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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코드

설혜원 미스터리 소설
설혜원 지음
지금이책

2020년 02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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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30MB)
ISBN 979118855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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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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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사업 선정작

“예측 불가의 설정과 압도적인 속도, 급소를 찌르는 정교한 문장미학은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잠시도 한눈을 팔지 못하게 만든다!”

2012년 〈모퉁이〉로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올해로 등단 8년을 맞은 작가 설혜원의 첫 번째 소설집《클린 코드》가 출간되었다. 소설집으로는 더딘 발걸음이지만, 그사이 작가는 〈자동판매기 창고〉〈독서실 이용자 준수사항〉 등 다양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며, 한국 장르문학의 지평을 넓혀왔다. 이번 소설집에서는 발표 당시 호평을 받았던 〈클린 코드〉를 비롯해 총 일곱 편의 단편을 묶었다. 섬세한 심리묘사와 예측 불가의 설정, 급소를 찌르는 서늘한 문장으로 삶과 사회의 미스터리함을 예민하게 포착해온 작가는 이번 소설집에서도 복선이 깔린 정통 추리물부터 풍자와 고발, 웃음과 비애가 얽혀 있는 코믹 스릴러, 소설적 세계관이 돋보이는 판타지, 긴박한 전개와 감정의 급격한 변화를 일으키는 심리 스릴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미스터리 소설의 매혹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클린 코드 007
모퉁이 071
독서실 이용자 준수사항 097
셀프 큐브 129
자동판매기 창고 179
메르피의 사계 215
월광 257
추천의 말_전영태(문학평론가, 중앙대 명예교수) 293
작가의 말 299

“정의의 여신 디케는 눈을 가리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판사들은 두 눈을 시퍼렇게 뜨고 안목의 정욕과 육신의 욕구, 이생의 자랑을 쫓지 않습니까? ……인간이 인간을 재판하는 한 공평함라는 건 구현하기 불가능한 이상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공정함에 가닿으려는 노력을 처음부터 포기한 채 피해자를 가해자로 뒤바꾸는 공작을 한 것은 분명한 범죄입니다. 그 범죄에 가담하여 재판을 받게 된 네 분께 희소식은 그나마 벌을 받는 순서에 따라 벌의 경중이 있다는 것이겠고요.” (20~21면)

현대극에는 엑시클리마라는 신의 개입이 없습니다. 죄악이 판치는 타락한 세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부조리극이 펼쳐질 뿐. 오늘날의 사회는 부조리극 자체가 되었고 이 부조리극에서 누군가 신의 역할을 하며 악인을 처벌해야만 오염된 세상이 조금은 깨끗해질 수 있겠죠. 그게 바로 법망을 피한 죄인들을 신을 대신해 심판하는 우리들, 클린 코드의 존재 이유입니다. 당신들같이 합법적인 범법자들을 벌하기 위해……. (52면)

돌막 아래 심겨 있던 씨앗이 폭우 뒤에 무서운 기세로 싹을 틔우고 잎을 피우듯 부피를 줄이고 있던 불행이 한꺼번에 덮쳐들 것만 같은 불안감이랄까. 불안하지만 불안의 근원을 캐보고 싶은 충동이 더 세게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끼며 나는 책상 앞에 앉아 페인터를 실행시킨다. 루시드드림 훈련의 일환인 꿈 기록을 하기 위해서다. (80면)

신데렐라는 자신이 쓴 글 속의 하녀와 공주로서 두 가지 삶을 산다. 하녀가 쓴 글 속의 공주 신데렐라 역시 지루한 일상이 지겨워 차라리 고통 몰아치는 하녀의 삶을 작문한다. 공주가 쓴 글 속의 하녀 신데렐라는 잡다한 집안일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공주 신데렐라를 만든다. 신데렐라란 이름의 공주와 하녀는 지금도 여전히 자기를 가둔, 벽의 바늘구멍 같은 틈으로 겨우 한쪽 눈을 갖다댄 채 서로의 삶을 훔쳐보고 있으며 하녀에서 공주가 된 동화 속 신데렐라는 억겁의 자기증식 구간 중 찰나를 채집하여 사면의 종이 속에 고정시켜 놓은 박제품에 불과한 것이라고 고고학자는 결론 내린다. 그리고 이러한 신데렐라의 정신병력을 ‘신데렐라악성증후군’으로 정의한다. (84면)

