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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만남, 모든 이별이 스며들어 우리가 되었구나.

김종철 시집 2
김종철 지음
마인드큐브

2019년 10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8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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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5.22MB)
ISBN 9791188434213
쪽수 1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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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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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시집 2 [모든 만남, 모든 이별이 스며들어 우리가 되었구나]. 그동안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다양한 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삶 속에서 끌어올린 사색이 함축적인 시어로 표현되어 독자들의 문학성을 자극시킨다. 각각의 시 작품에 담겨 있는 의미를 생각하다보면, 시인이 적어내려갔을 고뇌가 고스란히 느껴지기도 한다.
작가의 말_03

序詩. 상처_05

1부. 모든 것에 희망이 있다

개나리꽃_13
소라껍질_15
배롱나무꽃_17
나비_19
보은대추_21
제주돌(화산석)_23
풍경_25
둘레길 걸으며_26
봄비_29
우산 속_31
그래서, 오는 봄_33

2부. 진주빛 영혼의 시

낙엽이 낙엽에게_37
바람처럼_38
모래시계_40
코스모스를 위한 기도_43
미루나무_45
앨범_47
진초록 넥타이를 보며_49
초행길_50
대작(對酌)_53
약속_55
이별 후에_57
포장마차에서_59
절밥 한 그릇_61
곡선을 보며_63
담배(오랜만에 담배를 피우며)_64
내 마음의 여백_67
올해도 가을이 왔네요_69
늦은 고백(한결같은 그대에게)_71
가을비_73
가을바람_75
가을소풍_76

3부. 변호사의 하루

사노라면_80
폭포 앞에서_82
4월에_85
법정을 나서며_87
혼자 먹는 빵_89
권유_91
변호사의 하루_93
7월의 편지_95
8월과 매미_97
여의도의 빌딩_99
인연에 대하여_101
궁합에 대하여_103
이별에 대하여_105
3월 설산에서_106
한강에서_109
느티나무, 황변호사_111
그늘_113
벤치에서_115
꽃다발_117
묻다가_119
결론_121

4부. 눈과 함께 겨울나기

겨울비_125
눈이 오려는 날_127
첫눈 오는 날_129
함박눈 내리는 저녁_131
눈사람_133
함박눈_135
청람문 앞에서_137
어떤 고백_139
저녁기도_141

