_ 전쟁 전야의 술

2막 ㆍ 라스베이거스 상공에서 일어난 일
술을 들이켜다
라스베이거스 상공에서 일어난 일, 엄청난 고층 빌딩에서 뛰어내릴 때
일곱 악당
라스베이거스 상공에서 일어난 일, 의사가 도착했을 때
2막 비하인드_ 다양한 혐오 요법: 플리니우스의 방식

3막 ㆍ 개도 꼬리 치게 하는 해장술
개를 마시는 사람
개도 꼬리 치게 하는 해장술, 개는 책을 쓴다
“중용을 지켜라!”
개도 꼬리 치게 하는 해장술, 랄라라라 라라라라
그날의 첫 잔
개도 꼬리 치게 하는 해장술, 한 해의 마지막 밤
이런 상황을 타개할 합리적인 시도
개도 꼬리 치게 하는 해장술,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뿔뿔이 흩어진 북극곰
새해의 계시
3막 비하인드_ 그녀가 일어나네

4막 ㆍ 중간계의 미친 모자
봉건시대의 노력
중간계의 미친 모자, 술을 퍼마시는 티파티에서
와인과 치즈
중간계의 미친 모자, 가죽장인이 되기로 작정하다
이승과 저승
중간계의 미친 모자, 너트 대신 너튼
불타는 런던
중간계의 미친 모자, 그리고 이상한 경우 두 가지
4막 비하인드_ 런던의 늑대 인간

5막 ㆍ 2개 펍에서 맥주 12파인트 마시기
코르네토 3부작
12개 펍에서 파인트 12잔 마시기, 첫 번째 우체통
현대 영국 펍의 종말과 시작
12개 펍에서 파인트 12잔 마시기, 다음 몇 군데
전혀 새로운 의미
12개 펍에서 파인트 12잔 마시기, 세상의 또 다른 끝
5막 비하인드_ 위드네일 시상식: 보도 자료

6막 ㆍ 숙취 상태에서 치른 경기
모든 역경을 넘어서
숙취 게임, 마스터와 몰트위스키
스코틀랜드의 또 다른 국민 음료
숙취 게임, 마지막 한 방울
끔찍한 기상의 기억
숙취 게임, 폐막식
6막 비하인드_ 만능 치료법의 근원

7막 ㆍ 미래는 아주 밝다
내 탓이로소이다, 그리고 또 다른 가능성
미래는 매우 밝다, 빨간 경고등은 거의 없이
원숭이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미래는 매우 밝다, 당신은 반박하겠지만
7막 비하인드_ 킬러 파티

8막 ㆍ 지붕 위의 호랑이
중간에 뜬 공
지붕 위의 호랑이, 밤중의 숲에서
자유의 맛
지붕 위의 호랑이, 두려운 균형
8막 비하인드_ 오늘 아침 나는 눈을 떴네

9막 ㆍ 화산 위에서
독성 쇼크
화산 위에서, 그리고 알프스로
엄청난 황소 무리
화산 위에서, 산이 되살아나다
술 취한 실레누스
화산 위에서, 진일보하려는 시도
세상의 수고양이들
화산 위에서, 오갈 데 없이
9막 비하인드, 아스피린 또는 슬픔

10막 ㆍ 도마뱀이 눈을 핥을 때
지붕 위의 엘페노르
도마뱀이 눈을 핥을 때, 그리고 전화가 계속 울린다
열사병과 숙취
도마뱀이 눈을 핥을 때, 그리고 아직 살아 있다
최악의 숙취
도마뱀이 눈을 핥을 때, 그리고 신부 들러리들이 데리러 왔다
<행오버>의 성과
도마뱀이 눈을 핥을 때, 그리고 라스베이거스에 돌아간다
10막 비하인드_ 숙취 작가

11막 ㆍ 대홍수 이후
야행성 친구들을 위한 만병통치약
대홍수 이후, 개의 털과 닭의 꼬리
초록 요정과 씁쓸한 진실
대홍수 이후, 그리고 모든 걸 엄청 많이
뱀 기름 패러독스
대홍수 이후, 그리고 치료실로
진상
대홍수 이후, 치료의 핵심으로
100만 달러짜리 아이디어
대홍수 이후, 치료법의 저주
숙취에 대한 사랑을 담아: 일종의 결론

