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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빛과 모래의 고향 타클라마칸

바람과 빛과 모래의 고향
김규만 지음
푸른영토

2019년 06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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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29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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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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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클라마칸 사막의 모래바람을 뚫고
‘사람의 무늬’(人文)를 찾아 떠나는 인문 여행

메마르고 거친 환경만 있다면 얼마나 더 가슴을 쓸어내고 삭막해질까?
그러나 그런 곳에는 반드시 운명처럼 판타지와 신기루(mirage)가 존재한다. 사막은 단순하지만 오히려 느껴지는 것이 더 많은 것은 판타지와 신기루가 있기 때문이다.

탐험을 동경해서 1989년 동계 에베레스트를 등반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거대한 사하라 사막이나 아라비아 사막은 엄두가 나지 않았다. 가깝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 모래바람을 헤치고 서역남로와 타클라마칸의 사막공로(沙漠公路) 정도는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글은 자전거를 타고 ‘사람의 무늬’(人文)를 찾아가는 미완성의 여행이었다. 물론 미완성인 나의 사색도 함께했다. 사막의 신기루처럼 몽환스러운 그 공간을 뚫고 모래바람이 부는 곳을 향해서 페달을 밟고 나아가고 싶었다.
(Prologue -사막은 환상과 동경의 대상인가? 발췌)

타클라마칸 사막을 자전거를 타고 종단한 김규만 작가는 다양한 사람(人)들의 삶의 흔적(文)인 인문(人文)의 현장을 찾아갔다. 모래바람을 가르며 “나는 달린다. 고로 존재한다”는 실천을 해보고자 하였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데카르트의 말에서 따온 “나는 달린다. 고로 존재한다”를 모토로 삼아 실천하고자 하였다.
대유사(大流沙)에 의해 수시로 묻히고 드러나는 서역남로의 옛 실크로드의 흔적에서 보이지 않는 것과의 대화를 오가는 작가의 상상력이 두드러진다.
Prologue - 사막은 환상과 동경의 대상인가?

1부 | 파미르고원에서 서역남로로
메카를 향한 기도, 베이징을 향한 저주
- 향기로운 빵과 이슬람의 훈훈한 형제애
- 베이징을 향한 저주
- 그들은 왜 테러리스트가 되었을까?
- 힘으로 다스리는 세계경찰 미국의 정책과 전략
- 전쟁의 경제학과 군산복합체, 그림자정부 죽음의 상인
- 발상의 전환, 사막은 공사(工事)하기 제일 좋은 곳!
- 카슈가르에서 Be the Red!

사막- 보이지 않는 것과의 대화!
- 쿤룬 산맥[♂]의 모성애[♀], 오아시스길 서역남로(?)~!
- 잃어버린 실크로드를 찾아서
- 장발 히피풍의 세계적인(?) 음악가 키타로
- 사막 속의 주막, 카라반사라이
- 감명 깊은 실크로드 여행기

북방에서 반도로 섬으로 다시 북방으로
- 고조선, 북방의 유목민족 연합
- 조선의 흑역사, 해금(海禁)정책에 갇히고 반은 섬(半島)에 갇힌 자폐의 나라
- 친일파들 반공전사로 변신, 파파라치들의 붉은 칠
- 이념대결에 가려진 북한 노동당의 원죄
- 6백 년간 가혹하게 갇혀있던 응어리의 분출과 폭발, 한류
- 실크로드 전문가, 간첩에 전혀 안어울리는 촌스런 깐수 교수

사주리로(絲周之路, Silk Road)의 개척자들
- 사주지로(絲綢之路), 실크로드의 멀고 오래된 꿈!
- 톈산남로(서역남로)의 개척자, 장지엔
- 톈산북로의 개척자, 반차오
- 대량 물류의 수송로, 해상 실크로드

오아시스와 외로운 사막의 도시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궁같은 오아시스(OASIS)
- 메마른 서역의 도시들

사막, 거친 가부장적인 곳
- 카슈가르를 떠나다!
- 철기문명의 오래된 기억 “사치기 사치기 사뽀뽀”
- 일본에 문물을 전해준 왕인과 아직기
- 가부장적인 이슬람 칼과 일본도

약시스무시스!
- 목화밭의 오래된 추억
- 높은 곳 저수지를 녹이는 흙먼지에도 신의 섭리가 있다!
- 사막을 사색의 도량으로 삼은 사막의 교부들
- 티베트의 카일라스로 가는 신짱[新藏]공로의 기점인 ‘예청’
- 중국음식 주문에 꼭 필요한 간자 메뉴

모래알을 세려면 어찌하나?
- 인도의 아라비아 숫자? 아라비아의 인도 숫자!
- 아라비아 산술과 아랍 어원(語源)인 단어들
- 천문역법, 12진법, 360도, 60진법, 일주일의 유래
- 모래와 자갈로 시작된 계산기, 주판(abacus calculation)
- 임진왜란의 포로, 이태리의 성씨 꼴레오네
- 서쪽으로 간 고려의 ‘송도사개치부법’