끝시. 4월의 눈_143

[작가 후기]
“시는 인연을 소중하게 하여,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저는 변호사를 직업으로 하는 법조인입니다. 늘 법전을 옆에 두고, 클라이언트의 억울하거나 안타까운 사연들을 법이 정한 틀 속에 요리조리 맞추어 넣는 일을 20년 남짓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행복한 사연들은 변호사에게 오지 않습니다. 대부분 변호사들은 상처 된 사연들과 함께 한 사람의 인생 역경에 동반자가 되어 희망의 결실들을 얻는 것을 보람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클라이언트의 사연들 중에는 법에서 정해 둔 틀 속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연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것은 가끔 드러내지 못하여 비밀이 되고, 아픔이 되는 슬픈 사연들입니다.
저는 그러한 클라이언트의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하여 줄 수 있는 변호사가 진정으로 훌륭한 변호사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로서 적지 않은 세월 보내면서, 상처 중에는 드러내어 투쟁하여야 치료가 되는 경우가 있고, 가끔은 정성으로 덮어 두면 세월의 약으로 스스로 잘 아물게 되는 상처도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법은 상처를 드러내어 정의의 칼로 그 원인을 도려내고 베어내어 우리들의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고, 시는 허물을 덮어 스스로 반성하고, 상대방을 용서하고, 서로 눈물짓게 하여 상처를 아물게 하는 묘한 치유력이 있다는 것을 한 경험, 두 경험들을 통하여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지혜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저는 변호사가 되어 먹고 사는 일에 바빠 시를 버리고 지냈던 시절도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돌아보니 그 시절에는 새싹이 돋아나는 봄, 녹음이 우거지는 여름, 낙엽 지는 가을, 눈 내리는 겨울이 반갑다고 인사하고, 안녕하고 떠나가는 것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철을 모르니 당연히 순리와 거스름도 몰랐고, 그저 제가 정의롭고 바른 길로 잘 나가고 있는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더딘 순리의 길을 바쁘다는 핑계로 가로질러 가는 경우 제가 스스로 상처를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 정의롭고 바른 방향으로 가더라도 어떤 속도로 걷고 기다렸다가 함께 가야 모두에게 행복한 사연들이 될 수 있는지를 시행착오를 통하여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시 시로 시작하는 하루는 늘 저를 설레게 합니다. 시는 희망을 주고, 시는 근심을 지우고, 시는 저에게 용기를 줍니다. 저는 시를 통하여 저 자신에게 법을 넘어선 인간과 인생의 본질에 대하여 자주 묻고 대답하여, 욕심을 버리고 의연한 마음으로 님들과 함께 고통을 감내하는 행복한 미소를 얻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들의 시들을 읽고 외다가, 어느 날 정영자 시인님의 인연이 계기가 되어, 다시 용기를 내어 제가 대학생 시절에 썼던 8편의 시와, 변호사가 되어 틈틈이 쓴 56편의 시 모아 64편의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제 두 번째 시집에 64편의 시를 담은 것은 평소 좋아하는 이육사 시인을 기리는 마음이 숨어 있음도 고백합니다. 또한, 김소월, 윤동주, 한용운 님들이 가장 좋아하실 날인 8. 15 광복절을 출간일로 정한 것은 님들을 닮고자 하는 제 마음이 드러나 있음도 고백합니다.
시는 슬픈 이에게는 위로를, 기쁜 이에게는 겸양을, 외로운 이에게는 다정함을 아무런 조건 없이 주는 벗들 입니다. 시인은 돌아가신 분이나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관계없이 우리들의 친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친구들은 많을수록 자주 대할수록 좋은 벗들 입니다.
시를 읽는 다는 것은 배우는 것이고, 시를 외운다는 것은 사모한다는 것이며, 시를 쓴다는 것은 사모함을 못내 고백하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귓속말로, 어떤 때는 절규하며 사모함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저의 시는 자연, 사람 그리고 그들의 만남, 이별 사이에 얽힌 사연과 사건들을 통하여 느낀 감정들을 진솔하게 노래하여 마음의 평안과 희망을 갈구하는 소망고백들입니다. 모든 만남과 이별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간직할 때, 사람도 세상도 모두 아름답게 됩니다.
마음의 상처가 있는 분들 중에 제 시를 읽고 외우면서 단 한 분이라도 위안을 받는 분이 있게 된다면, 시인으로서는 더 없는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옳은 법은 세상을 정의롭게 하지만, 진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가슴을 울리는 시입니다.”
2019년 8월 15일
변호사·시인 김종철 올림

