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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듀본, 새를 사랑한 남자

푸른지식

2017년 08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7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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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37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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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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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생태학의 아버지이자 책값만 무려 100억 원이 넘는 위대한 화가 존 오듀본을 그린 첫 번째 그래픽 평전 『오듀본, 새를 사랑한 남자』. 이 책은 존 오듀본의 삶과 모험을 생생하게 담아낸 그래픽 평전이다. 존 오듀본은 세계적으로 가장 저명한 조류학자이자 화가, 탐험가로 현대 생태학의 아버지로 평가받는다. 19세기 미국에서 무려 489종의 새를 관찰 및 채집하고 435장에 달하는 그림을 남겼다. 이 책은 오듀본이 미국 전역을 오랜 기간 탐사하고 필생의 역작을 완성하기까지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수준 높은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거대한 숲과 강, 고목, 늪지대, 별이 가득한 밤하늘 등은 북아메리카의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누비는 듯한 생생함과 감동을 느끼게 한다. 저자는 오듀본이 생을 마칠 때까지 그의 삶을 따라가면서, 마지막까지 탐사 활동을 놓지 않았던 오듀본의 열정을 생생히 보여준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2018년 행복한아침독서 선정

현대 생태학의 아버지이자
책값만 무려 100억 원이 넘는 위대한 화가
존 오듀본을 그린 첫 번째 그래픽 평전

존 오듀본은 세계적으로 가장 저명한 조류학자이자 화가, 탐험가로 현대 생태학의 아버지로 평가받는다. 19세기 미국에서 무려 489종의 새를 관찰 및 채집하고 435장에 달하는 그림을 남겼다. 그의 그림은 기록물을 넘어 대상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생생함이 특징이다. 이후 인쇄하는 데만 12년이 걸려 완성한 『미국의 새들』은 오듀본에게 국제적 명성을 가져다주었고 지금도 높은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온전하게 보존된 도서 1부가 850만 유로(약 108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거래되었다. 그의 이름을 딴 오듀본협회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연보호 단체이며, 미국에는 오듀본의 이름을 붙인 도로, 공원, 동물원, 박물관, 학교가 수없이 많다.
오듀본은 자연과학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굵직한 업적을 남겼다. 찰스 다윈도 자신의 저서에서 오듀본의 이름을 수차례 인용하고 있다. 이 책은 그의 삶과 모험을 생생하게 담아낸 그래픽 평전으로, 그가 미국 전역을 오랜 기간 탐사하고 필생의 역작을 완성하기까지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수준 높은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세상의 모든 새를 그리고 싶었던 남자의
모험 가득한 삶을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만난다

오듀본은 세상의 모든 새를 발견하겠다는 목표로 30여 년간 미국의 숲을 탐험했다. 오랜 기간 탐사를 이어가며 자연 상태의 새를 관찰하고 묘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오늘날에는 비판받을 정도로 집요하게 사냥을 하기도 했다. 이 책은 관찰과 탐사에 몰두하는 오듀본의 면모를 생생히 표현해냈다. 열병에 걸려 생사를 오가면서도 그림 생각뿐이었던 그의 내면을 표현하기 위해 꿈과 현실을 오가는 환상적인 장면이 등장하기도 한다.
저자는 오듀본의 모험을 따라가면서 북아메리카의 대자연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오듀본이 오랜 기간 관찰한 양버즘나무에는 무려 11만 마리의 제비가 함께 살고 있었다. 이밖에도 딱따구리, 어치, 딱새, 앵무새 등의 다양한 조류는 물론 곰, 뱀, 들소 등의 야생동물들과 숲에서 살아가는 인디언과의 만남도 등장한다.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거대한 숲과 강, 고목, 늪지대, 별이 가득한 밤하늘 등은 북아메리카의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누비는 듯한 생생함과 감동을 느끼게 한다.
오듀본은 『미국의 새들』이 성공을 거둔 이후에도 새로운 여행길에 오르는데, 새뿐만 아니라 미국의 모든 포유류를 관찰하기 위해서였다. 그가 준비하던 『북아메리카의 포유류』는 훗날 그의 아들들의 의해 완성되었다. 이 책은 오듀본이 생을 마칠 때까지 그의 삶을 따라가면서, 마지막까지 탐사 활동을 놓지 않았던 오듀본의 열정을 생생히 보여준다.

★ 이 책에 대한 찬사 ★

이 책은 섬세한 일러스트와 인물의 내면을 잘 묘사하는 대사를 통해 강박적일 만큼 치밀한 오듀본의 탐구 정신을 드러내며,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새들의 세계로 당신을 데려다놓는다.
―오듀본협회(National Audubon Society)

오듀본이 자연 속에서 해낸 발견은 이 책의 뛰어난 표현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색채를 통해 더욱 경이롭게 다가온다. 이 책에는 그의 굴곡진 삶과 역경도 함께 담겨 있다. 제레미 루아예의 그림은 비현실적인 이상향 같은 대자연을 마치 거울처럼 그대로 담아내었다. 작가는 거대한 자연을 놀라울 만큼 아름답게 묘사해내어 독자가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경탄하게 만든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환경 운동가, 예술가, 조류 애호가 모두가 매료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Library Journal)]

오듀본은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자연과학자로 미국 조류학의 아버지라 불릴 만큼 새에 관한 놀랍고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찰스 다윈도 자신의 저서에 오듀본의 이름을 인용하고 있을 정도이다. 동물에 대한 무관심과 경이로움이 공존하던 시대에, 하늘을 날던 새를 그림으로 그려내 땅으로 내려오게 한 화가이자 조류기록 전문가로서 오듀본이 보여준 놀라운 능력을 엿볼 기회가 이 책에 들어있다.
― 박병권 한국도시생태연구소 소장

작가정보

저자 파비앵 그롤로(Fabien Grolleau)는 프랑스의 그래픽 노블 전문 작가. 지금까지 다양한 책의 스토리와 그림 작업에 참여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유령의 가면(Masque du fant?me)』, 『자크가 말하길(Jacques a dit)』, 『모래의 기사(Le chevalier des sables)』 시리즈 등이 있다. 2003년에 ‘비드 코카뉴’라는 비영리출판사를 만들어 지금도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토마 질베르, 파브리스 에르, 파브카로를 비롯한 여러 작가들의 책을 작업했다.

저자 제레미 루아예(Jeremie Royer)는 주제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프랑스의 일러스트레이터. 현재 파리에서 그림 작가로 다양한 경력을 쌓고 있다. 그림을 그린 다른 책으로는 『교차점(La Traversee)』, 『어제(Yesterday)』 등이 있다. 어린 시절 대부분을 니스에서 보냈으며, 브뤼셀에 있는 생뤽만화학교에서 공부했다.

역자 이희정은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장르의 프랑스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엄마를 요리하고 싶었던 남자』, 『독소』, 『차이나프리카』, 『우리는 왜 먹고, 사랑하고, 가족을 이루는가?』 등이 있다.

감수자 박병권은 MBC 느낌표, SBS TV동물농장을 통해 ‘너구리 박사’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딱딱한 생태학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여 말랑말랑하게 소개하는 삶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한국도시생태연구소 소장,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대표를 맡고 있고 최근에는 해외봉사활동으로 캄보디아지역의 자활형 교육봉사에 나서고 있다. LGCSR 운영위원, 한강유역환경청 자문교수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방송사의 환경 자문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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