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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사람들은 왜 중고 가게에 갈까?

헬싱키 중고 가게, 빈티지 상점, 벼룩시장에서 찾은 소비와 환경의 의미
박현선 지음
헤이북스

2020년 05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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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36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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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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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핀란드 중고 문화라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다!

1990년대의 ‘경제 대공황’을 만나며 자연스레 탄생한 핀란드의 중고 문화. 경제적, 물질적 빈곤을 마주해야 했기 때문이지만, 30여 년이 지나 다시 풍요로운 삶을 되찾은 지금에 이르기까지 사라지기는커녕 오히려 유기적인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거기에는 소비와 꾸밈을 죄로 여기는 그들의 겸손과 검소라는 국민성이 더해지면서 보편적인 문화로 자리매김한 이유도 있지만, 끊임없이 생산되는 물건과 제대로 쓰이지 않고 버려지는 물건 사이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문제의 대안 중 하나로 여러 세대의 공감과 관심을 얻은 것도 한몫했다.

『핀란드 사람들은 왜 중고 가게에 갈까?』에서 저자는 핀란드 중고 문화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기부형 중고 가게, 판매 대행 중고 가게, 빈티지 상점, 벼룩시장 및 중고 거래 행사 등을 저자의 경험과 함께 현지 관련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이를 통해 핀란드의 중고 문화가 던지는 소비와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살펴보고, 물건의 가치를 고민하고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더 건강한 선택을 고민해야 함을 알린다.
서문

1장. 우리는 이대로 괜찮은 걸까?
핀란드에서의 낯선 경험들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 | 빌딩 숲이 아닌 진짜 숲의 어색함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다
생산과 소비의 역습 | 우리는 정말 많은 소비를 한다

2장. 헬싱키에서 중고 문화를 만나다
중고 가게의 도시 헬싱키
상상을 초월하는 중고 가게의 숫자 | 중고 가게는 순환 경제의 현장
상상 속의 북유럽 국가와는 달랐다
디자인 강국의 이면 | 보통 사람들의 나라
없는 게 없는 중고 가게랍니다
다양한 중고 가게들 | 중고 거래 행사

3장. 기부 물건을 팔아 공익사업에 써요
중고 제품 백화점 ‘재사용 센터’
단추부터 가전 가구까지 | ‘재사용 운동’이 시발점 | 여러 중고품을 조합해 새 제품도 만든다 | 지속적인 성장세 |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행보
접근성이 좋은 중고 가게 ‘피다’
기부 봉사 단체가 운영하는 동네 가게 | 새 물건 사기 전의 습관
의류 전문 중고 가게 ‘우프’
헬싱키 스타일 ‘헬룩스’ | ‘패션 피플’들의 성지

4장. 바쁜 당신을 대신해서 팔아드립니다
핀란드에만 있는 중고 가게 ‘잇세빨베루’
판매 진열장 대여 시스템
이리스 “질 좋은 옷감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요.”
중고 가게는 나의 놀이터 | 경제 대공황이 만들어낸 판매 방식
삐아, 사일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죠.”
패스트 패션 회사에서 중고 의류 가게로 | 일상의 일부가 된 중고 가게
육아용품 전문 중고 가게 ‘베카라’
핀란드에서 아이 키우기 |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

5장. 핀란드 디자인 제품을 구하나요?
끝나지 않은 모더니즘의 바람
간결하고 기능적인 핀란드 디자인 | 빈티지 상점
야따 “벼룩시장을 찾아 가족 여행을 다녔어요.”
언덕 아래 작은 가게 | 퇴근 후 사장이 된다 | 오래된 새것
빠시 “옛 물건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빈티지 가구점 ‘크루나’ | 평가절하된 옛 물건들을 찾아라 | 또 하나의 미래 유산 | 경매 최고가에 대한 우려
사라 “잘 만든 중고 물건에 가치를 부여할 새 주인을 찾습니다.”
국민 브랜드 회사와 중고 가게의 협업 행사 | 대형 쇼핑몰에 입점한 중고 가게 | 영리한 협업이 만드는 기쁨 | 핀란드 디자인 제품의 힘
요한네스, 유하나 “철거 현장에서 가치 있는 물건들을 구조합니다.”
철거 현장의 탐험대 ‘웨이스트’ | 버려진 제철소에서 보물 찾기 | 모르면 몰라본다

