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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부작. 2: 산하는 잠들고

더봄 중국문학전집 12
거페이 지음 | 유소영 옮김
더봄

2020년 0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7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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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69MB)
ISBN 9791188522644
쪽수 5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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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3
강남 3부작. 3: 강남에 봄은 지고
11,000
강남 3부작. 2: 산하는 잠들고
11,000
강남 3부작. 1: 복사꽃 그대 얼굴
11,0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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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권위 마오둔문학상 수상작!
급변하는 중국 백년사, 3대가 꿈꾸는 이상향, 강남!
《강남삼부작》은 중국의 대표적인 작가 거페이(格非)가 10여 년의 창작 과정을 겪으며 2011년 세 권으로 완결하여 출간한 장편소설이다. 《복사꽃 그대 얼굴(人面桃花)》(2004년), 《산하는 잠들고(山河入夢)》(2007년), 《강남에 봄은 지고(春盡江南)》(2011년) 등 세 권은 개별적으로 하나의 완결된 구조를 지니고 있지만, 혈연으로 맺어진 한 가족의 연대기적 내용을 담고 있으며, 서로 다른 주인공 남녀의 이상적인 삶 또는 사회에 대한 욕망과 절망적 회귀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 연계된다. 거페이는 자신의 장편소설 《강남삼부작》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소설 강남삼부작의 주요 소재는 애정이다. 애정 이야기를 앞 무대에 세우는 것을 가장 먼저 고려했다. 나머지 목표는 그 뒤에 부가되어 있을 뿐이다.”

실제로 《강남삼부작》은 남녀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복사꽃 그대 얼굴》은 강남 퇴직관리 집안의 아가씨인 루슈미와 혁명당원 장지위안의 애틋하면서도 내밀한 사랑 이야기로 가득하고, 《산하는 잠들고》는 메이청 현의 현장인 탄궁다와 그의 비서 야오페이페이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 이야기가 전편에 흐른다. 마지막 《강남에 봄은 지고》는 시인 탄돤우와 팡자위 부부의 혼인생활과 사별 과정을 담담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설사 애정이 중심이라고 할지라도 핵심 주제는 역시 루슈미와 그녀의 아들 탄궁다, 그리고 손자인 탄돤우를 대표로 하는 이들의 이상세계에 대한 몽상과 현실에서 부딪치는 절망이다. 우리는 이를 유토피아에 대한 갈망과 현실적 절망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작자는 스스로 ‘유토피아’라는 말에 대한 거부감을 표출하고 굳이 ‘강남(江南)’이란 말을 소설 제목에 붙였다. 이는 작가 자신이 강남의 수향(水鄕)인 단투현 딩강향(丁崗鄕)의 집성촌인 류자촌(劉家村) 출신인 까닭이기도 하며, 은연중에 ‘강남’ 또는 ‘강남’ 문화권이 지니고 있는 역사적 분위기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남삼부작》은 연대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소설은 시간의 흐름을 온전하게 따라가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을 격절시키고, 생략한다. 마치 인물이나 사건의 전후 사정이 아니라 주제에 몰입하라고 요구하는 듯하다. 삼부작의 두 번째 작품 《산하는 잠들고》의 배경은 전편인 《복사꽃 그대 얼굴》의 배경인 푸지에서 메이청으로 바뀌며, 세 번째 작품 《강남에 봄은 지고》의 배경은 다시 허푸로 바뀐다. 물론 그곳은 모두 저장(浙江), 즉 중국 강남에 소재한 지역이다. 소설의 중요 인물인 루슈미와 탄궁다, 탄돤우는 혈연관계로 얽혀 있는 인물들이지만 실제 생활을 같이 하거나 애증을 나눈 적이 없다. 이렇듯 상호 독립적이지만 화자서(花家舍)라는 이상향을 중심으로 끈끈하게 얽혀져 있다. 이런 점에서 《강남삼부작》은 하나의 주제를 설정하여 각기 다른 리듬과 선율, 화음 등을 변화시켜 하나의 악곡으로 만든 변주곡(變奏曲)이라고 할 수 있다.
제1장 | 현장의 결혼식 - 07
제2장 | 복사꽃 한창이니 배꽃도 무성하네 - 141
제3장 | 국화 지고 가지에 서리 내리고 - 283
제4장 | 햇살 아래 자운영 - 421

《산하는 잠들고》 : 20세기 중반 중국인이 꿈꾼 이상향, 강남!