“어떤 사람은 환상의 샘에서 솟는 물을 마시며 현재를 살아요. 그런 사람에게 현재란 깜깜한 암흑과도 같죠.” (138면)
정신과 병상에 누워 있는 환자들은 자기의 환상을 세계와 공유하는 데 실패한 사람들이다. 현실에서 승인받지 못한 환상은 병증으로 낙인찍힌다. 그리고 환상의 소유자는 그것을 더이상 유통할 수 없게 병원에 안치되는 것이다. (157면)

인간으로 살자면 언어를 몰라서는 안 되고 언어를 쓰다 보면 그 편리성과 무한함에 존경을 표하게 되니까요. 언어는 저만이 느꼈던 감정을 여러분 앞에 꺼내어 여러분도 알고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줍니다. 언어가 없었다면, 전 인간이 되지 못한 것은 물론 여러분 앞에서 연설할 수도 없었겠죠. 제가 비인간이었다가 인간이 된 터라 그 소중함을 더욱 뼈저리게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219면)

인간들은 화장실이라는 칸막이 안에서 똥을 싸고 몸을 헹구었습니다.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밥은 먹고 차는 마시면서 왜 같이 앉아 똥은 누지 않는 건지 저는 의아했습니다. 왜 그곳에서 자기를 꾸미고, 꾸민 모습만 서로에게 보여주는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222면)

“이 소나타, 보름달이 뜬 밤에 불 꺼놓고 들어본 적 있어? 어두운 방으로 드리워진 달빛이 삶이 걸어놓은 올가미처럼 보여서 소름 돋아. 운명이 선고하는 대로 처분되는 인생의 나약함을 실감하게 된달까. 심판의 망치 소리 앞에선 어떤 사람이라도 눈먼 소녀와 같다는 거겠지.” (268~269면)

”한국문학의 독특한 성취, 미스터리 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섬세한 심리묘사와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으로 무장한 본격 심리 스릴러

이 책에는 색깔이 다른 일곱 편의 단편이 등장한다. 표제작 〈클린 코드〉는 변호사, 판사, 의사, 목사 등 사회 저명인사들이 ‘로열 소사이어티’ 선상에 초대되어 예기치 못한 재판에 시달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잘못된 재판 결과로 한 젊은 여성이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그 억울한 죽음의 배후를 파헤친다. 작품은 이 사회를 선도하는 기득권 계층의 내면에 가득 찬 비리와 모순을 여실히 드러내면서 ‘권선징악’이 아닌 ‘권악징선’을 강권하는 한국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입체적으로 극화시킨다. 재판은 ‘심판극’의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연극이기 때문에 사건의 진상과 주인공들의 심리 변화가 더욱 극적으로 포착된다.

“오늘날의 사회는 부조리극 자체가 되었고 이 부조리극에서 누군가 신의 역할을 하며 악인을 처벌해야만 오염된 세상이 조금은 깨끗해질 수 있겠죠. 그게 바로 법망을 피한 죄인들을 신을 대신해 심판하는 우리들, 클린 코드의 존재 이유입니다. 당신들같이 합법적인 범법자들을 벌하기 위해……” (52면)
“절망과 무력감으로 일상이 어떻게 한순간에 무너지는지…… 이젠 너도 알겠지.” (66면)

작가 자신만의 심리체계를 수립하는 도정에서 탄생한 또 다른 작품〈셀프 큐브〉는 한 여성의 실종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다.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는 액자 예술가는 액자를 팔려고 만났을 뿐 여성의 실종과 무관하다고 항변하지만, 정작 실종된 여성의 핸드폰과 SNS에는 그와 찍은 사진들로 가득하다. 급기야 실종된 여성이 사체로 발견되면서 모든 사건의 정황들이 그를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누군가 그를 범인으로 몰아넣기 위한 치밀한 계획인지, 아니면 위기를 모면하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월광〉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월광’을 배경음악으로 삼아 성형외과 의사인 남편과 간호사 출신 아내의 불균형한 결혼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이상야릇한 분위기 속에 오묘한 음악이 흐르고 기이한 사건이 전개되는 기담풍의 미스터리다. 비가시적이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남편과 아내 사이의 치열한 심리전은 심리적으로 독자들을 조여오는 광기를 선사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선과 악은 분명하게 구분될 수 없지만, 선과 달리 악은 더욱더 악해질 수 있다는 도덕적 통찰까지 담겨 있다.

