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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출판이라고

여성 코미디언에 빠진 너드걸의 출판 프로젝트
김민희 지음
더라인북스

2020년 03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13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22MB)
ISBN 9791188403189
쪽수 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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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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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 내고 망해도 좋다”
좋아하는 일을 나만의 방식으로 지속하는 진짜가 나타났다.
내 맘대로 살아 보겠다고 출판사 차렸다가
사람과, 세상과 제대로 연결돼 버린 너드걸의 출판 개척기
10년 전에도, 지금도, 출판업계에는 ‘역사상 최대 불황’이라는 말이 유령처럼 떠돈다. 아마도 앞으로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을 말일지도. 책을 읽는 사람보다 책을 내는 사람이 “더” 많다는 요즘. 책을 만드는 이들의 고민은 더 깊어져 간다. 어디서 독자를 찾아야 할 것인가.
이런 상황에서 ‘책 한 권 내고 망해도 좋다’라는 모토로 겁 없이 1인 출판사를 차린 책덕후가 있다. 1인 출판사 ‘책덕’을 운영하는 김민희는 출판사를 1년간 유지하려면 최소 1억 원의 자본금이 필요하다는 업계 정설을 깨고, 고작 퇴직금 600만 원을 들고 출판사를 차렸다. 미드 덕후이기도 한 저자는 영국 시트콤 〈미란다〉에 푹 빠져 살았는데, 〈미란다〉의 주인공을 연기한 여성 코미디언 미란다 하트가 쓴 책을 발견한 후, 무작정 판권을 알아보고 직접 번역해서 출간했다. 기존의 출판 시스템 속에서 자기만의 방식을 찾아 6년 넘게 출판을 지속하고 있다.
누구의 구속도 받지 않고 눈치 보지 않고 혼자 마음대로 일해 보겠다고 출판사를 차렸지만, 결국 출판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함께 일해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 대형 출판사보다 1인 출판사와 소형 출판사에 불리한 출판 유통 시스템 안에서 작은 책방들과 동등한 파트너로 상생하기 위한 방법이 없을지 끊임없이 모색한다.
이 책은 ‘출판사를 차려서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는다.
1인 출판을 운영하며 책 한 권을 만들어서 독자에게 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담백하게 기록한 출판 개척기인 동시에, 저자가 자신의 엉뚱발랄한 출판 프로젝트를 응원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이들에게 전하는 러브레터다.
“저의 출판 개척기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자, 이제 여러분이 자기만의 길을 개척할 차례입니다.”
프롤로그. 방구석에서 세상의 구석으로

1부 책 한 권 내고 망하기
1장 드라마 폐인, 미란다 덕후가 되다
2장 변두리 편집자의 실없는 상상
3장 어차피 안 팔리니까 만들고 싶은 책을 만들자
4장 출판사 대표지만 상백수
5장 번역 프로젝트: 미란다에 빙의하라
6장 마음을 다해 대충 만든 책
7장 내가 정말 좋아하는 편집자의 일
8장 크라우드 펀딩, 예비 독자 만나기
9장 독립 일꾼에서 자유 일꾼으로

2부 내 방식대로 만들어 팔기
1장 책 한 권 만들어 파는 데 필요한 돈
2장 진짜 책이 만들어지는 것은 지금부터
3장 내가 만든 책들의 기숙사, 물류창고
4장 유통, 책은 어떻게 독자를 찾아갈까?
5장 갑갑해도 갑질에서 벗어날 수 없다
6장 탱자탱자 출판인의 스마트한 하루
7장 책 못 파는 출판인의 생존 전략
8장 마을시장에서 책 팔기
9장 그러니까 중쇄를 찍자

3부 내가 연결하는 책 세계
1장 작은 책방과의 접속
2장 독자와의 새로운 연결고리를 찾아서
3장 그것밖에 없는 책방이라서
4장 포항은 책방이다, 달팽이책방
5장 속초의 평범하고 특별한 서점, 동아서점
6장 이웃사촌이 된 책방, 번역가의 서재
7장 건강하게 책 만들고 팔기, 땡땡책협동조합