실크로드를 이어준 최고의 피조물, 낙타
- ‘적자생존에 실패한 유배자’에서 사막의 주인공으로 데뷔
- 모래사막을 지배하는 단봉낙타
- 초대형 수송병 쌍봉낙타

타클라마칸의 카라 보란(Kara Boran)
- 타림 분지 안에 타클라마칸 사막
- 알라하 아크바르!
- 사막에서도 홍수가 일어난다
- 돌아올 수 없는 죽음의 사막인 타클라마칸 횡단

에덴을 연상시키는 호탄
- 호탄은 세계 ‘4대 장수촌’
- 옥의 고향 호탄!
- 옥에 열광하는 중국인들, 여성의 비밀스런 옥문(玉門)의 유래
- 호탄의 양잠역사
- 호탄의 비단, 뤄푸의 아이더라이쓰
- 호탄의 카페트

흉노족, 중국 4대 미인 그리고 로마 귀부인들
- 비단의 전달자, 흉노족
- 비단옷을 입은 중국의 4대 미인
- 비단에 매료된 로마 귀부인들의 알몸
- 차이나와 비단 나라

위구르 장인들의 놀라운 솜씨
- 주조와 단조
- 기원전 청동 시대, 주조(鑄造)
- 기원후 황동 시대, 단조(鍛造)
- 소리를 부르는 시대, 향동(響銅)


2부 | 서역남로에서 타클라마칸 사막으로
즐거운 건 맥주고, 괴로운 건 나그네 길
- 넘치는 보리수확물 중 남는 것은 술을 빚다!
- 인간이 마신 맥주와 신이 마신 포도주
- 인생에서 만나는 괴로움(苦)은 무엇인가?

사막의 파수꾼 버드나무
- 바람이 불면 모래가 흐르고
- 절양류(折楊柳)와 전선야곡
- 사막의 아스피린, 버드나무
- 사막에서 바쁜 키 큰 백색 병사

위텐의 『화엄경』과 꾸얼반 노인
- 위텐 화엄경의 본산, 해남 달마산 미황사
- 마오쩌둥과 꾸얼반 노인의 만남
- 마오의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과 홍위병!

머물 수 없기에 애수가 남는 사막의 길
- 사막의 한
- 나그네를 달래주는 사막의 수이꾸오
- 모래에 묻혀가고 있는 문명

사막의 인공혈관, 사막공로
- 자전거에 불을 밝히고 사막공로를 달리다!
- 야간 비행과 생텍쥐페리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으면 느껴야 한다!
- 육신의 장애를 통하여 마음의 눈을 뜬 사람들
-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타클라마칸의 검은 바람, Dust in the Wind
- 사막은 Fantasy, Illusion, Mirage의 고향

사막공로를 지키는 109개의 편의점
- 늙은 부부의 쉬징팡(水井房)
- 민망한 고량주, 역겨운 샹차이

먼 길을 가는 순례, 일낭일막(一囊一幕)
- 정중동(靜中動)을 추구하는 수행, 일의일발(一

봄이 오고 바람이 불면서 고요한 사막을 뒤집어 놓기 시작한다. 온 세상에 모래먼지가 날리고 고산의 만년설에도 모래가 앉는다. 그리고 여름이 가까워지면 높은 산 위에 빙설(氷雪)이 조금씩 녹기 시작하여 산 아래로 물길을 만들어 흘러내린다. 이 물이 대지를 적셔서 나무와 식물, 곡식과 채소를 자라게 한다. 타클라마칸 사막에 오면 타산지석(他山之石)이 아니라 타산지수(他山之水)의 공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1부 '사막- 보이지 않는 것과의 대화!' 중에서)

대상(隊商)들이 갈증과 모래바람 속에서 작열하는 태양과 싸우며 하루의 고단한 노정을 끝낼 무렵이면 멀리서 신기루처럼 나타나는 대상들의 숙소(宿所)가 있었다. 그 숙소를 Caravan sarai 또는 Caravansary라고 한다. 이곳은 식당, 숙소, 마구간(馬廐間) 시설은 물론 각자 필요에 의해 수요와 공급을 만족시켜줄 소규모 상업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낙타는 보통 발을 묶어두고 물과 건초를 먹이지만 식량과 물 운반이 어려운 오지 카라반사라이에서는 사람 먹을 물조차 부족한 곳이 많았다. 아침이면 일용할 물과 양식을 챙겨서 길을 떠나는 것으로부터 카라반들의 하루 노정이 시작된다.
(1부 '사막- 보이지 않는 것과의 대화!' 중에서)

