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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의 정석

이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정구철 지음
스노우폭스북스

2019년 07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7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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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89MB)
ISBN 9791188331697
쪽수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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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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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대에 도태되지 않으며 나만의 커리어를 성장시키는 올바른 이직이다!
현재 이직 예정자, 자기 발전을 위한 경력관리로 이직이 필수사항인 직장인을 위한 『이직의 정석』. 현직 헤드헌터로 활동 중인 저자는 모든 면에서 균형 잡힌 성공적인 이직 방법을 논하는 이 책에서 더 많은 연봉뿐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 전환에도 사용되는 역설적인 이직의 이점과 영리한 이직의 방안을 들려준다.

1장에서는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회의를 탈피하려는 목적으로 선택하는 대학원 진학이나 스펙 쌓기, 공무원 시험 준비 같은 대안들이 왜 임시방편이 될 수밖에 없는지를 따져 보고, 2장에서는 이직의 특성을 자세히 설명하며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이직에 관한 오해를 짚어 보고, 이직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다.

3, 4, 5, 6장에서는 이직의 적기부터 내가 갈 다음 회사를 결정하는 일, 경력을 이점으로 활용하는 법 같은 이직의 핵심과 실제 지원과정에서 필요한 이직의 A~Z 모두를 담았으며 끝까지 읽히는 이력서 작성법과 이직 면접에서 필요한 행동과 말, 최종합격 후 현재 직장에서의 퇴사과정, 신규 회사와의 연봉협상에서 이기는 기술, 직장 적응기 등 실제 이직 과정에서 반드시 고려돼야 할 사항과 실제적인 기술을 소개한다.

마지막 7장에서는 이직 후 상황들을 예측해 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또 다음의 이직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대안을 포함해 이직 이후의 삶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급변하는 시대, 시시각각 달라지는 경제상황에 따른 변화를 꾀하고 일과 직장에서 개인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이직을 제안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이직을 희망하는 모든 이가 스스로의 역량을 확장시키며 주도적인 이직을 이루기를 바라고 있다.
서문ㆍ4

1장 진로를 의심하다
나, 정상인가요?ㆍ13 / 스펙의 매력은 언제까지인가?ㆍ18 / 대기업의 명암ㆍ24 / 급변의 시대, 변화를 외면하다ㆍ30

2장 가지 않은 길 이직이 답이다
안정성은 어디에 있는가?ㆍ39 / 이직은 자신의 현재 평가 프레임을 바꾼다ㆍ46 / 퍼스널 브랜드로 탈바꿈되는 이직ㆍ51 / 이직은 불변이다-나올 것인가, 밀릴 것인가?ㆍ58 / 이직을 배워야 하는 3가지 이유ㆍ65

3장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지금은 이직 시대ㆍ73 / 이직 타이밍 체크하기ㆍ79 / 타깃 회사ㆍ 직군 설정ㆍ87 / 연봉인가? 적성인가?ㆍ93 / 앉아서 기회를 부르는 3가지 방법ㆍ100 / 승부를 가르는 시간, 단 10초ㆍ107

4장 끝까지 읽히는 경력직 이력서 작성법
나를 표현하는 단 세 장의 보고서ㆍ115 / 지문에 답이 있다 직무에 답이 있다ㆍ122 / 읽히는 이력서ㆍ129 / 합격까지 따라다니는 3가지 질문ㆍ136
부록1 이력서 작성 가이드

5장 마음에 꽂히는 실전 이직 면접
회사는 어떤 사람을 뽑는가?ㆍ147 / 면접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ㆍ153 /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필요하다ㆍ159 / 고수의 기술, 상황을 뒤집는 마지막 질문ㆍ164 / 치열한 기싸움, 연봉협상ㆍ171
부록2 연봉협상 비교 Table
부록3 평판조회

6장 아름답게 기억되는 퇴직, 멋지게 적응하는 이직 후
사표는 언제 내야 하는가?ㆍ187 / 회사생활이 결정되는 이직 후 한 달ㆍ193 / 경력직 이직 성공의 4가지 조건ㆍ199

7장 이직 후, 또다시 준비하는 이직
이직 후 준비하는 두 번째 이직ㆍ207 / 상황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라ㆍ213 / 사람이 미래다 관계에 집중하라ㆍ219 / 내일은 없다ㆍ225 / 다름에 집중하라ㆍ232
부록4 바른 이직을 위한 생각정리 Note

