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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마, 당신

김현진 에세이
김현진 지음
루아크

2020년 03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2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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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61MB)
ISBN 9791188296385
쪽수 2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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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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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삶에서 마음에 흠집이 날 때마다 기대어 크고 작은 위로를 얻은 이야기들!
에세이스트 김현진의 오랜 경험에서 나온 엉뚱하면서도 마음 깊은 이야기를 담은 『지지 마, 당신』. 어린 시절부터 ‘지는 편’에 서서 세상 바라보기를 즐긴 저자는 어지러운 세상을 버텨낼 수 있게 해준 소소한 이야기들,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강력하게 읽는 이를 사로잡는 이야기들을 통해 어떻게든 삶을 견뎌내자고, 스스로에게 지지 말자고 말한다.

이 책은 모두 네 장으로 나뉘어 있다. 1장 ‘방울방울 떠오르는 추억 속으로’에서는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동화와 소설, 영화에서 우리가 잊고 있던 소중한 추억들을 소환한다. 2장 ‘위태로움 앞에 선 여자들’에서는 여성을 포함해 소외받는 이들의 마음을 담아냈고, 3장 ‘역사의 나선을 그리려면 무엇을 집어야 할까’에서는 갈등하는 사회에서 허우적대는 이들의 모습을 그렸다. 4장 ‘삶을, 건너는 법’에서는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삶을 지켜내려는 이들의 의지를 비추었다.
들어가는 말

1장 방울방울 떠오르는 추억 속으로
우울을 이기는 마법의 주문, “앤, 우리 지지 말자”
추위를 싫어하는 펭귄 파블로야, 잘 지내고 있니?
은박지에 싼 버찌씨 여섯 개로 사탕값을 치렀다
‘캔디’의 머리를 밀어버린, 1980년대 파름문고의 추억
고독한 마녀가 뿜어내는 어둠에 납치되다
스칼렛 오하라, 낭만과 현실의 차이
마치 내 얘기 같은, 책 속 가득한 인생의 아이러니
울지 않는 캔디의 당당함은 어디서나 빛난다
새로 읽은 제인 에어, 로맨스엔 돈이 필요하다
베르사유의 장미, 추억은 소중하니까

2장 위태로움 앞에 선 여자들
위대한 소녀는 위태로움에 서 있다
‘미투’는 하루아침에 일어난 것이 아니다
깊은 상처만큼 채워지지 않는 허기를 달랜다
하늘의 절반을 떠받치는 건 여성이다
우리는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편견 없이 나를 예뻐해줄 사람은 오직 나 하나!

3장 역사의 나선을 그리려면 무엇을 집어야 할까
역사는 팽이와 같이 나선형을 그리며 제 갈 길로 돈다
후회로 고통스러운가? 그것이 당신을 키운다
‘나쁜 애인’ 아른거리더라도, 헤어져라, 지금 당장!
열심히 일했는데도 힘듭니다, 내 잘못인가요?
한국 청년도 일본 청년도 ‘블랙기업 주의보’
어디에도 발붙일 곳 없지만, 홀로 서는 법 찾기
소녀 시절, 오역이 만들어낸 내 첫사랑
베이비붐 세대와의 화해, 그들은 꽃을 피웠을까?

4장 삶을, 건너는 법
누구나 저마다의 방법으로 어떻게든 삶을 견딘다
함부로 밝아질 것, 내일 더 행복해지기 위해
30년 전의 키아누 리브스, 기억하시나요?
리버 피닉스, 평생 초가을에 머물 운명이었나
그러므로 쓰라, 그 시절의 靑春을
귀엽고 사랑스런 ‘천재 소년 두기’를 기억하시나요?

