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 카와 자율 주행 자동차 관련 OEM과 서플라이어 동향 보고서

이상준 지음

NRT 2018년 12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2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목차

제1부 커넥티드 카 관련 OEM 동향

1. BMW
■ 브랜드 및 비즈니스
■ 하드웨어 (Hardware)
■ 소프트웨어 (Software)

2. 다임러 AG
■ 브랜드 및 비즈니스
■ 파트너십 (Partnerships)
■ 미래 (The Future)
■ 소프트웨어 (Software)

3. 포드
■ 브랜드 및 비즈니스
■ 현재 프로젝트 (Current projects)
■ 연결된 미래 (Connected futures)
■ 하드웨어 (Hardware)
■ 소프트웨어 (Software)

4. 제너럴 모터스
■ 브랜드 및 비즈니스
■ 현재 프로젝트 (Current projects)
■ 연결된 미래 (Connected futures)
■ 소프트웨어 (Software)

5. 혼다
■ 브랜드 및 비즈니스
■ 파트너십 (Partnerships)
■ 미래 (The Future)
■ 텔레매틱스 (Telematics)
■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ADAS)
■ 소프트웨어 (Software)
■ 하드웨어 (Hardware)

6. 닛산
■ 브랜드 및 비즈니스
■ 미래 (The Future)
■ 소프트웨어 (Software)
■ 하드웨어 (Hardware)

7. PSA
■ 브랜드 및 비즈니스
■ 파트너십 (Partnerships)
■ 하드웨어(Hardware)와 소프트웨어(Software)

8. 르노 (Renault)
■ 브랜드 및 비즈니스
■ 파트너십 (Partnerships)
■ 미래 (The Future)
■ 소프트웨어(Software)와 하드웨어(Hardware)

9. 타타 모터스 (Tata Motors)
■ 브랜드 및 비즈니스
■ 파트너십 (Partnerships)
■ 미래 (The Future)
■ 소프트웨어 (Software)
■ 하드웨어 (Hardware)

10. 재규어 랜드로버 (Jaguar Land Rover)
■ 브랜드 및 비즈니스
■ 파트너십 (Partnerships)
■ 소프트웨어(Software)와 하드웨어(Hardware)
■ 미래 (The Future)

11. 테슬라 모터스 (Tesla Motors)
■ 브랜드 및 비즈니스
■ 파트너십 (Partnerships)
■ 미래 (The Future)
■ 소프트웨어 (Software)
■ 하드웨어 (Hardware)

12. 도요타 (Toyota)
■ 브랜드 및 비즈니스
■ 프로젝트 (Projects)
■ 파트너십 (Partnerships)
■ 미래 (The Future)
■ 소프트웨어 (Software)
■ 하드웨어 (Hardware)

13. 렉서스 (Lexus)
■ 브랜드 및 비즈니스
■ 파트너십 (Partnerships)
■ 소프트웨어 (Software)
■ 하드웨어 (Hardware)

14. 폭스바겐 그룹 (Volkswagen Group)
■ 그룹 뉴스

◇ 아우디 (Audi)
■ 브랜드 및 비즈니스
■ 파트너십 (Partnerships)
■ 아우디를 위한 연결성의 미래
■ 소프트웨어 (Software)
■ 하드웨어 (Hardware)
■ 칩셋 (Chipsets)
■ ADAS와 스마트 시티 (ADAS and Smarter Cities)
■ 웰니스 (Wellness)

◇ 세아트 (SEAT)
■ 브랜드 및 비즈니스
■ 파트너십 (Partnerships)
■ 미래 (The Future)
■ 소프트웨어 (Software)
■ 하드웨어 (Hardware)

◇ 스코다 (Skoda)
■ 브랜드 및 비즈니스
■ 미래 (The Future)
■ 소프트웨어 (Software)
■ 하드웨어 (Hardware)

◇ 폭스바겐 (Volkswagen)
■ 브랜드 및 비즈니스
■ 파트너십 (Partnerships)
■ 미래 (The Future)
■ 하드웨어 (Hardware)

15. 볼보 카 그룹 (Volvo Car Group)
■ 브랜드 및 비즈니스
■ 파트너십 (Partnerships)
■ 미래 프로젝트 (Future Projects)
■ 하드웨어 (Hardware)
■ 자율 주행 (Autonomous Driving)
■ 소프트웨어 (Software)
■ 내비게이션 (Navigation)