참고문헌

직장인에게 퇴직은 피할 수 없다. 입학 후 졸업이, 삶의 종착역이 죽음으로 귀결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정년이든, 명퇴든 떠밀려 나오거나 자발적으로 걸어 나오거나 두 가지 선택이 있을 뿐이다.
이직은 주도적 행위다. 아무도 시키지 않고, 권하지 않는다. 아울러 외면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변화의 시대에 안정성은 변화로써만 쟁취할 수 있다.
- 5 페이지

회사의 조직문화, 분위기, 사업 방향은 인터넷과 평점사이트로 판단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만나라! 기회는 항상 만남에서 발생한다. 임원 직군의 경우 정식 프로세스를 밟기 전 캐주얼 인터뷰를 진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후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연봉 1~2천만 원이 아니다. 노련한 경력직들은 상대적으로 많은 연봉이 시기와 질투, 성과 압박의 대상이 됨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들이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바로 Fit(의지 · 목적 · 시기 등에 맞거나 적합성 여부)이다. 나와 채용될 회사와의 Fit, 직속 상사 그리고 부하와의 Fit, 내 경력과 회사, 사람과의 시너지가 바로 그것이다
- 92 페이지

인더스트리, 기업 규모를 바꾸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분명 당신이 본 장점들이 있고 일반 회사에서는 없는 기회가 있다. 문제는 해당 경력이 쌓일 때 회사가 당신을 어떻게 인식하냐는 것이다. 같은 인사, 회계, 영업 직군이라도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에서 요구하는 후보자의 역량과 디테일은 모두 다르다. 작은 규모일수록 멀티 플레이어를 원하고 큰 조직일수록 세부업무의 스페셜리스트를 원한다. 스톡옵션 등 귀가 솔깃한 제안들이 있지만 아직 장밋빛 약속일 뿐이다.
- 99 페이지

이직은 자격증처럼 많은 노력과 스킬을 요하지만 단지 취득, 성공이란 의미만으로 표현되기 힘든 유기적 결과물이다.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연봉협상, 기업의 비전과 조직문화, 본인과의 궁합까지 단지 2~3년뿐만 아니라 그 이후 경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일이다. 이직의 경험이 없다면 대학이나 전공 선택의 고민과 결과를 떠올리면 이해가 될 것이다.
또한 이직의 특성상 드러내 놓고 조언을 구하기도 어렵고 정보도 단편적인 경우가 많다. 때문에 능력 있는 헤드헌터는 회사 분석을 시작으로 면접, 연봉협상까지 든든한 우군이 되어 준다.
- 110 페이지

이력서를 작성하기 전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이력서는 당신의 이야기지만 철저히 독자(지원회사) 입장에서 써야 한다. 회사의 입장에서 경력직을 채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입사원처럼 간 쓸개 다 빼 주고 마치 이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식의 서로 오글거리는 글짓기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 큰 그림을 가지고 회사가 인재를 뽑는 경위에 대해 접근해라. 신사업 확장을 위해서인가? 신규 수주나 생산 라인의 증대인가? 기존 내부직원의 불화로 인한 교체인가? 많고 많은 회사 중에 왜 이 회사인가? 그렇다면 나는 이 회사에서 어떤 것을 기대하고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
- 118 페이지

흔히 후보자의 이력서에는 신상명세, 학벌, 가족사항 등 첫 장에서부터 핵심에서 벗어난 경우가 많다. 어느 직군이든 보고 능력은 핵심사항 중 하나다. 대면 보고였으면 한 소리했을 것이고 서류 검토면 스킵할 가능성이 높다. 말할 필요도 없이 경력직 채용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경력이다. 최근 직장 이력부터 학력사항, 자격증, 어학, 기타사항(수상 · 교육사항 · 병역 등), 세부경력, 자기소개서로 이어지도록 한다. 이때 Summary Table 1장, 세부경력 1~2장, 자기소개서 1~2장으로 구성되도록 한다.
- 131 페이지

경력 및 자격사항이야 어느 정도 검증이 된 후보자들이고 현업에 대해서는 내가 첨언할 것이 많이 없다. 해당 회사의 비전과 성향, 업계트렌드, 면접을 위한 스킬을 제공하는 것으로 인터뷰는 대략 마무리된다. 이때 후보자에게 내가 마지막으로 꼭 당부하는 3가지가 있다. ‘자신감, 겸손함, 진솔함’ 앞서 채용의 본질이 같이 일할 사람을 뽑는 것임을 언급했다. 이건 많은 의미를 포함한다. 프로이기 때문에 프로페셔널해야 함은 당연한 것이다. 일을 위임하고 맡기기 위해서 필요한 게 프로페셔널이 내재된 업무에 대한 자신감이다.
- 157 페이지