6장. 핀란드 사람들의 성격을 닮았다
환경이 빚어내는 문화
(추운)봄-(따뜻한)봄-가을-겨울 | 중고 문화도 기후에 적응한다
여름의 묘미 ‘야외 벼룩시장’
쇠퇴한 재래시장, 벼룩시장으로 재탄생 | 공원에서 열리는 벼룩시장 | 마당에서 열리는 작은 시장
겨울을 보내는 법 ‘실내 벼룩시장’
제 기능을 잃은 도심 건물들의 변신 | 문화 공간이 된 옛 정비소 단지들 | 피스카스 골동품 박람회
빠울리나 “무심코 던진 푸념이 시민 행사가 되었어요.”
시민 축제가 된 ‘청소의 날’ | 아마추어 판매자들의 여유 | 소셜 미디어의 힘 | 미적지근한 시 행정, 뜨거운 시민들의 열정 | 검소, 겸손 그리고 개성 | 다른 나라, 다른 도시에서 벤치마킹해요

7장. 중고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
멜리사 “현대 패션 산업의 건강하지 않은 생태계에 환멸을 느꼈어요.”
재사용의 좋은 본보기 | 처음엔 낙인과 놀림이 두려웠어요 | 이유 있는 고집과 신념
헬리 “유년 시절의 그 따뜻함을 상기하고 싶어요.”
중고 소품으로 풍경을 만들다 | 할머니가 물려주신 유산 | 영화 세트장 소품도 문제없어요
리사 “중고 문화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요.”
중고로 일상을 채우다 | 가벼워진 소유라는 개념 | 건강한 소비를 즐겨요

8장. 핀란드 중고 문화는 오늘도 진화 중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중고 문화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하고 경제적인 소비 | 온라인 중고 거래의 확장이 가져올 변화와 기대
중고 문화가 마주한 문제점들
많은 소비, 많은 폐기 | 빠른 소비, 빠른 폐기 | 쉬운 소비, 쉬운 폐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비와 생산
신중한 소비, 양질의 생산 | 재사용과 재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한나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더 건강한 선택을 했으면 좋겠어요.”
소유에서 공유로 | 옷 빌려주는 패션 디자이너 | 오래 사용하는 확실한 방법: 수리와 수선

후기

핀란드의 일상이 된 중고 문화에서 소비와 환경의 의미를 찾다!
쉬운 소비와 빠른 폐기가 부른 환경문제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현대사회. 저자는 핀란드의 수많은 중고 가게, 빈티지 상점, 벼룩시장 등지에서 일상이 된 그들의 중고 문화를 목격하면서 소비와 환경의 의미를 찾는다. ‘핀란드 경제 대공황’ 때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한 중고 가게는 겸손과 검소라는 그들의 국민성과 만나 ‘중고 문화’를 탄생시켰다. 저자는 중고 문화는 ‘순환 경제의 현장’이자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하고 경제적인 소비’라고 주장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소비와 환경’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며 ‘핀란드 중고 문화’라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하고 경제적인 소비’
핀란드의 일상이 된 중고 문화에서 소비와 환경의 의미를 찾다!