감사의 말
참고문헌

인간은 역사의 여명기 이래로 술을 마셔왔다. 청동기시대부터 철기 시대를 거쳐 재즈시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제국이 멸망하고 전쟁이 일어나고 문명이 노예화되었는데, 이 모든 건 숙취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이에 대한 기록을 읽으려 해도 기록 자체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바버라 홀랜드가 『음주의 즐거움』에서 “오랜 옛날의 사투에 대해 논하지만 그 어디에도 숙취에 대한 언급은 없다. 우리 조상들에게는 이런 상태를 가리키는 단어조차 없었다”라고 말했듯, 『베오울프』나 『일리아드』, 천 명의 아라비아 기사 이야기 어디에서도 술독에 빠졌다거나 잔뜩 술에 취했다는 내용은 좀처럼 찾기 어렵다. (7p)

성경에 따르면 노아는 처음 만든 포도주를 마시고 만취해 정신을 잃고 벌거벗은 채 대자로 뻗었다. 정신을 차린 노아는 아들 함이 자기가 이러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는 사실을 알아내고는 분기탱천하여 그에게 벌을 주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함의 네 아들 중 하나인 가나안에게 벌로써 그와 그의 후손들은 모두 가장 천한 종이 되리라고 저주했다. 이 이야기에는 더 많은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 최초의 만취한 밤과 그다음 날 아침에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노아가 술에 취한 탓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났음에도 왜 신의 분노를 사지 않았는지 그 이유에 대하여 성서학자들은 오랫동안 논쟁해왔다. 노아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설명한다. 인류 최초로 술에 취한 사람이기에 그는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릴 수 없었다는 것이다. 존재하는 줄도 모르는데 어떻게 피할 수 있겠는가. 술에 취했다가 숙취를 겪은 최초의 인간을 상상해보라.(30p)

물론, 역사상 술이 깨지 않은 상태로 전쟁에 나갔던 이들은 비단 알렉산드로스와 그의 군대만은 아니었다. 만취한 수많은 전사가 등장하는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아』를 호메로스가 쓴 이래, 역사가들은 유혈사태를 촉발하거나 지속하는 데 있어서 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정하게 되었다. 노르웨이 신화에도 신들의 술을 마시고 취한 전사들이 한껏 흥분해 두려움 없는 상태로 전장에 나가 승리를 거두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전 세계를 돌며 술을 마신 마르코 폴로는 잔지바르(탄자니아의 항구도시)에서는 전사들이 코끼리에게 ‘투지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술을 먹이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51p)

인간의 생명 활동, 환경, 알코올의 위력 변화로 인해 신체적 숙취의 양상이 오랜 세월에 걸쳐 점진적으로 변화해왔다면, 형이상학적 숙취는 일대 혁명을 겪었다.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술에 취하는 것은 종교적 죄라는 개념이다. 그런데 대체 이런 사고는 어디에서 유래했을까? 일곱 가지 대죄에도, 십계명에도 나와 있지 않은데 말이다. 단테가 지옥을 순회했을 때 그 어디에도 술꾼 혹은 주정뱅이들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153p)

지난 천 년의 마지막 세기 이전의 문학에서 숙취의 흔적을 찾으려면 오랜 시간 품을 팔아야 하는 반면, 그 후 100년이 넘는 동안 모든 소설에서 숙취는 가장 흔한 소재가 되었다. 진지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들은 마침내 사랑이나 죽음, 주인공이 마침내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을 표현하듯 ‘숙취 장면’을 그리기 시작했다. 사실, 현대 문학에는 게슴츠레한 핏발 선 눈에 몸을 떠는 술꾼이 너무도 흔해서, 현대 문학의 숙취 목록을 작성한다면 끝도 없이 이어질 것이다.(330p)

