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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의 기분

책 만들고 글 쓰는 일의 피 땀 눈물에 관하여
김먼지 지음
제철소

2019년 07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4월 29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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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29MB)
ISBN 9791188343256
쪽수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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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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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8년 차 출판편집자의 본격 하소연 에세이!
지난해 독립출판물로 소개되어 많은 이의 공감을 샀던 『책갈피의 기분』.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새롭게 펴낸 이번 책에서는 ‘독립출판’이라는 특별한 경험과 그것이 가져다 준 작은 변화들까지 모두 담아냈다. 12구짜리 멀티탭 수준으로 일하며 책과 책 사이에 끼어 너덜너덜 납작해진 책갈피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연봉을 13으로 나눈 쥐꼬리를 월급으로 받고, 유명 인사가 작고하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 새도 없이 한 달 만에 관련 도서 5종을 뚝딱 찍어내고, 핫식스와 레드불과 스누피 커피우유 가운데 어느 게 가장 각성 효과가 큰지 꿰고 있는 편집자의 삶 속에서 지옥철에 끼이고, 액셀 시트에 끼이고, 무능한 상사와 가진 건 열정뿐인 신입사원 사이에 끼인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작은 위안과 응원의 메시지를 발견하게 되고, 다른 갈피에 접어두었던 삶을 꿈꾸게 해준다.
1부 - 나는 12구짜리 멀티탭입니다
남들은 다 내가 멋지다고 했다│뭐 하는 분이세요?│어쩌다가, 라고 물으신다면│편집자의 조건│편집자의 메일 1│불행의 값어치│굳이 편집자가 되고 싶다면│책 만드는 일은 왜 이리 고될까│책 좀 사라, 사람들아│어떤 기분이신가요│편집자의 통화 1

2부 - 어쩌다 편집자 같은 걸 하고 있을까
8년 차 편집자의 품격│난 늘 을이야, 맨날 을이야│줄을 서시오│연중무휴 24시 고객센터│편집자의 메일 2│편집자의 직업병│존경하는 국립국어원 여러분│차례의 여왕을 조심하세요│지긋지긋한 책태기│지극히 사적인│오타의 요정│편집자 등 터지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싶은데│유토피아는 없었다│편집자의 통화 2

3부 - 그렇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소하지도 확실하지도 않은│그땐 그랬지│이것만 하고 진짜 때려치울 거야│책을 내고 싶으신가요│인쇄소에서│편집자의 이름│더럽고 치사한 편집자│편집자의 메일 3│돈이 안 되던데요│나쁜 점만 있는 건 아닌데│이상한 나라의 출판사│파본의 기분│편집자의 통화 3│뭐 하냐, 나 지금│아무도 내게 야근하라고 한 적 없다│오 마이 노쇼!│책이 눕는다│중쇄를 찍으려면│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만듭니다│편집자의 폴더

4부 - 다시 화분에 물을 주기로 했다
테이블야자가 죽었다│그녀를 위로해주세요│독립출판,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내 글의 쓸모│내 주제에 작가는 무슨│편집자의 메일 4│확인받고 싶어서│작가님, 마감입니다만│멈추지 않았더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중쇄를 찍자│테이블야자가 살았다│편집자의 메신저

에필로그 - 이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저는 작은 출판사에서 책 만들어요.” 상대방이 이 업계를 모를 경우, 그다음 대화는 보통 이렇게 흘러간다. “우아! 그럼 뭐 하시는 거예요? 책 디자인 하세요?” “아뇨, 저는 편집자예요.” “아, 그러면 글을 쓰시나요?” “아뇨, 디자인은 디자이너가 하고, 글은 작가가 써요. 저는 글이 책이 될 때까지의 모든 과정을 돕고 있어요.” “아….” 대화가 이쯤 진행되면 상대방은 곧 입을 닫는다. ‘어차피 들어도 잘 모르겠군.’ 하는 떨떠름한 표정이다. 어쩌면 내가 잘난 체를 한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로선 최선을 다해 설명했다. 실은 나도 편집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명쾌하게 정리하기가 어렵다. (아마 우리 엄마도 잘 모를 거다.) _「뭐 하는 분이세요?」

당시 내가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연봉은 아마 업계 최저가, ‘사장님이 미쳤어요! 다시 오지 않을 파격 세일가’가 아니었나 싶다. 혹시 금액을 높게 쓰면 면접 기회조차 없을까 봐 겁이 나서였다. 그리고 면접날 대표는 ‘1600~1800’이라고 써둔 내 입사지원서 위에 손가락을 올리며 말했다. “요건 못 주고, 요걸로 해야 되겠는데?” 1800은 못 주니까 1600으로 하자는 말이었다. 이렇게까지 대놓고 말하다니! 치사하고 야속하다는 생각이 아주 살짝 스쳤다. 하지만 나는 졸업과 동시에 여러 군데에 넣은 이력서 중 가장 먼저 연락이 온 이 회사가 너무 고맙고 소중했다. _「불행의 값어치」

편집자인 나는 책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이와 소통한다. 대표와 저자 사이에 필요한 소통도 내 몫이고, 저자와 독자 사이에도 내가 있고, 마케터와 디자이너 사이나 디자이너와 인쇄소 실장 사이에도 내가 끼어 있다. 자기들이 알아서 소통하게 하면 편할 것 같지만, 그것도 곤란하다. 시시각각 변하는 모든 사항에 대해 한 사람이 알고 있어야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나는 을이다. 모든 것을 조정하고, 조율하고, 부탁하고, 받아내고, 보내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따금씩 나의 하루는 빌고 또 빌다가 끝나기도 한다. 여기서도 죄송, 저기서도 죄송…. 디자이너가 잘못했더라도, 인쇄소가 잘못했더라도 책임편집자는 나라서 내가 싹싹 빌어야 한다. _「난 늘 을이야, 맨날 을이야」