현대사회는 ‘쉬운 소비와 빠른 폐기’가 부른 환경문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자본과 기술의 발달로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가 가능해졌지만, 자원 고갈과 환경오염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비와 생산 방식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디자인을 공부한 저자에게도 ‘소비와 환경’은 딜레마 같은 화두였다. ‘디자인 강국, 복지국가,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등 화려한 수식어를 갖고 있는 핀란드로의 유학 생활에서도 그 고민은 계속되었는데, 해답의 실마리는 의외의 것에서 찾았다. 저자가 목격한 것은 바로 ‘일상이 된 중고 문화’였다.
저자가 찾은 ‘중고 가게의 도시’ 헬싱키는 ‘순환 경제’의 현장이었다. 산업혁명과 함께 탄생한 선형 경제에서는 자원이 순환될 수 없었는데, 기존의 ‘처분’에서 끝나던 제품을 수리나 재활용, 재사용 등의 과정을 통해 다시 사용 가능하게 만들고 있었다. 무엇보다 개인이 중고 문화에 참여함으로써 소비자가 물건의 수명을 늘이는 주체가 되어 있었다.
핀란드의 중고 문화는 1990년대의 ‘경제 대공황’을 만나며 자연스레 탄생했다. 경제적, 물질적 빈곤을 마주해야 했기 때문이지만, 30여 년이 지나 다시 풍요로운 삶을 되찾은 지금에 이르기까지 사라지기는커녕 오히려 유기적인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거기에는 소비와 꾸밈을 죄로 여기는 그들의 겸손과 검소라는 국민성이 더해지면서 보편적인 문화로 자리매김한 이유도 있지만, 끊임없이 생산되는 물건과 제대로 쓰이지 않고 버려지는 물건 사이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문제의 대안 중 하나로 여러 세대의 공감과 관심을 얻은 것도 한몫했다. 현재 핀란드에서 중고 문화는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하고 경제적인 소비’라는 생각을 근간으로 소비부터 폐기까지 직선이었던 구조를 둥글게 말아 이어주는 접합점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핀란드 중고 문화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기부형 중고 가게, 판매 대행 중고 가게, 빈티지 상점, 벼룩시장 및 중고 거래 행사 등을 저자의 경험과 함께 현지 관련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소개했다.

디자인 강국 핀란드에는 왜 그렇게 많은 수의 중고 가게가 있고,
풍족한 젊은 세대들은 왜 중고 문화를 거리낌 없이 즐기는 것일까?

핀란드에서 ‘끼르뿌또리(Kirpputori)’, 혹은 ‘끼르삐스(Kirppis)’라 불리는 중고 가게는 시내를 가면 두세 블럭마다 하나씩 반드시 있고, 동네마다 서너 개씩은 당연히 있다. 또한 시내 곳곳에 정기적으로 실내, 실외 벼룩시장이 열리고 관련된 시민 주체 행사 역시 빈번하다. 지방 도시, 작은 마을도 예외는 아니다. 심지어는 백화점에도 중고 가게가 입점해 있을 정도다.
중고 가게나 벼룩시장을 방문해보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시선은 전혀 의식하지 않고 쇼핑을 즐긴다. 중고 가게를 방문하는 것이 결코 그 사람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행위가 아니며, 타인의 손길을 탄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감춰야 하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좋고, 환경에 도움이 되어 좋은 일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중고 문화는 핀란드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산드라(Sandra, 27) “갖고 있는 대부분의 옷과 신발은 내 취향에 맞게 수선해요.”
미카엘(Mikael, 18) “대부분의 옷을 중고 가게에서 구입하고 여러 스타일의 옷들을 섞어 입는 걸 좋아해요.”
야네떼(Janette, 25) “나는 중고 옷만 입어요. 요즘은 2000년대 초반 스타일에 푹 빠져 있어요.”
일마리(Ilmari, 18) “브랜드는 신경 쓰지 않아요. 보통 옷은 헬싱키에 있는 다양한 중고 가게에서 사요.”

핀란드에서는 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 유행에 민감하다는 뜻이라기보다는 자신이 어떤 옷을 입고 싶고 스스로를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지 고민하고 시도하는 것을 즐긴다고 해야 더 적

작가정보

저자(글) 박현선

저자 : 박현선
홍익대학교에서 목조형가구학을 공부한 후 핀란드 헬싱키미술대학교(지금의 알토대학교)에서 가구디자인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어바웃블랭크(About:Blank)라는 제품디자인회사를 운영하며 현지 제작자들과 함께 오래 쓸 만한 좋은 품질의 제품을 목표로 하여 공책, 가구 등을 만들어 핀란드를 비롯한 독일, 벨기에, 싱가포르 등지에 납품했다. 또한 한국디자인진흥원의 〈디자인 이슈 리포트〉와 디자인프레스의 〈네이버 디자인〉을 통해 다년간 기사를 연재하며 간결하고 기능적인 핀란드 디자인을 소개했다.
미대를 다니면서부터 끊임없이 물건을 생산하고 소비하고 폐기하는 환경에 질문을 던졌었다. 우리는 이대로 괜찮은 거냐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중고 문화를 평범한 일상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사는 핀란드 사람들을 목격했다. 핀란드의 활발한 중고 문화와, 소비와 환경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동안 풀지 못했던 질문의 힌트를 얻었다. 이 책은 그 공감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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