니체는 말했다. “예술이 존재하기 위해선, 특정한 생리적 전제 조건이 필수불가결하다. 그것은 바로 ‘취함’이다.” 또한 2000년 전의 시인 호레이스는 “감미로운 뮤즈는 아침에 제일 먼저 술 냄새를 풍긴다”라고도 했다. 이는 비밀도 아니고, 이젠 진부하고 식상한 뻔한 소리로 여겨진다. 킹슬리 에이미스 경은 숙취에 대한 위대한 에세이에서 작가들이 술 취한 상태인 건 예술적 기질이나 창조의 과정 때문이 아니라, 단지 “그저 그들이 하루의 상당 시간을 그 피폐함을 다스리는 데 충분히 할애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발언에 반박한다. 하지만 바이런 경이나 레이디 울프, 코난 도일 경은 이런 경우에 해당하겠지만, 거리의 부코스키, 하이스미스, 카버는 전혀 달랐다. ‘취한 상태로 있는’ 건 생존의 문제이기도 했다. 이는 주정뱅이들이 ‘어제뿐 아니라 내일도’ 잃는다는 냉철한 플리니우스의 발언을 철학적으로 부정하는 것이다. 작가이기도 한 술꾼은 깊은 밤으로 뛰어들기 위해 안정과 안심, 심지어 떠오르는 태양까지 희생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글에서 이를 구해낸다. 더들리 무어도 <아서>에서 말하지 않았는가. “술 마시는 모든 사람이 시인은 아니야. 몇몇은 시인이 아니라서 술을 마시지.”(358p)

“세상에서 가장 지적인 주정뱅이가 나타났다”
최고의 숙취 해소제를 찾아 떠난 한 저널리시트의 지적 탐사기

“술과 숙취가 이리 유쾌한 이야기가 될 줄이야! 쇼너시 비숍 스톨은 숙취의 역사와 과학을 아우르면서 색다르고 포복절도하며 때로는 고통스러운 여행으로 우리를 인도한다.”_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술과 숙취에 대한 책을 쓴 캐나다의 작가 쇼너시 비숍 스톨은 끈질기게 연구를 이어가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변함없이 취하려 했다는 점에서 훌륭한 인물이라 할 만하다.”_뉴욕타임스 북 리뷰
쇼너시 비숍 스톨은 이 책을 쓰기 위해 목숨과 간을 걸고, 자신은 물론 역사와 영화, 문학 속 숙취를 찾아 위험천만한 여행을 떠났다. _아담 로저스 <프루프, 술의 과학> 저자

최고의 숙취 치료법을 찾아 간을 혹사시키는 월드 투어에 나선 술꾼의 발칙한 회고록. 세계사 속 숨은 음주문화를 찾아 떠난 한 저널리시트의 지적 탐사기이다. 이 책은 크게 작가의 체험, 에세이, 막간 에피소드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라스베이거스, 캐나다, 유럽을 돌아다니며 역사와 과학에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다양한 숙취 해소법을 찾아 직접 체험해본다. 이러한 체험을 서술하는 사이에 술과 숙취와 관련된 잡다하고 박식한 지식을 뽐낸다. 이를 테면 라스베이거스에서 엉망으로 취해버리고는 숙취 치료 전문점인 ‘행오버 헤븐’의 처방을 시험해보기 위해 성경 속 최초의 술취한 사람인 노아의 형벌에 대해 생각하며 포도주의 신 디오니소스의 숙취 해소법을 생각하는 식이다. 12개의 펍을 돌며 12잔의 맥주파인트를 마시는 것을 실행하며 현대 영국 펍의 종말과 시작을 알려주기도 한다.

인류 최초의 술과 숙취에 대한 기록, 금주법이 미국의 문화에 미친 영향, 술과 문학, 술과 예술가의 영감, 세계사를 바꾼 전쟁에 술이 미친 영향 등을 탐구하는 작가의 여정은 멈추지 않는다. 더해서 펍 순례, 옥토버페스트, 카지노 등을 돌며 지역에 따른 술의 특색 등 지역 문화에 덧붙여진 술의 자취를 찾는다. 다양한 장소에서 와인, 위스키, 칵테일, 맥주, 에일 등 여러 종류의 술을 마시며 최고의 숙취 해소제를 찾기 위한 작가의 디오니소스적 모험은 술 한 방울 마시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만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저자의 입담에 이미 거나하게 취해있을 것이다.