흔히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말하지만, 나는 적어도 그놈이 마음의 독감 정도는 충분히 된다고 생각한다. 감기처럼 쉽게 떨어져나가는 것이 아니다. 놈은 악마다. 그리고 우리의 어디가 가장 약한지, 어디가 가장 고통스러운지를 잘 알고 있고 놈을 떨치지 못하는 우리를 스스로 저주하게 하는 강대한 힘을 지녔다. 빨간 머리 앤만이 아니라 〈에밀리〉처럼 당대 매우 진보적이고 강인하고 씩씩한 여성상을 그려낸 루시 모드 몽고메리 같은 이도 마음에 숨어든 악마를 떨쳐내지 못해 결국 자살로 삶을 마감했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명랑하고 쾌활한 사람, 강인한 사람이라고 해서 우울증이라는
악마를 쉽게 떼어낼 수 있는 건 아니다.
_20쪽(우울을 이기는 마법의 주문, “앤, 우리 지지 말자”)

무엇보다 내가 캔디를 좋아한 이유는, 빨간 머리 앤처럼 어른이 되자 주근깨가 싹 없어지면서 날씬한 미인으로 변신(글쎄 이런 건 약간 비겁하달까)하지 않고 여전히 신경 쓰이는 주근깨와 납작코를 갖고 있지만 얼마든지 그것을 웃어넘길 수 있는 여성이어서다. 결국 캔디는 누구의 여자도 되지 않는다.
_61-62쪽(울지 않는 캔디의 당당함은 어디서나 빛난다)

우리가 어릴 적 본 〈작은 아씨들〉은 소녀 시절만 기록한 축약판이라 교훈적인 면만 강조되어 이들의 인간적인 모습은 볼 수 없다. 삭제된 장면 중에는 이런 내용도 있다. 다친 아버지를 보러 가는 어머니의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갸륵하게도 아끼는 머리채를 잘라 판 조가 침대에서 울고 있다. 그 모습을 본 메그가 “울지 마, 아버지는 곧 나아지실 거야”라고 위로하자 조가 “난 내 머리 때문에 그러는 거야”라고 대꾸한다. 이 광경은 모범의 화신들보다 한층 친근한 느낌이다.
_79쪽(위대한 소녀는 위태로움에 서 있다)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동료는 여성성을 과시하며 쉽게 일을 따지만 그럴 만한 성적 매력도 없고 그럴 의도도 없는 제인은 ‘디바’가 되기 위해 모든 이들에게 다 친절해야만 한다는 것. 실제로 제인은 부정적인 말을 거의 쓰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과체중 여성에게 사회가 적극적으로 권하는 모습일 것이다. 다정하고 온화하고 돌봄노동에 충실하면서 유능하지만 남자 기를 누를 만큼 잘나지 않은, 사회가 여성다움이라고 간주하는 껍질을 충실히 착용한 모습 말이다.
_111쪽(편견 없이 나를 예뻐해줄 사람은 오직 나 하나!)

‘이 여자는 내 마음을 안다’는 생각이 이 책을 집었을 때 한껏 몰려왔다. 진성 알코올중독자들은 결심하고 시도하고 실패한다. 약속을 하고, 약속을 지키려고 진심으로 노력하고, 우리에게 그럴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끝까지 외면한다. 한 잔이 두 잔, 세 잔, 네 잔, 다섯 잔까지 혹은 맛이 갈 때까지 이어진다. 그러면서 마실 이유를 끊임없이 만들어낸다. “오늘만이야. 오늘은 위로가 필요하니까. 내일부턴 달라지겠어.”
_129-130쪽(‘나쁜 애인’ 아른거리더라도, 헤어져라, 지금 당장!)

작가, 소설가라는 타이틀을 달고 그간 책을 20여 권이나 냈는데도 인세 수입으로 살아갈 길은 요원하다. 내 삶의 앞길은 솔직히 오래된 알전구처럼 어둡다. 게다가 이제 내 친구들은 거의 다 짝을 찾았다. 짝을 찾은 것은 물론이고 아이까지 낳아 사회에서 원하는 정상 가족 형태를 이루고 있다. 사회에서 권장하는 정상 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진 않지만 나를 받아줄 수 있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소망은 아직 죽지 않아 짝을 이룬 사람에 대한 부러움을 소환한다. 그럴 때도 ‘아이고, 내 팔자야, 외로워, 외로워’ 이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 사람은 아마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믿는다. 다만 지금 내 옆에 없는 건 오는 중일 거라고, 최대한 빨리 오는 중일 거라고 믿어보는 것이다.
_170쪽(누구나 저마다의 방법으로 어떻게든 삶을 견딘다)

다시 대학교 1학년의 열여덟 살로 돌아간다면 몬티 파이선의 DVD 박스를 열지 않았을까? 미장센이 아름답다고 잘 알려진 ‘진지’ 노선을 탄 영화들을 골랐을까? 설마…. 혹시 지금 어떤 선택을 후회하는 분이 있다면 에릭 아이들이 런던올림픽 폐막식을 장식하던, 그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생각하며 나와 함께 노래 부르자고 권하고 싶다. 언제나 삶의 밝은 면을 보자고! 언제나 밝은 면을!
_178쪽(함부로 밝아질 것, 내일 더 행복해지기 위해)

에세이스트 김현진, 그녀가 말하는 삶을 건너는 법!