4부 지도는 없지만 발걸음을 옮기자
1장 다음 책은 언제 나와요?
2장 웃기는 여자들이 세상을 뒤집는다
3징 코믹 릴리프, 너드 걸을 위하여

에필로그. 이것도 출판이라고

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 혼자만의 능력으로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이 단순하고도 명확한 진리를 몸소 깨닫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도망이 특기요, 관계 자르기가 취미였던 나에게 출판이라는 일은 결국 이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를 회복하고 어른이 되는 일이었다. 방구석에서 뛰쳐나와 세상의 구석에서 살아남기. -- 프롤로그 중

혼자 책을 만든다는 것은 결국 모든 판단이 내 몫이라는 뜻이다. 책을 만들 때는 결정을 내리는 타이밍도 무척 중요하다. 고민하는 시간은 집중해서 빡세게 고민하고 결정을 내린 다음에는 뒤도 돌아보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그에 따르는 모든 비판과 책임도 오롯이 나의 몫이다. 그것이 1인 출판의 장점이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단점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그런 것(?)인데, 비단 출판에만 국한되지 않는 독립 일꾼의 숙명이랄까.
내 마음대로 하려고 차린 출판사이기에 남의 기준보다는 내 기준에 따라 책을 만든다. 누군가의 허락이 익숙했었기에 홀로 오롯이 판단하는 일은 왠지 거센 바람을 맨 앞에서 맞으며 앞으로 한 발, 한 발 걸어가는 기분이다. 누군가 ‘이거 뭔가 이상한데?’라고 지적을 해도 남 탓을 할 수도 없고 변명의 여지도 없다. ‘내’가 그렇게 결정했으니까. -- 54쪽

스티븐 킹이 이렇게 말했다고 했던가. “글쓰기는 인간의 일, 편집은 신의 일”이라고. 그렇지만 나는 신이 만든 책보다는 인간이 만든 책이 훨씬 덜 지루할 것이라고 믿는다. -- 65쪽


진짜로 회사를 나와 독립을 해 보니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었다. 혼자 해낸다고 생각했지만 혼자 만든 책이 아니었다. 나의 편집자가 되어 준 가족, 번역을 검토해 주고 여러 가지 의견을 내준 전 직장 동료, 자신의 일에 충실하게 임해 준 거래처 사람들, 진지하게 관심을 보여 준 친구들, 블로그에 응원 글을 남겨 준 사람들, 제작과 디자인을 도와준다고 선뜻 먼저 말 걸어 준 사람들. - 중략 -

내가 왜 회사를 나왔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혼자 모든 걸 해내려고 이 일을 시작한 게 아니었고, 오히려 다른 사람과 함께 더 즐겁게 일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었다. 누군가 시켜서, 돈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규칙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하기 싫은 사람과 하는 게 아니라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과 연결되기 위해 독립한 것이다. 그렇게 해서 새로 찍은 명함의 직함은 ‘자유 일꾼’이 되었다.
-- 77쪽~79쪽

왜 우리는 서로의 이익을 어떻게든 빼앗아야 되는 프레임에 갇혀 버렸을까? 우리 모두 좋은 책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많이 판매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쌓이고 쌓여 굳어진 불공정한 관례를 답습하지 않겠다. 그래서 일방적으로 느껴지는 거래는 하지 않기로 했다. 내가 직접 책을 만드는 이유는 ‘내 방식대로’ 책을 만들고 팔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만드는 것만큼이나 ‘파는 방식’도 내게는 중요했다. 겨우 책 한 권 낸 출판사가 버둥거려 봤자겠지만 계속 이 관행을 따른다면 부조리한 구조는 조금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나도 큰 기업의 시스템 속에 있었다면 어쩔 수 없이 사장이 하라는 대로 따랐겠지만 구멍가게여도 사장은 나였고 모든 것이 나의 결정이니까 시도쯤은 해 볼 수 있다. -- 114쪽