회사와 직군마다 면접 방식은 각기 다르지만 통상 마무리하는 방법은 대부분 비슷하다. 위의 상황처럼 마지막으로 질문 기회를 주거나 발언 기회를 주는 것이다. 지원자가 듣기에는 상투적인 질문이라 생각하기 쉽고 이제는 마쳤다는 생각에 긴장을 놓기 쉬운 순간이다. 아울러 면접 시간 동안 정리된 지원자의 인상과 평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면접 내내 시종일관 쭉 경직된 지원자도 있을 것이고 어려운 과정이 끝났다는 마음에 긴장이 풀리는 인력도 있을 것이다.
- 165 페이지

거듭 이야기하지만 회사란 조직 역시 사람이다. 어느 회사가 좋냐, 나쁘냐는 사실 연봉, 복리후생, 업무환경 등 여러 것이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여기서 실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사람이다. 수만 명의 대기업이라도 결국 지금 나랑 같이 일하는 사람이 내 회사생활을 좌우한다. 마찬가지로 지원회사라면 나랑 같이 일하게 될 사람, 지금 내 눈앞에 있는 면접관이 그 회사인 것이다. 헤드헌팅을 진행하며 주니어에게는 면접이 상호적인 것임을, 면접관이 지원자를 평가할 때 지원자 역시 직장상사로서 면접관을 평가하라고 수시로 당부한다.
- 170 페이지

경력사원을 뽑을 때도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 어떤 것도 경력과 실적을 대체할 수 없다. 실제 회사에서 ‘에이스’ 소리를 듣는 인력 중에는 학벌이나 어학 등 특별히 내세울 부분이 없으나 인정받는 인력들이 있다. 본인만의 강점으로 회사에서 유일무이한 존재로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실력만큼 쌓아야 할 것이 평판이다. 평판은 업무로만 이뤄지지 않는다. 또한 인맥으로만 이뤄지기도 어렵다. 아울러 하루 만에 쌓이는 것은 물론 아니다. 반면 하루 만에 무너지는 경우는 허다하다. 사회생활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다. 다른 계획을 준비하며 현재 직장생활에 소홀한 것은 너무나 아쉬운 처사다.
- 230 페이지

회사의 속도가 아닌
개인 성장을 향한 올바른 이직 매뉴얼

끝까지 읽히는 경력직 이력서 작성법부터
최종면접이라는 8부 능선까지
든든한 우군이 되어 줄 단 하나의 실전 이직 안내서!

『이직의 정석』은 현재 이직 예정자, 자기 발전을 위한 경력관리로 이직이 필수사항인 직장인을 위해 쓰였다. 더 많은 연봉뿐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 전환에도 사용되는 역설적인 이직의 이점과 영리한 이직의 방안이 담긴 책이다.
현직 헤드헌터로 활동 중인 저자는 모든 면에서 균형 잡힌 성공적인 이직 방법을 논한다. 급변하는 시대, 시시각각 달라지는 경제상황에 따른 변화를 꾀하고 일과 직장에서 개인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이직을 제안하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대에 도태되지 않으며 나만의 커리어를 성장시키는 올바른 이직이라 말한다.
1장에서는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회의를 탈피하려는 목적으로 선택하는 대학원 진학이나 스펙 쌓기, 공무원 시험 준비 같은 대안들이 왜 임시방편이 될 수밖에 없는지를 따져 본다. 2장에서는 이직의 특성을 자세히 설명하며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이직에 관한 오해를 짚어 보고, 이직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다. 이 과정을 통해 왜 이직이 답인지를 밝힌다. 이어서 이직을 결정했다면 구체적으로 이직을 어떻게 계획하고 실행하는지 그 단계와 방법을 3, 4, 5, 6장을 통해 다루고 있다.
이직의 적기부터 내가 갈 다음 회사를 결정하는 일, 경력을 이점으로 활용하는 법 같은 이직의 핵심과 실제 지원과정에서 필요한 이직의 A~Z 모두를 담았으며 끝까지 읽히는 이력서 작성법과 이직 면접에서 필요한 행동과 말, 최종합격 후 현재 직장에서의 퇴사과정, 신규 회사와의 연봉협상에서 이기는 기술, 직장 적응기 등 실제 이직 과정에서 반드시 고려돼야 할 사항과 실제적인 기술을 소개한다.
마지막 7장에서는 이직 후 상황들을 예측해 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또 다음의 이직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대안을 포함해 이직 이후의 삶에 대한 생각으로 구성됐다. 이 책을 읽은 독자는 이직 성공이라는 장기적 목표 가운데 한 단계씩 계획적, 효율적으로 이직을 그려 보고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퇴사와 이직을 반복하며
잘못 내딛은 이직의 첫발을 바로잡고
경력, 연봉, 안정성, 개인 성장까지 얻는 올바른 이직 매뉴얼