사람들은 신발 바닥에 작은 모래 알갱이, 피부 어딘가에 미세한 자극, 스치는 바람, 치아 사이에 낀 아주 작은 이물질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때로는 불편해한다. 뭔가 막힌 길이 있다면 본능적으로 뚫고 가려고 몸부림을 친다. 그런 심정으로 실사구시적인 사막의 오아시스를 연결하면서 길을 개척한 것이리라.
(1부 '사주리로(絲周之路, Silk Road)의 개척자들' 중에서)

나일 강의 흉포한 홍수(洪水)가 텔타(Delta)삼각주를 범람하게 하여 ‘비옥’하게 만들 듯이 이 타클라마칸 하늘의 검은 바람도 쿤룬 산맥 빙설을 녹여 오아시스를 ‘비옥’하게 만든다. 해마다 5월이 되면 하늘을 시커멓게 뒤덮은 모래바람이 남쪽 쿤룬 산맥의 빙하위로도 분다. 그러면 순백(純白)의 순결(純潔)한 설과 빙은 더럽혀진 자신 몸의 때를 씻어 내려고 세례(洗禮)하기 시작한다.
(1부 '타클라마칸의 카라 보란(Kara Boran)' 중에서)

바이크는 달빛만 뿌연 고요한 공간을 파문을 일으키며 지나가고 있다. 삼각대 위에 카메라를 고정하고 Slow 셔터로 찍으면 한 개의 줄을 그리며 달리는 자전거 선단이 찍혀질 것 같다. 부딪히는 바람은 습기가 없어서인지 쓸쓸하고 호젓하게 와 닿는다.
(2부 '사막의 인공혈관, 사막공로' 중에서)

좌충우돌 부딪히면서 튀어나오는 자유로운 영감(Inspiration)을 위해서는 달콤한 안일은 과감히 벗어버리고 포기해야 한다. 때로는 거칠고 맛없는 음식, 과도한 노력(勞力)과 노동(勞動)이 함께 하는 라이딩, 몸을 오그라들게 하는 추위 속에서라도 달게 자야 한다. 힘든 라이딩을 한 다음 젖산으로 빵빵한 근육, 춥고 불편한 잠자리, 타는 갈증도 훗날 세월이 가면 강렬한 느낌과 뿌듯함으로 되살아날 것이다. 이렇게 온전하지 않은 현실을 관대하고 여유롭게 포장을 했다.
(2부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으면 느껴야 한다!' 중에서)

누워서 꿈을 꾸고 앉아서 기도하다 보면 신은 분명히 바람을 멈추고 카라보란을 잠재우는 평화의 계시(啓示)를 내려 준다. 이것은 알라신이 622년 헤지라(Hegira, 聖遷)부터 사막과 태양의 땅을 지배하면서 수 세기 동안 확인되고 증명된 진리이다. 밤은 언제나 밝아오고, 낮은 언제나 어두워진다. 폭풍이 불면 언젠가 잦아들고, 평화로운 하늘도 언젠가는 폭풍이 몰아친다. 그러한 자연을 주재하는 신은 정녕 위대하지 않는가?
(2부 '완벽한 고독과 고요가 지배하는 사막의 아침' 중에서)

사막은 평화와 광기가 공존한다. 빛과 그림자, 명과 암, 추위와 더위, 생성과 소멸 등 콘트라스트가 분명한 곳이다. 지금처럼 깨끗한 때가 있는 반면 한치 앞을 가릴 수 없는 카라보란(검은 폭풍)으로 온 세상이 시커멓게 될 때도 있다. 사막은 평면 같으면서도 사실 아주 입체적인 육감이 풍성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2부 '세월이 켜켜이 쌓인 사막의 나이테'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김규만

저자 : 김규만
한의학 박사이자 시인이며, 굿모닝한의원 원장이다. 대학원에서 티베트의학(Tibetan Medicine)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문인〉에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 초대 단장을 지냈고, 1993년 네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다양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마라톤, 산악트레일런, 철인3종경기, 울트라마라톤 등에 수차례 참가했고, 1988년 프랑스 샤모니의 에귀디미디와 마타호른의 훼른리 리지 등반, 1991년 동계 에베레스트 등반, 2007년 700Yacht Club Opening day Races 우승, 독도 왕복 요트 세일링, 인도 라다크 MTB원정, 티베트고원 MTB종단, 카라코람하이웨이 MTB원정, 타클라마칸 사막 MTB 종단, 스페인의 ‘까미노 데 산띠아고’MTB원정, 유럽 최북단 North Cape Bike원정 등 왕성한 스포츠 이력을 지니고 있다. 한국히말라얀클럽부회장, 올리브요트클럽회장, 올리브바이크회장,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 서울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스포츠조선〉, 〈민족의학신문〉, 〈산〉, 〈사람과 산〉, 〈더바이크〉, 〈세계일보〉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연재했다. 저서로는 『티베트고원을 지나 히말라야를 넘어』, 『올댓 MTB』, 『그리운 카라코람 하이웨이』, 『산띠아고에 태양은 떠오르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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