《산하는 잠들고(山河入夢)》는 1950~60년대의 중국 강남을 배경으로, 《복사꽃 그대 얼굴(人面桃花)》과 이어진다. 루슈미의 아들 탄궁다는 신 중국에서 메이청 현의 현장(縣長)이 되어 ‘사회주의 신농촌’에서 ‘도화원’의 이상을 꿈꾼다. 탄궁다의 웅대한 포부는 좌절을 겪고 탄궁다 의 어린 비서 야오페이페이는 강간을 피하다 살인자가 되어 도망가지만 보이지 않는 끈에 묶인 듯 원을 그리듯 제자리로 돌아온다. 탄궁다는 ‘화자서(花家舍)’로 좌천당한 후 자신이 수년간 오매불망 꿈꿔 왔던 ‘무릉도원’이 이미 그곳에서 실현되고 있음을 발견한다. 그러나 이상향에 사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표정도 없고 웃음도 없다.
《산하는 잠들고》는 루슈미가 감옥에서 낳은 아들 탄궁다의 개인사이다. 하지만 20세기 50~60년대 중국 대륙에서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들, 특히 건국 후 사회주의 건설을 목적으로 1958년부터 1960년 사이에 중국 공산당이 전개한 농공업 증산 정책인 대약진 운동과 무관하지 않다. 이른바 ‘과도기총노선’이라는 정책을 제시한 공산당은 1953년부터 1968년까지 세 차례에 걸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통해 농업, 공업, 상업 등의 분야를 완전히 사회주의로 개조하고자 했다. 메이청의 현장으로 부임한 탄궁다는 이에 발맞춰 메이청에서 사회주의 유토피아를 건설하고자 했다. 그래서 자신의 고향인 푸지에 댐을 건설하고 메이청에는 대운하를 건설하겠다는 원대한 포부에 들떴다. 그것은 자신의 어머니가 하지 못했던 새로운 이상향에 대한 도전이었다.

문득 그의 눈앞에 집집마다 수백, 수천의 꽃등을 환하게 밝힌 아름다운 전경이 떠올랐다. 사회주의 유토피아가 펼쳐질 새로운 농촌의 모습을 떠올리자 그의 눈빛이 아득해지며 점차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산하는 잠들고》, 26P

그러나 그가 심혈을 기울여 축조한 댐이 홍수로 무너져 사람들이 죽자 그는 결국 부과풍(浮?風)과 공산풍(共産風) 등 다섯 가지 큰 죄(五大罪)를 지은 까닭으로 현장 자리에서 쫓겨나고 만다. 이유는 이러했다. “5년 내에 공산주의를 실현하자는 제안은 우경모진주의의 심각한 착오를 범한 것이라 지적했다. 이렇게 큰 메이청 현을 개인적인 자산계급의 무릉도원으로 생각하여 12만 메이청 인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자산계급적 허영심을 만족시켰다는 내용이었다.” 사회주의 유토피아가 자산계급의 허영심으로 전복되는 순간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작가의 경고가 무엇인지 엿볼 수 있다. 사회주의 유토피아는 개인적 이상향의 국가적 실현이다. 그러나 국가는 필연적인 이상향의 실패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를 개인의 허영심으로 몰고갈 뿐이다. 이렇듯 개인은 집단, 국가, 사회에 의해 여지없이 무너지고 만다.
그는 관직에서 쫓겨나고 화자서로 유배된다. 그곳은 어머니가 갇혀 있던 곳으로, 왕관청의 이상세계이자 도적의 소굴이었지만 지금은 자신이 꿈꾸었던 이상향과 같은 곳으로 바뀌었다. 새로운 이상향이 된 셈이다. 하지만 그곳은 조지 오웰의 《1984》에 나오는 ‘빅 브라더’와 같은 ‘101’에 의해 감시당하고 조종되는 곳이었다. 결국 그는 그곳의 감시망에 걸려 현상수배를 당한 연인 야오페이페이를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된다. 죄목은 은닉죄와 반혁명죄였다. 탄궁다는 메이청의 제2모범감옥에 수감되었다가 1976년(문화대혁명이 끝난 해) 간경화로 사망하고 만다.
역사는 이렇듯 반복되면서 또 하나의 비극을 잉태한다. 이는 이상향으로서의 화자서가 결국 머지않아 훼멸될 것이라는 화자서인민공사 서기이자 또 하나의 이상주의자인 궈충녠의 말에서 예감된다. “나는 화자서를 만들었지만 결국은 내 손으로 그것을 부숴버릴 수밖에 없어”라고 했던 그의 말은 왕관청의 말과 오버랩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거페이