직장인 권태기. 30대 직장인의 무려 98%가 권태기를 겪는다. 결과적으로 많은 직장인이 이직을 택한다. 이 회사만 아니면 다를 거라는 마음으로, 다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해 보자는 마음으로 회사를 옮긴다. 하지만 열에 아홉은 깨닫는다. 전 직장과 똑같다는 것을!
문제는 이직 접근법이 잘못됐다는 데 있다. ‘이 회사만 아니면 돼’, ‘김 부장만 없으면 돼’, ‘연봉만 더 받으면 돼’ 같은 이유로 이직을 했기 때문이다. 또 이직을 결심한 후 섣불리 남에게 이직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남들의 말대로 하다가 그르친 판단을 내리는 경우도 많다.
주변에서 이직한 선후배 한두 명 찾는 일은 어렵지 않다. 물론 답답하고 조언을 구하고 싶은 마음에 그들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의견을 구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이직은 반드시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일이다. 누군가의 말에 따라서, 환경에 휩쓸려서 이직을 실행한다면 전 직장과 다름없는 새 직장에 앉아 있게 된다. 회사생활 다 똑같다는 어느 선배의 말을 내 스스로 바꿀 수 있다면 어떨까? 일의 의미도, 경력도, 연봉도 모두 만족하는 이직을 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직의 정석』은 이직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더 구체적으로는 안정적인 직장과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는 환경, 부족함 없는 연봉을 희망하는 직장인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대기업 S사를 다니다 퇴사를 한 뒤 전문 헤드헌터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다년간 수많은 이직 희망자와 옥석 같은 인재를 찾는 채용사를 매칭시킨 이력을 바탕으로 이직의 모든 과정과 그 핵심을 담고자 했다. 일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으로 시작해 이직의 처음과 마지막, 이직 이후의 삶까지 세세하게 다루면서 잘못된 이직이 아닌 올바른 이직으로 모두를 이끌기 위해서다.
흔히 이직 과정에 대해 신입사원 때보다 쉬울 거라고 짐작하지만 이것 또한 이직에 관한 오해 중 하나다. 오히려 더 까다로운 점이 많다. 왜 퇴사했는지, 이전 직장에서 어떤 업무를 마스터했는지, 어떤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는지, 이직 예정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등 신입사원 때보다 더 많은, 더 고난도의 질문이 쏟아지는 게 경력직 이직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맹점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 가진 능력과 경력을 최대한 살리면서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이직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서 이직을 희망하는 모든 이가 스스로의 역량을 확장시키며 주도적인 이직을 이루기를 기대한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정구철

저자 정구철은 7년간 삼성물산 건설부문 해외영업 파트에서 근무하다 30대 중반 적자생존의 프리랜서 헤드헌터의 삶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그는 수년간 다져 온 현장 경험과 영업 풀을 바탕으로 채용사와 구직자의 니즈를 모두 충족하는 최적의 딜을 성사시키는 한편 다양한 산업군과 직급고하를 막론하고 적합한 인력과 채용사를 매칭하는 전문 헤드헌터로 일하고 있다.
현재 잡플래닛(Jobplanet)에서 건설 · 제조 · 스타트업 분야 전문 헤드헌터로 일하며 글로벌 에너지사, 국내 대기업, 스타트업 등 수많은 고객사와 인재를 연결하고 있다. 또한 퇴사학교에서 〈헤드헌터가 알려 주는 이직의 기술〉 강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막연히 이직을 생각하다 또다시 비슷한 직장에 들어가 연봉도, 경력도 놓친 채 후회하는 많은 직장인에게 이직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접근해야 할지, 실제로 어떻게 이직을 설계해야 하는지를 알리기 위해 집필한 이 책은 이직을 결심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하는 사람, 이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그리고 싶은 사람, 이직의 특성을 이해하고 경력과 능력 모두 살리는 이직을 하고 싶은 사람, 퇴사하기 전에 이직의 과정을 미리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실전 이직의 정석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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