시름을 거름으로 만들어주는 시

김종철의 두 번째 시집이 출간됐다. 시문학지 《여기》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김 시인은 법무법인의 대표변호사로 활동중인 ‘변호사 시인’이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이사와 인권위원장,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을 지냈다.
이번 시집 《모든 만남, 모든 이별이 스며들어 우리가 되었구나》은 김 시인이 평소 존경하는 이육사 시인을 기리는 의미로 총 64편의 시를 수록했으며, 출간 날짜도 광복일인 8월 15일로 잡아 눈길을 끈다.
시집은 1부 ‘모든 것에 희망이 있다’, 2부 ‘진주빛 영혼의 시’, 3부 ‘변호사의 하루’, 그리고 4부 ‘눈과 함께 겨울나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는 봄, 가을, 여름, 그리고 겨울의 색을 띠고 있다. 특히 3부 ‘변호사의 하루’에는 시인이 변호사 활동에서 얻은 단상들을 표현한 시들이 들어 있다.
이번 시집에서 김 시인은 아픔과 성숙, 고통과 성장의 변증법적 승화에 대해 노래한 시들을 많이 보여준다. 작품집의 서두에서부터 “슬픔과 상처”가 “행복의 씨앗”이라고 말하고 있거니와, 맨 앞자리 작품인 서시(序詩)에서도 “우리의 영혼은(……) 아물어진 상처의 깊이만큼 아름답다”고 말하고 있다. 바다에서 멀리 떠나온 소라 껍데기는 비록 속은 비어 있지만 그 빈 공간 가득 파도소리를 품고 있음을 절묘하게 포착해내고 있으며(〈소라 껍질〉), 매일 한 송이씩 여러 송이가 차례대로 피기 때문에 마치 백일 동안 피어 있는 것처럼 보여 ‘백일홍’ 나무라고도 불리는 배롱나무를 보고 “매일 한 송이 다시 피어/ 백일을 간다(……)/ 지는 만큼 피어내어/ 아픔만큼 화사하구나”라고 노래하고 있다(〈배롱나무〉). 나비가 화사한 날개를 가질 수 있는 것도 “허물을 벗”는 아픈 과정을 견뎌냈기 때문이며(〈나비〉), “물은/ 절벽을 만나야/ 아름다운 폭포가 되”는 것(〈폭포 앞에서〉)이고, 풍경(諷經)의 맑은 소리조차도 “제가 저를 치는” 아픔에서 나오는 소리라고 말한다. “시름을 거름으로”(〈둘레길 걸으며〉) 만들자는 시인의 제안은 결국 “고단했던 삶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고/ 함께 흘린 눈물이 반짝이는 보석이 되”는 것(〈사노라면〉)이라는 따스한 인식으로 이어진다.
세태나 법정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도 있다. 혼밥과 혼술이 점점 더 흔한 풍경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세상에서 가장 슬픈 빵은/ 눈물 젖은 빵이 아니고/ 뒤돌아서/ 혼자 먹는 빵”(〈혼자 먹는 빵〉)이라는 노래가 있는가 하면, “사람이 법을 지켜야 하는가/ 법이 사람을 지켜야 하는가”(〈법정을 나서며〉)라는 의미심장한 고뇌가 보이기도 한다.
이 시집과 더불어, 사시사철 자연의 언어와 함께 돋아난 희망의 시들이 독자들의 상처 위에 따스한 위로와 치유의 언어로 내려앉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종철

1961년생, 시인, 변호사
《여기》 신인상 수상 등단
대전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경희대학교 국제법무대학원 수료
사법연수원 제26기 수료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위원회 자문위원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외래교수(생활과법률)
서울지방변호사회 법제이사, 인권이사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이사, 인권위원장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회장 직무대행
(재)홍익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보건복지부 고문변호사

現 법무법인 새서울 대표변호사
現 대한변호사협회 법관평가특별위원회 위원장
現 법무부 치료감호심의위원회 위원
現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現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現 ㈜상아프론테크,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

작가의 말

작고 사소한 것일수록 위대한 희망의 씨앗들입니다.
낙엽, 개나리꽃, 소라껍질, 보은대추, 제주돌…….
작은 슬픔과 상처들은 극복하여 아물면 꽃으로 피는 행복한 사연들입니다.
만남, 기다림, 이별, 상처, 슬픈 기억들…….
반복되는 일상도 늘 감사하면 영혼이 행복하게 되고, 영혼이 행복해야 아름답게 됩니다.
시는 우리들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하게 하여, 세상을 이쁘고 아름답게 합니다.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고, 꿈을 잃은 분들에게 소망의 촛불이 되기를 바라며 제 시를 드립니다.

[서시]
상처
무언가를
많이 좋아할수록
많이 아플 수밖에 없다.
누군가를
깊이 사랑할수록
상처가 깊을 수밖에 없다.
기쁨보다
아픈 상처를 부둥켜안을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가 된다.
하여, 우리의 영혼은
사랑의 깊이가 아니라
아물어진 상처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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