일을 하면서 가장 날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띄어쓰기’다. 미친 듯이 어려운 건 사실 아닌데 진짜 너무 헷갈리고 애매하다. 이미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시는 문제를 넘어서 ‘찾아보다’는 붙이고 ‘가 보다’는 띄우는 지점이다. ‘멀리멀리’는 붙이고 ‘멀리 멀리서’는 띄운다. ‘며칠간에’는 붙이고 ‘친구 간에’는 띄운다. 미치겠다. 어디는 띄우는데 또 어디는 붙여야 하고, 어떤 건 붙여도 그만 안 붙여도 그만이란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전부 통일을 시켜야 하는 게 영 쉽지 않다. 편집자는 선택해야 한다. 어떻게 통일을 할지, 어디까지 허용할지, 얼마만큼을 띄우고 얼마만큼을 붙일지. 그래서 교정을 보다 보면 초반부에선 ‘그래, 여긴 띄어야겠다.’ 싶다가도 막상 중반쯤 가면 ‘아이, 자꾸 나오네. 그럼 붙이는 게 나을 것 같군.’ 하다가 마지막에 가면 ‘아, 이거 어쩌기로 했었지?’ 하는 순간이 정말 많다. 내 나쁜 머리 탓이긴 하지만. _「존경하는 국립국어원 여러분」

나는 믿는다. ‘오타 자연발생설’을. 오타는 어디선가 저절로 생기는 게 틀림없다. 활자 틈바구니를 뚫고 스스로 돋아나는 거다. 그렇지 않고서야 컴퓨터로 한 번 본 원고를 종이로 뽑아서 1교, 2교, 3교를 보고 크로스교도 모자라 화면교까지 봤는데 왜 오타가 있겠는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다. 혹시 내가 까칠하게 굴어서 인쇄소 기장님이 몰래 집어넣는 걸까. 세상에 오타 없는 책은 없다고 누군가 말했다. 전적으로 공감한다. 오타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책이 있을 수 있지만, 실은 거기에도 분명 오타가 있다.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 이 책에는 과연 몇 개나 나오려나. (혹시 제보해주시는 분께는… 그냥 그런 거 찾지 마세요.) _「오타의 요정」

고생한 책이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 내가 발굴한 작가고 내가 기획한 콘셉트라서인지 뿌듯하기까지 하다. 역시 내 안목은 틀리지 않았다. 아니, 아니지. 정신 차리자. 뿌듯해하면 뭘 해. 난 이제 그만둘 건데. 그런데 하반기 출간 일정표를 확인하던 대표님이 화룡점정을 찍었다. “김먼지 올해 들어 기획이 많이 늘었다? 앞으로 나올 것들도 다 괜찮네.” 앞으로? 난 앞으로 이 회사에 없을 건데? 앞으로 나올 것들은 기획도 좋고 계약도 되어 있지만 내가 그만둔 뒤에 들어올 후임이 하게 되겠지. 난 더 이상 여기서 일 안 할 거야. 아, 근데 저 기획은 너무 아깝다. 내가 어떻게 따낸 계약인데. 어쩌지, 저것까지만 할까. 아, 고민하다 보니 벌써 퇴근 시간이다. 일단 내일

“어쩌다 편집자 같은 걸 8년이나 하고 있을까”
책에 살고 책에 죽는 어느 책갈피 인간의 본격 하소연 에세이

12구짜리 멀티탭 수준으로 일하는 어느 8년 차 출판편집자의 본격 하소연 에세이. 지난해 독립출판물로 소개되어 많은 이의 공감을 샀다.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이번에 새롭게 펴낸 『책갈피의 기분』에서는 ‘독립출판’이라는 특별한 경험과 그것이 가져다 준 작은 변화들까지 모두 담아냈다.

책장을 열면 “연봉을 13으로 나눈 쥐꼬리를 월급으로 받고, 유명 인사가 작고하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 새도 없이 한 달 만에 관련 도서 5종을 뚝딱 찍어내고, 핫식스와 레드불과 스누피 커피우유 가운데 어느 게 가장 각성 효과가 큰지 꿰고 있는 편집자의 삶”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책과 책 사이에 끼어 너덜너덜 납작해진 책갈피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지옥철에 끼이고, 액셀 시트에 끼이고, 무능한 상사와 가진 건 열정뿐인 신입사원 사이에 끼인 우리 납작이들에게 전하는 작은 위안과 응원의 메시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모니터 앞에서 분연히 일으켜세워 다른 갈피에 접어두었던 삶을 꿈꾸게 해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먼지

작은 출판사에서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북에디터. 책을 좋아하지만 그 대가가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간신히 버티고 있다. 피와 땀 그리고 눈물까지 쏟아가며 만든 책이 매번 사랑스러운 것은 아니라서 괴롭다. 하지만 이것이 책갈피의 숙명임을 받아들인 뒤로는 위경련이 조금 나아졌다. 쓰고 싶은 글이 아주 많지만, 오늘은 일단 당신의 글부터 매만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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