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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로에게 미래가 될 테니까

내리막에 익숙한 밀레니얼을 위한 용기 고취 에세이
윤이나 지음
코난북스

2019년 10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9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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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44MB)
ISBN 9791160891942
쪽수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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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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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로에게 미래가 될 테니까』는 프리랜스 작가이자 드라마 작가, 팟캐스트 기획자, 진행자로서 맹렬하게 쓰고 말하는 윤이나가 자신의 사적인 경험에서 출발해 이른바 ‘밀레니얼 노마드’라는 이들의 삶의 궤적과 현재 위치를 포착해 담은 에세이다.
1983년생으로 ‘선배 밀레니얼’에 속하는 저자는 주거부터 일, 결혼과 출산, 미래에 대한 비전까지 자기 세대의 삶이 이전 세대의 삶의 궤도와는 무엇이 비슷하고 다른지 그리고 궤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하려는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이 책에 담았다.
각자의 삶에서 자기 삶을 걸고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 있기에, 각자 고군분투하면서 서로가 서로의 미래가 되어주려는 사람들이 있기에 저자는 이것이야말로 “우리 세대의 용기”라고 말한다.
밀레니얼은 몰라도 굳이 노마드가 되려던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보시다시피 디지털 노마드
어쩌다 하남의 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나를 파는 기술
소유할 수 없는 세대의 경제
이게 우리가 서로 만나는 방법
궤도 수정
우리 모두가 프랑스 대표팀이 될 수 없다면
엄마와 딸, 어쩔 수 없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벌 수 없다면
미소에게
여자들은 먼저, 같이 미래로
전성기가 없어서 다행이야
나가며

내 상황의 일부는 내가 선택한 것이고 또 일부는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다. 선택이든 아니든,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삶의 방향에서, 정상성의 범주를 좀 이탈한 것으로 보이는 내 삶의 궤도에서, 이전이라면 알지 못했거나 보지 못했을 어떤 아름다운 무늬 같은 것을 보게 되었거나 보고 있거나 보게 될 수도 있다고 혹은 그런 걸 만들어가볼 생각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21쪽

사회가 온전히 1인으로 살아가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제공하는 1인분이라는 것은 마치 중국집의 세트 음식과 같아서 2인 이상이 아니면 먹을 수 없고, 혼자 제대로 1인분 분량을 먹고자 한다면 세트일 때보다 훨씬 비싼 금액을 지불해야만 한다. 어차피 결혼만 한다면 사회가 바라는 정상 가족에게 주어지는 유무형의 복지와 혜택을 획득할 수 있지 않느냐며 결혼 이전의 삶은 미완의 것으로 여긴다. 어엿하게 ‘독립’한 삶을 그저 ‘자취’라 여긴다. 116쪽

밀레니얼 세대가 다시 커뮤니티와 모임을 찾고 이제까지의 운동권과는 다른 방식으로 정치 세력화를 모색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위로 올라가기보다는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는 세대에게 필요한 것은 끌어올려주는 사람보다는 지치지 않고 같이 걷고 뛰어줄 사람이다.

밀레니얼은 체념으로부터 출발한 능동성과 포기로부터 시작된 창의력으로 일한다. 어쩔 수 없다면 내가 하는 수밖에 없다. 여기가 끝이라면, 다른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면, 새로운 길을 찾아내고 다른 방식으로 뚫어야만 한다. 163쪽

우리의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거기 분명히 있으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안개를 헤쳐나가며 미래를 오늘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불투명하므로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미래가 오직 어둡고 차갑고 불행하기만 한 것도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결정되지 않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일이 우리 세대의 용기다. 그게 더 나빠지는 방향이거나 천천히 소멸해가는 길이라 할지라도 결국 살아남아 우리 미래를 보는 것이 우리 세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믿는다. 182쪽

전문가의 분석에 의하면 한국의 저출산 문제는 체제 붕괴나 경제 위기 같은 뚜렷한 원인 없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니 여기서 알 수 있는 단 하나의 원인은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한국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 여성들은 자신이 살아가는 현실을 체제 붕괴나 경제 위기, 전쟁만큼이나 심각하게 감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194쪽

“그 많았던 위기의 목격자로서, 새로운 시대의 당사자로서,
궤도를 벗어난 다른 삶을 살아가겠다고, 좀 소란스럽게 그 길을 같이 가자고 말하고 싶었다.”

『우리가 서로에게 미래가 될 테니까』는 프리랜스 작가이자 드라마 작가, 팟캐스트 기획자, 진행자로서 맹렬하게 쓰고 말하는 윤이나가 자신의 사적인 경험에서 출발해 이른바 ‘밀레니얼 노마드’라는 이들의 삶의 궤적과 현재 위치를 포착해 담은 에세이다.
‘노마드’라는 이름 아래, 그걸 가능하게 하고 그걸 포장하는 공유 경제, 구독 경제, 프리랜스 경제라는 이름 아래 삶은 어떻게 불안정해졌는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어떠한지 경쾌하고도 진중하게 그려냈다.
1983년생으로 ‘선배 밀레니얼’에 속하는 저자는 주거부터 일, 결혼과 출산, 미래에 대한 비전까지 자기 세대의 삶이 이전 세대의 삶의 궤도와는 무엇이 비슷하고 다른지 그리고 궤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하려는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이 책에 담았다.