인류 역사는 ‘술의 역사’였다!
세계사 속 숨은 음주문화를 찾아 떠난 디오니소스적 여정

인류 최초의 술꾼은 누구일까? 알렉산더 대왕이 엄청난 애주가라고?
고대 로마의 문화는 술 때문에 만들어지고 술 때문에 망했다? 술과 예술의 관계는?
술과 전쟁, 술과 로마, 금주법이 미국의 문화에 미친 영향, 술과 문학, 예술과의 관계… 이 책은 술과 숙취가 문화와 역사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성경 최초의 술꾼은 노아였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알렉산더 대왕은 엄청난 애주가로 정복 전쟁을 통해 그는 숙취를 전 세계에 퍼뜨렸으며 결국 술 때문에 망했다는 세계사 속 음주문화. 일리아드와 오디세이, 북유럽 신화에는 술과 관련된 영웅의 이야기와 원조 죄악의 도시였던 고대 로마제국. 에이브러험 링컨과 처칠, 야구선수 데이비드 웰스까지 술과 숙취와 관련된 종횡무진 잡다한 지식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문화, 역사, 과학, 철학에 짓궂은 유머가 혼합된 산물이며 인간이 겪는 숙취의 고통을 애도하고 기념하는 기록물이다.

“술 한 방울 마시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있다!”
읽을수록 취한다! 허를 찌르는 재미와 재기발랄함!

작가는 세계사 속에 숨어있는 음주문화를 알려주는 것과 동시에 최고의 숙취해소제를 찾아 떠나는 디오니소스적 여정도 멈추지 않는다. 숙취가 존재한 이래로 그것을 없애기 위한 시도는 끊이질 않았다. 숙취 해소를 위해 고대 로마인은 올빼미 알을, 몽골인은 양의 눈을, 시리아인은 참새 부리를 갈아 마시기도 했다. 약국 진열대에 각종 특효약이 즐비한 오늘날에도 숙취를 완전히 해소하는 해독제는 여전히 발명되지 않았다.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이자 재치 있는 재담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과음할 때 우리 몸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를 살피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세계 곳곳에서 그것을 고치기 위해 인간이 시도한 여러 방법을 탐구한다. 뉴욕타임즈 북리뷰에서는 이렇게 썼다. “술과 숙취에 대한 책을 쓴 캐나다의 작가 쇼너시 비숍 스톨은 끈질기게 연구를 이어가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변함없이 취하려 했다는 점에서 훌륭한 인물이라 할 만하다.”

작가정보

첫 작품 『여기까지 이르다Down to This: Squalor and Splendour in a Big-City Shantytown』로 ‘캐나다 피어슨 작가 협회 논픽션상’, ‘드레이니 테일러 전기 문학상’, ‘트릴리엄 북어워드’, ‘토론토 북어워드’ 등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 책은 쇼너시가 노숙자로 변장하여 토론토에 있는 악명 높은 텐트 시티에서 다른 노숙자들과 한 해 동안 함께 지냈던 경험을 서술한 것으로, 다음 해 그는 매시 대학교에서 ‘놀튼 내시 펠로십 저널리즘상’을 받았다. 2010년 출간된 그의 첫 번째 소설 『고스티드Ghosted』는 아마존 캐나다의 ‘첫 소설상’에 선정되었다. 쇼너시는 현재 토론토 대학에서 창의적인 글쓰기에 관한 강의를 하며, 「샤프SHARP」잡지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숙명여대 사학과 졸업 후 해외광고홍보대행사와 CJ E&M에서 일했다. 영상보다는 활자에 매력을 느껴, 글밥아카데미를 거쳐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교황연대기』(공역),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공역), 『위대한 개츠비』, 『거절당하기 연습』,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재즈를 읽다』, 『앙겔라 메르켈』, 『어떻게 성경을 공부하는가』, 『자기계발을 위한 몸부림』, 『킨포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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