“이 소나타, 보름달이 뜬 밤에 불 꺼놓고 들어본 적 있어? 어두운 방으로 드리워진 달빛이 삶이 걸어놓은 올가미처럼 보여서 소름 돋아. 운명이 선고하는 대로 처분되는 인생의 나약함을 실감하게 된달까. 심판의 망치 소리 앞에선 어떤 사람이라도 눈먼 소녀와 같다는 거겠지.” (268~269쪽)

〈모퉁이〉의 주인공은 일러스트레이터로 “괴담”이라는 책에 들어갈 ‘루시드드림’에 관한 삽화 의뢰를 받는다. 가제본된 책을 읽으며 직접 루시드드림 훈련을 해보기로 한다. 그러면서 떠난 옛 연인을 꿈속에서 만나보려고 시도하는데, 과연 여자는 떠난 것일까 사라진 것일까……. 신춘문예 당선작이기도 한 이 작품에서 작가는 루시드드림과 신데렐라악성증후군이라는 에피소드와 주인공이 그리는 삽화의 이야기를 섞어내면서 숨기고 있는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끌어낸다. “플롯의 묘미를 한껏 살린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모퉁이〉가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미스터리라면,〈메르피의 사계〉는 ‘인간화 테스트’를 통과해 인간이 된 비인간 유전자 ‘메르피’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소설이다. 새로운 인류로 구성된 사회 건설을 위해 신인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데, 기존 인간 사회보다 비인간 유전자로 구성된 새로운 인간종이 차세대 인류로 각광 받고 있다. 인간과 동물, 정상과 비정상,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에서 ‘지극히 인간적인’ 것이 무엇인지 작가의 끊임없는 물음과 고민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인간은 태어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217면)
“넌 우리가 인간의 관리를 받아 동물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하지? 실은 인간이야말로 관리되고 관리된 결과로 탄생한 동물이 아닐까?” (238면)

어딘가 수상한 아파트 미화원과 아파트 내 공용독서실 이용자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독서실 이용자 준수사항〉과 엄마의 죽음을 둘러싼 형제간의 갈등을 그려낸〈자동판매기 창고〉도 우리 안의 일그러진 내면과 추악한 욕망을 매우 사실적이면서도 긴장감 있게 풀어낸 현실 밀착형 미스터리 작품이다. 특히〈독서실 이용자 준수사항〉에서 아파트 미화원인 노 씨와 독서실 준수사항을 어기는 군상들 사이의 갈등과 그 해소 과정은 현 사회의 모순과 비리에 대한 신랄한 풍자로 읽힌다.

“그치? 아프지? 내 살 씹으면 아픈 것처럼 남의 살도 씹으면 아프니까 서로 남의 살 씹지 말자는 법이 있는 거거든. 독서실 규칙도 그런 것 중 하나고.” (113면)

작가 설혜원은 “이 소설집이 억울한 누군가에게 위로로 다가가면 좋겠고 무언가를 돌파할 새 힘을 준다면 더욱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던바, 이해되지 않는, 그렇다고 잊히지도 않는 지난 삶과 사회에 내재된 수많은 미스터리들이 설혜원만의 시선과 빛깔을 가진 이야기로 재탄생된다. 문학평론가 전영태에 따르면, 《클린 코드》에 수록된 작품들은 장르소설이라기보다 본격소설의 특성이 더 강하다. “단편소설의 기본적 요소가 충실하게 갖춰진 미학적으로 우수한 작품들이 ‘미스터리 소설’로 포장되어 있다.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당연시하는 사실의 이면에는 풀리지 않는 경이로 가득 찬 미지의 진실이 존재한다는 인식, 이것은 미스터리 작가의 인식이 아니라 일반적 작가의 인식이다. 설혜원은 그 일반적인 것을 미스터리로 특화한 것이다.” 그만의 인식과 귀추가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작가정보

저자(글) 설혜원

명지대학교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다. 2012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모퉁이〉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클린코드〉로 2017년 계간 《미스터리》 겨울호에 ‘신인 추천’을 받았고 이번에 출간되는 소설집 《클린 코드》로 2019년 인천문화재단 예술지원 작가로 선정되었다. 현재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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