누구나 저마다의 방법으로
어떻게든 삶을 견딘다

에세이스트 김현진에게 글은 위로이자 즐거움이다. 그녀의 글에는 유독 날것 그대로의 이야기가 도드라져 있다. 그래서 흠칫 놀랄 때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그것이 깊은 위로가 되고 희열을 준다. 에세이스트 김현진만의 매력일 것이다. 이 책 《지지 마, 당신》 역시 그렇다. 작가의 오랜 경험에서 나온 엉뚱하면서도 마음 깊은 이야기들은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강력하게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그 분방한 글들은 그래서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작가, 소설가라는 타이틀을 달고 그간 책을 20여 권이나 냈는데도 인세 수입으로 살아갈 길은 요원하다. 내 삶의 앞길은 솔직히 오래된 알전구처럼 어둡다”라고 말하는 김현진. 그럼에도 그녀는 “세상이 나를 패퇴시키려 할 때마다 지지 않도록 나를 지켜주었던 사랑하는 당신, 지지 말기를. 계절을 잊고 사시사철 피는 꽃처럼 부디 지지 말기를”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그 긍정의 근원은 무엇일까.

그것은 작가 본인이 말한 대로 어린 시절부터 ‘지는 편’에 서서 세상 바라보기를 즐긴 탓이 아닐까.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을 믿고, 희망이 사라져갈 때도 그 끈을 놓지 않으며, 질 것을 알면서도 나아가고, 꿈꿀 수 없는 것을 꿈꾸는 이들과 함께한 날들…. ‘지는 편’에서 바라본 세상은 ‘오래된 알전구’처럼 어둡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그 사소한 이야기들이 결국 어지러운 세상을 버텨낼 수 있게 해주었으니 말이다. 이 책 《지지 마, 당신》에는 바로 그 분투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그 이야기들은 어린 시절의 어렴풋한 기억 속에서, 내 옆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슴 아픈 사연들 속에서, 우리 사회 암울한 현실 속에서 되살려낸 것들이다. 무거워 보이지만 결국에는 살며시 미소를 짓게 된다.

《지지 마, 당신》은 모두 네 장으로 나뉘어 있다. 1장 ‘방울방울 떠오르는 추억 속으로’에서는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동화와 소설, 영화에서 우리가 잊고 있던 소중한 추억들을 소환한다. 2장 ‘위태로움 앞에 선 여자들’에서는 여성을 포함해 소외받는 이들의 마음을 담아냈고, 3장 ‘역사의 나선을 그리려면 무엇을 집어야 할까’에서는 갈등하는 사회에서 허우적대는 이들의 모습을 그렸다. 4장 ‘삶을, 건너는 법’에서는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삶을 지켜내려는 이들의 의지를 비추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을 두고 “내가 사랑했던 것들에 대한 기록”이라고 말한 지은이 김현진은 책 출간의 의의를 이렇게 전한다.

“거친 삶에서 마음에 흠집이 날 때마다 기대어 크고 작은 위로를 얻은 이야기들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 자그마한 위안이라도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현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 시나리오와 서사창작을 공부했다. 10대에 첫 책 《네 멋대로 해라》를 펴낸 이후 30대인 지금까지 에세이와 소설을 쓰고 있다. 그간 《네 멋대로 해라》 《그래도 언니는 간다》 《뜨겁게 안녕》 《육체탐구생활》 《동물애정생활》 등의 에세이집과 《말해봐 나한테 왜 그랬어》 《XX 같지만, 이건 사랑 이야기》 《새벽의 방문자들》(공저) 등의 소설을 썼다. 계속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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