우리 세대는 겨우 오늘을 산다. 그 오늘이 내일을 위한 시간이 되리라 믿지 않는다. 그런데도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간다. 올라가고, 성장하고, 나아지지 않아도 내일은 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면에서 우리는 부모와 다를 게 없지만, 그들과 달리 우리는 가장 예민하게 세상을 받아들이던 시절에 언제든 무엇이든 무너질 수 있다는 감각을 배웠다. 52쪽

누군가의 삶에도 그대로 포개질 사적이고 사회적인 에세이

저자는 경기도 하남 자영업자 부부의 딸로 태어나고 자라 서울의 대학을 졸업했다. 각종 글을 쓰는 작가로 10년 넘게 일했고 이제 그 영역을 드라마 작가, 팟캐스트 기획자 등으로 넓혀가고 있다. 그 시간 내내 목격하고 만난 풍경들, 그 안에서 벌어진 사적이고 사회적인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 그렸다.
책에는 영화 <버블 패밀리>, <소공녀>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저자의 삶 또한 주인공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대체로 가난하고 늘 불안정하다. 저자는 서울보다 주거비가 싼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머물다가 밀레니얼 세대에게 익숙해진 떠돌이 생활, 그것을 포장하는 ‘노마드’라는 말에 의문을 가지고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일자리는 어떤가. 프리랜서 이력이 10년이 넘는 저자는 주변의 일자리 환경이 훨씬 더 심각하게 불안정해졌음을 체감한다. 임시적이고 일시적인 일이 일상인 시대에 일을 계속하려면 나의 능력과 성과를 끊임없이 전시하고 팔아야 한다. 소득이 불안정하므로 ‘내 것’을 가지지 못하고 남의 것을 빌려 쓰는 데 익숙한데 이것이 ‘공유’나 ‘구독’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기도 한다. 취향은커녕 생활에 필수적인 것들마저 소유하기 어려워진 세대의 풍경이다.
디지털 노마드, SNS 시대, 비혼과 비출산, 공유 경제 등으로 이어지는 각각의 주제에서 저자는 거시적인 데이터나 추상적인 비평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삶의 결을 드러낸다. 그렇게 함으로써 시대를 비판하거나 비관하는 대신 담담하게, 지금 우리가 어떤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지 헤아려보자고, 이제 어떤 선택이 가능한지 가늠해보자고 독자들에게 말을 건넨다.

“나의 용기가 너의 태도가 되고, 너의 목소리가 나를 움직이게 할 때, 우리는 직접 미래가 된다.”

밀레니얼은 체념으로부터 출발한 능동성과 포기로부터 시작된 창의력으로 일한다. 어쩔 수 없다면 내가 하는 수밖에 없다. 여기가 끝이라면, 다른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면, 새로운 길을 찾아내고 다른 방식으로 뚫어야만 한다. 163쪽

밀레니얼 노마드들은 불안정하고 불안하기만 할까. 저자는 조심스럽게 희망을 말한다. 저자는 현재의 풍경을 담담하게 그리면서도 그 안에서 어떤 변화의 조짐을 되짚는다. 일이 없다고, 집이 없다고 체념하고 포기하는 대신 주어진 상황 안에서 돌파구를 찾는 이들이 있다. 저자 자신도 다양한 매체에 글을 쓰는 한편으로 뜻 맞는 이들과 모임을 열고 팟캐스트를 제작하는 등 스스로 판을 벌이고 사람을 불러 모은다. 또 그러는 과정에서 일과 삶에서 정해진 ‘생애 주기’ 대신 새로운 경로를 택한 사람들을 만난다. 페미니즘 운동을 통해서 자신의 위치와 궤도를 수정하고 있는 여성들을 목격한다.
각자의 삶에서 자기 삶을 걸고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 있기에, 각자 고군분투하면서 서로가 서로의 미래가 되어주려는 사람들이 있기에 저자는 이것이야말로 “우리 세대의 용기”라고 말한다.

우리의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거기 분명히 있으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안개를 헤쳐나가며 미래를 오늘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불투명하므로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미래가 오직 어둡고 차갑고 불행하기만 한 것도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결정되지 않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일이 우리 세대의 용기다. 그게 더 나빠지는 방향이거나 천천히 소멸해가는 길이라 할지라도 결국 살아남아 우리 미래를 보는 것이 우리 세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믿는다. 182쪽

작가정보

저자(글) 윤이나

칼럼부터 에세이까지, 스탠드업 코미디부터 드라마까지 거의 모든 장르의 글을 쓰고 있다. 2016년 첫 에세이집 『미쓰윤의 알바일지』를 출간했고 2017년 『소녀, 설치고 말하고 생각하라』, 『일하는 여자들』의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같은 해에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을 썼다. 콘텐츠팀 헤이메이트를 통해 읽고, 보고, 말하는 여성으로서의 고민을 여성들과 함께 나누며 ‘나의 이야기’를 계속 써나가고 있다. 장래희망은 쓰고 싶은 이야기를 어디서든 쓸 수 있을 정도의 작가가 되는 것인데, 사실 지금도 못할 건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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