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일기

김승열 지음

한송온라인리걸센터 2018년 06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5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프랑크푸르트 일기』은 저자가 프랑크 푸르트 소재의 독일의 30대 로펌에 방문변호사로서 초빙을 받아 프랑크 푸르트의 현지 독일변호사와 교류하면서 느낀 감회와 독일로펌에서의 모습, 그리고 프랑크 푸르트의 일상적인 삶에 대하여 담담하게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은 프랑크 푸르트에서의 현지 로펌, 독일 진출기업의 현황 그리고 일상적인 삶에 대하여 소개를 하고 있으므로 프랑크 푸르트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기업이나 젊은 청년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목차

1. 전철 타기와 에어비앤비(AIRBNB) 숙소의 경험 20
2. 프랑크푸르트대, 괴테하우스, 만하임대 25
3. 하이델베르크 대학. 카를 테오도르 다리, 철학자의 길 30
4. 전관예우가 끼어들 틈이 없는 독일의 판사와 변호사 제도 33
5. 유럽 통합과 ‘브랙시트(BREXIT)’ 이후의 독일,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36
6. 한독법률학회, 양국 법률가 교류의 가교역할 41
7. 독일에서 살며 프랑스 비교하기, 본으로의 여행 44
8. 베토벤에 대한 인상마저 흐리게 만드는 베토벤 생가 직원들 48
9. '아네케 시베트' 독일로펌과 블라우 (Dr. Blau) 파트너 변호사 50
10. 천재 괴테가 말년을 보낸 바이마르를 찾아서 54
11. 괴테, 실러, 베토벤이 숨쉬는 바이마르의 신비에 빠지다 59
12. 25년 전에 놓친 기회의 땅인 함부르크를 가다 63
13. 함부르크 역사박물관, 엘브 필하모니 그리고 쿤스트할레 67
14. 함부르크 역사박물관, 엘브 필하모니 그리고 쿤스트 할레 등 70
15. Brexit시대의 유럽진출 한국기업의 현재와 미래전략 71
16. 독일로펌에서 한국법현안에 대한 주제발표 등 77
17. BMW본사와 독일특허청이 있는 뮌휀을 방문하여 뮌헨지점사무실을 방문하여 한국법에 대한 세미나 주제발표를 하다. 82
18. 독일의 법조인 진입, 활동 및 현황문제와 독일생활전반 및 관련 문화가 시사하는 점 86
19. 뮌헨 법대와 막스 프랑크푸르크 연구소를 방문하고 중국변호사와 해후하다 90
20. 뮌휀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다 94
21. 프랑크푸르트의 KDB 황진훈 소장으로 부터 프랑크푸르트 금융현황과 독일역사와 문화강의를 듣다. 98
22. 프랑크 푸르트에서 베를린으로 오다 104
23. 베를린에서의 로펌방문과 한국법강의 109
24. M&A 전문변호사 Thalmann변호사와 독일변호사 실무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다 114
25. 독일의 피렌체인 드레스덴에 가다 119
26. 예술의 도시인 드레스덴에서 그림같은 법률사무실을
방문하고 멋진 독일변호사와 언덕 위 작은 야외식당에서 멋진 점심을 나누다 122
27. 복잡한 역사로 구성되었으나, 이를 주어진 범위내에서 잘
융합하여 좀더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고 있는 베를린의 역사의 현장을 살펴보다 127
28. 역사와 문화의 도시인 베를린에서 금융의 도시이고 유럽의 관문인 프랑크푸르트로 되돌아오다 133
29. 독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많은 교류와 역사와 문화를 배워야 한다. 137

출판사 서평

저자가 프랑크 푸르트의 독일 유수의 로펌에서의 방문변호사로서의 일상의 경험에 대하여 진솔하고 담백하게 기술함

이 책은 저자가 한독법학회의의 한독법률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독일 유수의 로펌의 방문변호사로서 초빙을 받아서 로펌에서의 생활 및 또한 프랑크 푸르트에서의 일상생활 등에 대하여 담백하게 하나의 수기처럼 진솔하게 기술하고 있다.
독일로펌에서의 방문변호사로서의 소회, 그리고 프랑크 푸르트 인근의 여러 역사적인 장소를 탐방하면서 느끼는 소회 역시 담당하게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현지에 파견나온 국내기업 등과의 교류를 통한 프랑크 푸르트의 일상생활과 매력 등에 대하여도 소개를 하고 있다. 따라서 독일전반의 법률 등 사회문화에 대하여 전반적이고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승열

저자 김승열
한송 온라인리걸센터 대표변호사는 나름대로의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랑크 푸르트에 있는 독일의 30대 로펌중의 하나인 Arnecke 로펌의 방문변호사로 초빙을 받아 현지 로펌에서 생활하면 현지의 독일변호사와의 경험 그리고 프랑크 푸르트의 일상생활에 대하여 담백하고 진솔하게 이책을 통하여 개괄적으로 소개를 하고 있다. 이는 향후 프랑크푸르트 등에 진출하고자 하는 청년변호사 등에게도 참조가 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김대표는 한국변호사(연수원 14기)이면서 미국 뉴욕주변호사로서 미국의 유명 로펌인 Paul, Weiss를 거쳐 경남은행, 저축은행 및 리스회사 등 금융기관의 사외이사, 학교법인 단국대학의 정이사, 공기업의 경영평가위원, 감사원의 행정심판위원, 코스닥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장, 사법연수원 외래교수 등을 거쳐 방통위, 환경부, 교과부, 보건복지부의 각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 지재위의 활용전문위원장, 금융위 자금세탁방지정책위원, 대한상사중재인 및 대한변호사협회의 부협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신동아, 월간조선, 조선펌, 서울신문,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이코노미 조선 등에서 객원칼럼니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하여 자신의 칼럼을 모은 칼럼집 “법률의 눈으로 바라본 사회와 경제”, “문화와 법의 해석”에 더불어, “지식재산금융과 법제도”, “기업법률분쟁과 조정?중재” 등 다수의 책을 발간한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