1964년 장쑤성(江蘇省) 단투현(丹徒縣)에서 출생했다. 화둥(華東)사범대학에서 중문학을 전공하고, 1998년 같은 대학 교수가 되었다. 이후 2000년부터는 중국 최고 명문대학인 칭화대 중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학, 사회, 역사 등 다양한 방면으로 깊이 있고 탁월한 사고를 보여주는 학자이자 작가로서 거페이는 현대 중국 문단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마디로 독특한 풍격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 받는 거페이의 작품세계는 강인하고, 우아하며, 정확하고, 지혜롭다. ‘2004년 장편소설 순위 1위’, ‘제2회 21세기 정균 쌍년鼎鈞雙年문학상’, ‘제2회 중국도서세력방勢力榜’ 문학 1위, 《신경보新京報》 ‘2011년 문학 치경도서致敬圖書’ 등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했고 그의 작품은 영어, 불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되어 해외에도 널리 소개되었다. 《인면도화(人面桃花)》, 《산하입몽(山河入夢)》, 《춘진강남(春盡江南)》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강남 3부작’은 1990년대 중반부터 구상하여 끊임없는 탐색과 고민 끝에 2011년 완성한 대작이다. 작가는 수준 높은 예술성을 추구하면서도 폐부를 꿰뚫는 사고와 서사로 한 세기 중국사회의 정신적 흐름을 보여주었다. 2015년 제9회 마오둔문학상 수상작품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중국어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을 마치고 현재 제주대학교 통역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천년의 정원》, 《개구리》, 《일야서》, 《마교사전》, 《소환사》, 《이중톈, 정치를 말하다》, 《낙타샹즈》, 《진시황릉》,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욕망과 지혜의 문화사전, 몸》, 《살아간다는 것, 경쟁한다는 것》, 《자금성의 보통사람들》 등 60여 권의 역서가 있다.

작가의 말

1994년 ‘강남삼부작’ 창작을 결심하고 손닿는 대로 자료를 수집하면서, 전체적인 구상과 더불어 산발적으로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이후 업무 변동과 자질구레한 일들이 쌓이면서 마음도 복잡하고 기운이 빠져 날이 갈수록 소설에서 생각이 멀어져 갔다.
본격적으로 1부 《복사꽃 그대 얼굴(人面桃花)》을 쓰기 시작했을 땐 이미 2003년 초봄이었다. ‘한 번 검을 휘두르기 위해 10년 동안 칼을 간다’는 말은 모두 거짓말이다. 2007년 《산하는 잠들고(山河入夢)》가 출판되었을 때는 이미 오랫동안 이어진 구상과 창작에 싫증이 나 있던 상태라 심지어 제3부를 과연 써야 하는지 회의가 들기도 했었다. 결국 《강남에 봄은 지고(春盡江南)》의 창작 동력 중 하나는 뜻밖에도 마침내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었다.
이제 ‘강남삼부작’이 완간되었다. 더듬어 생각하면 초심이 어땠었는지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고 기억도 잘 나질 않는다. 타이완에서는 두 작품을 ‘유토피아 삼부작’이란 이름으로 출판했다. 그러나 ‘유토피아’란 개념의 의미가 최근 10~20년 사이에 여러 번 상업적인 변화를 겪으며 이미 그 자체에 대한 풍자적 의미가 강해진 탓에 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독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지어준 이름도 많다. 예를 들어 ‘도화(桃花)’, ‘무릉도원을 찾아서’, ‘화자서(花家舍)’ 등이다.
만약 이 세 권의 책에 통일된 명칭을 붙여야 한다면 나는 개인적으로 ‘강남삼부작’이라고 부르고 싶다. 책 속의 등장인물과 이야기 모두 강남에서 소재를 취했기 때문인 동시에 나에게 강남은 지리적 명칭일 뿐만 아니라 역사, 문화적 개념이기 때문이다. 내가 어린 시절을 창장(長江) 남쪽의 작은 마을에서 보냈던 것도 한 가지 이유이다. 그곳은 내 기억의 중추이며 내가 몸담고 살던 곳이었다.
어릴 적 어머니를 따라 강북 외할머니 댁에 가서 새해를 맞이했다. 외할머니의 초가집 앞, 대나무 숲에 강북 사람들이 몰려와 멀찍이 떨어진 곳에서 나를 쳐다보며 이렇게 외쳤다. “강남 사람이 왔어!” 기쁨과 신선함이 느껴지던 그들의 말투가 지금까지도 내 꿈, 내 영혼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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