제2부 커넥티드 카와 자율 주행 자동차 관련 서플라이어 동향

1. Adient
◈ 기업 개요
■ 비전
■ 활동 실적
■ 제휴·협업

2. Autoliv
◈ 기업 개요
■ 포지션 차트
■ 비전
■ 활동 실적
■ 제휴·협업

3. Continental
◈ 기업 개요
■ 포지션 차트
■ 비전
■ 활동 실적
■ 장래 계획
■ 제휴·협업

4. Delphi Automotive
◈ 기업 개요
■ 포지션 차트
■ 비전
■ 활동 실적
■ 제휴·협업

5. Magna International
◈ 기업 개요
■ 비전
■ 활동 실적
■ 제휴·협업

6. Robert Bosch
◈ 기업 개요
■ 포지션 차트
■ 비전
■ 장래 계획
■ 활동 실적
■ 제휴·협업

7. Valeo
◈ 기업 개요
■ 포지션 차트
■ 비전
■ 활동 실적
■ 제휴·협업

8. ZF Friedrichshafen
◈ 기업 개요
■ 포지션 차트
■ 비전
■ 활동 실적
■ 제휴·협업

9. 아이신정기
◈ 기업 개요
■ 비전
■ 활동 실적
■ 제휴·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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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머리말]
Daimler의 CEO이자 Mercedes Benz Cars의 책임자인 Dieter Zetsche 박사는 Paris Motor Show 2016에서 미래의 이동성을 위한 회사의 가장 최근 전략을 발표했다.

"연결성, 자율 주행, 공유 및 전기 구동 시스템(CASE) - 이 4가지 추세는 우리 업계를 이끌어 갈 잠재력이 있지만, 진정한 혁명은 4가지 추세를 지능적으로 연계시키는 데 있다."고 Dieter Zetsche 박사는 말했다.

INRIX의 사장 겸 CEO인 Bryan Mistele은 "교통체증에 갇혀 있거나 주차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소비자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분야의 제품을 소유하는 것보다 더 실망스러운 것은 없다. 커넥티드 카의 데이터 기반 서비스는 소비자가 휴대 전화로 앱을 업데이트하는 방식과 비슷하게 업데이트 할 수 있으므로 전 세계 10억 명의 드라이버를 위한 이동성을 향상하는 데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운전자가 필요하지 않는 사회는 사고가 없고 모든 사람이 이동수단을 갖고 있다. 이동과 수송 시스템에서 운전자를 없앰으로써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인명을 구할 뿐 아니라 많은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자율 주행 자동차는 빛을 이용한 센서인 LiDAR와 카메라 등 다수의 센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이들 기기에서 수집한 대량의 측정 데이터를 순시에 처리해야 한다. 1대의 자동차로부터는 1일당 4T바이트 이상의 데이터가 생성될 것이다. 추가해서 데이터 센터와 고속 통신할 필요도 있다. 데이터야말로 미래의 자율 주행 자동차에서는 새로운 연료인 셈이다.

완전 자율주행의 실현에 5G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자율 주행 자동차는 갑작스런 상황 변화에 대응하면서 차량을 안전하게 제어하기 위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생성하거나 외부에서 입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5G가 실용화됨으로써 자율 주행 자동차에 필요한 통신 속도, 저 지연, 자동차끼리 통신하는 차차 간(V2V) 통신이 가능해진다.

데이터 센터도 완전 자율 주행 자동차의 실현에 불가결하다. 데이터 센터는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의 기점이 되는 장소이며 자율주행 알고리즘의 개발, 시뮬레이션, 학습을 위한 방대한 컴퓨팅 처리가 실행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센서에서 수집된 무수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기계학습과 딥 러닝(심층학습)을 이용해서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개발되어 시뮬레이션, 테스트, 최적화를 반복해서 자율 주행 자동차에 탑재된다.

Intel은 자동차, 커넥티비티, 클라우드를 연계시키는 개발 툴을 준비하고 있다. 고성능 차재 컴퓨팅에서 견고한 클라우드와 기계학습 솔루션, 나아가 고속 무선 통신에 이르기까지 Intel은 자율 주행 자동차의 모든 면에서 기술과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자율 주행 자동차 분야에 컴퓨팅이라는 ‘두뇌’를 안겨다주는 유일무이의 존재를 지향한다.

미래의 자동차에서 핵심이 되는 것은 모바일 형 슈퍼 컴퓨팅이다. 많은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미래의 자동차는 스스로 주위의 상황을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주차장에서 운전자가 있는 곳으로 자동으로 되돌아오거나 상황 확인 능력에 의해서 위험을 회피하는 등 미래의 자동차는 지능이 있어야 가능한 다양한 일을 수행한다.

이 모든 것은 컴퓨터 비전과 딥 러닝(심층학습), 그래픽스 기술이 발전했기에 실현 가능해졌다.

자율주행 시대의 자동차에는 센싱과 차량 제어뿐 아니라 클라우드와 연동한 서비스가 요구된다. 한편 자율주행 기술에는 모든 기능이 광범위하게 연동하기 위해 높은 신뢰성이 요구된다. 개개의 기술에 대한 요구도 고도화되어 엔드 투 엔드의 토털 솔루션이 필수가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