책덕의 출판 과정은 내 인생 전반부에 받았던 작용에 대한 반작용 같다. 살면서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그건 싫어. 나라면 이렇게 할 거야.”라고 생각만 했던 것을 직접
시도해 본 것이다.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말에 대한 반작용, 재미없는 일에 대한 반작용, 노동 착취에 대한 반작용, 겉포장에만 신경 쓴 책에 대한 반작용, 과도한 광고비로 독자의 선택권을 앗아가는 홍보에 대한 반작용, 그리고 그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나 자신에 대한 반작용.
내가 출판하는 방식을 말하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눈빛을 보내는 사람도 있다. 나와 다른 시각에서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대출도 없이 퇴직금 600만원으로 시작해 번역부터 유통까지 혼자 다 하는 이 출판이 소꿉장난처럼 여겨질지도 모르겠다. 아마 나에게 이상한 눈빛을 보내는 사람의 머릿속에는 이런 말이 떠다니지 않을까. ‘이것도 출판이라고 하나?’
누군가의 머릿속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내 머릿속에는 항상 이런 식으로 나 자신에게 딴지를 거는 말들이 계속 떠다닌다. 그럴 때마다 나는 항상 올바르고 성공적일 순 없더라도 최대한 나의 신념과 마음을 존중하며 일을 하고 있다고 나 자신을 설득한다. 무슨 일이 닥치더라도 내가 기댈 수 있는 것은 오직 그것뿐이니까. 그래서 오늘은 입 밖에 내어 대답해 본다.
“이것도 출판이라고.” -- 에필로그 중

독자 엽서: 병 속에 편지를 넣어 바다에 띄우는 마음으로...

〈이것도 출판이라고〉 초판에만 들어있는 독자 엽서를 발견하셨나요?
엽서는 4가지 디자인이 책마다 무작위로 들어가 있답니다.
말풍선을 자유롭게 채워 보세요.
책에 대한 감상도 좋고, 이 순간 여러분의 기분을 적으셔도 좋습니다.
세상의 규칙을 강요하는 꼰대들에게 한마디 날려 보세요.
여러분만의 삶의 원칙을 공유해 주세요.
책과 독자 엽서를 함께 찍은 후 인스타그램에 #이것도출판이라고 태그를 달고 업로드해 주세요.

병 속에 든 편지를 바다에 띄우는 마음으로 독자 엽서를 넣어 보냅니다.
어딘가 세상 구석에서 자기만의 길을 만들고 있을 여러분과 연결되길 빌게요.

- 더라인북스 올림 -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희

책 의존증에 시달리는 미드 덕후. 평소 즐겨 보던 영국 시트콤인 〈미란다〉의 작가이자 프로듀서이자 배우인 미란다 하트의 원서를 보자마자 운명처럼 직접 번역하고 책을 출판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독립출판사 '책덕'을 만들었다.
번역부터 편집, 디자인, 전자책 제작, 유통까지 출판의 모든 과정을 혼자 하느라 불안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사람들의 후원을 받아 〈미란다처럼〉이 탄생했다. 그 후 〈미란다처럼〉을 잇는 '웃기는 여자가 세상을 뒤집는다'를 모토로 하는 여성 코미디언들의 에세이 시리즈를 만들고 있다. 이상하고 멋진 것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방구석에서 생각한 일들을 세상에 조금씩 내놓으려고 한다. 서울의 한 조용한 동네에서 귀여운 반려인과 함께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란다처럼〉, 〈예스 플리즈〉, 〈민디 프로젝트〉가 있고 지은 책으로는 〈시작은 전자책〉이 있다. 〈책 만들기 책〉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인스타그램 @bookduck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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